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우승 4연패 달성에 대한 백경열 사무처장(총감독)의 인터뷰 내용 ▲종합우승 4연패 달성의 원동력 및 위기 순간은? 육상, 역도, 탁구, 배드민턴 등 주요 종목 집중 지원, 우수(신인)선수 발굴 및 육성, 종목별 훈련 강화 등을 통해 전 종목에 고른 기량 보유 및 선수단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 했으며, 그 결과로 종합우승 4연패를 달성할 수 있었다. 하지만 론볼, 양궁, 조정, 쇼다운 등에서 당초 예상점수를 밑돌며 점수 비중이 큰 수영, 육상에 강점이 있었던 경쟁시도 서울과 격차가 벌어지지 않아 다소 우려했으나 대회 후반에 탁구, 배드민턴, 역도 등에서 선전하며 만회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대회기간 동안 전 종목의 격려를 다니셨다. 현장에서 느낀점은? 쌀쌀하고 비가 오는 등 궂은 날씨에도 장애의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우리 선수단은 활력이 넘쳤고 우리의 목표 달성에는 문제없다는 점을 분위기에서 알 수 있었다. 다만 경기 외에 직장운동부 종목 확대, 우수선수 확보, 선수단 및 종목단체에 대한 각종 지원 확대 요구의 일관된 목소리도 있었다. 이러한 내용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시의회 9대 후반기 의장에 당선된 배정수 의장에게 본지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화성시의회 9대 배정수 의장 인터뷰 내용 전문이다. 1. 제9대 후반기 화성시의장 선출 소감은? 저를 믿고 제9대 화성시의회 후반기 의장이라는 무거운 임무를 맡겨 주신 것에 감사하다. 2018년 처음 시의원이 된 후로 민의를 좀 더 가까이서 들어야겠다는 마음으로 달려왔다. 화성시민의 고충을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지금의 의장이 된 밑거름이 된 것 같다. 정치 활동을 하면서 화성시 복지와 교육에 신경을 써왔다.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복지사분들을 지원하고 102만 인구에 걸맞은 교육 정책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교육과 복지 사각지대 없이 누구나 살기 좋은 화성시를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이다. 앞으로 2년 동안 빛나는 업적보다는 화성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것에 중점을 두겠다. 내년 화성 특례시가 되는 만큼 새로운 변화를 함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25명의 의원들과 함께 그 역할을 다하겠다. 2. 제9대 화성시의회 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의회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고 싶은지? 저는 25명의 의원들을 대표할 뿐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장이 24일 서면 인터뷰를 통해 후반기 의정은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이 최우선 목표라고 밝혔다. 다음은 서면 인터뷰 전문이다. ▲제9대 안양시의회 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의회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고 싶은지? 안양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막중하고 영광스러운 소임을 맡을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게 보내주신 격려의 말씀과 더불어 아낌없는 충고와 쓴소리 역시 달게 받아 후반기 의장으로서 시민의 행복과 안양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목표를 가지고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저를 포함한 20명의 의원 모두가 임기 마지막 날까지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을 엄숙히 약속드리며, 후반기 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의회의 민주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바른의정을 구현하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보다 투명하고 올바른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둘째, 의회 운영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안양의 더 큰 발전,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조정하고 제언하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자유통일당 석동현 총괄선거대책위원장(비례대표 정당기호 8번)은 2일 자신이 자유통일당을 선택한 이유를 “윤석열 대통령을 지켜야 우리 대한민국이 다시 선다, 그래서 나 자신의 안위보다는 애국심을 보여주기위한 일련의 방법적 선택”이라고 언급했다. 