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4대 원장으로 조대흥 인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연합회장이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조 신임 원장은 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장과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 등을 역임했고 재능대와 성산효대학원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2016년 이후 현재까지 성산종합사회복지관장을 지내는 등 지역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로 이름 나 있다. 현재 인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연합회장을 맡고 있다. 4대 인천시사회서비스원장 임기는 2025년 11월2일부터 2028년 11월1일까지 3년이다. 11월3일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신용보증재단 남동지점은 지역밀착형 소상공인 종합지원 협의 체계 구축을 위해 '남동구 소상공인 종합지원 협의회' 정기 회의를 30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협의회는 인천광역시 남동구청을 비롯한 유관기관, 금융기관, 소상공인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점검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회의는 ▲(신용보증재단 조사연구실 발간) 남동구 소상공인 경제동향 공유 ▲지원기관별 추진사항 공유 및 현장의견 청취 ▲소상공인 지원 협업체계 마련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정기회의는 지역 경제 현안을 논의하고 기관별 지원사항을 공유하여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특히 최근 증가하는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소상공인의 효율적 지원방안을 공동 협의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습니다. 특히, 각 기관별로 향후 추진계획 중인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실효성 제고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최근 자연재해 증가에 따른 위기 소상공인 발생 우려에 대비한 효율적 지원 방안에 대한 공동 협의가 이루어졌습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10월 30일 오전, 인천신용보증재단 서인천지점 상담창구에는 이른 시간부터 소상공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유곤 의원이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참여해 지역 상권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현장을 찾았기 때문이다. 김 의원은 상담을 진행하는 직원들과 소상공인들을 차례로 만나 “지금이야말로 보증지원 확대를 위한 출연금 확충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 현장에서 신속한 상담과 지원이 가능한 이동출장소 운영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현장을 직접 찾을수록 정책의 방향이 선명해진다”며, 소상공인의 생생한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인천신용보증재단 박종우 상임이사는 “이번 명예지점장 활동은 단순한 체험이 아닌, 정책의 현장성을 높이는 소통의 자리였다”며 “출연금 확충을 통한 보증여력 강화와 원스톱 이동출장소의 정례 운영 확대로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앞으로도 시의회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와 10월 3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20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i사랑 태교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사회적으로 인식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에 따라 제정된 날로 매년 10월 10일이다.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하는 숫자 ‘10’을 결합한 의미로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이번 'i사랑 태교음악회'에서는 ‘아이&i 임산부 합창단’과 ‘i-신포니에타’가 함께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선율로 임산부와 가족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기념행사에서는 문수연 참좋은마음연구소 소장이 ‘내 아이는 정서적 금수저’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해, 아기의 울음과 감정을 부모가 공감하며 아이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감정코칭 대화법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임산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와 경품추첨 행사를 진행됐다. 부대행사에서는 △임산부 배려 캠페인&포토존 △인천광역시 출산지원 정책 안내 △인천권역 난임임산부심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는 10월 31일 송도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2025 인천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추진된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향후 활동의 지속성과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시와 군·구 마을공동체, 마을활동가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를 공유하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올해 시·군·구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수행 단체 중 서류심사 상위 5개 공동체가 무대에 올라 마을공동체 활동 사례를 발표했으며 최종 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2026년도 마을공동체 자율형 사업비를 일정 범위 내에서 인센티브로 지원하게 된다. 심사 결과 대상은 피플엠이 차지했으며 이어 최우수상은 화수정원마을주민협의체, 우수상은 탄소중립마을 너머 사회적협동조합, 인천역사문화단, 개항로삼동이 3팀, 장려상은 4팀 등 총 9개 공동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2025년 지원사업을 수행한 마을공동체들이 공연을 준비해 행사에 활기를 더하는 등 단순히 성과를 보고하는 자리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10월 3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개최된 ‘2025 세계 도시의 날 기념식*((World Cities Day)’에서 ‘2025 유엔(UN)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도시상(Shanghai Award)*’을 수상하며 전 세계 ‘지속가능 도시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세계 도시의 날: UN이 지정한 국제기념일로 매년 10.31 기념식 개최됨 ** UN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도시상 공식명칭: Global Award for Sustainable Development in cities(Shanghai Award) ‘UN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도시상(Shanghai Award)’은 유엔해비타트(UN-Habitat)와 중국 상하이시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성과를 달성한 도시를 선정해 글로벌 도시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 정책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202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 상은 올해로 제3회를 맞이했으며, 그동안 호주 멜버른, 카타르 도하, 중국 푸저우, 모로코 아가디르, 말레이시아 조지타운 등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에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강화군의회는 10월 31일 강화군의회 출입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승희 의장을 비롯한 강화군의회 의원 및 강화군 출입기자 15여 명, 의회사무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강화군의회는 간담회를 통해 의회 주요 현안과 향후 의정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군민과의 소통, 언론과의 소통을 더욱 활발히 하며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강화군의회 의원들의 내실 있고 역동적인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이 군민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한승희 의장은 “언론은 군민의 눈과 귀로서, 의정활동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높이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사회의 여론을 선도하며 군민과의 소통 창구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언론인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강화군의회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언론과의 소통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강화군은 10월 31일 강화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주차 중인 전기차 폭발로 본청 건물에 대형 화재가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부터 현장 지휘·의료·복구 지원까지 전 과정을 점검하는 유관기관 합동 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강화군을 비롯해 강화소방서, 강화경찰서, 군부대 등 12개 유관기관과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 대한적십자사가 참여했다. 또한 소방차, 구급차, 드론, 활선차, 청소차, 방역차 등 36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훈련은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지휘 체계의 효율성을 점검했으며 ▲대형 화재 발생에 따른 상황 판단회의 ▲강화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강화소방서 긴급 구조통제단 및 강화보건소 현장 응급의료소 설치 ▲강화군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 등의 토론과 현장훈련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체계를 면밀하게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시스템 개선으로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해 군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