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시의회 이창현 부의장이 9일 화성시관광협의회(이하 화광협)와 화성시 관광산업 확산 정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창현 부의장은 화성시의회 2층 부의장실에서 화광협 김영준 이사장과 협의회 임원진들이 참석해 ‘화성시관광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담회를 실시했다. 화광협 지원 조례안은 ‘관광진흥법’ 제48조의9에 따른 화성시관광협의회로 화성시관광진흥에 관한 조례 제13조 관광사업자 단체 등 지원에 따른 그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 부의장은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숙박업 관련과 회원의 다양성을 유치해 주길 바란다. 특히 사각지대의 어려움을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관광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며 “앞으로의 관광은 먹거리이다. 다양한 관광산업 유치를 위해서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화광협 김영준 이사장은 “‘화성시관광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주심에 감사하다. 이창현 부의장님의 진정성과 끝까지 신뢰해 주셔서 후반기 마지막 조례에 입법발의 됨은 화성시의 승리이며 화성시관광산업의 미래를 지켜주셨다”며 “▲먹거리 ▲회원의 다양성 ▲동서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경기도정이 연정국 부활하나? 김동연 당선인이 7일 ‘협치 모델 연정국’ 부활이 표면위에 떠올랐다. 제8대 민선 경기도정을 이끌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경기도의회 의석수가 여야 동수가 됨에 따라 여당인 국민의힘 도움 없이는 사실상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데 따른 것이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이재명계와 반이재명계의 불협화음이 예상되고 있다. 이는 인수위원회를 꾸리는 과정에서도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인수위원 구성에서부터 위원장까지 이재명 총괄선대위 측의 요구와 김동연 당선인 조직인 새물결계의 반발이 심상치 않다. 이에 더해 험지였던 경기도지사 선거의 승리를 통해 강력한 대권후보의 대열에 올라서게 된 김동연 당선인에 대한 이재명 국회의원 당선자의 입장이 묘한 대립각마저 세우게 됐다는 게 정계의 분석이다. 특히 경기도정의 곳곳에 이재명계 사람들이 배치된 현 상황에서 겉모습만 김동연 경기도정일 뿐 자칫 섭정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김동연 당선인의 승리로 인해 소위 말하는 정치공무원들의 입김과 영향력이 더 커질 수 있다는 공무원들의 탄식 어린 지적이 벌써부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이 7일 인수위원회를 8일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재준 당선인은 인수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한다. 민선8기 수원특례시장 인수위원회가 8일 오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민선8기 인수위원회는 ‘시민에게 보고하는 업무 중심의 인수위원회’라는 모토아래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자가 후보자 시절부터 중점적으로 이야기해 온 기업 유치 및 수원군공항 이전사업 등 당선인의 공약 추진을 위한 세부계획 수립에 초점을 맞추어 구성될 예정이다. 인수위원회는 성열학 비비테크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부위원장에 김호진 수원시의원, 간사 김도영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을 선임했으며 기획조정, 경제문화교육, 복지청년여성, 도시환경교통 등 총 4개 분과 15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인수위 산하에 이재준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군공항 이전을 계획할 군공항이전 TF를 비롯, 기업•일자리 위원회, 노동위원회, 통합돌봄•교육위원회, 시민공동체 위원회, 체육•문화위원회등을 두고 이재준 당선인이 수원시장 선거를 통해 시민에게 약속한 각 분야별 핵심 공약들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 수립 및 시민 대상 보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2일 당선 소감을 발표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는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를 최접전 끝에 8913표 차로 누르고 제36대 경기도지사로 당선됐다. 김 당선인의 승리는 경기도 지역구 국회의원이 원팀이 이루고 지지자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지지세를 이끌어 내며 당선을 확정 지은 것으로 풀이된다. 김동연 당선인은 “오늘의 승리는 변화를 바라는 도민 여러분의 간절함과 열망이 어우러진 것"이라며 "민주당의 변화와 개혁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쌓아온 저의 역량과 모든 경험을 도와 도민을 위해 쏟아붓겠다. 도정을 운영하면서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일과 성과로 제가 한 약속을 실천에 옮기겠다"고 말했다. 또한 “1천400만 도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 오늘의 승리는 제 개인의 승리가 아니고 변화를 바라는 도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의 간절함과 열망이 어우러져 만들어진 것이다. 앞으로 도정을 운영하면서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민주당의 개혁과 변화가 필요하다. 도민과 국민께서 민주당 변화를 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2일 당선 소감을 발표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보수 성향 임태희 교육감 후보는 진보 성향 성기선 후보를 12.73%P 차이로 누르고 민선5기 경기도교육감으로 당선됐다. 임태희 당선인은 “오늘의 승리는 도민 여러분의 교육 변화에 대한 염원과 저의 정책 등 약속에 대한 믿음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선거 기간 동안 도민 여러분께서는 저에게 이구동성으로 제발, 이번에는 경기교육을 바꿔 달라고 말씀하셨다. 이제 그 약속을 실천하겠다”며 “13년의 획일, 편향, 현실안주 교육을 끝내고 자율, 균형, 미래지향 교육으로 경기교육을 새롭게 바꾸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교육의 불편했던 진실을 하나하나, 구석구석 잘 살펴 앞으로 4년간, 지난 13년 동안 누적된 문제를 풀어나가겠다. 제가 가진 모든 경험과 노하우를 경기교육의 미래를 위해 쏟아 붓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태희 당선인은 “경기도 모든 지역, 모든 학생에게 올바른 교육, 따뜻한 인성, 고른 교육기회를 누릴 권리를, 학부모는 돌봄과 사교육비, 진로, 폭력 등 걱정에서 벗어나 공교육에 대한 믿음을 되찾아 드리겠다”며 “앞으로 4년, 교직원과 학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 당선인이 2일 당선 소감을 발표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가 국민의힘 김필여 후보를 물리치고 안양시 제27대 민선시장에 당선됐다. 