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는 21일 ‘2023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찾아 훈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시행되는 ‘2023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무원, 그리고 전 국민이 함께 시행하는 전국 단위 비상대비 훈련이다. 이날 방문에는 서과석 의장 및 의원들이 참석해 을지연습 훈련상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훈련 참가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간식을 전달했다.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은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힘쓰시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국가비상 상황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에 철저히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는 14일 8월 현안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11개 부서에서 제출된 안건으로 진행됐으며 논의된 안건은 ▲포천시 상징물 조례 일부개정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편성 추진 ▲본관 및 제2별관 리모델링 추진계획 변경 ▲시청사 증축사업에 따른 사무가구 구입 계획 ▲포천시 자원회수(소각)시설 증설 사업 ▲산불대응센터 구축 ▲온로드 테마공원 조성사업 국유재산 점용료 납부 ▲2023 한탕강 지오페스티벌 개최 ▲주요 교육경비 지원사업 ▲포천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조성액 증액 추진 보고 ▲농기계 임대사업장 운영 관련 조례 개정 권고 검토 ▲포천바이오가스플랜트 시설 매입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수립 의회 의견 청취의 건 ▲포천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몽베르CC) ▲포천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리더스CC) 등 총 16건으로 소관부서로부터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을 듣고 당부사항을 전달하며 논의를 진행했다. 서과석 의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달라.”고 요청하며“태풍이 지나가고 다시 폭염이 발생하고 있는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 재향군인회 임원 40여명이 11일 포천시의회를 방문했다. 1952년 대한민국 재향 군인회 창설로 시작된 포천시 재향군인회는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향상시키며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어 현재 약 5천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의회 방문에는 강수영 포천시 재향군인회장 및 13개 읍면동재향군인회 임원 40여명이 방문해 포천시의회 홍보영상 시청, 포천시의회 의원들과의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교환, 기념촬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의원과의 소통의 시간에는 드론작전사령부 포천배치에 관한 현재 진행사항, 신북 43번 국도 확장공사 진행사항, 하송우리-가산 도로 확장공사 진행사항, 아트밸리 활성화 방안, 영북면 신호등 체계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과석 의장은 “지역발전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는 재향군인회 임원 및 모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오늘 건의해 주신 내용은 포천시 관련부서과 협의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이 ‘NO EXIT’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31일 동참했다.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최근 계속해서 늘어나는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마약범죄를 근절하고자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서과석 의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마약이 심각한 문제도 대두되고 있는데, 이번 캠페인으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범죄를 근절하고자 동참하게 됐다.”며“우리 지역을 마약 없는 청정 지역으로 지키기 위해 동료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의 지목을 받은 서과석 의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뒤 다음 참여자로 철원군의회 박기준 의장을 지목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드론전략사령부 주둔 반대 및 6군단 부지반환 특별위원회’가 28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연제창 위원장은 드론작전사령부 포천 배치에 관련 특별위원회 활동 상황에 대해 설명 후 특별위원회에서 제안한 ‘드론작전사령부 주민 의견 수렴 상생 협의체’ 창설에 대한 국방부의 의견 회신을 요구했다. 이후 기자들과 질의 및 답변시간을 가진 후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 안애경 의원은 26일,'포천시의회 최첨단 방위산업 R&D 국가산단 유치특별위원회 구성안'을 발의하여 의회에 의안 등록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애경 의원에 따르면 국방과학 혁신기본계획 및 국방 R&D 핵심분야의 계획과 추이를 면밀히 검토하여 포천시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삼아 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국방정책의 마스터플랜을 지역발전의 토대로 세워 나가겠다는 판단이다. 