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가평군체육회는 볼링과 파크골프 종목 생활체육동호회리그대회가 매월 1회차씩 왕성히 진행중이다. 지난 5월 대한체육회에서 공모하는 2023 생활체육동호회리그대회 사업에서 볼링과 파크골프 2개종목이 선정되어 볼링 17,000천원, 파크골프 18,000천원의 공모사업비를 확보했다. 6월부터 시작된 동호회리그는 가평볼링센터와 가평파크골프장(대성리)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볼링이 3개부별(혼성4인조,혼성시니어,남성3인조) 8개팀씩 총72명, 파크골프가 2개부별(남성부,여성부) 8개팀씩 160명의 많은 동호인분들이 참가하여 현재 볼링 3회차까지, 파크골프는 2회차까지 리그대회를 마친 상태이다. 지영기 체육회장은 “동호인분들이 선의의 경쟁 뿐만 아니라 서로 화합하는 리그로 진행되고 있어 기쁘고, 앞으로 남은 회차에 부상없이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볼링과 파크골프는 전년도에 이어 생활체육동호회리그 공모사업에 2년연속 선정되어 동호인들에게 열풍적이다. 파크골프는 5회차 중 3회차 리그가 10월23일에 진행예정이고, 볼링도 5회차 중 4회차 리그가10월 30일,31일 이틀에 걸쳐 리그가 진행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가평소방서는 가평군 관내 “다중운집시설”에 대한 특별기획단속을 계획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핼러윈을 앞두고 이태원동에서의 많은 인명피해 발생과 더불어 가평군 지역 내 다수의 축제 개최로 많은 이용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번 특별기획단속은 가을철 집중되는 축제에 참석하는 많은 사람이 모이는 관내 문화집회시설 및 대형판매시설, 청소년 수련시설 등을 선정하여 사전 안내 및 홍보하고 위험성 여부 자료조사를 마치고 오는 12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각 건물의 소방안전 관리, 안전컨설팅을 함께 실시하고, 피난․방화시설에 대한 유지관리에 부적합 사항과 소방시설 고장 방치, 무허가위험물 저장, 취급여부 및 취급기준 준수여부 등을 포함 소방안전저해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경미한 사항으로는 즉시 시정조치 및 관계자 자율적 안전관리를 위한 특별계도로 안전의식 함양을 유도,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중대한 위법사항에 대하여는 엄중 단속 예정임을 예고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사전 안전 점검 및 단속을 통해 가을축제 및 각종 행사로 가평을 찾아오는 국민들이 보다 더 안전할 수 있도록 화재 예방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가평소방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27일 청평여울시장(가평군 청평면 소재)에서 전통시장 화재 안전 점검 및 안전관리 간담회를 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누전차단기 등 전기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가스차단기·경보기 등 정상 작동 여부△소화기·화재탐지기 등 소방시설 상태 △소방차 출동로 점검(불법 주·정차)△피난 대피장소 장애물 적치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이다.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도록 하고, 이후에도 위험 요소가 해소되기 전까지 지속해서 관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5일 잣고을 전통시장의 경우에도 현장 안전 컨설팅 이후에도 자율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가평소방서 이재동 재난 예방 과장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유동 인구가 증가하면서 화재 위험성이 커진다. 이에 관계자들과 소방 직원 여러분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라며 “가평소방서 직원들은 철저한 안전 점검과 화재 예방 순찰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접경지역에서 20여년간 배제된 가평군은 지난 5월26일 행정안전부에 접경지역 지정을 위한 법령개정을 건의했다고 서태원 가평군수는 밝혔다. 접경지역지원법이 2000년도에 제정되고 그간 수차례 걸쳐 개정됐고, 특히 2011년도에 특별법으로 전부개정 됐지만 입법·행정 어디에서도 가평군 접경지역 지정과 관련해서 논의된 적은 없었다. 가평군과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는 가평군 접경지역 지정 및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10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지난8월 최춘식 국회의원은 접경지역지원특별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며, 가평군의회에서도 법령개정 촉구 건의문을 행정안전부에 송부했다. 가평군이 접경지역으로 지정받으면 첫째, 행정안전부로부터 접경지역에 대한 지원으로 재정지원을 최대 80%까지 국비지원과 특별교부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각종부담금 감면과 기업 등에 대한 조세감면 지원이 주어진다. 둘째, 가평군은 2021년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이다. 금년 1월에 기획재정부에서는 수도권지역에서 인구감소지역이면서 접경지역에 해당하는 시군에 대해 한시적으로 종부세와 양도세 세제혜택을 주는 세법개정안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천고마비의 계절인 높고 맑은 가을 하늘아래 주변 강바람과 어울려 흔들리는 알록달록한 꽃들의 손짓에 이끌려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가을 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경기 가평군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에 발길이 이어지며, 개막 일주일 만에 방문객 2만여 명을 훌쩍 넘겼다. 이에 따른 입장료 수익과 축제장에 마련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판매실적도 2억여 원을 돌파하고 주변 상권도 활기를 띠는 등 꽃의 향연은 단순한 볼거리에서 벗어나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는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오는 28일부터 이어지는 6일간의 황금 추석연휴에는 인산인해를 이루며 더욱 풍성한 결실을 맺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가평군은 지난 16일 자라섬 남도에서 가을 꽃 축제 개막식을 개최하고 다음 달 15일까지 30일간 손님맞이에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꽃의 향연이 열리는 있는 자라섬 남도 10만9천500㎡의 면적에는 백일홍․ 천일홍(4만6천600㎡), 구절초(1만7천200㎡), 해바라기․하늘바라기 등(1만3천500㎡), 코스모스․메리골드 등(1만2천400㎡), 버베나․낮달맞이(8천400㎡), 산파체스․페튜니아(4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가평군이 가평읍 광장로 일원에 대해 야간경관 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해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거리조성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군에 따르면 가평중학교 앞 광장로 300m 구간에 대해 내년까지 사업비 6억여 원을 들여 야간에도 모든 사람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밝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업이 진행되는 이곳은 야간조명 부재로 인해 시가지 곳곳이 어둡고 가시성이 낮아 학생․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심리적 위축과 거주 주민들의 안정적인 야간활동을 저해하고 있는 등 불편을 호소하고 있어 경관개선이 시급해 왔다. 