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 추석 인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이번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관내 상황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추석 연휴 종합상황 대책’을 함께 점검했다. 이날 강 시장은 관내 ▲양주소방서, ▲경신리하늘뜰공원, ▲거점소독소, ▲양주경찰서, ▲나리공원, ▲시청 상황실을 차례차례 방문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시민들의 즐거운 명절 나기를 위해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강 시장은 관내 가납시장 및 가래비중앙로 상점가를 찾아 재수용품 구매에 나선 시민들과 함께 지역 경제와 민생에 대한 어려움에 대해 소통하는 등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강 시장은 “위축된 지역 경기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계기로 활력이 돋아나길 바란다”며 “우리 양주시 또한 인프라 구축, 지역축제와의 연계 등 각종 지원사업을 통해 골목상권이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철저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시는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근 경기도에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 ‘경기북부 대개발 선제적 추진 방안’에서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입지 선정에 양주시가 선정됐다는 기쁜 소식과 함께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밝히며 시민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라는 큰 변화에 발맞춰 ‘양주시’가 수도권 북부의 성장을 견인할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문했다. 지난 11일 발표된 이번 프로젝트에 따르면 경기도가 오는 2029년까지 ‘양주시 지방도로 사업’에 2,220억 원을 오는 2027년까지 양주시 입암천, 광사천 등 4개 하천에 대한 정비사업의 345억 원을 투입한다. 이에, 시는 지난 2016년 착공하고 진척이 없는 가납-상수 구간 및 2020년 착공한 은현-봉암, 장흥-광적 구간의 도로 공사 기간을 최대한 앞당겨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부곡-부곡, 백석-광적, 효촌-신산 및 연곡-방성 구간의 신속한 설계 및 보상의 마무리와 서부권 도로망을 확충해 동·서 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장흥다사랑적십자봉사회’에서 주관한 ‘추석맞이 사랑의 나눔 행사’의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나태인 장흥면장, 우승철 장흥다사랑적십자봉사회장 및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소고기, 김, 송편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나눔 꾸러미를 관내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우승철 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작은 물품을 마련했으며 봉사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과 희망 나눔을 실천하는 장흥다사랑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선행으로 장흥면의 귀감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양주시를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철저한 대응에 나선다. 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10개 반(▲ 총괄반 ▲ 응급진료 대책반 ▲ 교통 대책반 ▲ 물가 안정 대책반 ▲ 임금 체불 예방 대책반 ▲ 재난·재해 대책반 ▲ 성묘 대책반 ▲ 환경오염 대책반 ▲ 생활쓰레기 대책반 ▲ ASF 방역 대책반) 에 85명의 근무자를 편성 시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시는 응급진료 대책반을 운영하여 시민 보건 및 방역 강화를 위해 연휴 기간 중 응급진료 기관을 운영해 문 여는 의료시설 204개소 및 당번약국 177개소를 사전에 지정해 원활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연휴 기간 긴급 의료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연휴 기간 재해·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연면적 5천㎡ 이상인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고, 성묘객들의 편의 증진 및 교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성묘 대책반을 운영한다. 추석 연휴 간 발생하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와 의정부시가 추석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로 지역사회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표명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양주시와 의정부시 공직자 22명은 자발적 참여 속에서 각각 110만원 총 220만원을 상호 기부하고 각 지역의 답례품을 주고받으며 협력과 교류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의정부시 직원분들의 기부 동참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이번 기부가 두 지자체 간 우호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8월에도 제주시와 상호 기부를 추진한 바 있으며, 다른 교류 도시들과도 지속적인 상호 기부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 간 상호 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가며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가 진명여객(주)에서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700만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정완 본부장 등 임직원 3명이 참석했으며 성품은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완 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되고자 온누리상품권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양주시민의 편안한 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속적인 기부와 선행을 이어나가는 진명여객(주)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진명여객(주)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가 오는 9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열리는 ‘제18회 양주예술제’에 김삿갓 방랑뮤지컬 ‘풍월가’를 개막공연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2024년 경기도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된 ‘제18회 양주예술제’가 양주시 광사동 나리농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양주예술제는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와 함께 개최해 관람객들에게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27일 금요일 오후 7시 나리농원 메인무대에서 올려지는 김삿갓 방랑뮤지컬 ‘풍월가’는 양주의 역사인물인 김삿갓의 생애를 재조명하고자 특별히 창작되어 예술제 개최 의미를 더한다. 지금까지 김삿갓의 이야기는 소설, 라디오드라마, 만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다루어져왔다. 국내 초연으로 올려지는 이번 작품은 김병연의 아들 김익균의 시선으로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려 한다. 그 옛날 해학과 풍자로 가득한 그의 시가 답답했던 관객들의 속을 시원하게 뚫어줄 춤과 노래로 재탄생했다. 방랑시인 김삿갓이 진정하고 싶었던 말이 무엇인지 2024년 양주에서 김익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우리시에 설립될 공공의료원은 단지 병원이 생기는 것이 아닌, 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기회를 여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1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경기북부 대개발 선제적 추진 방안’발표에서 양주시가 공공의료원 설립지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담화문을 내고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 7월 의료원 입지에 대한 예비 심사를 거쳐 심의위원회 협의 결과 양주시를 남양주시와 함께 공공의료원 설립 부지로 선정했다. 지난 2월 경기도가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을 발표한 지 7개월 만이다. 도는 새롭게 선정된 의료원은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융합한 ‘혁신형 공공병원’으로 2033년까지 300병상 이상의 의료원으로 설립·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담화문에서 “28만 양주시민의 뜨거운 성원과 간절한 염원 덕분에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 부지로 양주시가 최종 선정됐다”며 “이는 시민 여러분이 하나 된 마음으로 힘을 모아 이뤄낸 값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8일과 29일 2일 동안 양주 나리농원 일대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한 ‘2024년 양주시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주시 사회복지박람회’는 지역주민들에게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복지 관련 분야의 기관·단체들의 교류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천(일홍 축제), 사(회복지 박람회)를 만나다’를 주제로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관내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단체 등이 참석하는 등 민·관이 함께한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시는 이번 박람회가 오는 27일부터 개최 예정인 ‘2024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와 더불어 진행하게 되어 많은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기간 관내 20여 개의 복지기관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사회복지 서비스의 내용을 홍보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사회복지를 접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복지 골든벨, ▲축하공연(사물놀이, 밴드공연 등)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