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5일 ‘24년 상반기 구급대원 애로사항 청취 및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응급 상황에 대응하는 구급대원의 역할이 더욱 중시되는 가운데 ‘24년 3월 25일字 조직개편을 통해 그동안 독립적으로 운영되던 119구급대가 각 119안전센터로 편입됐다. 이에 이번 간담회는 조창근 남양주소방서장, 조강근 재난대응과장, 이한영 구급팀장 및 구급 담당자를 포함한 119안전센터 소속 구급대원 20명이 한자리에 모여 조직개편 후 한 달이 지난 시점에 구급대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응급 환자에게 질 높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남양주소방서, 구급대원 애로사항 청취 및 소통을 위한 간담회 실시 조창근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실무적인 문제점과 이를 종합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이를 토대로 도움이 필요한 응급환자에게 공백없도록 소방 서비스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호평동 어머니방범대는 지난 25일 구룡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호평동 어머니방범대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교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활동을 펼쳤다. 또한, ‘학교폭력은 중대한 범죄입니다!’ 등의 어깨띠를 착용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도 병행했다. 김영순 호평동 어머니방범대장은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통학로 주변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이른 시간부터 애써 주신 어머니 방범대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평동 어머니방범대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학교 안전 캠페인, 환경 정화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으며,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청소년 국제 역량 강화 및 국제 교류 도시와의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몽골 울란바토르시에서 개최될 ‘6개국 청소년 국제캠프’ 참가자를 2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청소년은 8월 중 교류도시인 울란바토르시에 방문하여 △총 6개국(한국, 몽골, 중국, 일본, 러시아, 태국) 청소년과 함께하는 국제캠프 △전통문화 체험 및 역사·문화 탐방 △기관 방문 등 교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시는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총 10명의 모집인원 중 2명의 사회적 배려계층 청소년을 구분 선발하며, △명예시장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수상 △늘푸른청소년위원회 참여 경력이 있는 경우 선발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신청은 다음 달 10일까지 문서 24를 통한 서류제출 방식으로 진행되며, 1차 서류심사·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몽골 울란바토르시와의 청소년 교류활동은 지난 1998년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래 2018년까지 총 33회 실시됐으며, 코로나 세계적 유행 이후 23·24년 대표단 상호 방문교류에 이어 재개됐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진건읍 이장협의회는 지난 25일 오전 11시부터 진건읍 사능천 일대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이장협의회 이장단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약 40명이 참여했으며, 산책로와 하천변에 투기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사능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방재천 이장협의회 회장은 “진건읍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따뜻한 봄을 누리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진건읍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단체와 협력하여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신중년을 대상으로 재취업 지원 강사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신중년 취업 멘토단 전문강사 양성 과정’의 참여자를 다음달 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설된‘신중년 취업 멘토단 전문강사 양성 과정’은'2024년 경기도일자리재단 시·군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신중년이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자리센터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정부지원사업 이해 ▲직업 정보 및 업·직종 분석 ▲구직사이트 활용법 ▲취업 강의 기법 ▲강의 교안 개발 및 제작 등 총 72시간 과정으로 다음달 24일부터 운영된다. 특히, 우수 교육 수료생에게는 일자리 유관기관, 일자리센터 등에서 강의할 수 있는 기회와 강의 수당을 제공할 예정이다. 재취업 지원분야 강사 활동 희망 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다음달 1일부터 경기일자리재단 ‘잡아바어플라이 ’시스템으로 신청 할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오남읍사무소는 지난 25일 지역 자율방재단과 함께 양지초등학교 주변 등굣길에서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민·관합동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역 자율방재단 단원들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반사경(옐로카드)을 배부했으며, 무단횡단 절대 안하기,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안하기, 횡단보도 건널 때 좌·우 살피기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캠페인에서 배부된 옐로카드는 운전자에게 빛을 반사해 발견거리를 17m에서 150m로 9배 증가시키는 안전용품이며, “어린이는 움직이는 스쿨존”이라는 경각심을 고취 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봉순 단장은“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통학로 주변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남읍 자율방재단은 설해·수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의 자산형성 및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일하는 청년으로 연령·소득 기준·가구소득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가구소득에 따라 차상위 이하 또는 차상위 초과로 구분된다. 청년내일저축계좌(차상위 이하)의 세부기준은 ▲(가입연령) 신청 당시 만15∼만 39세 이하 ▲(소득기준) 근로·사업소득 월 10만원 이상인 청년 ▲(가구소득)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이다. 청년내일저축계좌(차상위 초과)는 ▲(가입연령) 신청 당시 만 19∼만 34세 이하 ▲(소득기준) 근로·사업소득 월 50만원 초과∼월 230만원 이하인 청년 ▲(가구소득)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100% 이하이다. 가입자는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매월 근로소득장려금을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이며, 가입을 희망하는 경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오티콘 보청기 남양주점은 지난 25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보청기 2대(400만 원 상당)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보청기는 지역 내 난청 및 청각장애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대상자에 배분될 예정이다. 한지석 오티콘보청기 대표는 “보청기를 통해 삶의 행복을 되찾고 기뻐하시는 분들을 보면 항상 맘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심우만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지석 대표께 감사드린다.”라며 “재단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잘 살피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티콘보청기 남양주점은 2013년 개업 이후 현재까지 청각이 좋지 않은 분들을 대상으로 무료 청각 검진을 하고, 그중 생활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는 보청기를 후원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지난해에 이은 지역복지 추진사업으로 중장년 1인가구 “따로 또 같이” 1차 힐링 봄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봄나들이에는 협의체 위원들과 중장년 남성 1인 가구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자기만들기 △수국심기 △광릉수목원 산책하기 등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자들과 협의체 위원들은 힐링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시간을 보냈다. 한규복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지난해 이어 프로그램이 진행될수록, 참여자분들의 표정이 밝아지고 대화가 늘어나는 게 느껴진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에게 소통과 힐링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회근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중장년들이 한자리에 봄나들이를 함께하면서 자연스럽게 서로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사회적 고립감과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작년에 이어 다른 참여자들 및 별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1년 넘게 소통하면서 공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다산홀에서 전 부서 민원담당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민원담당 공무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불만 민원인의 심리 △불만을 발생시키는 직원 심리 △설명력과 친절역량의 관계 △전화응대의 주요 요소 △사례별 민원응대 해결방안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는 ‘친절: 민원인의 마음으로 봅니다!’라는 주제로 이론 중심의 일방향 방식에서 탈피해 다양한 민원현장 사례들을 연극과 접목한 창의적인 형식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이번 교육은 공연을 관람하는 느낌이어서 교육 몰입도가 높았고, 연극을 통해 우리가 보통 겪는 상황들을 제 3자의 입장에서 관람함으로써 자신의 친절도를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선미 민원담당관은 “민원인과 진심으로 소통하기 위한 기본은 친절”이라며 “앞으로도 배려와 공감의 태도로 민원인과 소통하는 친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