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가 최근 김포시 풍무동 76-7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광고 중인 민간임대아파트는 민간임대협동조합을 설립하여 조합원에게 주택을 공급하는 형식으로, 협동조합 ‘발기인’ 모집 또는 ‘임차인’ 모집 등의 홍보에 대한 가입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김포시 풍무동 786-7번지 일원은 자연녹지지역으로 김포시 도시계획조례 제30조(용도지역안에서의 건축제한)에 따라 아파트 건설이 불가한 지역이므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상 협동조합의 조합원 모집 또한 불가한 상황이며, 임차인 모집은 민간임대주택을 건설 또는 매입한 임대사업자가 민간임대주택 공급 신고 후 모집이 가능한 사항이다. 해당 지역에서 아파트를 건설하려면 먼저 도시개발사업 또는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용도지역이 변경되는 도시관리계획 절차가 진행돼 아파트를 건설할 수 있는 용도지역이 돼야 하며, 주택법 및 관계 법령에 따라 조합원 모집신고 후 조합원 모집 등의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이다. 김포시 주택과 관계자는 “민간임대아파트 조합원 가입(또는 임차인 계약)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이 2023년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제도 발전 및 운영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으로부터 2023년 12월 7일 (목)에 운영기관부문 우수상, 운영담당자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은 다양한 인증수련활동을 적극 운영하여 청소년의 균형성장과 잠재역량 개발에 기여하고, 인증수련활동에 다수의 청소년이 참여하도록 적극 노력했다. 또한 운영담당자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인증수련활동을 운영하여 뚜렷한 성과를 창출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포시청소년수련원장은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의 인증수련활동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높은 만족도를 지니고 있다”며 “2024년에도 안전하고 즐거운 수련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은 1999년 개관이래 청소년수련활동을 주도하고있는 김포시 유일의 자연권 수련시설로 4회연속 (최)우수 수련시설로 선정되는 등 김포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청소년재단(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이 한국청소년진흥원에서 개최한 2023년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공모전에서 우수상(한국청소년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활성화를 위하여 진행됐으며, △인증수련활동 숏폼 콘텐츠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활성화 및 개선 아이디어 △인증수련활동 개방형 프로그램 3개 부문으로 나눠 시행됐다. 청소년수련관은 개방형 프로그램 부문에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10057호 골든타임 히어로 프로그램을 개선하여 지원했으며, 그 결과 우수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골든타임 히어로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보건, 응급처치 등)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 안전문화 형성 및 안전의식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보건 안전교육, 응급처치 교육, 캠페인 활동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성훈 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향상하여 스스로 자신의 안전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청소년수련관은 안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가 지난 12월 7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2024년도 지방보조사업 담당 공무원과 민간 지방보조사업자 등 총 230여명을 대상으로 보탬e 시스템(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보탬e 시스템은 행정안전부에서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새롭게 도입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민간보조사업자들은 2024년부터 지방보조금 집행시 전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보탬e시스템은 이전까지 보조금 교부를 공문서로 신청, 교부하고 사후에 수기로 정산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보조사업자 선정에서부터 교부, 집행, 정산등을 모두 시스템에서 진행한다. 특히 투명한 보조금 집행 및 관리를 위해 보조금을 보조사업자의 통장으로 곧바로 교부하지 않고 별도의 예치 계좌에 예치한 후 보조사업자의 집행 증빙 등록 후 보조금이 이체되는 시스템으로 보조금 부정수급 발생을 차단한다. 또한 2024년에는 행정안전부의 지방보조금 관리강화 기조에 따라 보조금 성과평가 방식 개선, 실적보고서 검증대상 및 회계감사 대상 확대 등 지방보조금법 및 지방보조금 관리기준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여기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가 2023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26억 및 공공기관혁신 기초지자체 ‘최우수’등급 인센티브 7억을 확보했다.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지자체 선정은 ▲국가시책 참여도 ▲계획 적정성 ▲이행도 ▲효과성의 평가지표와 외부 심사위원 등의 평가를 거친 것으로 106개 지자체(광역 17, 기초 89)중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김포시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하반기 김포시 특별교부세는 현안수요 9억(1건), 재난수요 17억(5건)으로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건립비 9억원, ▼유아숲체험원 등 산림휴양시설CCTV설치 1억원, ▼풍무동 및 양촌읍 산지형 공원 CCTV설치 1억원, ▼김포시 고촌읍 범죄사각지대 방범 CCTV설치 12억, ▼운양지하차도 차량진입차단설비 설치 2억, ▼대벽N2지구 및 사우2지구 급경사지 재난예경보시설 및 CCTV설치 1억원이 반영됐다. 