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길용 오산시의회장이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산시의회가 2022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입상의 영광을 안고, 18일 우수사례 기관표창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성길용 오산시의회장은 “전국 최초로 오산시 정체성 함양을 위한 지명사용 조례를 제정하여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고 언급했다. 성길용 의회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제8기 지방의회 4년동안의 성과를 대상으로 하였다”며 “오산시의회가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지역발전과 시민을 위한 입법기관으로서의 의회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한 결실이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 의회의 영광이고 매우 기쁜 마음이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조례를 추친하기위해 노력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 및 신뢰받는 의회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민족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이 지역 내 어르신 600여 명의 어르신을 초청해 ‘2023 행복한 설맞이 행사 계묘년!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를 18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장 및 시의원 등 내빈들이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드리고, 공연과 떡국 나눔 순으로 진행됐다. 공연에 참여한 (사)오산시운암예술단은 매년 행사 후원 및 봉사활동과 함께 한국무용, 색소폰연주, 한국무용 등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흥겨운 시간도 가졌다. 또 수원축산농협세교지점의 후원으로 무료 떡국 나눔을 진행했으며,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 모두에게 기념품(△약과△떡△건강 주스 등)을 전달했다. 조한석 관장은 “(사)운암예술단과 봉사와 공연 관련 업무협약을 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에게 좋은 공연을 제공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의 복지에 관심을 갖고 재능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앞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 복지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지역 어르신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이권재 시장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가 주관하는 목민감사패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전국 700만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와 현안해결을 위해 2014년 설립된 단체로, 소상공인 권익 보호와 경쟁력 향상에 공헌한 지자체장 및 국회의원, 지방의원 등을 선정해 2017년부터 목민상을 수여하고 있다. 오산시는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고난을 겪고 있던 소상공인들의 각종 현안과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기여한 점, 다양한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지원하여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노력한 점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점포별 맞춤형 컨설팅 및 교육을 진행하여 경영능력을 향상시켰으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내 골목상권과 대학교를 연계하여 점포 마케팅 및 홍보 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의 경영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다양한 협력사업들을 추진해 소상공인의 경영활동 개선을 도울 것이며 상생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9일과 10일에 이어 19일 새벽 5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를 찾아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권재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일하는 환경미화원 노고를 치하하면서도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안전의식과 관련하여 사고예방 및 지침준수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그는 “도시에 어느 누구보다 일찍 깨어나 한파와 어둠 속에서 고생해 주시는 만큼 오산이 빛난다는 자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 도시미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안전이다”고 강조했다. 오산시에는 현재 대행업체 소속 120여 명의 환경미화원이 구역별로 종량제봉투, 음식물, 대형폐기물 등 생활폐기물의 수집 및 운반을 전담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고향 오산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소통 행보 의지를 다졌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는 17일 이권재 시장이 자매도시인 강원도 속초시를 찾아가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자신의 고향이자 자매도시인 전남 진도군, 모교가 있는 전남 목포시에도 기부금을 기탁하는 등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기탁식은 올해 시행된 고향사랑 기부제에 발맞춰 자매도시인 오산시와 속초시의 상생 발전과 지속적인 교류 관계 도모를 위해 오산시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오산시 교류협회가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을 위해 지난 진도군에에 이어 이번 기부금 기탁에도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협회는 2016년 창립한 순수 민간단체로 오산시의 대외적인 인지도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자매결연 도시와 민간교류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고향사랑 기부제가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강원도 속초시에 의미 있는 기부를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여 기부금 전달을 제안하게 됐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제도인 만큼 양 도시의 경제적인 발전과 더불어 다방면적인 교류방안 모색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교류협회 윤진국 회장을 대신하여 함께 자리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3일 정책자문위원회 복합문화복지 분과위원회 회의를 갖고 크리스마스 마켓 시범사업에 대해 첫 논의를 시작했다. 이 사업은 이권재 오산시장이 취임 이후 계속 강조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브랜드 경쟁력 확보라는 측면에서 이 시장의 굳은 의지가 담긴 사업으로 알려졌다. 크리스마스 마켓은 다양한 크리스마스 용품을 판매하고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가 가득해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문화예술축제이다. 유럽에서 유래됐지만 일본 등 여러 지역에서 특별한 전통이자 여행의 묘미로 꼽히는 등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상권을 살릴 수 있는 크리스마스 마켓 시범사업에 대하여 오산시장을 비롯하여 분과위원들과 관련 부서장들의 뜨거운 논의의 장이 열렸다고 전했다. 오산형 크리스마스 마켓 시범사업이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할지,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등에 대한 큰 틀을 잡아가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회의 결과는 해당 부서에 공유하여 환류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어떻게 하면 오산역을 비롯한 그 주변 일대의 상권을 부활시킬 수 있을까라는 고민으로 출발한 크리스마스 마켓 시범사업이 오늘 의미 있는 큰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목포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이 시장은 12일 목포시청을 방문해 “태어난 지역인 진도가 고향이지만 학창시절을 보낸 목포도 당연히 고향이라는 생각으로 기부하게 됐다. 목포를 위해 기부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다. 지방이 소멸 위기에 처해있는데 고향사랑기부제가 목포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홍일고등학교를 졸업하며 학창시절을 목포에서 보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이권재 오산시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목포를 응원하는 분들의 자발적인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자치단체에 개인이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이다. 지자체는 기부금을 기금사업을 통해 지역현안을 해결하고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사용한다.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이용하거나 전국의 농협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12일 자매도시 전라남도 진도군을 찾아가 기부금을 기탁하며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했다. 이권재 시장은 자신의 모교가 있는 목포시에도 기부금을 기탁하는 등 올해부터 대대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주민이 아닌 사람이 타 지자체에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에 발맞춰 자매도시인 오산시와 진도군이 서로 상생 발전하고 협력하는 영원한 우정을 약속하기 위해 오산시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자매도시 간 긴밀한 협력과 기부 동참이 지방 소멸 대응책인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에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며, “지난해 9월 새롭게 자매도시의 연을 맺은 진도군에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이 지자체 지역 간 재정 격차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함께 기부금을 기탁한 윤진국 오산시교류협회장도 “오늘 이렇게 오산시와 뜻깊은 인연을 맺은 진도군을 방문하고, 기부금 기탁을 통해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두 도시의 영원한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에코리프로덕션서비스가 오산시에 이웃돕기 후원성금 5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에코리프로덕션서비스는 오산시 가장산업동로에 위치한 환경관리 서비스 제공업체로 지난 12월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 활동으로 성금을 조성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오산시지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김병한 대표는 “지역 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정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에코리프로덕션서비스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정성 덕분에 오산시가 더욱더 따뜻한 2023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답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9일 새벽 4시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를 방문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책임지고 있는 환경미화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 행보를 가졌다. 이권재 시장은 이러한 열린 소통 일정을 10일에도 추가로 가질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소속 환경미화원을 직접 만나 고충과 건의 사항을 생생하게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권재 시장은 환경미화원의 출근시간에 진행되는 안전교육과 안전 체조를 함께 하고,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는 “깨끗한 도시미관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환경미화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다”라고 강조하며 항상 안전 지침 등을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오산시는 현재 대행업체 소속 120여 명의 환경미화원이 구역별로 종량제봉투, 음식물, 대형폐기물 등 생활폐기물의 수집 및 운반을 전담하고 있다. 이날 한 미화원은 “선거가 끝나고 당선인이 되어서도 잊지 않고 찾아오는 모습에서 오산시 행정의 신뢰가 보인다”고 말하자 이권재 시장은 “시민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모습이야말로 마땅히 존경받아야 할 신뢰의 표상이다”라고 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