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가 경기도 및 관내 제6527부대와 협력해 군부대 앞 도로 정비 및 인도 개설 공사를 진행하며 시민과 군 장병의 안전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관내 제6527부대 진출입로는 군부대 전용도로였으나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천보산 등산로 이용객 급증으로 시민과 군이 함께 사용하는 도로로 활용되고 있어 자주포 등 궤도차량 진출입, 군 장병, 시민 이동 시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었다. 또한, 해당 부지는 국방부 소유로 시 자체적으로는 개선 공사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시는 경기도, 국방시설본부, 제6527부대, 등 각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난 6월 해당 사업을 준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권을 확보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국방부 및 관할 군부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군 관련 불편 사항을 적극 발굴하여 개선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양주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장흥 조각 탐방’을 개최하고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 끝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시에서 운영하는 창작스튜디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된 ‘조각 따라 걷는 인문학 여행’을 오는 9월 12일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10차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장흥 조각 탐방’은 ‘조각 따라 걷는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조각공원, ▲가나아뜰리에 및 아트파크를 방문해 장흥면의 문화 예술적 가치를 발견하고 예술가를 직접 만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8월 14일부터는 ‘도시와 공공미술’을 주제로 서울시 도시갤러리 추진단장, 서울시 공공미술 위원 등을 역임한 박삼철 전문가의 강연과 탐방이 기다리고 이어진다. 탐방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장흥 지역을 새롭게 알게 되어 좋았다”며 “‘조각 따라 인문학 여행’의 남은 강좌에도 다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5일 오후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제도과’를 방문해 시의 기준 인력 증원과 기준 인건비 증액을 건의했다. 양주시는 신도시 조성 등 각종 개발 요인으로 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행정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의 기준 인력 동결 방침과 낮게 책정된 기준 인건비로 인력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시는 인구수가 유사한 도내 지자체인 광명시보다 인구수가 약 2천 명 많고 면적이 더 넓지만 기준 인건비가 약 220억 이상 적다. 또한, 인구수가 두 배가량 차이가 나는 포천시와 기준 인건비가 비슷해 시민들의 행정서비스 질 저하 등 역차별이 우려되고 있다. 아울러, 2025년 기준 인건비 초과 집행에 대한 보통교부세 페널티 제도가 시작되면 양주시는 기준 인건비 초과로 인해 보통교부세가 감액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세수 감소로 보통교부세 및 조정교부금 등이 큰 폭으로 감소한 상황에서 보통교부세 감액 페널티까지 부여되면 시의 재정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5일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각종 피해 상황을 다각도로 면밀히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와 주민 지원에 ‘총력’을 가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경기북부 전역에 호우 특보 발효가 연일 이어지며 양주시도 한꺼번에 쏟아진 ‘역대급 폭우’로 도로 침수 등 피해 신고가 관내 곳곳에서 접수됐다. 이번 집중호우로 가장 많은 비가 온 남면을 비롯해 관내 지역 재난 피해가 발생했지만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강 시장의 재해 사전 예방을 위한 빠른 판단과 누구보다 시민의 안전을 우선한 선제 대응으로 눈길을 끌었다. 강 시장은 지난 18일 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통한 24시간 돌발 상황에 전력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호우 특보 해제 시까지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재난 피해 및 우려 지역에 대한 현장을 점검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직접 챙겼다. 아울러, 양주시 재난협업부서장들은 한자리에 모여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상황 판단 회의’를 개최하여 피해 및 대비 상황을 점검하는 등 전 행정력을 집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5일 오전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회’ 한방 의료봉사 현장을 찾아 의료 자원봉사단을 격려하고 시민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번 한방 봉사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시행되는 것으로 백석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용재)은 지난 2021년 의료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회’와 협약한 바 있다. 시는 교수 및 한의사, 학생들로 이루어진 침구학회 소속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오는 27일까지 관내 백석농협 2층 대회의실 및 연곡2리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침과 뜸을 이용한 한방진료와 알맞은 한약재 처방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오정수 NH농협양주시지부장, 송미애 보건행정과장, 백승호 백석읍장 및 관계 직원 등이 의료봉사 현장을 방문했다. 