이번 하반기 특교세는 재난수요에 대한 교부세가 압도적이다. 월곶, 하성, 마산, 양촌, 운양에 위치한 유아숲체험원 및 산림휴양시설(1억원)과 풍무동, 양촌읍 산지형공원(1억원)은 대상지가 숲이라는 특성상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이 6일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김포시청소년재단 중장기 경영계획 수립 성과 보고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새롭게 수립된 비전과 중장기 4대 전략목표와 12개 전략과제를 발표했다. 재단은 지난해 중장기 경영전략 연구를 시작으로 금년도 발표된 여성가족부 제7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을 분석해 국가 청소년정책에 맞게 재단의 청소년정책도 함께 이행할 수 있도록 중장기 경영전략을 최종 수립했다. 재단의 4대 전략목표는 △청소년 미래인재 양성, △전문성 강화, △유형별 맞춤형 보호복지 서비스 지원 강화, △혁신경영을 중점으로 청소년활동, 보호복지, 진로 등 청소년 성장 지원 전반에 김포시 청소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전략과제를 추진하고자 한다. 심상연 김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김포시 청소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성장 지원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며, “재단의 새로운 비전과 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임직원간 신뢰와 화합으로 함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가 6일 김포시 정보화교육장에서 도시계획 및 토지이용 관련 업무 담당자 20여명을 대상으로 도시계획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도시계획정보체계(UPIS) 교육’을 실시했다. 도시계획정보체계(UPISUrban Planning Information System)란, 도시계획과 관련된 모든 자료(현황자료, 이력자료 등)와 정보를 전산화하여 행정기관의 도시계획 의사결정 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날 교육은 UPIS 운영단의 ㈜지오투정보기술에서 ‘도시계획정보체계(UPIS) 표준시스템’을 주제로 도시계획의 일반 기능(정보조회, 현황조사)과 지원기능(연계주제도, 필지정보 등)등 실무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러한 UPIS를 활용하면 도시계획의 현황과 연혁, 토지이용현황 등 각종 고시자료의 열람을 통해 종합적인 검토가 가능하고, 토지이용규제 합리화 및 도시의 효율적 관리를 도모할 수 있다. 도시계획과에서는 “현재 UPIS 현행화를 진행 중이며, 도시계획 정보관리, 체계적인 업무처리 지원을 위해 사용자 범위를 확대하고 활용성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가 7일 새벽 도로결빙 대비 대응 근무를 실시했다. 이번 대응 근무는 6일 내린 비가 7일 새벽 시간 기온 저하로 결빙되어 블랙 아이스의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안전한 도로 이용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대응 근무에는 도로관리과 및 임차 용역 인력 56명 및 장비 53대 등이 동원됐으며, 결빙이 우려되는 교량, 지하차도 등 김포시 관내 주요 도로를 순찰했고, 결빙 구간이 없어 제설제 살포는 하지 않았다. 김포시는 경기도 도로제설 대책평가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지만, 지난 겨울 제설 업무 평가를 반영하여 이면도로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제설 작업의 어려움 등을 보완하고자 올해는 1톤 트럭 및 5톤 트럭 등을 소형 작업 차량을 증차해 보다 더 효과적으로 도로 제설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영운 도로관리과장은 “제설업무 추진에서 중요한 것은 제설제를 많이 뿌리는 것보다 꼼꼼한 현장 확인 및 대처이다. 올 겨울도 강설과 결빙으로부터 안전하고 원활한 도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가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와 고시원 등 위생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전문 방제 업체와 연계해 빈대 서식 사전 점검 및 물리적, 화학적 방제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최근 관내 외국인 거주시설에 빈대 발견 의심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빈대는 감염병을 매개하지 않지만, 흡혈로 인해 수면을 방해하고 가려움증 및 이차적 피부감염증을 유발하는 등 불편을 주는 해충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에, 상대적으로 내성이 덜하다고 알려진 네오니코티노이드 계열 가정용 살충제 와 고온 스팀기를 구비하여 필요한 시민에게 배부 및 대여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므로 빈대로 의심되는 해충 발견 시 김포시보건소 감염병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문갑 보건소장은 “빈대 방제는 스팀 고온 처리, 진공청소기 흡입 등 물리적 방제를 우선으로 실시해야 하고, 살충제를 과도하게 사용 시 인체, 환경에 위해할 수 있어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지켜 최소한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가 시 대표 관광명소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전망대에 ‘DMZ전망대 스마트 체험존(XR망원경 및 AR동물원)’을 조성했다. ‘DMZ전망대 스마트 체험존’은 단순한 전망대 관람에서 벗어나 북한지역의 생생한 모습과 DMZ의 생태자원을 스마트 기술로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사업으로, 이번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전망대에 설치한 콘텐츠는 XR망원경과 AR동물원이다. 야외전망대에 설치된 XR망원경은 고화질의 실시간 풍경뿐만 아니라 최대 100배 줌인 기능을 제공하며, 흐린 날씨에도 맑은 날의 사계절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전망대에서 보이는 북한 명소 및 DMZ에 서식하는 동·식물에 대한 정보를 3D콘텐츠로 제공하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4개 국어(한국어·영어·중국어·일어) 지원 기능도 있다. 전망대 실내에 조성된 AR동물원은 DMZ에 서식하는 수달·재두루미와 같은 희귀 동물 5종을 색다른 방법으로 만날 수 있게 해준다. 일정 지점에 관광객이 서 있으면, 대형스크린에 AR영상이 발현되고, 동물들이 출현한다. 관광객의 특정 행동에 따라 동물들이 반응하고, 함께 사진도 찍으며 가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