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기간 중 4일 동안 동두천소방서 외 지역 군부대 11개소를 위문했다. 이번 위문은 평소 소방 구급활동과 국토 방위에 노고가 많은 업무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의미로 추진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소방서와 군부대 등 위문 대상 기관을 방문하고, 소정의 위문금을 직접 전달했다. 또한 현장에서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동두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안전과 국토방위에 수고가 많은 소방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군과 소방서 등 지역 유관 기관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추석 연휴 동안 응급진료 상황에 대한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12일, 동두천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응급의료협의체는 동두천시 보건소 주관하에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동두천 소방서, 동두천 중앙성모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 추석 연휴 대비 응급의료체계 구축 ▲ 지역 내 응급환자 상황 공유 및 협조체계 유지 ▲ 관계 기관 간 비상연락체계 구축 및 정비 등이 논의됐다. 또한 회의가 끝난 후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시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응급실을 직접 방문하여 응급실 운영현황 및 현안사항, 응급환자 이송 시 대응 등 응급진료 대응 상황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적극 협조해 준 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응급의료협의체 간 긴밀한 협조와 지속적인 소통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11일, 인기 탤런트이자 가수인 김성환 씨를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은 동두천시청에서 진행됐으며, 박형덕 시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성환 씨는 1970년 동양방송(TBC)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깊이 있는 연기로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이다. 1994년에는 가수로 데뷔하여 큰 사랑을 받았으며, 올해는〈약장수〉와 〈거시기〉로 대중의 향수를 자극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성환 씨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동두천시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 홍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시장은 “김성환 씨를 우리 시의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동두천시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다양한 관광 명소들을 김성환 씨와 함께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성환 씨는 “동두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매우 영광이다. 오늘부터 동두천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1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6개소에 방문하여 위문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위문 대상은 생활시설, 이용 시설, 여성복지시설, 돌봄 시설, 장애인단체 등 40개소이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배우자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특히 이번 위문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과일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하여 모두가 훈훈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박형덕 시장은 “폭염과 고물가 등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소외계층 돌봄을 위해 애쓰시는 시설 종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나눔 문화 활성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와 노인의료나눔재단은 지난 11일 취약계층 어르신 의료비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은 노인의료나눔재단이 추진하는 사업이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을 지원한다. 이날 두 기관 간 협약을 통해 동두천시는 의료비 지원 대상자 발굴과 추천을 시행하고, 재단에서는 수술비 지원과 노인성 질환 예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으로 건강 보험급여 ‘인공관절 치환술’ 인정 질환자다. 지원 범위는 한쪽 무릎 당 120만 원의 수술비를 최대 240만 원까지 지원하며,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 진료비, 수술비를 실비로 제공받을 수 있다. 김성환 재단 이사장은 “동두천시와 맺은 특별한 인연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큰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형덕 시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에게 걸을 수 있다는 희망을 선물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 복지서비스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11일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학교 보건교사, 어린이집 보건관리자 25명이 참여했으며, 강의를 통해 감염병 예방, 관리 수칙과 더불어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의 역할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은 소속집단의 감염병 의심 환자 발생 시 보건기관에 즉시 신고하는 등 초기 대응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병 예방 홍보 활동에도 참여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유관 기관과도 적극 협력하여 감염병 예방 감시체계 구축 및 시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9일과 10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배식봉사는 동두천시의회 의원이 참여해 어르신들께 반찬을 담아드리며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직접 식판에 음식을 담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노인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관 관계자 간담회를 통해 시설 운영 상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승호 의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노인 및 장애인분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애로사항을 의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9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치매극복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치매관리법'에 따라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날이다. 주간행사 기간동안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온라인 치매 파트너 모집 ▲‘치매극복’4행시 짓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치매파트너는 ‘치매파트너’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진행 후, 교육을 이수하면 선착순 50명에게 주방용품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플러스 친구로 ‘치매극복’ 4행시를 제출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배터리 기념품을 제공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치매극복 주간행사 기간동안 시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치매로부터 걱정 없는 동두천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10일 동두천시 생활임금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내년도 생활임금을 전년 대비 2.2% 인상된 10,79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생활임금제는 최저임금을 보완하는 제도로 근로자가 인간다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적절한 생활임금 기준을 정해 실질적인 서민 복지를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생활임금은 2024년 근로자 평균 임금상승률과 시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결정됐다. 내년 생활임금 적용 대상은 시 소속 기간제 근로자 중 170여 명이다.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근로자 1인당 월 급여(209시간 기준)로 환산하면 2,255,110원으로 내년 최저임금 월 급여 환산액보다 158,840원이 더 많아 서민 생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생활임금이 저임금 근로자들의 소득격차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가 오는 9월 28일 보산동 한미우호의 광장에서 하반기 두드림 뮤직센터 기획공연을 개최한다. 시는 지난 6월에도 상반기 기획공연을 개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공연에는 80년대 말 90년대 초 한국 발라드 가요를 대표했던 가수‘변진섭’과 2010년대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활동과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케이팝(전 세계적인 인기를 받는 현대 한국의 대중가요, K-POP) 여성 가수‘에일리’가 출연한다. 그리고 이날 디자인 아트빌리지 공방 벼룩시장(플리마켓) 행사도 함께 열려 방문객들은 무료 공예 체험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공방 물품도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