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이 6일 군내면에서 진행된 벼베기 행사에 함께해 농업인들과 수확의 기쁨을 나눴다. 이번 벼베기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박윤경 농협 시지부장, 김창길 가산농협 조합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포천의 쌀은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쳐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하기 위해 지역에 맞는 품종과 농법을 개량하여 브랜드 쌀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날 수확한 벼품종은 추석 햅쌀용 ‘진옥’으로 찰기와 윤기가 있어 밥맛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며 올해 5월 3일에 모내기를 하여 126일만에 수확했다. 서과석 의장은 “올 해는 잦은 비로 인해 기상 여건이 좋지 않았는데 이렇게 농업인들의 노력의 결실로 자라난 벼를 함께 수확하며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모든 농가가 노력한 만큼 풍년의 결실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 조진숙 의원은 1일 제17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국도43호선(자작~어룡간) 우회도로 교통안전 및 출퇴근시간 정체 문제’ 관련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조진숙 의원은 자작~어룡간 우회도로가 국도 43호선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도심지 접근성 향상과 원활한 물류망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개통했으나 설계과정에서 안전대책 부재와 태부족한 안전시설 등으로 개통 보름만에 1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점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3km 남짓한 개통구간에는 신호등도, 속도 제한시설도 없으며 우회도로는 수많은 마을안길 및 주민왕래가 잦은 마을회관·종교시설·보육시설 등과 이어져 있어 교통안전시설, 교통 신호등 설치,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등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한 불합리한 설계와 신호체계로 인한 대진테크노파크 인근 교차로와 어룡 교차로 일대에 발생하는 출퇴근 정체를 지적하며 교통량 분산을 위해 만들어 놓은 도로가 오히려 교통 체증을 유발하고 있다고 밝히며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신호체계 개선, 회전교차로의 설치 등의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조진숙 의원은 지역의 더 큰 발전을 위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 김현규 의원은 1일 제17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포천시 도시브랜드’ 관련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현규 의원은 민선8기 출범과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포천시가 도시브랜드를 새롭게 제작했으나 2020년 도시브랜드를 변경한 지 3년 만에 재변경한 점과 이에 따라 도시브랜드 제작 용역에 2천여만 원의 예산이 들어간 점을 지적했다. 더욱이 도시브랜드 개발 용역 과정에서 세부 지출항목을 명시할 필요가 없는 풀예산을 활용해 의회의 사전 심의를 받지 않았으며 디자인 용역 중간보고와 최종보고회에서 제시한 의원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히 도시브랜드가 특정 기업의 마크와 너무나 유사한 점, 심벌마크가 상상력과 창의력이 부족하며 지역의 상징성이 느껴지지 않는 점, 무슨 의미를 담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워드마크에 대해 전반적으로 문제점을 제기하며 도시브랜드는 우리 시의 얼굴인 만큼, 포천시의 정체성과 지향점을 온전히 담아내어 만들어야 하며 시장이 새로 취임할 때마다 바꾸는 잘못된 관행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현규 의원은 시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 제작을 위해 의회와 포천시, 그리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천시의회 연제창 의원은 1일 제17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드론작전사령부 창설’ 관련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연제창 의원은 금일 창설을 앞둔 드론작전사령부가 군의 일방적 추진에 따라 진행되고 있으며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오늘에 이르기까지 시민의 의견을 묻지도 들으려고 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당초 “주민과 협의해 나가겠다.”는 입장과는 달리 지역 주민과의 만남 자체도 거부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드론작전사령부 포천 배치는 국가 안보라는 미명 하에 수많은 시민들의 반대를 외면하고 본인들의 목표를 일방적으로 추진해온 과거 군의 행태의 연장선이며, 지난 70여 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한 우리 시민을 철저히 무시하는 처사로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아시아 최대 규모 승진 훈련장, 각종 군 사격장과 비행장, 시 중심을 차지하고 있는 6군단과 15항공단 등 각종 군 시설로 인해 시민의 재산권과 생명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비판하며, 연제창 의원은 오로지 희생만을 강요하는 군의 행태를 강력이 규탄하고자 15항공단 인근에 마련된 드론사 주둔 반대 운동본부 집회 현장에 참가할 것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연제창 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는 1일 제1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 진행되는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포천시가 제출한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다룬다. 3회 추경안은 기정예산액 1조 1,927억원보다 1,540억원 증가한 1조 3,467억원(일반회계 1조 1,702억원, 특별회계 1,765억원) 규모이다. 