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대상자를 다음달 30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비용을 덜어주기 위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23. 1. 1.부터 신청일까지 경기도 거주, 신청일 당시 주민등록상 양주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19~39세)으로 응시일 기준 미취업이라면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토익 등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의 응시료를 실비 지원한다. 1인당 연간 최대 지원금은 30만 원이며, 연 3회 회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응시료 지급은 검증 절차를 거쳐 12월 말까지 순차 지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로 온라인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 취업 준비 비용을 지원함으로 취업 자격기준 획득 기회를 마련하고 취업 도전 의지를 향상시켜 청년들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나리농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어린이들이 그린 텃밭 그림을 보며 흐뭇한 미소와 관심으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양주시는 2023년 꼬마농부의 ‘맛있는 텃밭 그리기대회’참가한 작품 160여 점을 내달 20일까지 나리농원 호박터널에서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된 작품들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상자 텃밭 보급사업의 우수사례 발굴과 어린이 눈높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꼬마농부의 맛있는 텃밭 그리기 대회’에 본선 진출한 작품들이다. 지난달 4일부터 8일까지 상자 텃밭이 보급된 31개 기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자체적으로 텃밭 그리기를 진행해 모두 876점을 시에 제출했다. 시는 유아교육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를 거쳐 160점을 본선 진출작으로 뽑고 이중 대상(1), 최우수(1), 우수(2), 장려(8) 등 모두 12작품을 최종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작품들은 10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제2회로 열린 ‘꼬마농부의 맛있는 텃밭그리기 대회’는 전년도 400점 대비 올해 2배 이상 참가자가 증가하여, 상자텃밭재배 그리기에 관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송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훈한 한가위 맞이 송편 나눔’은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외롭게 추석을 보내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송편, 마스크, 사골국 등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도 함께 살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송편을 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을 앞두고 송편과 함께 사랑을 선물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금순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주위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고윤구 양주2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변에 이웃을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건네준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 은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다가올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18가구를 찾아뵙고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에 홀로 소외된 어르신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자 마련됐으며 이날 새마을부녀회 위원 10여 명이 은현면 주민자치센터 조리실에 모여 정성스럽게 명절 음식을 준비했다. 새마을부녀회 위원들은 당일 직접 만든 명절 음식을 들고 각 가정을 찾아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영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홀로 계실 독거노인분들을 위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부녀회장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맛있게 드시고 추석 명절을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연선 은현면장은 “소외된 독거노인분들을 잊지 않고 항상 보살피는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녀회장님들과 함께 살기 좋은 은현면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가위 사랑의 김치와 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풍성한 한가위 맞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직접 준비한 김치(5kg)와 양주시 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한 전꾸러미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 등 185가구에게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선경 위원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정성을 담아 준비한 선물로 지역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동섭 회천2동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바쁘신 가운데도 이웃사랑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후원자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적극적으로 주민들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립도서관에서는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하여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의 주제는 ‘예술과 예술가들’로 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예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책들을 선정하여 소개한다. 이달의 추천 도서는 명작 뮤지컬 30편을 해석하여 뮤지컬이 품고 있는 배경과 가사, 무대영상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뮤지컬의 세계를 소개한 ‘방구석 뮤지컬(일반도서/이서희 글)’과 명화를 둘러싼 놀라운 사건들과 화가의 사연, 미술사를 흥미롭고 깊이 있게 알려주는 어린이 미술 교양서 ‘왜 유명한 거야, 이 그림?(아동도서/이유리 글)’이다. 양주시 도서관 관계자는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을 통해 예술적인 감수성을 키우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 사회적기업 세움 주식회사는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 백미10kg(5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 맞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은숙 대표이사는 “취약계층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돌아볼 수 있도록 나눔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섭 회천2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소외된 분들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세움 주식회사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움 주식회사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품을 후원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는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6억 4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옥정중앙공원 장미정원 조성사업(10억원), 광적생활체육공원 축구장 개선사업(8억 7천 4백만원), 백석생활체육공원 야구장 인조잔디 교체사업(7억 6천 6백만원)이다. 옥정중앙공원 장미정원 조성사업은 양주신도시의 중심 공원인 옥정중앙공원 내에 관상가치가 있는 허브류, 화훼류(장미, 작약등)등을 식재한 테마정원(10,000㎡)을 조성해 경관을 제공함으로써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정서 함양 및 이색경험의 기회를 접하는 장소로 변화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광적생활체육공원 축구장 개선사업과 백석생활체육공원 야구장 인조잔디 교체사업은 공공체육시설 내 인조잔디 내구연한이 경과됨에 따라 잔디 마모로 인한 미끄러짐 등 이용자 불편과 위험성을 개선하고 안전한 시설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광적생활체육공원 축구장과 백석생활체육공원 야구장의 시설개선에 착수함에 따라 생활체육인과 지역주민의 민원 갈증을 해소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6일 광적면 덕도리 690번지 일원에서 관내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10명의 기업인과 기업애로 현장을 확인하고 현안을 청취했다. 이날 강 시장은 기업밀집지역 진입로의 잦은 침수와 좁은 도로 폭으로 기업 운영에 불편을 야기하는 현장을 찾아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어 ㈜심플라인으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은 ‘진입로 침수와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도로 확·포장, 도로 배수 시설 설치’ 등을 건의했다. 강수현 시장은 “기업인 여러분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불편사항에 대해 적극 건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히며, “오늘 제기하신 애로는 적시에 해소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28일 추석 연휴를 맞아 관내 선별진료소, 양주소방서, 양주경찰서와 운경공원, 경신하늘뜰 장사시설 등을 방문해 연휴 기간 종합상황 대책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