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150가구를 대상으로 ‘희망드림’ 추석 맞이 선물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일동복지 플랫폼 특화사업 중 하나인 ‘희망드림’ 사업은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행복마을관리소, 일동면 행정복지센터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과 주민자치회의 후원금과 ㈜제일스티로폴의 포장박스 후원으로 진행했다. 꾸러미는 송편, 간장, 식용유 등 총 5만 원 상당의 물품으로 채워졌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직능단체 회원들이 물품을 담고 포장 작업을 마친 뒤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최삼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앞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와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윤행 일동면장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누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해주신 관내 직능단체 및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정부의 복지정책에 맞춰 민관협력의 핵심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뒷받침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는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방치쓰레기를 정리해 품격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계획됐으며,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16개 기관 및 사회단체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대청소는 8개조로 나뉘어 시내 주요도로 및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시내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전단지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에 앞장섰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포천동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각 기관단체 회원분께 감사드린다”며, “동민과 귀성객 모두가 즐겁고 쾌적한 명절 연휴를 보내시길 바라며, 더욱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지난 26일 포천 북부지역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2023년 추석명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추석명절 나눔행사는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즐거운 추석’이라는 취지 아래 시설 이용자 전원인 510명에게 송편을 전달하고, 그 중 홀몸 어르신 140여 가구에는 송편과 함께 생필품을 제공했다. 나눔행사의 한 어르신은 “추석을 앞두고 명절을 혼자보낼 생각에 외로웠다”며, “이렇게 찾아와 안부를 확인하고 선물도 전해준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민건 센터장은 “이번 추석명절 나눔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는 오는 10월 4일부터 10월 18일까지 주민등록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3차 농민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받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의 기본권을 지키고 농업의 공익적 생산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매월 5만 원씩 1년에 3차례 걸쳐 포천시 지역화폐(카드)로 지급된다. 이번 3차 신청은 기존 1차, 2차 지원사업을 신청하지 못한 농민만 신청 가능하며, 기존 신청자의 경우 지원 자격요건만 충족하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지급받을 수 있다. 신청은 거주지 조건과 영농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가능하다. 거주지 조건은 포천시에 연속 2년 또는 비연속 5년 동안 거주한 포천시민이어야 한다. 영농 조건은 포천시 혹은 연접 시군인 의정부, 동두천, 남양주, 양주, 연천, 가평, 철원, 화천에 1,000㎡ 이상의 농지에서 농산물을 경작해야 하며, 경영주의 경우 농업경영체 등록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영농에 종사해야 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3차 접수를 마지막으로 2023년 농민기본소득 신청이 마감되므로, 아직 신청하지 못한 농민분들께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6일 포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과 가공제품을 소개하는 홍보책자 ‘포천의 맛’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포천의 맛’ 홍보책자에는 포천에서 생산하는 대표 농·특산물인 포도, 사과, 버섯을 비롯해 인삼, 막걸리 등의 특산 가공품 등 총 28종의 사진과 함께 생산자 정보 및 구매 연락처, 관련 홈페이지 등의 정보를 담았다. 책자는 지역 내 읍면동 주민센터와 주요 관광지에 비치될 예정이며,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도 배포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포천 농업인이 재배하고 가공한 우수한 농·특산품의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홍보책자 발간을 통해 포천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특산물 및 가공제품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넉넉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올해는 엿새로 늘어난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 생활과 밀접한 5대 분야(안전, 교통, 생활, 물가, 나눔)를 중점으로 총 10개 분야 종합상황반을 운영한다. 