임시회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 설명이 있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채택 및 위원 선임의 건, 포천 기회발전특구 및 드론첨단산업 기업유치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에 대해 안건을 상정했다. 4일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포천시 여객자동차운동사업 재정지원 조례안(손세화 의원 대표발의)’,‘포천시 자동차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손세화 의원 대표발의),’포천시 농업경영융자금 이차보전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안애경 의원 대표발의),‘포천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안애경 의원 대표발의),’포천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안애경 의원 대표발의),‘포천시 웰다잉(Wel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 운영위원장 임종훈 의원(무소속·가선거구)은 지난 16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 지방자치 · 의회부문에서 ‘지역 의회 활동 혁신 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2023 자랑스런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사)대한민국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한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종교,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묵묵히 헌신, 노력해온 숨은 공로자들을 선정해 대상을 수여했다. 이날 임종훈 운영위원장은 포천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임종훈 운영위원장은“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보다 많은 시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는 21일 ‘2023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찾아 훈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시행되는 ‘2023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무원, 그리고 전 국민이 함께 시행하는 전국 단위 비상대비 훈련이다. 이날 방문에는 서과석 의장 및 의원들이 참석해 을지연습 훈련상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훈련 참가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간식을 전달했다.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은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힘쓰시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국가비상 상황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에 철저히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는 14일 8월 현안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11개 부서에서 제출된 안건으로 진행됐으며 논의된 안건은 ▲포천시 상징물 조례 일부개정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편성 추진 ▲본관 및 제2별관 리모델링 추진계획 변경 ▲시청사 증축사업에 따른 사무가구 구입 계획 ▲포천시 자원회수(소각)시설 증설 사업 ▲산불대응센터 구축 ▲온로드 테마공원 조성사업 국유재산 점용료 납부 ▲2023 한탕강 지오페스티벌 개최 ▲주요 교육경비 지원사업 ▲포천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조성액 증액 추진 보고 ▲농기계 임대사업장 운영 관련 조례 개정 권고 검토 ▲포천바이오가스플랜트 시설 매입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수립 의회 의견 청취의 건 ▲포천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몽베르CC) ▲포천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리더스CC) 등 총 16건으로 소관부서로부터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을 듣고 당부사항을 전달하며 논의를 진행했다. 서과석 의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달라.”고 요청하며“태풍이 지나가고 다시 폭염이 발생하고 있는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 재향군인회 임원 40여명이 11일 포천시의회를 방문했다. 1952년 대한민국 재향 군인회 창설로 시작된 포천시 재향군인회는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향상시키며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어 현재 약 5천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의회 방문에는 강수영 포천시 재향군인회장 및 13개 읍면동재향군인회 임원 40여명이 방문해 포천시의회 홍보영상 시청, 포천시의회 의원들과의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교환, 기념촬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의원과의 소통의 시간에는 드론작전사령부 포천배치에 관한 현재 진행사항, 신북 43번 국도 확장공사 진행사항, 하송우리-가산 도로 확장공사 진행사항, 아트밸리 활성화 방안, 영북면 신호등 체계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과석 의장은 “지역발전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는 재향군인회 임원 및 모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오늘 건의해 주신 내용은 포천시 관련부서과 협의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이 ‘NO EXIT’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31일 동참했다.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최근 계속해서 늘어나는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마약범죄를 근절하고자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서과석 의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마약이 심각한 문제도 대두되고 있는데, 이번 캠페인으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범죄를 근절하고자 동참하게 됐다.”며“우리 지역을 마약 없는 청정 지역으로 지키기 위해 동료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의 지목을 받은 서과석 의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뒤 다음 참여자로 철원군의회 박기준 의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