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바른의정 안성시의회는 27일, 9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안성 전통시장에 방문했다. 이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는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정토근 부의장, 정천식 의원, 최호섭 의원)이 동행하여 명절에 쓰일 음식과 선물세트, 생활필수품 등을 구입했다. 중·소 및 대형마트가 즐비한 도심 속에 우리 전통시장은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아 온 것이 사실이다. 그와 더불어 침체 된 경제로 인해 시민의 소비심리가 위축됐고 전통시장 비활성화에 한몫했다. 하지만, 대목을 맞은 오늘,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아와 상점마다 장사진을 이뤄 지나가는 시민의 소비심리를 부축이고, 명절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을 안겼다. 이에따라 안정열 의장을 비롯한 안성시의원들은 “시민의 소비심리를 독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시장을 찾았다. 이번 명절을 계기로 우리 전통시장이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이는 즐거운 상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방문 의사를 밝혔다. 한편, 안성 중앙시장 상인회 송억한 회장은 시의원들과 나눈 대화에서 “대목을…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지난 9월 26일 덕봉서원 숭모회에서는 제656회 추기 양곡선생 제향을 거행했다. 초헌관에는 윤미자 양성면장, 아헌관에 덕봉서원 숭모회 봉명종 이사, 종헌관에 한경선 양성면 독립운동 역사마을 추진협의회장이 맡아 봉행했다. 덕봉서원은 경기도유형문화재로 1695년 오두인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신 곳으로 제향은 매년 음력 2월과 8월에 행해진다. 정운순 덕봉서원 도유사는 “오두인 선생의 충절과 덕행을 기리는 뜻 깊은 자리”라며 "오두인 선생 탄신 400주년이 되는 내년에는 9월 30일에 행사가 있을 예정이며, 의미 있는 전통을 계승․발전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는 시 소속 공무원의 소송 및 법제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하여 지난 26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법제 및 송무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변화된 행정수요에 따른 소송의 증가와 자치입법 활동의 활성화 로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담당자로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중요사항들을 공유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교육은 담당부서 주무관 2명이 직접 진행했으며 법령안 편집기 사용법, 소송·행정심판 등의 업무 수행 방법 등 업무 처리에 필요한 절차와 방법 등을 업무 담당자의 입장에서 알기 쉽게 일대일 맞춤형 눈높이 교육으로 실시하여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황영주 감사법무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법제 및 송무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처리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법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통한 교육과 함께 실무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교통약자 이동증진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19일 열린 간담회에서는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복지분과, 안성시청 사회복지과, 안성관내 장애인 관리 단체 관계자등 교통약자 이동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10월 4일부터 시행되는 특별교통수단 광역통합운영과 관련하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는 간담회에 참석한 유관기관 참석자들과 광역통합운영에 따른 차량배차관련 불편 상황과 장애인 판정에도 불구하고 차량 이용 부적격 이유 등에 대한 통합 운영 시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 및 대안 방법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역 내 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의 증가 등으로 교통약자 이동권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며 앞으로 장애인 이용자들의 불편사항 개선과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지난 9월 26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우리나라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관내 독거장애인을 위해 송편을 나누어 주어 다시 한번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동협의체회에서는 2023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인 “찾아가는 영양지킴이”사업을 추진하면서 관내 독거장애인 20가구에 매월 2회 반찬나눔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한가위를 맞아 밑반찬뿐만아니라 송편과 전 등 명절음식을 준비하여 나누어 주었다.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문주 위원장은 “그동안 긴 장마와 무더위가 지나고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시름을 앓고 계신 홀로사는 장애인에게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제공하여 건강하게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었다.”면서 “특히 명절인 추석을 맞아 홀로 계신 분들을 위해 송편과 전을 준비하여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동협의체 공공위원장인 박숙희 안성3동장은 “장기간 이어진 경기침체로 지역주민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한가위를 맞아 특히 홀로계신 장애인을 위해 명절음식을 준비하여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어드리고 싶어서 송편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일죽면 위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센터에서 방과 후 시간을 보내는 아동 7명에게 태블릿pc를 전달했다. 