시는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종합상황대책반을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시는 응급환자 및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지역응급의료센터와 종합병원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고, 추석 연휴 의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관내 82개 병의원 및 약국이 지정된 날짜에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와 포천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휴 기간 쾌적하고 청결한 포천시를 위해 청소대책반을 운영한다. 9월 28일, 10월 1일, 10월 3일 청소 차량이 주요 시가지를 운행하며 일반쓰레기, 음식물류 폐기물, 재활용 쓰레기를 정상적으로 수거한다. 시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는 26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포천소방서와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명절의 정을 나누었다. 포천시의회 의원 및 직원들은 포천소방서와, 장애인 복지시설 4개소 등 총 5개 기관 및 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방문기관 공무원 및 종사자들에게 현장 여건에 대해 청취하고 추석 덕담을 건네는 시간을 가졌다. 서과석 의장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치안 유지를 위해 늘 애써주시는 소방서 관계자분들과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분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추석 명절을 맞아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는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29일까지 관인면 중리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한탄강 메밀꽃과 함께하는 자전거여행”을 운영한다. 포천시는 생태경관단지 30만㎡(약 8만 평)에 다양한 가을꽃을 식재해 포천시민은 물론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포천시만의 생태경관단지를 조성했다. 즐길거리(가족형 전기자전거)·볼거리·체험거리가 풍성한 오감만족 생태경관단지 “한탄강 메밀꽃과 함께하는 자전거 여행”이 운영되는 동안 풍성한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재즈 밴드, 싱어송 라이터, 보컬리스트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흐르는 음악과 함께 가을꽃을 만끽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꽃다발 만들기, 꽃차 시음회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외에도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홍보관을 운영해 포천 한탄강의 매력을 샅샅이 살펴볼 수도 있다. 또한 상반기 봄꽃정원에서 시범 운영했던 가족형 전기자전거를 정식으로 운영한다. 운영 대수도 20대에서 62대로 추가했다. 전기자전거 이용료는 1시간 기준 일반 관광객은 2만 원, 포천시민은 1만 원이며, 이용료의 50%는 포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탄강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 백영현 포천시장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 기고문 전문 오는 10월 1일은 제75주년 국군의 날입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는 모든 국군장병 여러분에게 깊은 존경의 뜻을 전합니다. 수도권 동북부에 위치한 포천시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지난 70여 년간 국가안보를 위한 군사적 요충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전국에서 유일하게 2개 군단(5․6군단)이 주둔했으며, 아시아 최대규모의 승진과학화훈련장과 국내 최대규모 미군 영평사격장, 다락대사격장 등 주요 사격장 면적만 1,530만 평(50.5㎢)에 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에서 가장 많은 4개소의 군항공작전기지도 소재하고 있습니다. 포천시는 군부대가 밀집한 타 도시와는 다르게 군이 핵심적으로 활용하는 전국 최대규모의 사격장이 모여 있다는 특수성으로 인해 지금도 포천시민은 소음을 비롯한 다양한 피해를 고스란히 감내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해외 방산 수출 증가율 1위라는 놀라운 업적을 달성하며 전 세계에 K-방산의 우수함을 알렸습니다. 그러한 배경에는 포천시의 숨은 역할이 지대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난 9월 1일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로 창설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추석 연휴를 맞아 포천아트밸리에서 미디어파사드,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천주호 미디어파사드’는 추석 연휴 동안 포천아트밸리의 가을 저녁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버려진 채석장에서 아름다운 자연으로 회복되는 포천아트밸리의 테마를 표현한 '꿈을 꾸는 돌'(상영시간: 15분)이라는 제목의 영상은 추석 연휴 저녁 7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연속해서 상영된다. 29일 추석 당일과 30일에는 포천아트밸리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멀티미디어 융‧복합 퍼포먼스 ‘포천석의 숨결(The wave of light)’ 공연이 산마루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오후 3시와 저녁 7시 30분 2회에 걸쳐 약 40분간 다이나믹하게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타악, 스트릿댄스, 비보잉, 비트박스, 한국무용, 미디어아트 등이 결합된 포천아트밸리 만의 화려한 공연을 볼 수 있다. 다양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천문과학관 1층에서는 갈릴레이 망원경 만들기, 태양계 행성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천문과학과 관련한 보드게임 5종도 체험해 볼 수 있다. 포천관광정보센터 1층 ‘여행가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