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국내 최초의 글로벌 테마파크로 올해 어린이날 개장하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개장과 동시에 '레고® 닌자고® 라이브(LEGO® NINJAGO® Live, 이하 닌자고 라이브)' 공연장을 국내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닌자고 라이브는 전 세계 레고랜드의 어린이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라이브 공연이다. 일본의 전통 인형극인 분라쿠 공연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됐으며, 다양한 효과와 무대 연출로 관객들의 몰입감을 이끌어낸다. 약 25분간 펼쳐지는 공연에서는 레고® 닌자고®(LEGO® NINJAGO®)의 인기 캐릭터인 카이와 니야의 모험을 다룬다. 공연은 하루 3~4회 진행될 예정이다. 닌자고 라이브 공연장에는 5개의 메인 프로젝터와 스테이지 바닥을 향하는 3개의 프로젝터 등 총 8개의 프로젝터가 무대 전반을 꼼꼼히 비춰 라이브 공연에 대한 몰입감을 높여준다. 또한 22개의 움직이는 쇼 조명과 8개의 스모크 기계가 더욱 극적인 연출을 돕는다. 해당 공연장은 레고랜드의 7개 클러스터 중, 방문객들이 레고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브릭토피아(BRICKTOPIA)'에 자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SBS 설 특집 음악 예능 '판타스틱 패밀리-DNA 싱어'(이하 '판타스틱 패밀리')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단독MC로 발탁된 이수근의 재치 넘치는 표정과 함께 프로그램의 키워드가 되는 '당신의 판타스틱 DNA를 보여주세요'라는 문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판타스틱 패밀리'는 스타의 가족이 'DNA 싱어'가 되어 노래를 부르고, DNA 판정단은 'DNA 싱어'의 얼굴과 목소리로만 어떤 스타의 가족인지 추리하는 가족 음악 추리쇼다. 스타의 끼와 실력을 그대로 구현해내는 DNA 싱어들의 반전 노래 실력은 물론, 스타와 직접 꾸미는 듀엣 무대는 설 연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수근이 단독MC로서 친근하고 웃음 넘치는 진행은 물론 쫄깃한 긴장감까지 선사하는 '밀당 진행'을 선보이고, 가수 양희은, 배우 양희경 자매를 비롯해 양세찬, 장도연, 주영훈, 이현이, 오마이걸 승희, 유아, 몬스타엑스 주헌, 민혁이 DNA 판정단으로 나선다. DNA판정단은 스타의 어딘가를 꼭 빼닮은 DNA싱어들의 등장에 모두 '과몰입' 모드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단번에 DNA싱어의 셀럽을 말해 제작진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FC 원더우먼'과 'FC 탑걸'의 양보할 수 없는 벼랑 끝 매치로 화제를 모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3주 연속 수요 예능 시청률 전체 1위에 등극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가구 시청률 9.1%(수도권 기준),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3.9%로, 2049 수요 전체 1위, 가구 시청률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FC 탑걸' 김보경의 그림 같은 프리킥 골 장면에서 최고 분당 시청률이 11.2%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감독들의 긴급 회동을 통해 부상 여파가 심한 신생팀 3팀에 선수를 충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먼저, 'FC 탑걸'에는 OST '혼자라고 생각말기'로 사랑받은 국민 오디션 출신 가수 김보경이 충원되었다. 김보경은 '코로나19 때문에 활동이 없었을 때 집에서 우울해 있었다'고 전하며, '살아있다는 걸 느끼게 된 운동이다. 잡생각이 전부 다 사라지니까 그 점이 되게 좋다'라고 축구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채리나는 김보경을 'FC 탑걸'의 '희망이'라 부르며, 김보경의 과감한 드리블과 슈팅에 이은 공격 능력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SBS는 올림픽 중계 체제로 돌입하면서 해설진과 캐스터를 공개했다. SBS는 동계올림픽인 2010 밴쿠버, 2014 소치, 2018 평창까지 20-49세 시청률 1위를 차지했었다. 심지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20-49세 방송 3사 시청률 경쟁에서 61전 56승(승률 92%)을 거두는 등 SBS는 빅 이벤트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SBS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발대식을 열고 화려한 스타 해설진과 캐스터를 시청자들에게 알렸다. 특히, 눈에 띄는 해설진과 캐스터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스피드스케이팅 중계를 맡아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배갈콤비'의 귀환이다. 당시 제갈성렬은 '헛둘, 헛둘'이라는 구호로 '헛둘성렬'이라는 별명까지 얻었고, '뙇' 하는 그만의 특이한 추임새는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이에 배갈콤비가 'SBS 베이징 2022'를 통해 또 어떤 화제성을 몰고 다닐지 벌써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이번 'SBS 베이징 2022'에서 쇼트트랙의 신병기인 '배박 콤비'도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배성재 캐스터와 쇼트트랙의 박성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국내 최대의 민간 사회적 가치(SV) 플랫폼인 '소셜밸류커넥트(Social Value Connect, 이하 SOVAC) 2022'가 지난 26일 올해 첫 월례 행사를 열며 막을 올렸다. 올해 SOVAC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처럼 매달 유튜브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SK그룹은 지난 26일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관련 사회 변화와 투자 트렌드 등 내용으로, 1월 SOVAC 행사를 열고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했다고 밝혔다. 