[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8일 세입증대 및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한「2021년 상반기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종수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세외수입 관련 주요 11개 부서의 부서장이 참석하여 2021년 1/4분기 징수실적에 대해 보고하였으며,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징수향상대책을 함께 논의했다. 한편 부천시 세외수입은 올해 3월 말 기준으로 783억 원을 부과하고 339억 원을 징수하여 총 43.3%의 징수율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연도 체납액 징수율은 6%로 지난해 같은 시기 징수율보다 1.2% 감소한 수치이다. 이종수 부시장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임에도 세수확충에 힘쓰고 계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코로나 19 영향 등으로 인해 세입 전망이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나 하반기에도 징수율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장덕천 부천시장은 정하영 김포시장·이정훈 강동구청장·김상호 하남시장 및 시민단체와 함께 20일 오전 9시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GTX-D 원안노선 사수 촉구를 위한 공동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2일 국토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에서 경기도 부천시·김포시·하남시와 강동구가 건의한 GTX-D 원안노선 미반영에 따라 GTX-D 노선의 원안고수에 대한 관련 지자체의 입장을 전달하고 도입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뤄졌다. 국토부는 지난 2019년 10월 “광역교통2030”을 발표하면서 “광역거점간 통행시간 30분대로 단축”목표의 일환으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를 제시하였으며, 김포·부천 등 서부권 지역은 서부권에서 서울강남권역까지 연결되는 GTX-D 노선이 반영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당초 예상과는 달리 김포에서 부천까지만 건설하는 것으로 발표되어 지역주민의 큰 실망과 함께 GTX-D 원안 도입에 대한 지역사회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4개 지자체장은 공동입장문에서 GTX-D 원안노선 사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정부 및 국회를 대상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GTX-D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는 상호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활성화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 심리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아동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통합사례 관리 ▷ 아동권리 옹호를 위한 사업 지원 ▷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활성화 ▷지역사회 안전망 네트워크 구축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왕순경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이번 굿네이버스와의 협약으로, 부천시 내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가족을 발굴하고 연계해 지역 내 가족관계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따뜻한 마음 돌봄의 통로, 온 가족 행복 나눔터’ 미션으로 가족교육, 가족상담, 육아나눔터, 아이돌봄사업 등 다양한 가족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문화재단은 세계 박물관의 날(5.18.)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의 ‘박물관 주간’에 5월 23일까지 참여한다. 참여 기관은 부천시립박물관, 부천활박물관, 부천펄벅기념관 등 3곳이며, 이 기간에 방문하는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주간은 7가지 열쇳말을 주제로 부천시박물관 소장품, 설립 이야기 등을 전한다. 열쇳말은 ▲비밀 ▲난장 ▲공간 등이며, 비대면 시대를 맞아 온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공개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박물관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은 부천시박물관 온라인 채널 등이다. 재단은 또 6월 10일까지 부천활박물관에서 ‘우리 동네 공방 즐기기’를 주제로 지역 공방과 연계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이며 ▲가죽 공예 ▲라탄 공예 ▲민화 그리기 등 3가지 과정 중 선택할 수 있다. 수업은 오는 6월과 8월 사이에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완성작은 9월 이후 박물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전시될 예정이다. 박물관 주간 현장 관람을 원하거나 우리 동네 공방 즐기기 참여를 희망하는 이는 부천시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 예약 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문화재단은 예술지원 정책에 현장감 있는 목소리를 낼 전문예술인을 5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재단은 지난해 ‘부천 예술인 실태 조사’에 이어 올해 ‘부천지역 예술활동 심층조사’를 추진하고, 경력 형성 단계에 따른 영향 요인과 필요 지원 등을 연구해 중장기 예술지원 정책 방향성 수립과 지원 사업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공연예술 ▲시각예술 ▲문학 ▲융복합 등 4개이며, 신청자격은 20세 이상 전문예술인 중 최근 3년간 활동 실적이 있는 부천 거주 또는 활동 예술인이다. 선정 시 개인별 예술활동 경험에 대한 경력 지도 작성과 활동 변곡점별 긍정/부정 영향 요인, 필요 지원 등에 대해 심층 논의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인은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글을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문화진흥부로 할 수 있다. 