특히 주변에는 관광명소인 자라섬과 잣고을시장, 다양한 경기를 치룰 수 있는 종합운동장 등이 위치하고 있어 가족단위 수많은 관광객 및 운동 매니아들이 방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볼거리 제공 등에 아쉬움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주거 중심지이자 교육, 체육, 문화시설 등이 위치하고 있어 주․야간 유동인구가 많은 이 구간에 대해 지역 고유의 특성을 살린 자연친화적 보행로 신설을 비롯해 야간경관 조명 및 전선관 매설 등을 새롭게 정비해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가평군이 올해 소상공인지원과를 신설해 소상공인 지원강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사업비 1억여 원을 들여 폐업․재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5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임시휴업 및 매출감소, 금리의 대폭 인상 등으로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철거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재 창업을 통한 새로운 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폐업 및 재 창업 예정 소상공인 등에 대해 최대 250~500만원까지 지원키로 하고 예산소신 시까지 군청 소상공인지원과에서 우편 및 현장 접수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소상공인 경영안정 확대 지원을 통한 지속성장 강화와 자립기반 확충을 위해 오는 2026년까지 사업비 216억여 원을 들여 소상공인 경영안정지원사업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9억여 원을 들여 창업 및 노후 점포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개소당 5천만 원 이내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비율을 2%→3%로 확대하는 등 소상공인 위기극복 경영안정자금 지원에 4억50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소상공인 매출향상을 위한 홍보마케팅 지원사업과 함께 지역화폐 이용 활성화를 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가평군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 답례품으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 군에 따르면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20회 자라섬 재스페스티벌 티켓 할인권을 가평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새로운 답례품으로 부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군에 지역발전기금 10만원을 기부하면 3만원 티켓 할인과 함께 연말정산시 10만원을 세액공제 받는 등 총 1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를 보게 된다. 또한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공식 음료인 자라섬 뱅쇼를 축제기간에만 특별한정 답례품으로 제공키로 하고 관람객들이 현장 기부시 뱅쇼를 바로 전달함으로써 지역 문화행사와 고향사랑기부제가 함께하는 이색적인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 앞서 군은 올해 내 고향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 도모를 위해 답례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다양한 답례품을 선택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기부자 답례품으로 지역특산물인 잣, 포도즙, 전통주, 휴양숙박시설 이용권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더 다채로운 답례품 확보를 위해 공급업체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군은 금년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목표액을 1억 원으로 정한 가운데 9월 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가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소속의 김다은 선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에 지영기 가평군체육회장은 김다은 선수를 만나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영기 가평군체육회장은 체육회 사무실에서 여자 100m 단거리 종목에 출전하는 김다은 선수을 만나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평소의 기량을 잘 보여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며 “김다은 선수가 항저우에서 힘을 낼 수 있도록 가평군민께서도 열렬한 응원과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은 선수는 올해 국내·외 대회 9회 출전으로 금 14개, 은 4개, 동 1개의 쾌거를 이루며,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겸해 열린 KBS배 전국 육상경기대회에서 11초73의 기록으로 개인최고기록과 대회신기록을 갈아치우며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가평군청 육상팀 소속 김다은 선수는 26일 인천공항에서 항저우로 출국하여 28일 적응훈련 후 아시안게임 100m 종목에 출전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가평소방서는 21일 가평 설악 눈메골 전통시장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가족과 이웃들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캠페인은 가평소방서 직원,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화재경보기)의무 설치 안내 및 선물하기를 홍보했다. 이날 안전해서 좋은 날 운영 홍보, 심폐소생술 교육도 실시해 국민 안전 의식 향상에 기여했다. 가평소방서장은 “소화기는 화재 초기 소방대 1대의 역할을 하고 화재감지기는 화재를 신속하게 감지하여 더 큰 피해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번 추석은 가족과 이웃들에게 안전을 선물하여 안심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