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은 10월 4일 오전 11시 여수 소노캄 호텔에서 열린 여수 묘도 에코 에너지 허브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착공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전남도의회 이광일 부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업대표자 등 5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공연과 개회식, 프로젝트 추진 경과보고에 이어 착공 세레머니,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태균 의장은 축사에서 “지난달 여수 묘도 LNG터미널 사업이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3호 프로젝트로 선정된 바 있다”면서 “정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중 전국 최대 규모이자 정부 기회발전특구의 전국 최초로 투자를 실현한 사례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로써 여수광양만권은 세계에서 주목하는 동북아 LNG 에너지 허브로 더 큰 존재감을 발휘해 나가게 될 것”이라며 “전라남도의회 또한 다양한 전후방 산업을 지원하며 프로젝트 추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지난 10월 2일 전남신용보증재단의 ‘금융버스 가드림’ 행사에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참석해 여수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융버스 가드림’은 전남신보와 광주은행이 협력해 금융 취약계층에게 보증, 대출, 재무 상담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 금융지원 모델로, 이날 행사에는 여수지역 소상공인 50여 명이 금융상담과 자금지원을 받았다. 주종섭 의원은 일일 명예지점장으로서 소상공인들의 사업관련 어려움을 경청하고 적극적인 상담을 제공해 소상공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주 의원은 “일일 명예지점장 활동으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다시 한번 체감할 수 있었다”며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정책 발굴과 예산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지난 10월 2일 광림동 연등천 들꽃공원에서 주민화합과 복지향상을 위한 마을문문화행사에 참석해 “그동안 방치된 들꽃공원 재단장과 마을문화행사의 예산 확보 및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한 성과가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되는 시너지효과를 만들고 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강문성 도의원은 “특히 소외된 광림동 돌곡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방치된 공원의 정비와 단절된 연등천 다리를 연결하는 일은 마을의 숙원사업이었기에 적극적으로 도비를 확보해 보도교를 설치했다”며 “인근에 마땅히 산책할 공간과 쉼터가 없던 어르신들이 마을공원 개선사업과 보도교 설치사업에 매우 만족해하며 응원의 말씀을 전해주셔서 의정활동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재단장한 들꽃공원에서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마을문화행사까지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그동안 소외되고 힘들게 살아오면서 마을문화행사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부의장(더불어민주당ㆍ여수1)은 지난 9월 30일,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사회복지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기념식은 이광일 부의장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한종 장성군수, 박경미ㆍ김회식ㆍ박현숙 도의원, 박민서 전남사회복지협의회장, 사회복지종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복지 공동체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광일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에도 일선에서 헌신하시는 사회복지종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이 행복해야 우리 이웃이 더 행복해지고 전라남도라는 공동체가 따뜻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라남도의회도 여러분이 우리 사회와 공동체를 돌보는데 넘치는 보람과 뿌듯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 대중교통 활성화 특별위원회'는 지난 9월 30일 경기교통공사를 방문해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똑버스’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전남의 교통 소외지역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김인정 위원장과 임지락 의원, 전라남도 교통행정과 이종연 과장 및 관계 공무원 등 8명이 참석했으며, 경기교통공사 관계자로부터 ‘똑버스’를 포함한 경기도 대중교통 시스템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직접 시승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이란, 승객의 요청에 따라 실시간으로 경로를 조정해 운행되는 서비스로 고정된 노선과 시간표 없이 유연하게 운영되며, 주로 교통 소외지역에서 활용된다. 경기도의 ‘똑버스’는 이러한 DRT 시스템을 기반으로 2022년 파주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해 현재 16개 시·군에서 총 206대가 운행 중이다. 