한편 재단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예술현장의 어려움과 지역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 부천 예술인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는 재단 홈페이지 정책연구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 오정도서관은 오는 29일 인형극 '파이도둑을 막아라'를 부천시립도서관 유튜브 채널 ‘책,봄’을 통해 공연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연 관람 신청을 하지 않아도 5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책,봄’에 접속하면 누구나 인형극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채팅을 통해 공연에 참여할 수 있어 집에서도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공연이 끝난 뒤 하루 동안 다시 보기도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에서 ‘부천시립도서관’으로 검색하여 참여하면 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중단 요인을 파악해 청소년의 개별적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은 초·중학교 입학 후 3개월 이상 결석하거나 취학의무를 유예한 청소년, 고등학교에서 제적·퇴학 처분을 받거나 자퇴한 청소년,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아니한 청소년을 뜻한다. 학교 밖 청소년의 이행경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는 심리 정서, 지역사회 특성 외에도 학업 중단 시 제공된 정보, 멘토를 만난 기관, 교육 기대 수준 등이 있다.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사후관리 시 이러한 요인을 고려해 적극 지원하고 전반적인 서비스 질을 향상할 계획이다. 2020년 인구 통계에 따르면 학교 밖 청소년은 전국에 52,261명, 경기도에 16,776명, 부천시에는 678명이 있다. 최근 5년간 누적된 부천시 학교 밖 청소년은 3,549명이며 부천시 전체 청소년 인구의 2.7%를 차지한다. 향후 센터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담아 센터의 의미 있는 가치와 나눔 환경 조성 이야기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오는 18일~31일까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인식제고를 위한 마음돌봄 캠페인 ‘마음에 마음을 두다’를 실시한다. ‘마음에 마음을 두다’캠페인은 자신의 내면세계에 관심을 기울이고 이를 돌보는 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다. 이에 청소년 스스로 자기 감정을 손쉽게 인식하고 기록할 수 있는 ‘감정저널’과 지치고 힘든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는 ‘감정인형’으로 구성된 마음돌봄 키트를 200명의 청소년들에게 제공한다. 최근 5년 동안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청소년 수는 2016년도 22만587명에서 2020년도 27만1557명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10년 이상 청소년 사망원인 1위가 자살로 나타나고 있는 등 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은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마음돌봄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캠페인 기간 내 홈페이지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사전 신청을 한 후, 가까운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마음돌봄 키트를 수령하면 된다. 또한 위로받고 싶은 사연과 마음돌봄 키트 활용 후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운영 청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문화재단은 세계 박물관의 날(5.18.)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의 ‘박물관 주간’에 5월 23일까지 참여한다. 참여 기관은 부천시립박물관, 부천활박물관, 부천펄벅기념관 등 3곳이며, 이 기간에 방문하는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주간은 7가지 열쇳말을 주제로 부천시박물관 소장품, 설립 이야기 등을 전한다. 열쇳말은 ▲비밀 ▲난장 ▲공간 등이며, 비대면 시대를 맞아 온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공개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박물관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은 부천시박물관 온라인 채널 등이다. 재단은 또 6월 10일까지 부천활박물관에서 ‘우리 동네 공방 즐기기’를 주제로 지역 공방과 연계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이며 ▲가죽 공예 ▲라탄 공예 ▲민화 그리기 등 3가지 과정 중 선택할 수 있다. 수업은 오는 6월과 8월 사이에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완성작은 9월 이후 박물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전시될 예정이다. 박물관 주간 현장 관람을 원하거나 우리 동네 공방 즐기기 참여를 희망하는 이는 부천시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 예약 또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문화재단은 예술지원 정책에 현장감 있는 목소리를 낼 전문예술인을 5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재단은 지난해 ‘부천 예술인 실태 조사’에 이어 올해 ‘부천지역 예술활동 심층조사’를 추진하고, 경력 형성 단계에 따른 영향 요인과 필요 지원 등을 연구해 중장기 예술지원 정책 방향성 수립과 지원 사업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공연예술 ▲시각예술 ▲문학 ▲융복합 등 4개이며, 신청자격은 20세 이상 전문예술인 중 최근 3년간 활동 실적이 있는 부천 거주 또는 활동 예술인이다. 선정 시 개인별 예술활동 경험에 대한 경력 지도 작성과 활동 변곡점별 긍정/부정 영향 요인, 필요 지원 등에 대해 심층 논의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인은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글을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문화진흥부로 할 수 있다. 한편 재단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예술현장의 어려움과 지역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 부천 예술인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는 재단 홈페이지 정책연구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