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김미리)는 11일 부위원장 선출 및 소관 경기도교육청 업무부고를 시작으로 12일까지 11대 전반기 상임위원회 첫 활동을 진행했다. 상임위원회 첫날 전반기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안광률 의원(시흥1,더불어민주당), 한원찬 의원(수원6, 국민의힘)을 선출했으며, 이어서 감사관, 행정국, 교육협력국, 총무과, 운영지원과 및 3개 직속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이 날 업무보고에서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은 급식 관련 업무, 학생 안전 문제, 학교 시설 관련 현안 등 각 부서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김미리 교육행정위원장은 “11대 전반기 교육행정위원회는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우리 학생들이 소외받는 아이들이 없도록, 그 가치가 존중받을 수 있는 경기교육이 될 수 있도록, 경기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말했다. 한편, 둘쨋날(12일)에는 25개 교육지원청 및 미래교육국, 2개 직속기관의 업무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특례시시의회는 9일과 10일 이틀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직접 찾아 상황을 확인하고 복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원균 의장은 지난 9일 수지구 동천동 고기교 및 고기근린공원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살폈다. 해당 지역은 폭우에 의해 하천이 범람하고 교량, 난간, 도로 등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 자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춘숙 국회의원, 이교우, 이윤미 의원도 함께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수해복구 지원과 재발 방지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윤 의장은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복구에 만전을 기해달라.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고 고기교 확장 등 도로망 확충에도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10일에는 처인구 모현읍 갈담리 송산스폰지 공장 및 독점교 일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시 관계자들과 함께 복구 대책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윤 의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파손된 시설 등에 대한 신속한 복구 대책을 마련하고,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시와 함께 수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8일부터 연일 지속된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관내 침수지역을 방문했다. 시의원들은 둔배미 마을, 용현동 404번지 일원 등 토사유출 및 침수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수습 상황을 확인하고 추가 수해 위험 요소가 없는지 꼼꼼하게 점검했다. 이어 집행부에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신속한 피해 복구를 주문하고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관리 감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정희 의장은 “내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고된 만큼 추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침수지역을 점검하였다”며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의회에서도 예방대책 마련을 강구하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10일부터 예정된 시의원 의정연수 일정을 취소하고 지역 수해복구 작업에 매진하기로 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에서는 성남시 집중호우 피해 현황 및 대처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10일 오전 10시 성남시청 8층에 위치한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했다. 8일부터 집중된 폭우로 인한 성남시 관내 곳곳의 침수피해 상황 등을 보고 받고 CCTV 모니터를 확인하여 각 지역의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24시간 운영되는 재난안전상황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재난 안전 관리를 위해 의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경희 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은 “계속되는 비상근무에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어주시기 바란다.”고 언급한 뒤 “아직 비가 완전히 그치지 않았으니 취약지역 점검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추후 신속한 복구와 지원방안 마련 등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9일 공적심사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열고, 제9대 전반기 첫 공적심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성남시의회 공적심사위원회는 '성남시의회 포상조례'에 따라 의회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거나 모범이 되는 시민, 공무원, 기관· 단체에 행해지는 포상과 관련하여 대상자의 공적 심사 내용을 심의한다. 공적심사사원회는 총 7명 이내로 구성되며, 부의장과 의회사무국장은 당연직이고 각 상임위에서 소속 의원을 1명씩 추천하여 구성된다. 제9대 성남시의회 전반기 공적심사위원회는 박은미 부의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의회운영위원회 정연화 의원, 행정교육위원회 박경희 의원, 경제환경위원회 박기범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서희경 의원, 도시건설위원회 김보석 의원, 엄갑용 의회사무국장 등 총 7명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위촉된 공적심사위원회 위원은 2024년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 박광순 의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오신 분들에게 포상이 될 수 있도록 공적심사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드리며 그들의 선한 사례가 시민들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위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박은미 공적심사위원회 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 주임록의장을 비롯한 11명의 의원들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8월9일~10일 이틀간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각 지역구를 방문하여 호우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피해주민들은 "생전 처음 겪어보는 물난리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며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주택 침수, 도로 유실 등으로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주임록 의장은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집행부와 함께 신속한 복구와 향후 수해발생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022년 8월 8일부터 8월10일(07시기준)까지 3일간 최대 535mm의 집중호우가 내렸으며, 인명피해 6명(사망2, 중상2, 실종2), 이재민 발생 253명, 산사태 6건, 도로침수 및 유실 58건, 주택·상가침수 218건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관내 수해 현장을 방문했다. 최정희 의장과 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은 9일 가능동 일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택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살피고 수해 지역 주민들과 복구 작업 중인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8일 오후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주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계 공무원들이 비상근무 중에 있으며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침수지역 수습 등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정희 의장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신속한 복구와 지원이 이뤄지고, 11일까지 예정된 폭우 예보에도 침수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박준모)는 9일 집중호우 대비 비상근무중인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했다. 총무경제위원회는 현재 피해상황과 관련된 보고를 받고 재난상황실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박준모 총무경제위원장은 “어제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가 파손되고 주택과 상가, 지하주차장이 침수 되는 등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내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시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지난 8일 호우경보 발령에 따라 도로과 등 13개 부서 협업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였으며, 각 동별로 하천 출입 통제선을 설치하고 위험지역을 예찰하는 등 안전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의장 최병일)가 9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지역 현장을 방문해 복구 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날 최병일 의장은 수도권 폭우로 침수 피해가 많은 안양7동, 석수3동에 방문하여 피해를 입은 주민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석수3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주민 대피공간에서 긴급 구호물품 등을 점검했다. 이어, 안양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 방문해 간부공무원으로부터 관내 지역에서 발생한 전반적인 피해상황 및 대응현황에 대해 보고받으며, 빠른 복구대책을 당부했다. 최병일 의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안양시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신속한 복구와 관련해 안양시의회에서는 집행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7월 29일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우리시보다 먼저 탄약고 지하화 사업을 완료한 포천시 무봉리 지하탄약고를 방문했다.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포천 지하탄약고를 방문하여 부대 관계자로부터 탄약고 지하화사업 전반에 대한 사항과 지하탄약고의 안전성 등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현 위원장은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은 안양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으로 최근에 탄약고 지하화에 따른 안전성 문제에 대한 논란이 있으며, 안전성 문제는 지역주민들에게 민감한 사항”이라며, “먼저 완료한 포천 지하탄약고 사업에서 드러난 부족한 부분에서 보완해야 할 점들을 배우고 안전기준을 엄격히 적용하여 안전성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고 시 집행부에 당부했다. 한편,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은 박달동 일원 군부대 시설 재배치 등을 통해 친환경 첨단산업과 주거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국방부와 안양시가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