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시관광협의회(이하 화관협)가 1일 창립총회를 열고 김정주 신임 이사장을 선출했다. 협의회는 1일 관광문화 확산을 위해 화성시 팔탄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총회를 열고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된 회원들과 이사장선출 및 이사와 감사를 선출했다. 화관협 이사장으로 김정주 신임 이사장(화성시의회 전 의장)과 이사진은 김영준(제부랜드 대표, 전임 이사장), 최청환(전 화성시의회 의원), 백승호(하피랜드 대표), 김치목(율암온천 대표). 김경순(포에버뉴스 대표), 방미정(상인회 이사, 사무국장) 이사가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이어, 산들래 자연체험학교 백동현 대표가 신임감사로 선출됐다. 화관협 김정주 신임 이사장은 이날 “화성시민과 함께 ‘문화, 체육, 관광’의 매력을 확산하겠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업을 영위하는 회원들을 발굴해 관광문화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화관협은 창립총회에서 ▲출현예산 심의 ▲회비 상정 ▲주사무소 현황 ▲공모사업 ▲홈페이지 재구축 ▲정관등을 조정하며 이달 안에 이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10월 16일 취임한 유인촌 장관은 국민과 함께하는 세계일류 문화매력국가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27일 말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임기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사회와 농촌진흥청 소속 국립축산과학원은 24일 과천 마사회 본관에서 ‘말산업 분야 열풍건초(국내산 조사료) 이용 활성화 협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말산업 현장에서는 그 동안 국내산 조사료의 품질 및 수급 등의 문제로 주로 수입 조사료에 의존해 왔다. 수입산 조사료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승마장, 목장 등 말산업 경영체의 사료비 부담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유일의 축산분야 국립연구기관인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하고 보급 중인 국내산 조사료 ‘열풍건초’가 말산업 분야에도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마사회와 국립축산과학원의 업무협약을 통해 말산업 경영체들의 사료비 부담 절감효과는 물론 국내산 조사료 시장의 확대 등 축산업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마련됐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이 협약을 계기로 말산업 분야 국내산 열풍건초 이용을 활성화함으로써 대한민국 말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조사료 기반 강화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강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삼천리그룹이 27일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삼천리는 그룹의 업무를 효율화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에너지 환경과 생활문화, 금융부문으로 재편했으며 해외사업 강화를 위해 사업본부를 독립시키고 집단 및 발전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기획본부를 신설하는 등 전문 인력을 배치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삼천리는 신설되는 기획본부장에 유양노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도시가스본부장에는 김원중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이와 함께 김경수 이사를 상무로, 허재혁, 안동철, 박현길, 오태호 부장을 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삼천리모터스는 손원현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SIM JAPAN 일본 법인 대표에는 김한상 상무를 보임 발령했다. 삼천리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미래 신사업과 해외 사업을 강화해 지속 성장을 이루고 에너지 환경 사업과 생활문화 사업, 금융사업과 집단 및 발전사업 등의 균형발전을 통해 사랑받는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승진인사 ▲㈜삼천리 부사장 윤양노, 전무 김원중, 상무 김경수, 이사 허제혁, 이사 안동철, 이사 박현길, 이사 오태호 ▲㈜삼천리ENG 이사 유비, 이사 류상용 ▲삼천리자산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사)화성시관광협의회(이하 화관협)가 16일 관광문화 확산과 협의회 이사장 이임식 및 취임식을 위한 정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관협은 화관협 사무실에서 3대 김영준 이사장의 이임식과 4대 김정주 이사장의 취임식관련 정담회를 실시했다. 화관협의 신임 김정주 이사장은 화성시 우정읍 출신으로 화성시의회 6대 7대 시의원으로 7대에는 의장을 역임했으며, 민생과 직결되는 조례 제·개정 등 258건을 처리한 바 있다. 또한 새로운 이사진으로 최청환 전 화성시의원을 선임했다. 김영준 이임 이사장은 “새로 취임하는 김정주 이사장님과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문화를 새롭게 만드는데 협력하겠다”며 “화성시의 한 축을 담당하는 관광문화를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주 신임 이사장은 “화성시관광문화 확산과 협의회 회원들의 관광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며 “화성시의 민생을 위해 행정기관을 감시했다. 이제는 화성시 관광, 문화, 체육의 활성화에 정명근 화성시장을 도와 100만특례시의 저력으로 세계속의 화성시가 되도록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화성시관광협의회는 이·취임식과 협의회 비전선포식을 11월말이나 12월초에 계획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이 9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 후 인터뷰를 실시했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종합우승 3연패’ 달성은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제공받았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백 사무처장의 지면 인터뷰를 살펴보자 ▲종합우승 3연패 달성의 원동력 및 위기 순간은? 역도, 수영 등 주요종목 집중 지원, 학생 등 신인선수 발굴 및 육성, 종목별 훈련 강화, 파견비(숙식비) 증액 등 전 종목에 고른 경기력 향상 및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로 올해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할 수 있었다. 