석 위원장은 “국민의힘 여권 지도부에서도 범보수 범우파 지지자들께 모두 대동단결해야 하며, 선거날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장에 나와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우리 자유통일당이 국민의 힘의 표를 가져오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정부·여당의 독선적 자세, '국힘'의 공천결과나 과정 등에 실망하거나 마음 상해 투표장에 안가겠다는 분들을 많이 만났다”며 “그 분들은 투표장에 안 나가면 안 나가지 좌파 정당을 찍을리는 만무하다는 생각이 들어 국민의힘과 힘을 합쳐야 될 이유가 되어 지난번 한동훈 위원장에게 호소문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석 위원장은 "선거 당일 지역에서는 국힘이 정 마음에 들지 않을 때는 투표를 포기하지 말고 범 보수진영인 자유통일당 비례(8번)에라도 투표를 꼭 해달라고 부탁하며 다닌다“며 ”‘2판 4판 8판’이다. 그래야 어렵게 올라간 윤 대통령과 정부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2024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최다선이자 경남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인 김영선 의원을 만나 최근 선거 준비 상황과 계획에 대해 물었다. - Q1. 국민의힘 최다선 국회의원으로서 그간 국가와 당에 기여한 바는? ▷ 1988년 사법시험 합격 때부터 8년간 YMCA 시민중계실에서 봉사하며 주택임대차 보호법을 입안하면서부터 경실련 환경운동 연합 참여연대들의 봉사활동과 기부행위를 꾸준해 해왔다. 또한 1996년 “젊고 새로운 정치”를 표방하신 김영삼 전 대통령으로부터 발탁되어 제15대 국회에 입성한 이후 16ㆍ17ㆍ18대까지 4선 국회의원을 역임하는 동안, 공정거래법상하도급 제도의 개선, 2005년 KHP 군용헬리콥터 사업, 2007년 과학방송법안 발의를 통해 과학방송 채널을 선정, 위기 당시 금모으기 운동, 신용보증재단 및 기술신용보증재단의 통폐합 방지로 금융위기를 극복케 했고, FTA 때에는 농협은행 자본금을 4조 원에서 7조 원으로 늘렸다. 10년간 야인생활을 하면서도 주부들의 영상만들기 교실, 금융아카데미, 자원봉사 등을 꾸준히 해왔다. 윤석열 대선캠프에서는 민생안정특별본부장으로 우리 당의 정권재창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26일 민선8기 출범 1주년 특별 인터뷰에서 '내 삶을 바꾸는 100만 희망 화성'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민선 8기 지난 1년을 ▲화성시 99만 인구 도약과 재정규모 4조 원 달성 ▲지역내 총생산 전국 1위 ▲연간 수출규모 도내 1위를 달성 하기위해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고 언급했다. 특히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 중 경쟁력지수 평가 6년 연속 종합 1위 달성 업적을 이룬 정 시장은 시민들의 큰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남은 임기 동안 지역 발전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정 시장은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특례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정명근 화성시장과 화성시를 사랑하는 언론인 연합회(경기탑뉴스, 엔디엔뉴스, 복지뉴스, 경기종합뉴스, 포에버뉴스, 어웨이크뉴스, 안녕일보, 미소문화 )공동 취재단과 인터뷰 내용이다. -민선8기 1주년 소회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취임 후 지금까지, 그 동안 준비된 시장임을 보여주겠다고 시민들께 드린 말씀을 지키고자 부던히 노력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인수위 시절부터 여태껏 준비하고 그동안 구상해왔던 화성시의 현안과, 선거를 준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정은미원장은 23일 인터뷰에서 "재미있는 원서 읽기를 통해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접근하는 방법으로 영어를 시작한다"면서 "그룹수업과 교사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과목으로서의 영어보다는 즐거운 외국어로서의 영어라는 접근을 함으로써 자신감과 영어에 대한 친밀감을 목표로 한다"라며 "예비 중등부부터는 좀 더포괄적 접근으로 내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라고 말했다. Q 쑥쑥리더스잉글리쉬리딩은 어떤 영어교습소인가요? A "내 아이의 영어는 동화로 시작한다"라는 모토로 운영되는 영어교습소이다. Q 설립하게 된 동기와 운영에 대한 철학은 무엇인가요? A 외국어를 외울 때 비싸지 않고, 어렵지 않게 접근하고자 하는 원장의 마인드로 시작하게 됐고, 운영 철학은 '즐거움과 성실함을 이길 것은 아무것도 없다'이라며, 외국어 교육이 항상 즐거울 수 없겠지만 가급적 웃으면서 훗날 더욱 도전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초를 닦으려 한다. Q 본 학원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동화로 웃으면서 시작해서 중3 졸업 시에는 탄탄한 기본기와 실력으로 입시에 들어갈 수 있도록 지도한다. 그룹원들끼리, 교사와의 관계가 서로를 더욱 격려한다. 중등부부터는 문장을
