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문화재단은 부천생활문화축제 다락(多樂)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축제 기획 또는 참가 ▲축제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이다. 축제 기획에 참여하면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다락 프로그램 기획과 홍보를 맡는다. 참여 분야는 ▲공연 ▲전시·체험 ▲온라인 소통 ▲축제 홍보 등이며, 축제 기획과 운영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부천을 기반으로 생활 속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2인 이상 단체 또는 개인이라면 축제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시 온라인을 통해 생활문화 공연이나 전시, 체험을 시민에게 선보일 수 있다. 일상 속 생활문화 활동을 주제로 한 브이로그나 팟캐스트 등 축제 주제를 표현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공모사업 ‘부천 시민이 예술가다’는 온라인 콘텐츠 제작 역량이 있는 생활문화 동호회에 열려 있다. 5개 내외 단체를 선발해 1곳당 최대 3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7번째 여는 부천생활문화축제 다락은 코로나 다음 시대를 반영한 ‘당신의 일상으로 온(ON) 다락’을 주제로 오는 8월 개최할 예정이다. 재단은 달라진 생활환경 속 안전하게 함께하는 문화 활동을 통해 일상 회복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 유한대학교가 주관하는 후진학선도형 혁신지원사업 부천-광명-시흥 지역 직업교육거점센터가 3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드론 기술 및 기기 제작 강좌’가 5.5: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이번 유한대학교 후진학선도형 혁신지원사업 강좌는 교육부 주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후진학선도형(Ⅲ유형) 지원 사업으로 지역 성인학습자에게 맞춤형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대학 간 연계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유한대학교는 부천-광명-시흥지역에서 유일하게 후진학선도형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성인학습자, 사회적 약자(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장애인, 경력보유여성 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기 교육 강좌는 총 21개로 개설되었으며 △컴퓨터 기초 코딩 실무능력 향상 강좌 △컴퓨터 ITQ(엑셀) 실무능력 향상 강좌를 시작으로 14개 강좌가 진행되고 있고, △드론 기술 및 기기 제작 강좌 △게임 콘텐츠 제작 기초 강좌 △IoT 활용기기 제작 강좌 △FAT 2급 자격증(회계) 취득 강좌 △3D프린터 활용 시제품 제작 강좌 등 7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서울, 광명, 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공식 포스터를 27일 공개했다. 총 6종이다. 슬로건 ‘이상해도 괜찮아’(Stay Strange)를 반영한, 제25회를 기념하는 케이크 시리즈다. 귀여움과 기괴함이 어우러진 부조화 속의 조화를 보여준다. 제25회를 맞아 BIFAN이 차려놓은 만찬에 와서 맛있게 먹고 즐기라는 의미 등을 담았다. 슬로건 ‘이상해도 괜찮아’(Stay Strange)는 주류에서 비켜난 수상한 장르영화의 재능들을 열렬히 지지하고자 하는 BIFAN의 의지의 표명이다. 누군가에게는 낯설고 수상한 이야기지만 굳건히 키워나간다면 결국 그 재능은 BIFAN을 만나 활짝 필 것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지난 2년여 동안 정상이 아닌 이상한 변화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영화인과 관객, 우리 모두에게 건네는 희망과 위로 또한 담고 있다. 이번 공식 포스터는 BIFAN이 만들어내는 감성과 취향을 담아내기 위해 케이크를 직접 제작·촬영하고 그 과정을 담은 6종의 시리즈 포스터를 디자인했다.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밝은 분위기의 색감과 이미지로 희망을 주고자 했다. 시리즈 포스터는 따로 보면 호기심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는 오는 29일 2021 트렌드코리아의 공저자인 서울대학교 최지혜 박사를 초청, 오전 10시에‘부천인생학교 명사특강’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 이후 세상과 시장의 변화를 살펴봄으로써 코로나가 앞당긴 미래 사회에 부천시민이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부천시민학습원 e-스튜디오에서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강은 코로나 이전의 사회적·경제적 트렌드를 검토해 보고 바이러스가 바꾸어 놓은 세상에서 언택트 트렌드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2021년 대표 트렌드는 어떤 키워드일지 등을 중심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미래사회 비전을 전망해 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부천시평생학습센터 김수정 소장은 “이번 특강이 변동성, 불확실성, 복잡성, 모호성으로 대변되는 작금의 환경에서 부천시민이 희망적인 내일을 만들어가는 단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는 시민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를 누릴 수 있도록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계획은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하는 지역계획으로 지난 2020년 6월 용역에 착수해 80% 정도 완성했다. 주요 내용은‘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공공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 수립,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및 표준디자인 재정비, 행정시스템 개선이다. 시는 공공디자인 사업을 실제적으로 시행하는 교통사업과, 도로관리과, 공원조성과 등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개선사항 및 세부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주민의견 수렴, 공공디자인위원회 심의를 거쳐 8월 중에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에 개별로 활용되고 있는 가이드라인과 표준디자인을 통합적으로 검토·적용할 수 있도록 제시하고, 공공디자인 관리체계를 효율적으로 개선하여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김의빈 건축관리과장은“사업을 시행하는 부서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잘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는 ‘배달전문음식점 조리장 위생환경 개선 2차 지원사업’ 대상 음식점을 5월 24부터 6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식생활 소비문화 변화로 배달음식의 수요 급증과 더불어 위생상태를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배달음식점의 조리장 위생환경 향상 및 소비자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총 20개 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업소당 예산 소진시까지 100만원 한도에서 총 조리장 시설개선비의 50%를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부천시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이며 영업장면적 150㎡미만인 배달음식점 중 조리장 시설개선을 희망하는 업소이다. 