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동절기 취약가구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이명우 협의체 위원의 추천으로 남양주연탄은행(대표 최정모)과 연계해 관내 난방이 취약한 비정형 가구에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한규복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위원들과 별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유회근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별내동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연탄은행은 난방으로 연탄을 사용하는 취약계층에게 매년 연탄을 후원을 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소방서(서장 조창근)는 추워지는 날씨로 인해 전기·난방 기구 이용 이 증가하면서 화재 등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기간 중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과 화목보일러 관련 안전 수칙을 추진 및 홍보할 예정이다.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은 전기장판, 히터, 전기열선 등을 말한다. 주요 안전수칙으로는 ▲안전인증(KC마크) 제품 확인 ▲전기열선 피복 이상 유무 수시 확인 ▲외출 시 전열기구 플러그 뽑기 ▲화목보일러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 비치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시분들도 안전수칙을 준수해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협조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도복지회관(운영위원장 이태용)은 8일 연말을 맞아 화도읍 동부권역(월산리, 답내리, 구암리, 금남리)의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지역 행복 나눔을 펼쳤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화도복지회관 운영위원과 화도읍 동부권역 이장단은 쌀 1,000kg, 라면 100박스 등 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100명의 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태용 운영위원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준비한 후원 물품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배우실 수 있도록 지역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도복지회관은 2004년 화도읍 월산리에 설치된 복지시설로 동부권역의 문화·복지 혜택 증진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생활체육, 취미 강좌 등 53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2,50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수강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평내동에 소재한 남양주우체국(국장 이민석)은 8일 연말을 맞이해 지역사회 공헌 및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주방세제 등 생활용품 및 참치 등 식료품 20세트를 평내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평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관내 소외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민석 남양주우체국장은 “추운 겨울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은경 평내동장은 “항상 지역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남양주우체국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할 수 있도록 사랑의 온도를 높여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우체국은 지역의 현안 사항을 해결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데 남양주시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평내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12월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2024년 신설되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수탁 운영할 법인(단체)을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장애인 가족별 특성에 맞는 상담, 교육, 휴식 지원, 사례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 본관 2층(다산중앙로 123번길 47)에 설치될 예정이며, 사무실 외에도 강의실․상담실․휴게실 등이 마련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남양주시 내 주사무소를 두고 있고, 법인의 정관상 목적사업 및 주요 사업이 장애인복지사업에 적합하며, 설립일이 3년 이상인 비영리법인‧사회복지법인 또는 장애인 관련 단체여야 한다. 위탁 기간은 협약일로부터 3년이다. 단, 최근 3년 이내에 비리 또는 부실 운영으로 국가 또는 지자체로부터 수탁 운영 취소 및 해지 처분을 받거나 각종 법령위반으로 처벌받은 법인은 신청 할 수 없다. 시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수탁자의 적정성 △센터 운영의 전문성 및 책임성 △사업운영 계획의 타당성 △지역사회 공신력 △사업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사)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옥)는 지난해부터 남양주시 마을공동회관(1층)에서 운영하고 있는 ‘초록옷장’을 2024년에도 운영할 예정이다. ‘초록옷장’은 각 가정에서 입지 않는 재사용이 가능한 옷을 바꿔 입을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으로, 의류 재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자원 나눔과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초록옷장은 누구든지 자유롭게 참여가능하다. 김정옥 회장은 “자원재활용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읍·면·동 새마을 지도자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라며 “앞으로도 초록옷장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는 올 한해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읍면동 새마을 대청 △초록옷장 운영 △숨은 자원 모으기 △휴경지 경작 △헌옷 모으기 △사랑의 송편 나누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새마을 중점사업인 생명·평화·공동체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남양주시협의회(회장 김홍철)는 지난 7월부터‘1회사 1가정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우수 인재 중·고등학생 10명에게 1년간 매달 10만 원, 학생당 120만 원씩 총 1,2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된다. 김홍철 회장은 “미래세대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고 보람차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덕우 (사)남양주시새마을회장은 “꿈과 희망이 가득한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누구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것이며, 올해도 장학금 전달식을 무사히 마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은 1979년 9월 15일에 최초 등록돼 직장공장 중심의 새마을운동 지속적인 추진을 선도해 왔으며,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고용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대한적십자사 남양주평내봉시회(회장 이영숙)는 8일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 가정을 위해 220만 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라면, 김, 율무차 등) 및 전기장판을 60가구에 전달했다. 이영숙 회장은 “추운 겨울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소외계층에게 보탬이 되고자 남양주평내봉사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와 지원으로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은경 평내동장은 “항상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를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 남양주평내봉사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남양주평내봉사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주 반찬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희망풍차 사업도 매달 이어가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팔당수력발전소(소장 김종식)와 남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최정선)가 동절기 난방 연료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남양주 남부지역 취약층을 위한 연탄 4000장과 등유 25드럼을 지정 기탁 했다고 8일 밝혔다. 팔당수력발전소는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2013년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시의 복지 분야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김종식 팔당수력발전소장은 “동절기 난방 연료 나눔 행사를 통해 남양주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하며, 직원들과 함께 대상자 가정에 연탄을 배달했다. 최정선 남부희망케어센터장은 “연탄은 주거 취약층에게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생명줄과 같다”며 “불황에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줘 감사한 마음이며, 기탁 해준 연탄은 와부·조안·금곡·양정의 남부지역 취약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히면서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센터의 역량과 자원의 집중 가동을 강조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8일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남양주시노인복지관과 돌봄이음센터의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돌봄이음센터는 공무원과 민간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민관협력단으로 돌봄전담 콜센터를 운영한다. 이는 각 대상과 서비스별로 흩어져 분절적으로 운영된 돌봄서비스 체계를 일원화하는 돌봄 연계 플랫폼이다. 유사 업무의 중복적 수행으로 인한 인력·재정 낭비를 줄이면서도 시민 편의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재웅 시 복지국장과 복지정책과장·노인복지과장을 비롯해 김종규 남양주시동부노인관장, 김남국 남양주시노인복지관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고, 통합적인 돌봄 안전망 구축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앞으로 돌봅이음센터를 통해 노인 통합돌봄서비스, 중장년·가족돌봄청년 일상돌봄서비스를 직접 제공한다. 또 노인 분야의 재가서비스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연계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돌봄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돌봄정보의 통합적 안내 플랫폼을 마련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