김인정 위원장은 “전라남도는 지역 특성상 인구 밀집도가 낮고,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이 많아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경기도의 똑버스 운영 사례는 전남에서도 중요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정희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순천3)은 2일 순천매산중학교를 방문해 학생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연합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형성하고 학생회와 함께 학생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조성하고자 매산중학교 학생회, 순천교육지원청, 순천경찰서, 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김정희 교육위원장은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에서 잘 성장하도록 이해심 넘치는 학교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학교폭력을 없애는 데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정희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순천3)이 9월 30일, 나주시 소재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 대강당에서 전남교육가족과의 미래교육 대담회(대담회)를 개최했다. 대담회는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전라남도교육청과 함께 학부모 등과 직접 소통하여 교육 현안을 파악하고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가족과의 대담 형식의 소통은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설치 이후 최초이다. 나주시내 유치원과 각급 학교 운영위원장ㆍ학부모회장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담회에는 전라남도의회 최명수 안전건설소방위원장과 이재태ㆍ김호진 의원, 전라남도교육청과 나주교육지원청 소속 과장급 공무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대담회는 김정희 위원장의 인사말과 교육위원회 이재태 의원의 축사에 이어, 김희선 아나운서의 사회로 담화와 대담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희 위원장은 김희선 아나운서와의 담화에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소규모학교의 교육이나 2028년 수능 개편에 따른 수업 방향과 같이 미래교육을 위해 고민할 부분이 많다”며 “교육가족의 의견을 촘촘히 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부의장(더불어민주당ㆍ여수1)은 9월 30일에 열린 ‘여수시파크골프협회 각 클럽교류전’ 행사에서 여수시파크골프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광일 부의장은 파크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는 등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 왔다. 여수시파크골프협회 김길용 회장은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파크골프의 육성ㆍ발전 등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오셨기에 회원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광일 부의장은 “파크골프는 건강과 여가를 제공하는 스포츠”라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파크골프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파크골프(Park Golf)는 공원과 같은 소규모 녹지공간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골프 게임으로 일반 골프에 비해 규칙이 간단하고 비용부담이 적어 특히 중ㆍ노년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지난 5월 제19회 전라남도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장흥1ㆍ진보당)은 9월 30일 농민단체 대표들과 함께 벼멸구 피해를 입은 볏단을 싣고 용산 대통령실로 상경했다. 이날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는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쌀생산자회협회 등이 주최한 병충해·수혜 특별대책 촉구대회가 열렸으며 전종덕 국회의원(진보당 비례대표) 등이 참석했다. 현재 벼멸구 피해는 폭염과 고온이 지속되면서 벼멸구의 세대수 및 개체수 증가가 원인으로 명확한 자연재해임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재해로 인정하지 않고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 전남은 피해면적만 하더라도 9월 25일 기준으로 쌀 생산면적의 13.3%인 19,603ha에 이르고 있고 피해는 전남, 충청, 경상도 등 모든 지역으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 박 의원은 “들판이 벼멸구에 의해 무너지고 있음에도 정부는 재해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도 검토중이라며 벼멸구 피해를 분명하게 보여주고자 볏단을 싣고 왔다”며 상경 이유를 밝혔다. 또한, “정부가 발표한 대책은 겨우 피해벼 전량수매인데 이것은 피해가 발생할 때마다 시행한 대책으로 사실상 저가로 매입하여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도의회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안1)은 지난 26일 신안군 ‘지도읍 복지기동대'와 함께 서촌마을을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문수 의원은 생활 여건이 열악한 가구를 대상으로 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어려운 이웃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직접 나섰다. 봉사활동 단원들은 집 주변에 우거진 풀과 가구를 정리하고 화재 예방을 위해 노후 전선과 누전차단기를 점검하는 등 생활안전까지 꼼꼼히 챙겼다. 김문수 의원은 “기초생활수급자분들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사회적 책임이며, 이웃에 대한 배려와 연대가 중요하다”라며, “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문수 의원을 비롯한 복지기동대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하여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독거노인을 우선으로 지원했으며, 현장에서 직접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기도 했다. 한편,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는 도의 대표 복지 시책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등 저소득 위기가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