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가 2023년 주요 현안사업 예산 457억 원을 분야별로 추가 확보해 조속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민선 8기 취임과 동시에 국・도비 예산 확보에 사활을 걸고 적극적인 확보 활동을 펼쳐왔다. △국토교통부・LH 314억(경부선철도 횡단보도 개설 300억, 대중교통 연계 지원 14억) △기획재정부 국비 27억(하수관로 정비사업)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6억(궐동 제3공영주차장 건설, 역말천 정비사업 등) △경기도교육청 60억(관내 학교 시설개선사업 전액 지원, 2023년 순차적 지원 예정)까지 모두 457억 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하는 괄목할 성과를 이루었다. 이러한 성과는 예산 확보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중앙부처와 경기도의 정책 방향을 분석하여 전략적인 로드맵을 수립해 국회의원, 기획재정부 관계자, 국토교통부 장관, LH 사장, 경기도 관계자 등을 수 차례 만나 사업설명과 함께 예산 지원을 적극 건의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공을 들여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한 결과로 분석된다. 2023년 세교 2지구 입주를 앞두고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으며, LH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는 지난 6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청사 내 농협을 방문해 오산시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 기부제’란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주민이 아닌 사람이 타 지자체에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제도를 말하며, 김동연 지사의 이번 기부는 새해를 맞아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시‧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내 모든 시‧군이 소중하지만, 남부와 북부 각각 한 지역을 선택하여 오산시와 구리시에 기부했으며, 우리 부부의 고향인 충북 음성군과 충남 천안시에도 기부금을 전달했다”며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간 재정 격차 완화,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제도인 만큼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권재 오산시장은 “도지사님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참에 감사드리며, 저 또한 오산시와 자매도시를 체결한 전라남도 진도군과 모교가 있는 목포시에 기부했다”며 “시행 초기 단계인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어 지자체의 부족한 지방재정 확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 나아가 국가 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되어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길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는 지난 5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우발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안전보안관 54명을 위촉했다고 전했다. 위촉식은 신임단장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전임단장에 대한 감사장 수여, 모범 안전보안관에 대한 표창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안전보안관의 임기는 2년이며,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 신고, 7대 안전 무시 관행(△불법주·정차 △비상구폐쇄 및 물건적치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보호구 미착용 △등산 시 화기·인화물 소지 △구명쪼끼 미착용) 모니터링, 안전점검의 날 합동점검 참여 등 지역 안전관리 활동에 힘쓸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위촉식을 통해 안전보안관의 위상이 강화되고, 우리시 안전관리 정책이 더욱 속도를 낼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시가 전국 제일의 시민안전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가 지난 3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대강당, 5일 초평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올해 각 동에서 활동하게 될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각각 개최했다. 위촉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신규 위촉된 2개 동 주민자치위원 각각 30여 명씩 참석했다. 선정된 위원들은 총 2년 임기로 △주민생활 향상을 위한 자치계획 수립 및 실행 △각종 교육 및 행사 등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산시는 관내 6개 행정동에 모두 주민자치회를 실시함으로써 주민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이권재 시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시민분들의 지방자치, 자치분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이는 이번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 접수를 통해 몸소 느끼게 됐다”며 “시민분들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으며, 위촉된 위원님들께서는 현장에서 시민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의 권한과 기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로 구성된 자치기구이다. 시민들은 주민자치회를 통해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을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의회는 21일 제273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2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7,311억원의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894억원의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수정예산안 총 규모 변동없이 수정가결했다.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은 ▲일반회계 6,317억원 ▲특별회계 994억원으로 전년도 예산 대비4.6%인 324억원이 증액된 7,311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의정발전 유공 공무원으로 기획예산담당관 권지현 주무관, 환경과 박은진 주무관, 신장동 이정원 주무관, 그리고 의회사무과 박성재 의사팀장이 선정되어 오산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2023년도 오산시의회 첫 회기인 제274회 임시회는 오는 2월 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은 21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2022년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경기 오산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지역사회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 및 지역사회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성길용 의장은 “한반도 평화는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시대적 소명으로 통일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안전과 시민화합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맡은 바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1981년 창설된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 수렴, 평화통일정책 자문·건의 등 지역사회 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필요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을 포함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더본 물류센터 준공 승인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오산시의회 의원 일동은“오산시는 안전대책 보고회에서 IC부터 동부대로 주변 교통문제를 살피겠다는 주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아무런 대책 마련 없이 지난 12월 1일 ㈜더본 물류센터 준공을 승인했다”며 준공 승인 철회를 요구하면서, ▲운암뜰 성호대로 좌회전 신호체계(신호등) 설치 관련 주민 공청회 실시 ▲안전과 교통체증에 대한 대책 마련 ▲특혜와 의혹을 검증할 운암뜰 검증위원회 구성 등을 촉구했다. 또한 시민의 안전과 교통불편을 뒷전으로 하고 특정업체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상식적이지 못한 행정이라고 유감을 표하며, 오산시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행정을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의회는 12월 5일 의장실에서 성길용 의장,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김현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오산지구협의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성길용 의장은 “최근 경기가 안 좋아 지역사회의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컸는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자리를 가지게 되어 감사하다. 집중모금 기간에 적십자의 다양한 사업들이 더 많은 시민들의 공감을 얻고,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오산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구호 활동과 4대 취약계층(아동, 청소년, 어르신, 다문화 이주민, 북한 이주민) 발굴·지원, 지역보건 및 안전 교육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필요한 재원으로 활용된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는 이달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를 집중 모금기간으로 정하고 모금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의회(의장 성길용)는 25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다음달 21일까지 27일간의 일정으로 제273회 오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2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2022년도 기금운영계획 변경안 등 18건의 조례안, 3건의 동의안, 4건의 보고와 2023년도 예산안 등 4건의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예산편성안 7,229억원(일반회계 6,235억원, 특별회계 994억원)으로 전년대비 7.6%증가한 예산안과 기금운영계획안이 심사 처리될 예정이다. 성길용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태원 참사로 인한 희생자의 안타까움을 전하며, 시민의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 것이며, 오산시도 사전에 시스템을 점검하고 돌아보는 계기가 필요하다고 했고 이번 2023년도 예산안은 민선8기 시장님이 바라본 오산시의 청사진을 모든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자리이고, 시의원에게 있어 예산의 심의는 시민을 대표해서 부여받은 가장 큰 권한이자 의무라고 하며,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의회는 2022년 의원연구단체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최종보고회를 지난 23일 오산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개최했다. 2022년 의원연구단체인 “오산시 재정분석 및 재정전망 연구단”은 전예슬 의원을 회장으로 하여 정미섭, 전도현, 송진영 의원이 연구단체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오산시 재정지표에 대한 분석 및 지표 향상 방안을 설정하고 재정운영의 효율성 제고 방안을 모색하고자 구성됐다. 본 연구는 오산시 재정 전반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타 지방자치단체와의 비교·검토와 핵심쟁점사업의 재점검 등을 통해 오산시 재정효율화를 위한 개선과제와 재정운용 혁신 사례를 제시함으로서 2023년 본예산 편성 방향에 대한 시사점 도출에 크게 기여했다. 성길용 의장은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실효성 있는 연구성과를 도출해 냈으며, 앞으로도 연구성과물이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도록 입법 및 정책개발을 위한 연구용역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