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동, 금곡동, 호매실동)은 오늘(21일) 환경안전위원회 안전교통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그동안 알려졌던 신분당선 연장 사업의 구운역(가칭) 신설 동시 착공이 거짓이었음을 밝혀냈다. 신분당선 연장사업은 현재 서울 강남에서 수원 광교까지 운행 중인 신분당선을 수원 호매실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노선에 추가된 구운역(가칭)의 동시 착공 여부가 수원시민들의 큰 관심사였다. 이에 대해 박현수 의원은 신분당선 건설이 올해 6월 착공된 것과 달리, 구운역 착공은 내년인 2025년 11월로 계획된 점을 지적해 “동시 착공이라 홍보해 시민들에게 혼란을 초래했다”며, “정확한 정보로 정정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구운역 건립에 소요되는 1천억 원 예산에 대해 관계부서가 지방채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하자, “중기지방재정 계획을 수립해야 할 텐데 관련 절차가 진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착공에 문제가 없도록 예산 확보와 계획 수립을 철저히 하고 시민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해달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유준숙(국민의힘, 행궁·지·우만1·2·인계동) 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팔달구청을 상대로 화서시장 내 불법 노점상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처분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현재 화서시장 아케이드(비가림 지붕) 아래 위치한 22개 노점은 팔달구청이 이미 자진 철거와 원상복구를 명령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영업 행위 및 임대 등 영리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지난 10월 도로법 위반으로 검찰과 경찰의 수사 결과가 팔달구청에 통보된 상태이다. 유준숙 의원은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불법 노점상 문제를 여러 차례 지적했지만, 지금까지 해결된 것이 없다”며 문제의 지속성을 꼬집었다. 특히, “주민들의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다”며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유 의원은 이와 함께 화서시장 인근 한 마트와 연결된 불법건축물 문제에 대해서도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며, 상인과 주민들이 상생할 수 있는 조치를 적극적으로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정헌 수원시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수원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제2차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사항에 대해 질의하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최 의원은 도시총괄기획단에서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 사업에 대해 “k실리콘밸리라 불리는 경제자유구역은 인천 송도에서는 바이오산업, 고양은 항공우주산업, 부산, 대구 등 타 지역은 각자의 특화된 정체성을 기반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수원시는 입지적 강점과 R&D 산업 역량을 활용해 수원만의 특색을 담은 경제자유구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시디자인단에는 추가로 제출을 요청한 행감자료에 대해 제대로 제공받지 못했다고 항의했으나, 담당부서는 요청을 받았는지조차 모르고 있다며 적절치 못한 대응을 지적했다. 행정의 신뢰는 정확한 자료 제공과 소통에서 출발한다며 수원시가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의회와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국미순 의원(매교·매산·고등·화서1, 2동)은 지난 19일, 20일, 제388회 제2차 정례회 환경안전위원회 4개 구청 종합민원과(민방위), 경제교통과(산업, 교통행정, 교통지도), 환경위생과, 안전건설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적극 행정을 촉구했다. 먼저, 국미순 의원은 11월 18일에 있었던 환경관리원 주취 폭력 사건에 대해 언급하면서 환경관리원은 많은 체력적 부담과 위험 요소를 감수해야 하는데 묻지마 폭행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부분을 지적하고, 환경관리원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다음으로 폐수 배출업소의 위반 내용에 따라 과태료와 행정처분이 관련 법률에서 명시한 대로 제대로 집행되지 못한 부분을 지적하면서 안전한 식수 확보를 위해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주택가 1.8m 도로 한복판에 있는 전신주 사례를 소개하면서 차량교행이 어려운 것은 물론 주민 불편과 보행 안전에도 위협이 되고 있어 철저한 현장 조사를 통한 적극적인 조치를 당부했다. 4개 구청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21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4 자원봉사 나눔문화 프로젝트 해단식에 참석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이재식 의장과,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 공공기관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감사패 전달식 ▲나눔프로젝트 성과 공유 ▲우수사례 발표 ▲감사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지난 7월 출정식에 이어 오늘 해단식까지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4개월간 자원봉사 나눔문화 프로젝트에서 애써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자원봉사 나눔문화 프로젝트는 지역, 분야를 가리지 않고 공동체 나눔의 따뜻한 가치와 힘을 보여주었다”며 “2024년의 성공적인 출발을 시작으로 본 프로젝트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20일 수원 팔달구 WI컨벤션에서 열린 2024년 수원새빛형어린이집협의회 송년회에 참석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이재식 의장과, 어린이집 원장 및 초청 내빈 7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올 한 해도 어린이집 운영을 위해 힘써주신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우리 어린이들은 최상의 교육과 따뜻한 돌봄을 받으며 즐겁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새빛형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선생님들께선 더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일하시리라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우리 수원 어린이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21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 나눔문화 프로젝트 해단식’을 열고, 4개월여 동안 이어진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지난 7월 시작된 나눔문화 프로젝트는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교육환경 개선을 돕는 전략형 프로젝트와 다문화 가족 등을 지원하는 참여형 프로젝트 5개 등 6개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수원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수원도시공사, 수원청소년청년재단,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행궁동언덕마을봉사단,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경기지부 등이 참여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수원 오목천동에 있는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이 이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수원 새벽빛 장애인 야간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전략형 나눔문화 프로젝트’로 선정해 시민단체와 모금 활동을 논의했다. 수원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수원FC,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7월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야학을 돕기 위한 모금·홍보 활동에 나섰다. 경기도 승인을 거쳐 지난 8월 12일 모금을 시작했고, 11월 7일 최종 목표액인 7300만 원을 돌파했다.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에는 72개 단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1일 오전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채정선)가 주관한 ‘2024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리더십 교육’에 참석하고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밤낮없이 ‘구슬땀’을 흘리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채정선 공동위원장 및 각 읍·면·동 협의체 공공·공동위원장 등 23명이 참석했다. ‘리더의 마음 관리’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일일 강사로 초빙된 이현주 더함리더십코칭센터 대표의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정신적·정서적 건강 관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채정선 공동위원장은 “복지 분야에 지역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협의체의 리더들이 건강한 마음 관리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21일 오전 구리시청 6층에서 11월 조찬 간담회를 열고 언론인들과 소통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의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시책 등 구리시가 향후 추진할 다양한 정책들과 사업들이 소개됐다. 백경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구리 코스모스 축제, 동구릉 힐링 예술제 등 여러 가을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언론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 덕분에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언론인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백 시장은 2025년을 향한 구리시의 주요 시책을 여섯가지 분야로 나누어 설명했다. △자족도시 건설의 기틀 마련 △사람중심의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과 주차장 확충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이 활력을 되찾는 살기 좋은 경제도시 구축 △포용적 복지 도시 건설 △품격높은 문화가 있는 건강한 행복도시 조성 △깨끗하고 안정적인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조성 등이다. 교통 현안과 관련해선 "교통인프라 확충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우수한 인재와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내는 도시 발전의 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23일간 제248회 정례회를 운영한다. 시의회는 2025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예산안 3건과 조례안 9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기타안 3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오는 25일 제1차 본회의에 이어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행정복지위원회와 도시환경위원회는 소관 조례안 등과 2025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다. 이후 6일과 9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시의회는 10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본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어 시의회는 회기 마지막 날인 17일에 제3차 본회의를 열어 10일부터 16일까지 상임위와 예결위에서 심사 과정을 거친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며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한편 이번 회기에 상정된 조례안 9건 중 6건은 시의원이 발의한 건으로, '김포시 노인복합문화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김포시 공동주택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촉진에 관한 조례안', '김포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