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 해제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 새마을지도자, 해제면사무소 직원 등이 참여해 배추 1,000포기를 사랑으로 정성껏 버무렸으며, 김장 김치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150여 가구에 전달했다. 매년 김장 나눔에 사용된 배추는 무안군 농민회 박귀순 회장이 8년째 후원하고 있고, 절임에 이용된 천일염은 석산마을 최민재 이장이 후원하여 따뜻한 이웃의 정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강애순 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 고생하신 부녀회원들과 주변의 많은 도움 덕분에 올해도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새마을부녀회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하영미 해제면장은 “늘 어려운 일에 팔을 걷어붙이고 적극적인 봉사를 해 주시는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따뜻한 해제면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 망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어려운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망운면 새마을부녀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내 농장주의 배추 500포기를 기부받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김장에 사용되는 배추와 재료들은 모두 지역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구입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희숙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봉사단체로서 작은 힘이나마 보태어 주민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우리의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회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기수 망운면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 행사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 부녀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정성스레 담근 김치로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망운면 새마을부녀회는 복달임, 김장 등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 사랑 실천과 환경정화, 행복 홀씨 입양 사업 등 다양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 현경면 새마을부녀회주관으로 지난 4일 어려운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부녀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배추 800여 포기를 담갔으며, 절임 배추는 800여 포기는 해야농장 김기주 대표가 후원했다. 김장 김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됐다. 박창심 부녀회장은 “올해도 각 마을 부녀회원님들과 주변의 많은 도움 덕분에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라며, “항상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새마을부녀회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재광 현경면장은 “매년 추운 날에 나와서 정성스럽게 김치를 담가주시는 부녀회원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해드린다”라며, “면사무소에서도 겨울철 소외당하는 이웃들이 없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 무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무안읍사무소 회의실에서 4차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도 협의체 활동 내역 및 사업비 정산 보고, 2024년도 신규 사업 선정 및 계속 사업의 지속 여부와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동절기 동안 연료비 상승으로 난방 가동에 어려움이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하여 난방유 지원사업 추진을 결정하고 사업 규모 및 추진 방법 등에 대해 협의했다. 강명희 위원장은 “2023년이라는 한 해는 끝나가지만, 우리 지역과 우리 이웃을 위한 무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력과 활동에는 끝이 없다.”라며 “내년에도 꾸준한 모습으로 제 역할을 하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숙아 무안읍장은 “한 해 동안 지역복지를 위해 힘써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며 “협의체 위원들이 사업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특화사업을 통해 올해 153가구에 밑반찬 등을 전달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군은 마을회관 관리도우미, 노노케어, 복지시설지원, 도서관 도서도우미 등 공익형 일자리대상자 2,200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이번에는 3년 연속 참여자에 대한 참여제한이 모두 해제됐고, 부부참여는 제한된다. 공익형 참여 희망자는 신청기간 중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통장을 지참해 남악신도시지원단 복지지원팀, 읍면사무소 주민복지팀에 방문 신청하거나 ‘노인일자리여기’ 또는 ‘복지로’ 사이트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무안군은 이달 20일까지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하고 내년 1월 최종 인원을 선정·통보할 예정이며 공익형 노인일자리의 경우 1월부터 11월까지 월 30시간씩 활동하고 월 29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무안군은 공익형 일자리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하나금융그룹의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주말·공휴일형 보육반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오룡포레푸르지오공립어린이집(국공립)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에 선정된 ‘주말·공휴일형 보육반 하나돌봄어린이집’전국 40개소에 인건비 및 운영비로 2024년부터 5년간 총 200억 원을 직접 지원한다. 선정된 오룡포레푸르지오공립어린이집은 내년부터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돌봄이 필요한 만 1~5세 미취학 영유아를 대상으로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간제로 이용할 수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주말에 일하는 맞벌이 부부와 긴급한 돌봄 공백이 생기는 가정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주말·공휴일형 보육반 운영으로 돌봄 공백 없는 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국립목포대학교 창업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MNU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2024년 공유오피스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공유오피스는 우수 사업 아이템을 갖춘 초기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에게 창업 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성장지원 연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입주기업의 사업화 증진을 도모하는 창업보육 공간이다. 이번 입주기업 모집 규모는 총 10개사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 소재지가 전남 지역이며, 창의적인 제조 기술 아이디어를 갖춘 7년 이내의 기업 또는 3개월 이내(입주일 기준)에 창업이 가능한 예비 창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유오피스는 2024년 1월부터 1년간 입주 및 사용을 할 수 있으며, 입주신청은 오는 18일 15시까지이다. 입주자로 선정되면 ▲사무공간 ▲시설·장비 ▲회의실 ▲교육 및 특강 ▲사업화 지원 ▲전문 멘토링 등 MNU메이커스페이스가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성장 촉진 프로그램 제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대한한돈협회 무안지부는 지난 6일 우리돼지 한돈 90kg(450인분)를 동절기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올 들어 세 번째 후원으로 설과 명절에 676kg(3,380인분)를 전달한 데 이어 동절기를 대비해 소외된 이웃에 대한 온정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박문재 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행사로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매년 한결같이 나눔을 실천해주신 박문재 지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동절기에 더욱 힘든 소외계층에게 한돈협회가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대한한돈협회 무안지부는 2008년부터 15년 동안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한돈을 후원했으며, 명절 등 따뜻한 온기가 필요할 때 나눔행사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후원품은 운남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관내 45명의 독거노인, 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전달됐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 운남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관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 가득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부녀회원 40여 명과 운남면장,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여하여 배추 700여 포기를 담갔으며, 김장 김치는 관내 경로당과 각 마을에서 추천받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됐다. 서양순 운남면부녀회장은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운남면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나연 운남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나와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운남면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나가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 망운면은 지난 4일 망운면 남녀의용소방대로부터 관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21포, 보리쌀 4kg 21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 김필수·김연희 대장은 “주위에 보면 어렵게 지내고 있는 사람들 참 많이 있다”며 “그런 분들에게 쌀과 보리쌀이 생계를 이어가게 할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 우리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기수 망운면장은 “동절기에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며 쌀을 기탁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이런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로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망운면 맞춤형 복지팀을 통해 망운면 각 마을 저소득 취약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