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군포시의회가 영상 콘텐츠를 통한 의정 활동 강화를 위해 1인 미디어실을 개소했다. 1인 미디어실은 기존의 의원 자료실 리모델링 후, PTZ 카메라와 오디오 믹서, 크로마키 스크린, 조명, 마이크, 방음 시설 등을 설치했다. 군포시의회 미디어실 완성에 따라 의원들은 앞으로 영상 인사말, 의원발의 조례 소개, 시민과의 간담회 등의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면서 영상 콘텐츠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군포시의회가 경기도 중부권 9개 시의회의 협력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경기도 중부권 의장협의회 제111차 정례회의를 주관했다. 지난 21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회의에는 신명순 협의회장(김포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장과 안양, 시흥, 광명, 의왕, 과천 등 중부권 의장들이 참석했다. 한대희 군포시장도 참석해 중부권 의장들을 환영하고, 정례회의 개최를 축하했다. 정례회의에서 중부권 의장들은 의정 활동 및 현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며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신명순 김포시의회 협의회장은 “상생 발전을 위한 중부권협의회의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정례회의를 통해서 중부권협의회 의견을 모으고 경기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장은 “군포에서 중부권협의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군포시의회도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군포시가 문화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시의회도 문화도시 이해 증진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지난 14,18,20일 3일 동안 군포시의회 의원들은 조를 나누어 지역 내 한 도예 공방에서 체험을 가졌다. 시의원들은 손작업, 핸드페인팅, 물레체험 등을 진행하며 컵과 접시 등을 직접 만들었다. 체험에는 오성기 군포 문화 도자협회 대표도 함께했는데, 시의원들과 오 대표는 군포의 도예 공방 현황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도예가들의 어려움, 도예 문화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성복임 의장은 “체험을 통해 흙을 빚는 도예의 매력도 느끼고, 군포 도예 문화의 현실도 파악할 수 있었다”라며 “문화도시 조성을 통해 도예를 비롯한 군포의 다양한 문화예술이 발전할 수 있도록 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지난달에도 문화도시 조성을 주제로 의원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군포시의회(의장 성복임)의원들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단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 산책 및 말벗해드리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11일 초막골생태공원에서 실시된 봉사는 군포시주몽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원희)과의 연계로 진행됐다. 봉사단과 어르신들은 2명씩 팀을 이루어 산책을 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산책 중간에는 팀별 미션에 따라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도 남겼다. 화창한 날씨 속에서 행복나눔봉사단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어르신들은 이런 기회가 또 있기를 기대한다며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않으셨다. 성복임 의장은 “어르신들 덕분에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의정 활동에 반영할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군포시의회가 ‘민간위탁 조례 및 행정사무 감사’를 주제로 의원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0일 열린 교육에는 배성기 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 소장이 민간위탁 제도 개선 및 감사 방향, 민관위탁 관련 정책, 민간위탁 관리 모델, 민간위탁 감사사례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이 끝난 뒤 시의원들은 효율적인 민간위탁 감사를 위한 방안, 성과관리를 위한 이해, 민간위탁 관련 정책 등을 질의하는 등 민간위탁 감사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성복임 의장은 “민간위탁에 대한 감사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이번 교육을 토대로 의원들이 깊이 있는 감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군포시의회가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현장 확인 활동을 펼쳤다. 지난 6~7일 이틀간 진행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현장확인’에서 군포시의회는 금정역복합환승센터, 군포1동 복합문화복지행정타운, 옥천마을 주민복지시설, 그림책박물관공원, 송부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현장 등 지역 내 10개 주요 사업장을 방문했다. 시의원들은 현장에서 시 관계자로부터 추진 현황 보고를 받고, 사업과 관련된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금정역 복합환승센터 건립과 관련해서는 2026년 준공 예정임에도 여전히 검토 단계에 머물러 있는 점을 지적하고, 기존 상업 시설과 충돌되는 부분에 대한 해결 방안도 주문했다. 군포1동 복합문화복지행정타운에 대해서는 설계 일정 등을 단축 및 조정해 신속히 건립할 것을 주문했고, 옥천마을 주민복지시설은 안전 및 비용 절감을 위해 1층과 3층 공사를 동시에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그림책박물관공원 조성 현장에서는 주위 암반 파쇄에 의한 안전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이희재 위원장은 “의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와 문제점을 확인한 만큼 적극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할 것이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