향후 의회 본회의 심의 의결과 함께 국방부 방문 등 본격적인 유치특위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안 의원은 "경기도 유일의 드론특별자유화 구역으로 지정된 포천시의 특색을 최대한 살린 첨단 방위산업 R&D 단지의 유치여부가 최대의 분수령이 될 것이며 의원으로서 지역의 미래를 책임감 있게 준비해 나가야 한다며 MRO(항공기수리)와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등 첨단 드론클러스터의 구상을 주민, 전문가와 더불어 밀도있게 추진해 나가는 특위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민들의 모든 의견을 듣고 수렴해 포천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큰 기회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 청소년참여(차세대)위원회 및 포천청소년교육의회 청소년위원 40여명이 26일 포천시의회를 방문했다. 청소년기본법 등 관련 법령에 기반해 설립·운영되는 청소년 참여(차세대)위원회 및 포천청소년위원회는 청소년 권리증진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내 청소년의 의견을 제시하며 각종 정책 모니터링 활동에 청소년 대표로 참석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의회 탐방에는 청소년위원 40여명 및 시청 담당부서 직원과 포천교육지원청 장학사가 함께 방문해 포천시의회 홍보영상 시청, 포천시의회 의원들과의 담소, 기념촬영 의 시간을 가졌다. 서과석 의장은 “오늘 청소년위원들이 포천시의회를 방문해주었는데 지방의회에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여줘서 매우 기쁘다.”며“오늘 의회 탐방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지방자치에 대해 배워가고, 더 나아가 세상을 더 넓고 바라보는 민주 시민으로 성장해 우리 지역의 발전에 함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 드론작전사령부 주둔 반대 및 6군단 부지반환 특별위원회’는 금일 오후 3시 40분 제5차 회의를 열어 드론작전사령부 배치 관련 여론조사 결과 보고 및 【드론작전사령부 주민 의견수렴 상생협의체】 구성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펼쳤다. 협의체는 앞서 지난 21일 연제창, 김현규 위원 1인 시위 현장에 백영현 포천시장이 방문해 논의된 사안으로, 연제창 위원장의 협의체 구성 제안에 백 시장이 공감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 김현규 위원은 협의체 구성에 대해 구성 시한을 명확히 정할 필요가 있고, 특위의 입장을 명확히 하는 차원에서 기자회견을 열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연 위원장은 위원들의 의견에 공감하며, 집행부가 협의체 구성을 8월 초(4일)까지 완료해줄 것과 향후 내부 논의를 거쳐 기자회견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포천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는 24일 ‘드론전략사령부 주둔 반대 및 6군단 부지반환 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드론작전사령부 포천 배치 관련 시민여론조사 결과를 보고하고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서 실시한 이번 조사는 드론작전사령부 포천 주둔 계획에 관한 지역 주민의 찬반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전화면접 및 방문조사 방식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응답자의 주소지·성별·주소 등의 기본정보와 더불어 드론작전사령부 포천 배치에 관한 찬반의견을 4개의 문항을 통해 조사했다. 여론조사는 포천시에 거주하는 19세이상 남녀 1천여명을 대상으로 2주간 실시했으며 24일 집계된 여론조사 결과는 찬성 38.8%, 반대 40.9%, 모르겠다 20.3%로 집계됐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신뢰수준은 95%)이다. 연제창 위원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드론작전사령부 포천 배치에 관한 우리 시민의 여론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시민의 의견과 지역발전 및 안보 등을 모두 고려해 빠른 시일 내 관련 논의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금일(24일) 포천시의회 안애경 의원은 가칭'포천시 최첨단 방위산업 R&D 국가산단 유치 특별위원회'구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지방자치법'제64조 및 '포천시의회 위원회 조례'제6조에 따른 특별위원회로 해당 특별위원회가 구성될 경우 최첨단 방위산업 R&D 국가산단 유치를 위한 의회 차원의 제도적ㆍ사업적 지원방안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최근 국방부는 인공지능, 복합 등 30개 기술을 집중 육성하는 국방과학기술 혁신기본계획을 발표했으며, 국방비 중 국방 R&D 비중을 2027년 10% 수준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으로 마스터플랜과 국가정책을 연계한 실효적이고 적극적인 정책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포천시와 같은 경우 드론작전사령부 배치와 맞물려 드론을 포함한 최첨단 방위산업 R&D 국가산단 유치가 시의 주요 목표로 부각된 만큼 의회 차원에서 공동으로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벌여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안 의원의 설명이다. [뉴스출처 : 포천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