위기는 대회 내내 1위를 유지했으나 탁구, 론볼, 볼링 등에서 당초 예상점수에 못미처 점수 비중이 큰 수영, 육상에 강점이 있었던 서울과의 격차가 벌어지지 않아 다소 우려했지만 축구, 보치아, 역도, 테니스 등에서 선전하며 만회했다. ▲대회기간 동안 전 종목의 격려를 다녔다. 현장에서 느낀점은? 쌀쌀하고 비가오는 등 궂은 날씨에도 장애의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우리 선수단은 활력이 넘쳤고 종합우승이 문제없다는 점을 분위기에서 알 수 있을 정도였다. 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7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기도 선수단이 대회 1일차부터 최종일 전일까지 연속으로 종합 1위를 기록중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 목포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진행되고 있다. 대회는 17개 시도 9615여 명(선수 6072명, 임원 및 관계자 3543명)이 참가한 가운데 5일차 대회에서 경기도 선수단은 29개 종목, 878명(선수 557명, 임원ㆍ관계자 321명)이 연일 승전보를 울리고 있다. 경기도 선수단은 총 득점 17만112점으로 총 349개(금127, 은107, 동115)의 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축구, 역도, 보치아 등 주요 종목에서 선전하며 사실상 종합우승을 예약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가 7일 ‘뭉치면 뜬다’ 영상공모전으로 경기국제공항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시는 6일 영통구청에서 열린 11월의 만남에서 ‘경기국제공항 “뭉치면 뜬다” 영상공모전‘ 수상 작품 상영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영상 공모전은 전국 단위 시민 참여형 아이디어 공모 운영으로 9월 18일부터 10일 13일까지 접수된 영상을 대상으로 총 6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경기국제공항이 있으면 좋겠다’(경남 양산시)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기대 또는 설렘’(경기 수원시) ▲‘경기도가 다 거기서 거기?’(경기 부천시)가 각각 선정됐으며, 장려상은 ▲‘내 집 앞 공항’(경기 성남시) ▲‘어르신들의 즐거움’(경기 수원시) ▲‘수원이의 일기’(경기 오산시)가 수상했다. 참가상은 이와 별도로 개인 유튜브 채널 업로드 한 참가자 중에서 무작위로 추첨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재미있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홍보 영상을 통해 경기국제공항의 필요성에 관심을 가지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은 경기국제공항 유튜브 등 SNS 영상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6일 경기도민이 살길은 ‘확장재정’이 답이라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언급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는 도민을 대표하는 경기도의회에 2024년도 예산안을 제출한다. 도가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은 36조 134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조 3241억 원을 늘렸다. 6.9% 증가한 수치”라며 “2023년 본예산 대비 약 1조 원의 세수 감소가 예상되는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2023년 추경 예산에서 밝혔던 ‘확장 재정’ 기조를 내년에도 이어가겠다. 이를 통해 미래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경제와 민생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경기침체의 장기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경제가 어렵고 민생은 고통받고 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더해서 중동 전쟁 발발 가능성 등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도 점점 커지고 있다”며 “경제와 민생이 어려울수록 재정이 더 큰 역할을 해야 한다. ‘경기침체기’에는 재정을 확대해서 경기를 부양하고, ‘경기상승기’에 재정을 축소해서 균형을 잡는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지난번 추경에 이어서 다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5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기도 선수단이 종합우승 3연패 달성이 순항중이라고 밝혔다. 매년 개최되는 종합 스포츠 경기 대회인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전남 목포종합경기장 등 38개 경기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선수단이 대회 2일차 종합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 장애인체육회 경기도 선수단은 대회 2일째 총 득점 4만 9806.9점(금37, 은33, 동39개 총 109개)으로 종합 1위를 기록중이다. 한편, 2일차 경기에서 박광열 선수와 천민기 선수가 역도 3관왕을 차지했다. 3일차 경기는 배구, 보치아, 축구, 농구, 골볼, 배구, 농구, 휠체어럭비가 진행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30일 ‘G-FAIR KOREA 2023’에서 역대 최대 해외바이어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과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중소기업 종합전시회인 ‘지페어 코리아 2023(G-FAIR KOREA 2023)’이 우수한 성과를 올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지페어 코리아 2023’은 올해로 26회째를 맞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548개 사가 참여하고, 718명의 해외바이어를 포함 1118개사의 국내외 바이어가 방문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중소기업의 수출, 내수, 투자 등의 지원을 위해 경기도의 역량이 집중된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해외 수출 상담 8357건 7억4900만 달러와 국내 구매상담 2820건 1850억 원의 성과를 달성했다 코로나 이후 더 많은 해외 바이어를 확보하기 위해 경과원은 공동주관사인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수출첫걸음 대전을 연계하는 것은 물론 KITA(한국무역협회), OKTA(세계한인무역협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