강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의료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것은 물론 진료 대기 중인 주민들의 안부와 건강, 생활 속 고충의 귀를 기울였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 피해 유무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4일 관내 광적면 소재 (사)한국장애인녹색재단 그린포리사업단(대표 김미숙)를 찾아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그린포리사업단’은 중증 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로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는 장애인표준사업장(장애인을 일정 비율 이상 고용한 사업장)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미숙 대표는 “장애인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그린포리사업단은 그간 중증 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지정,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 나라장터 등록 등 많은 준비 과정을 통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양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강수현 시장은 “그린포리사업단의 생산 제품을 시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검토토록 하는 한편 사업확장에 따른 자금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특례 보증 지원 등 시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 시장은 지난 2023년부터 매월 관내 기업의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해결책을 찾는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근 경기북부 전역에 강한 비가 쏟아지며 호우 특보 발효가 연일 이어진 후 기록적인 무더위로 폭염 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양주시가 시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24일 오전 폭염 및 폭우 등으로 인한 재해재난에 취약한 이웃들을 찾아 안부를 살피며 ‘소통 행정’의 행보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 감염병관리과 이동보건팀 소속 직원들과 함께 관내 은현면 및 남면에 거주하는 각종 재난과 건강 관리에 취약한 어르신 가구를 방문했다. 아울러, 강 시장은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해 주거상태와 냉방기 이상 유무를 점검하는 것은 물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여름철 안전 및 건강 관련 사항을 안내했다. 이어, 강 시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내 각종 복지 및 지원 행정 서비스를 연계해 고충을 해결할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취약가구가 편안한 주거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안전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양주시는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4일 오전 양주시 노인회 광적면 분회 2층에서 진행된 ‘의료취약 지역 노인 무료 이동 출장 안(눈) 검진’ 현장에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이 주최하고 양주시보건소에서 주관한 이번 이동검진은 시민의 백내장 등 노인성 안질환 조기 발견 및 적기 치료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시력 유지와 실명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과전문의 및 검사 요원 등으로 이루어진 의료 자원봉사자들은 관내 의료 취약 지역인 서부권 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시력·굴절·안압 검사, ▲세극등 현미경 검사, ▲안저검사, ▲돋보기 및 안약 제공은 물론 검진 결과에 따른 질환 상담도 함께 진행하는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울러, 이날 강수현 시장은 김정은 보건소장, 송미애 보건행정과장 및 직원들과 함께 의료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진료 대기 중인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묻고 일상 속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수현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의료 봉사진분들과 봉사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 양주소방서는 국민과의 안전공감대를 형성하고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한 ‘2024년 소방안전 표어 · 포스터 · 사진 공모전’ 홍보에 나섰다. 이번 공모전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여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민 참여형 작품 공모전으로 진행되며 국민과 소방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고취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공모 주제는 ‘소방안전문화(불조심) 확산’을 위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표어(캘리그라피 표현) ▲포스터(모션포스터 포함) ▲사진이며 각 분야별 1개 작품만 제출 가능하다. 출품작품은 8월 한 달간 한국소방방송 누리집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접수된 작품들은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7일에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모전은 대상 · 금상 · 은상 · 동상 등 선정하여 총 15점의 상장과 1,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이번 공모전 개최를 통해 우리 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가 상반기에 지역 경로당 146개소에 안마의자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인 경로당을 환경 개선을 통해 어르신의 생활편의를 증진하고자 마련했다. 이에 277개소 중 146개소에 1억 51만원을 들여 안마의자를 보급하였으며, 나머지 경로당도 하반기에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임차 계약을 체결해 무상 유지보수 및 관리를 통해 고장 등으로 이한 어르신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도록 하였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경로당 이용 활성화는 물론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안정적인 여가생활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사업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안마의자 보급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안마의자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며 “경로당에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당 개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로당별 지원의 형평성과 체계적인 업무를 추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경로당 전산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