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화)

우호태 전 화성시장, 후속작 ‘한반도소나타’ 북콘서트 성황

-우호태 작가, 한반도소나타 출판기념회 개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우호태 전 화성시장(작가)이 26일 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 작가는 화성시상공회의소 4층에서 ‘화성소나타’의 후속작으로 ‘한반도소나타’를 집필하고 출판기념회를 실시했다.

 

우 작가의 ‘화성소나타’가 화성의 지리적, 역사적, 문화적, 경제적 위상과 드넓은 화성의 바다와 화성의 역동적인 소재를 책으로 담았다면 후속작인 ‘한반도소나타’는 나라사랑을 담은 책이다.

 

강성구 전 국회의원, 김용서 전 수원시장, 육군학사장교 총회장 등이 우 작가의 집필을 축하하며 축사를 전했다.

 

1부는 ‘한반도소나타’를 도왔던 작가의 지인들 영상이 소개됐다.

 

이어 2부는 개그맨 엄용수의 진행으로 ‘한반도소나타’의 소재를 중점으로 작가의 의중을 묻는 콘서트를 진행했다.

 

개그맨 엄용수는 “화성은 소재가 많다. 코미디는 리얼해야 성공한다. 우호태 작가의 문학작품은 리얼하다 즉 성공한다”고 설명했다.

 

우호태 작가는 “강태공은 세월을 낚았다. 20년동안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시작한 ‘화성소나타’와 후속작 ‘한반도소나타’ 콘서트를 열게 되어 감사하다”며 “우리 모두는 ‘소나타’이어야 한다. 한 글자를 쓰려면 반드시 현장에서 삶의 무게를 느껴야 했다. ‘한반도소나타’에 맞는 작가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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