올해 SOVAC 대주제는 '일상으로의 복귀를 넘어, 더 나은 일상으로(Beyond Back to Normal - Better Normal)'다. SOVAC 사무국 측은 '우리는 코로나 팬데믹과 글로벌 기후변화 등 위기가 일상화된 시대를 살고 있다'며 '이런 환경에 단순히 적응하는 것을 넘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근본적인 변화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1월 SOVAC에서 온라인 미디어 스타트업 임팩트온 박란희 대표는 '2022년, ESG 디바이드가 시작된다' 주제 강연을 통해 'ESG는 뉴노멀이자 기업을 들여다보는 렌즈'라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괴물 같은 드라마다.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는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동명의 논픽션 르포를 기반으로 밀도 높은 이야기를 풀어내며 금, 토요일 밤 안방극장을 강타하고 있다. 방송 첫 회부터 '괴물 같은 드라마', '역대급 몰입도', '이런 범죄 수사극은 처음', '광고할 때 겨우 숨 쉰다', '60분 순삭'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이에 시청률도 응답했다. 1월 14일 1회 전국 기준 시청률 6.2%로 스타트를 끊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2회 7.5%, 3회 7.9%, 4회 8.2%를 기록하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2회부터 줄곧 10%를 상회하며 두 자릿수를 가뿐하게 넘었다. (닐슨코리아) 무엇보다 주목해야 할 것은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 눈에 띄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사내맞선' 김세정의 아슬아슬한 직장 생활이 시작된다. 2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사내맞선'은 원작 웹소설, 웹툰이 국내외 누적 열람수 3억 2000만을 넘기며 폭발적 인기를 끈 작품이다. 2D를 드라마로 구현해낼 '사내맞선' 여자 주인공으로는 김세정이 캐스팅돼 관심을 모은다. 극중 김세정은 친구를 대신해 맞선을 파토 내러 갔다가, 맞선 상대로 자신의 회사 CEO를 만나는 직장인 신하리로 분한다. 김세정은 '본캐(본 캐릭터)' go푸드 식품개발팀 직원과, 정체를 숨기기 위해 급조해 만든 섹시 팜므파탈 '부캐(부 캐릭터)' 맞선녀 사이를 오가는 연기로 매력을 발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1월 26일 '사내맞선' 제작진은 '본캐' 평범한 직장인 신하리로 살아가는 김세정의 스틸컷을 첫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은 식품개발팀 연구원으로 일하는 신하리의 직장 생활을 담고 있다. 흰색 가운을 입고 사원증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우호태 전 화성시장(작가)이 26일 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 작가는 화성시상공회의소 4층에서 ‘화성소나타’의 후속작으로 ‘한반도소나타’를 집필하고 출판기념회를 실시했다. 우 작가의 ‘화성소나타’가 화성의 지리적, 역사적, 문화적, 경제적 위상과 드넓은 화성의 바다와 화성의 역동적인 소재를 책으로 담았다면 후속작인 ‘한반도소나타’는 나라사랑을 담은 책이다. 강성구 전 국회의원, 김용서 전 수원시장, 육군학사장교 총회장 등이 우 작가의 집필을 축하하며 축사를 전했다. 1부는 ‘한반도소나타’를 도왔던 작가의 지인들 영상이 소개됐다. 이어 2부는 개그맨 엄용수의 진행으로 ‘한반도소나타’의 소재를 중점으로 작가의 의중을 묻는 콘서트를 진행했다. 개그맨 엄용수는 “화성은 소재가 많다. 코미디는 리얼해야 성공한다. 우호태 작가의 문학작품은 리얼하다 즉 성공한다”고 설명했다. 우호태 작가는 “강태공은 세월을 낚았다. 20년동안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시작한 ‘화성소나타’와 후속작 ‘한반도소나타’ 콘서트를 열게 되어 감사하다”며 “우리 모두는 ‘소나타’이어야 한다. 한 글자를 쓰려면 반드시 현장에서 삶의 무게를 느껴야 했다. ‘한반도소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다채로운 전통예술 영상 콘텐츠로 가득 채운 온라인 전통예술 축제 '온통 페스티벌'을 1월 27일(목)부터 2월 10일(목)까지 2주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개최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 분야 예술인들의 창작 지원과 전통공연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다양한 공간을 발굴해 공간과 전통예술의 융합을 시도하는 공연 '디 아트 스팟 시리즈(The ART SPOT Series)'를 통해 동시대 관객과 호흡하는 전통예술의 현재를 모색해왔다. 비대면이 일상이 된 상황에서 예술가들의 공연 무대가 사라지지 않도록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공연의 판을 온라인으로 이동해 전통 예술가들의 지속 가능한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와 융합하는 신선한 기획과, 온라인이라는 새 무대를 개척하는 예술가들의 실험으로 탄생한 52편의 영상들이 2주간 온통 페스티벌을 통해 공개된다. '온통 페스티벌'의 특징은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과 독특한 만남을 이어가는 데에 있다. 전통예술을 현대미술, 건축, 미술사, 문학 등과 접목한 영상들과 동화 애니메이션과 전통음악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뉴페이스의 등장을 예고한 'FC탑걸'과 'FC원더우먼'의 경기가 펼쳐진다. 26일 방송에서는 '골때녀'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공개된다. 'FC탑걸'은 지난 'FC개벤져스'와 경기에서 선수들의 부상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FC원더우먼'과 'FC아나콘다' 역시 연이은 부상으로 리그 운영에 빨간불이 켜졌다. 예상치 못한 비상사태에 6인의 감독단은 긴급 회동을 가졌다. 그들은 고심 끝에 원활한 경기 운영과 선수 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부상이 많은 신생팀에 각 1명의 선수를 충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FC탑걸'의 사령탑 최진철 감독은 공격 라인에 힘을 보태줄 선수를 찾아 나섰다. 새로 투입되는 히든 카드 선수는 빠른 스피드와 날카로운 슈팅을 겸비한 '경력직' 선수로 첫 만남부터 최진철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FC탑걸'의 자객이 되겠다는 야심 찬 포부를 밝힌 괴물 공격수의 정체는 26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경기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철벽 수비수 '유빈'과 든든한 수문장 '아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