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7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기도 선수단이 대회 1일차부터 최종일 전일까지 연속으로 종합 1위를 기록중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 목포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진행되고 있다. 대회는 17개 시도 9615여 명(선수 6072명, 임원 및 관계자 3543명)이 참가한 가운데 5일차 대회에서 경기도 선수단은 29개 종목, 878명(선수 557명, 임원ㆍ관계자 321명)이 연일 승전보를 울리고 있다. 경기도 선수단은 총 득점 17만112점으로 총 349개(금127, 은107, 동115)의 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축구, 역도, 보치아 등 주요 종목에서 선전하며 사실상 종합우승을 예약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가 7일 ‘뭉치면 뜬다’ 영상공모전으로 경기국제공항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시는 6일 영통구청에서 열린 11월의 만남에서 ‘경기국제공항 “뭉치면 뜬다” 영상공모전‘ 수상 작품 상영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영상 공모전은 전국 단위 시민 참여형 아이디어 공모 운영으로 9월 18일부터 10일 13일까지 접수된 영상을 대상으로 총 6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경기국제공항이 있으면 좋겠다’(경남 양산시)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기대 또는 설렘’(경기 수원시) ▲‘경기도가 다 거기서 거기?’(경기 부천시)가 각각 선정됐으며, 장려상은 ▲‘내 집 앞 공항’(경기 성남시) ▲‘어르신들의 즐거움’(경기 수원시) ▲‘수원이의 일기’(경기 오산시)가 수상했다. 참가상은 이와 별도로 개인 유튜브 채널 업로드 한 참가자 중에서 무작위로 추첨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재미있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홍보 영상을 통해 경기국제공항의 필요성에 관심을 가지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은 경기국제공항 유튜브 등 SNS 영상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6일 경기도민이 살길은 ‘확장재정’이 답이라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언급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는 도민을 대표하는 경기도의회에 2024년도 예산안을 제출한다. 도가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은 36조 134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조 3241억 원을 늘렸다. 6.9% 증가한 수치”라며 “2023년 본예산 대비 약 1조 원의 세수 감소가 예상되는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2023년 추경 예산에서 밝혔던 ‘확장 재정’ 기조를 내년에도 이어가겠다. 이를 통해 미래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경제와 민생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경기침체의 장기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경제가 어렵고 민생은 고통받고 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더해서 중동 전쟁 발발 가능성 등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도 점점 커지고 있다”며 “경제와 민생이 어려울수록 재정이 더 큰 역할을 해야 한다. ‘경기침체기’에는 재정을 확대해서 경기를 부양하고, ‘경기상승기’에 재정을 축소해서 균형을 잡는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지난번 추경에 이어서 다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5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기도 선수단이 종합우승 3연패 달성이 순항중이라고 밝혔다. 매년 개최되는 종합 스포츠 경기 대회인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전남 목포종합경기장 등 38개 경기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선수단이 대회 2일차 종합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 장애인체육회 경기도 선수단은 대회 2일째 총 득점 4만 9806.9점(금37, 은33, 동39개 총 109개)으로 종합 1위를 기록중이다. 한편, 2일차 경기에서 박광열 선수와 천민기 선수가 역도 3관왕을 차지했다. 3일차 경기는 배구, 보치아, 축구, 농구, 골볼, 배구, 농구, 휠체어럭비가 진행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30일 ‘G-FAIR KOREA 2023’에서 역대 최대 해외바이어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과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중소기업 종합전시회인 ‘지페어 코리아 2023(G-FAIR KOREA 2023)’이 우수한 성과를 올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지페어 코리아 2023’은 올해로 26회째를 맞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548개 사가 참여하고, 718명의 해외바이어를 포함 1118개사의 국내외 바이어가 방문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중소기업의 수출, 내수, 투자 등의 지원을 위해 경기도의 역량이 집중된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해외 수출 상담 8357건 7억4900만 달러와 국내 구매상담 2820건 1850억 원의 성과를 달성했다 코로나 이후 더 많은 해외 바이어를 확보하기 위해 경과원은 공동주관사인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수출첫걸음 대전을 연계하는 것은 물론 KITA(한국무역협회), OKTA(세계한인무역협회) 등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국제공항유치수원시민협의회(시민협의회)가 29일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와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민협의회는 26일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아파트입주자회)와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연대활동 협약(MOU)을 체결하며 국제공항 건설에 동참한다. 