우호태 화성시 초대시장(화성청소년국제폰영화제 대회장, 이하 대회장)이 22일 포에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화성청소년국제폰영화제’ 핵심은 ‘나 자신’이라고 강조했다. 우호태 대회장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영화제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우 대회장은 "영화제가 지역사회 발전과 국제청소년 문화교류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스로 주인공이 되는 경험 ‘강조’ 우호태 대회장이 화성청소년국제폰영화제를 열기로 마음 먹은 것은 영상 제작 과정의 효과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내달 29일 화성시에서 제1회 청소년국제폰영화제가 열린다. 거주하는 지역이나 신분, 국적에 상관없이 청소년 누구나 휴대폰으로 촬영한 7분 이내 영화를 이달 30일까지 출품할 수 있다.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제작이 일상화하고 각종 영상 공모 콘테스트가 진행중이다. 우 대회장은 "잘 찍은 셀카 한 장으로도 자랑을 하고 이야깃거리로 삼으면서 하루 종일 즐거울 수 있다. 조금 더 수고를 들여 영상을 찍고, 또한 그 영상이 자신에 관한 것이라면 청소년들이 자존감을 키우고 자기 자신에 대해 더 알아가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우 대회장은 직장인, 군의원, 지자체장, 사업가, 행정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 당선인이 20일 서면인터뷰를 통해 ‘3전4기’ 시장으로 오산시민과 백년동행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권재 당선인은 “저는 지난 20년간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달려온 결과, 3전 4기의 눈물겨운 인고의 신화를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며 “먼저 통합적 사고와 겸손한 자세로 갈라진 민심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장의 성과에 급급하지 않고,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오산의 통합과 발전을 위한 초석을 하나하나 쌓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당선인과의 일문일답이다. ▲12년만에 정권교체 성공,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색채 변환 이 당선인은 “한마디로 감격스럽다. 지난 12년간 오산에서 보수정당인으로 3번에 걸쳐 시장선거에 출마했지만 늘 시민여러분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 시민분들은 저의 진심을 알고 저를 선택해주셨다. 시민여러분의 선택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일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 함께 운영하는 시정이 되고 올바른 시정이 오산시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기조아래 시를 운영할 생각이다. 또 지난 12년간 민주당 색채가 짙은 시정을 시민이 주인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성제 의왕시장 당선인이 20일 백운커뮤니티센터 인수위원회에서 최고의 명품도시 ‘의왕’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4년만에 시장에 컴백한 소감은. 먼저, 제가 민선 8기 의왕시장으로 다시 일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모든 시민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일 잘하고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이번 저의 승리는 17만 의왕시민의 정치교체 열망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일반 시민으로 살았던 지난 4년 동안 많은 시민을 만났고, 의왕시를 수도권 최고의 명품도시로 완성하기 위한 계획을 촘촘하게 준비했습니다. 저는 시민들께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교육과 복지, 문화예술, 생활체육이 어우러지는 명품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고, 민선 8기 시장으로서 시민과 약속한 명품도시를 완성할 것입니다. 의왕은 천혜의 자연을 가진 수도권의 명품도시 조건을 갖춘 원석과 같은 도시입니다. 세계적인 자연 친화 도시인 미국의 어바인(Irvine)과 같은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의왕시민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시장, 시민의 공복 김성제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