영업장면적이 50㎡미만이고 객석없이 조리장만 있는 배달전문음식점과 객석 테이블이 1~2개만 있는 배달위주 음식점이 우선 선정 대상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배달음식점 영업주의 조리장 시설개선비 부담을 덜어주고 배달음식 위생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만남실에서 국민연립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제5호 아파트 같은 마을주차장 공동건립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원미동 167-1번지에 공동주택 95세대와 마을주차장 50면을 지상2층~13층으로 건립하는 공동사업으로, 부천시 원도심의 극심한 주차공간 부족지역인 원미동에 공영주차장을 확보하게 되어 주민들의 오랜 불편사항을 해결하게 됐다. 아파트 같은 마을주차장 건립사업은 정비조합이 사용하지 않는 지하2층 부분의 토지를 제공하고 부천시는 건립비를 부담하여 토지사용 극대화 및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시와 시민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2019년부터 아파트 같은 마을주차장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1호 부천여월LH참여형(85면), 제2호 삼협연립3차(50면)는 올 9월 착공 예정이다. 제3호 부촌3차A외(80면), 제4호 춘의동 126-1 일원(56면)은 22년 착공으로 제5호 국민연립까지 마을주차장이 준공되면 공영주차장 총 321면을 확보해 원도심 주차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상휘 주택국장은 “시와 시민이 함께 지역주민의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문화재단은 부천생활문화축제 다락(多樂)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와 기간은 ▲축제 기획 또는 참가(~5.31.) ▲축제 온라인 콘텐츠 제작(~6.11.) 등이다. 축제 기획에 참여하면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다락 프로그램 기획과 홍보를 맡는다. 참여 분야는 ▲공연 ▲전시·체험 ▲온라인 소통 ▲축제 홍보 등이며, 축제 기획과 운영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부천을 기반으로 생활 속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2인 이상 단체 또는 개인이라면 축제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시 온라인을 통해 생활문화 공연이나 전시, 체험을 시민에게 선보일 수 있다. 일상 속 생활문화 활동을 주제로 한 브이로그나 팟캐스트 등 축제 주제를 표현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공모사업 ‘부천 시민이 예술가다’는 온라인 콘텐츠 제작 역량이 있는 생활문화 동호회에 열려 있다. 5개 내외 단체를 선발해 1곳당 최대 3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각 분야 신청 방법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 우편을 보내면 된다. 관련 문의는 생활문화지원센터로 할 수 있다. 올해 7번째 여는 부천생활문화축제 다락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오정경찰서와 국제로타리3690지구 부천다사랑로타리클럽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 25. 17:00 다문화가정 청소년 5명에게 각각 30만원씩 총 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부천오정경찰서와 MOU를 맺은 국제로타리3690 지구 부천다사랑로타리클럽이 다문화가정 지원 활동 중 하나로 평소 성실하고 학업에 충실한 모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였다. 부천다사랑로타리클럽 김수경 회장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이 시간이 우리가 서로 마음을 나누며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자리여서 더 소중하고 감사하게 느껴진다며, 더 많이 사랑하고 봉사하는 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전했다. 부천오정경찰서 최은정 서장은, 부천다사랑로타리클럽에서 보내주시는사랑이 열심히 살아가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희망의 스위치가 될 것이며, 이번 장학금이 큰 열매를 맺어 로타리의 순환의 의미처럼 학생 여러분 또한 사랑을 나누어주고 봉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당부와 함께, 우리 경찰관들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와 사랑을 어떻게 쏟아낼지 고민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는 오정경찰서가 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오정경찰서는 부천시 오정노인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맺어 올해 3월 2일부터 관내 치매노인 보호활동을 위해 치매노인 보호인력 30명으로 구성된 ‘어르신 안심지킴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어르신 안심지킴이’는 실종신고 비율이 높은 치매노인의 주거지, 배회지 주변을 위주로 순찰하여 치매노인을 조기 발견 및 실종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부천오정경찰서는 가정의 달인 5월부터는 기존 ‘어르신 안심지킴이’ 활동에 더하여 치매노인의 활동을 돕고 치매노인 가족들의 돌봄 부담도 덜어주는 추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산책을 좋아하시는 어르신에게는 안심지킴이가 같이 동행하여 안전하게 산책 후 귀가할 수 있도록 하고, 가족과 멀리 떨어져 살아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어르신에게는 말벗이 되어드리기도 하며, 평소 혼자서 어려웠던 은행·관공서 업무를 도와주는 등 치매노인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노인 및 가족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천오정경찰서는 관내 치매노인의 실종 예방을 위해 항상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어르신 안심지킴이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경찰과 함께 촘촘한 보호・지원체계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