이재훈 아파트입주자회장은 “어릴 적 수원 군 공항 근처에 살아 소음 피해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에 절실히 공감하고 있다”며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은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 MOU 체결을 계기로 국제공항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조철상 시민협의회 수석부회장은 “경기 남부지역 발전을 위한 경기국제공항 건설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여러 단체와 상생·협력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는 7월 27일 MOU 체결을 시작한 시민협의회는 세 달간 72개 단체와 협약을 체결하며 연대를 강화해 오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는 도시가스, 열, 전기 등 국민생활에 필요한 모든 에너지를 공급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창립 이래 연속 흑자 기록과 상장 이후 연속 배당 등 건실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다양한 에너지 사업은 물론 생활문화 사업까지 조화롭게 추진하며 지속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주축이 되는 도시가스 사업에서는 경기도13개 시와 인천광역시5개 구의 333만여 고객에게 연간 42.1억㎥의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시장점유율 1위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이다. 총 6,922km에 이르는 단일 기업 최장 배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연중 안정적으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도시가스 판매량 중 산업용 비중이 계절과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가정용 비중과 균형을 이루어 안정적인 매출을 시현하고 있다. 또한 업계 리딩 컴퍼니로서 최첨단 IT 기술을 접목한 철저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며 도시가스 안전관리 패러다임의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발전 및 집단에너지 사업에서는 삼천리 광명열병합발전소가 광명 역세권 지구 및 소하·신촌 지구 등지에 냉·난방용 열과 전기를 공급하고, 집단에너지 전문 기업인 휴세스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김춘봉 회장)가 24일 한국마사회 지원으로 부산 KTX기차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 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는 19일 마사회 수원지사장(유성언)이 지원한 나눔 기부금으로 KTX기차여행을 실시했다. 마사회가 지원한 나눔 기부금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기차여행으로 힘든 상황에서 기차를 타며 체험하고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들의 욕구를 해결했다. 마사회 유성언 수원지사장은 “나눔 기부금 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기차여행을 체험하고 욕구를 충족할 기회가 되어 보람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협력하는 마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 김춘봉 회장은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기차여행으로 타 지역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심리 치료와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된다. 마사회의 사회 공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는 ‘나도할 수 있다. 기차여행!’에 마사회가 지원한 기부금을 유용하게 사용하며 부산 KTX기차여행을 행복하게 마무리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23일 제4회 항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참관단이 중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이 항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경기도 선수단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직접 중국을 찾았다. 남궁웅 경기도 체육진흥과장, 남윤구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은 22일 19시 개막식을 비롯해 23일 사격(푸양 인후스포츠센터) 및 남자좌식배구(린핑 인후스포츠센터 체육관) 대한민국vs일본 경기 응원, 24일 휠체어테니스(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내 테니스센터) 경기에 출전하는 임호원, 박주연, 김명제 선수를 응원했다. 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항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참가하는 선수들은 각 종목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선수들로 이미 경기도의 자랑”이라며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한만큼 후회없는 경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청 체육진흥과 남궁웅 과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보여주시고,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한편, 경기도 선수단은 15종목 39명(선수 32, 임원7)이 참가했으며, 도장애인체육회 직장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16일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결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 장애인체육회는 대항장애인체육회와 이천에서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실시했다.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중국 항저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45개국 38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대한민국 선수단은 21개 종목 345명(선수 208명, 임원 137명)을 파견해 종합 4위를 목표로 한다. 경기도 소속으로는 총 15개 종목(역도, 휠체어테니스, 태권도, 좌식배구, 카누, 육상, 휠체어농구, 휠체어펜싱, 유도, 론볼, 사격, 보치아, 바둑, 수영, 탁구)에 39명(선수 32명, 임원 7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남윤구 부회장은 “선수단 여려분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식행사 종료 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남윤구 부회장의 경기도 소속 선수단에 대한 격려금 전달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