온라인 강좌가 활성화되면서 온라인 학습에 유용한 스마트기기의 활용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이에 고가의 태블릿 PC를 구매할 수 없어 수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박승남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태블릿pc를 받고 기뻐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농촌 지역의 여건상 주변에 학원이 적은 상황인데, 어린이들이 태블릿pc를 교육에 잘 활용해서 훌륭한 인재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 제도적 지원이 닿지 않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정보화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이 없도록 교육여건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지역 사회가 함께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죽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주민주도 마을복지 사업으로 ‘희망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민주도 마을복지 사업은 우리 주변의 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별 특성에 맞게 대상자를 발굴·지원하는 사업으로, 죽산면은 법적 제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제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경제적 지원을 하게 된다. 대상자는 공적 지원은 받지 못하고 있지만 공과금, 건강보험료, 월세 체납 등 경제적 위기 징후가 확인 된 가구를 중점으로 검토됐으며, 최종 대상자는 죽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거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지원 대상 5가구의 의견을 수렴하여 쌀, 휴지, 샴푸 등의 생필품과 겨울 이불을 지원하며, 이들에게는 공적지원도 연계하여 위기사유가 지속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경제지원 혜택을 받게 된 한 독거 어르신은 “고물가 시대에 선뜻 먹거리를 사기도 조심스러웠는데 추석을 앞두고 소중한 선물 꾸러미를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헌만 죽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이 힘드셨을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생활에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 양성면 미산3리 약산마을에서는 지난 9월 26일 추석을 앞두고, 양로시설 우술라의 집과 함께 ‘살기좋은 약산마을 만들기’를 위한 어울림마당 행사를 실시했다. 어울림마당 행사 취지에 공감한 한길복지재단에서는 경옥당한의원과 미산3리를 연결했고, 안성경옥당한의원에서는 마을주민과 우술라의집 입소자를 위해 한약을 후원하고, 한방진료했다. 우술라의집은 안성시 양성면 미산3리 약산마을에 1999년 개원하여 현재 26명의 어르신이 거주하고 있다. 그동안 약산마을 주민들은 우술라의집 입소 어르신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환영하고, 우술라의집에서는 약산마을 주민들의 마음을 소중하게 받으며 생활해왔다. 약산마을 이장은 “어울림마당 행사에 함께해 주신 마을 주민들과 우술라의집 입소자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 같이 소통하고 더 큰 사랑으로 함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술라의집 김로사 수녀님은 “이번 행사로 입소 어르신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환영해주신 마을 주민들께 더할 나위 없는 고마움을 전하며, 오늘 아주 특별한 하루로 1년 365일을 살아갈 힘을 얻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금광면에서 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추석맞이를 위해 ‘행복나눔 반찬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반찬 나눔 활동은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15가구를 방문하여 사골곰탕 및 김부각셋트를 전달하면서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안부 인사를 드렸다. 반찬 나눔 활동은 홀몸어르신 등 혼자 반찬을 만들기 힘든 어려운 이웃에게 지역사회의 관심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 등의 정서적 케어도 병행하고 있어 지역 내 사회적 돌봄의 효과성을 더하고 있다. 전달 받은 취약계층 어르신분들은 무더위에도 직접 만들어 보내주신 밑반찬으로 식사를 거르지 않고 맛있게 드셨기에 이겨낼 수 있었는데 추석맞이에 맞춰 사골곰탕 및 김부각셋트를 전달해준 금광면지역사회협의체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김점수 민간위원장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승동 공공위원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을 보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80세 이상 노인 32가구에 ‘반려식물 친구 만들기’ 사업으로 시클라멘 화분을 전달했다. ‘반려식물 친구 만들기’ 는 2023년 4월 시작된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으로 금광면 경로당이 없는 마을에 거주하는 80세 이상의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금광면에는 39개 마을 중 5개 마을에 경로당이 없으며, 어르신에게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8월에는 채소키트로 버섯과 콩나물를 재배하는 키트를 드렸고, 화투그림 색칠공부로 두뇌운동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정수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시클라멘 화분은 겨울철에 피는 꽃으로, 보라색, 빨강색 등 화려한 색깔과 주 1회 물을 주면 되는 쉬운 관리로 어르신들의 정서지원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번에 추진하게 됐다고.”고 말했다. 양승동 금광면장은 “긴 연휴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어르신들 가정에 화사한 꽃 화분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안부로 어르신들의 욕구를 파악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