최대호 당선인은 “위대한 안양시민은 ‘중단없는 안양발전’을 선택해주셨다. 저를 지지해 주시고 선택해 주신 안양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거 기간 내내 경쟁을 펼친 국민의힘 김필여 후보님께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과 함께, 안양시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의견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최 당선인의 승리는 안양시 국회의원들(강득구, 이재정, 민병덕)이 원팀을 이뤄 승리를 견인했고 지지자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지지세를 이끌어 내며 당선을 확정 지은 것으로 풀이된다. 최 당선인은 “선거과정에서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을 확실히 이행하겠다. 오직 시민행복과 안양발전만 바라보겠다”며 “4년 뒤의 안양은 동안과 만안의 ‘균형발전’을 넘어서 ‘동반성장’으로 비전을 만들고 큰 틀에서 안양 전체가 새롭게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양시청 이전을 통한 행정도시 반드시 해내겠다. 현 안양시청 부지에 대기업 유치를 통한 경제도시 반드시 이뤄내겠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이 2일 당선 소감을 발표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국민의힘 구혁모 후보를 물리치고 화성시 제8기 민선시장에 당선됐다. 정명근 당선인은 수성고등학교 17년 후배인 국민의힘 구혁모(화성시의원) 후보와 치열한 승부전을 펼쳤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하락 등 악재가 겹쳤으나, 송옥주, 이원욱, 권칠승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과 지지자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지지세를 이끌어내며 당선을 확정 지은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농어촌이 밀집한 서부 및 남부지역에는 배우자와 아들이 선거운동에 나서고, 후보자 본인은 동탄, 병점 등 도심지역에서 유세를 펼친 선거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정명근 당선인은 “화성시민을 위해서 제대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시민 여러분 감사드린다”며 “사회적 약자도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화성,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화성, 그래서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화성을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당선인은 “동서 간 개발 격차를 해소하며 각 생활권역에 맞는 정책을 통해서 화성시의 발전을 이루겠다”며 “오직 화성시민만 바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특례시장 이재준 당선인이 2일 당선소감을 발표했다. 6.1 전국지방선거에서 수원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수원시장 당선인이 개표결과 발표 후 당선이 확정되자 “가장 먼저 수원특례시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희망을 담아 저에게 투표해주신 모든 수원시민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과 한 약속을 반드시 지켜가는 시장이 되겠다”며 “앞으로 저의 4년은 제1호 공약인 대기업 및 첨단기업 30개를 유치해 수원시의 경제 활력을 되살리는 일에만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당선인은 “아울러 이번 선거 과정에서 많은 수원 시민분들이 요청사항과 공약들을 보내 주셨다”면서 “이러한 사항들을 시민 여러분들이 함께 논의할 수 있도록 공론화 장을 열고 시 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준 당선인은 “사랑하는 수원시민 여러분. 앞으로의 4년은 수원특례시가 경기도 수부도시로서 위상을 되찾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오직 시민의 뜻을 받들어 시정에 임하고 수원특례시의 밝은 미래를 여는 길에 시민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가 23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안양시청을 이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는 시청 현관 앞에서 이재정·강득구·민병덕 국회의원과 함께 ‘안양시청 이전’ 및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최 후보는 “중단 없는 안양발전을 위해서는 상상력이 필요하다. 기존의 틀에서 생각하면 한계가 있다”며 “안양 전체를 새롭게 디자인 하고자 한다. 지속 가능한 안양발전, 동안구와 만안구의 균형발전을 이뤄내기 위해 큰 틀에서 비전을 갖고 방향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안은 행정도시, 동안갑은 4차 산업기반 경제도시, 동안을은 문화·녹색 도시로 완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이 현실화 되면 안양시는 고유한 컨셉을 갖고 중단없는 안양발전, 지속 가능한 안양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선언했다. 또한 “안양시청 이전은 이재정·강득구·민병덕 국회의원과 안양원팀이 되어 함께 고민하고 머리를 맞대 만들어낸 의지의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안양 동안을 이재정 국회의원은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와 시의 오랜 숙원인 안양교도소 이전을 마무리 하겠다. 안양교도소 부지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문재인 정부 장관 3인이 18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를 전격 지지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승리를 위해 문재인 정부 퇴임 장관 어벤져스팀이 원팀으로 뭉친다. 문재인 정부 장관 3인은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전해철 전 행정안전부 장관, 권칠승 전 중소밴처기업부 장관이 풍부한 국정경험과 역량을 발휘한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하는 지지선언을 진행했다. 유 전 장관은 “김동연 후보자와 힘을 합쳐 경기도 교육의 공공성을 높이고 교육기회의 불평등을 줄이겠다”며 “경기도 학부모를 위해 미래교육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선언했다. 전 전 장관은 “교통문제와 주거 환경 문제, 과도한 규재로 인한 지역 불균형 문제, 일자리 문제 등 경기도의 시급한 과제를 해결하겠다”며 “윤석열 정부가 후퇴시킨 GTX 공약을 김동연 후보의 ‘GTX 플러스 프로젝트’를 통해 경기도민에게 1시간의 여유를 돌려드릴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겠다”고 선언했다. 권 정 장관은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경기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회복을 위해 신속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