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18일, 동두천 국민체육센터에서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슬로건아래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500여 명의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다. 먼저 장애인부모연대 동두천지부의 수어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모범 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자 표창, 기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대수 연합회장은 “시장님의 수어 인사는 장애인들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라면서 장애인들의 삶과 언어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희망을 주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한 사람이라도 소외되지 않는, 장애인의 인권과 사회적 포용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동두천시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제54주년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22일부터 28일까지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특히 지구의 날인 4월 22일에는 저녁 8시부터 10분간 불을 끄고 탄소중립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등행사’를 추진한다. 소등행사는 민·관이 전국적으로 참여하고 매년 추진되는 기후변화주간의 대표적인 캠페인이다.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에너지 절약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돼 오고 있다. 또한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상가 등 누구나 자율적으로 행사 당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많은 시민들이 행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전광판, SNS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탄소포인트제도 가입 및 지구의 날 기념 소등행사 참여, 일회용품 사용 지양 등 탄소중립 실천 행동을 독려할 예정이다. 이선희 환경보호과장은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등의 사회 구성원뿐 아니라 시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라면서 “동두천 시민들이 이번 지구의 날 기념 소등 행사에 동참해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은 19일, 1만 번째 회원 등록에 따른 ‘값진 그대 만만세’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2010년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개관 이래 1만 번째 회원 등록을 축하하기 위한 이벤트로,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회원증 수여와 기념 촬영 등이 있었다. 1만 번째 윤소심 회원은 “1만 번째라는 숫자만으로도 뜻깊은데, 이런 이벤트와 함께 노인복지관의 회원이 돼 기쁘다”라면서 “앞으로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주변 회원들과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이 문을 열고 더욱 많은 어르신들이 아름다운 노후를 보낼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우수한 복지 인프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은 동두천시 거주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노인복지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8일 교육지원청 3회의실에서 ‘2024 동두천양주교육TV 유튜브 지원단’을 임명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유튜브 지원단은 관내 교직원 6인으로 구성됐으며, 지원단 운영을 통하여 다양한 동두천양주 교육 홍보 창구를 제공하고 학교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생동감 있는 영상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작된 영상은‘빛깔 있는 동두천양주교육TV’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교육 홍보 활성화 및 신뢰도 제고를 위하여 ▶‘지금우리학교는’학교 교육활동 콘텐츠 ▶ 교육정보 제공 및 교육 서비스 확대를 위한 유튜브 지원단 운영 ▶관내 학교 교육활동 소식지 ‘요즘우리학교는’ 카드뉴스 ▶ 교육지원청의 소식지 ‘한손으로 보는 보도자료 소식’등을 제공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최길남 행정과장은 “유튜브 지원단 운영을 통해 동두천․양주만의 특색있는 교육활동을 홍보하고, 나아가 다양한 교육정보 콘텐츠를 제공하여 교육공동체와 소통하고 특색있는 동두천․양주 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18일 14시 30분 미2사단 캠프 케이시 앞에서 동두천 지원 대책 이행을 촉구하는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궐기대회는 10년 만에 동두천에서 열리는 대규모 시민 참여 집회로 범대위 관계자들을 비롯해 시민 2,000여 명이 동참했다. 주요 참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 동두천시 주요 관계자도 함께 대회에 참가해 힘을 실었다. 범대위 측은 궐기 진행에 앞서 “2014년 정부의 일방적인 미2사단 잔류 결정에 반발한 동두천을 달래고자, 정부가 동두천의 대정부 건의안을 전격 수용했으나, 지난 10년간 대부분 지켜진 게 없고, 남은 것은 철저한 외면과 무관심이었다”라며 궐기 배경을 밝혔다. 이번 궐기대회는 동두천 내에서 진행된 집회인 만큼 많은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지를 표현했고, 동두천의 어려운 현실을 반영한 다양한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범대위원장과 동두천시민이 동참한 삭발식을 시작으로 이어진 대학생의 결의문에서는 “상식과 공정이 통하지 않는다면 청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무분별한 폐의약품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 및 약물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올바른 폐의약품 분리배출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폐의약품을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기 위해서는 ▲알약은 포장지를 제거해 내용물만 봉투에 담아 배출 ▲물약(시럽)은 액체를 한곳에 모아 새지 않도록 밀봉한 후 배출 ▲가루약과 연고·안약·흡입제 등은 그대로 배출하면 된다. 분리한 약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혹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 지정된 장소에 처리하면 된다. 장홍석 동두천시 보건소장은 “폐의약품은 올바른 방법으로 지정된 장소에 분리 ·배출해야 하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난 18일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사업을 추진하고 결연대상자 31가구에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부녀회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모여 무김치, 오이 무침 등 정성스러운 반찬을 준비했으며, 관내 홀몸노인과 장애인 총 31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확인했다. 안경녀 새마을부녀회장은 “바깥출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어르신에게 따스한 한 끼를 전달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호성 생연1동장은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외계층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나누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17일, 동두천시 자살예방센터와 2024년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관련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관련 역할 및 목표 설정 등 생명 존중 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 동두천시 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이번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관련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와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연1동 통장협의회 등 협력을 당부드린다”라면서 “금번 간담회가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호성 생연1동장은 “동두천시 자살예방센터와 향후 공공서비스 서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한 분야별 역할을 분담하여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상패동 관내 반다비 체육센터에서 상패동 지역사회 발전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2024년 제1차 상패동 민․관․군․경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민관군경 간담회는 작년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상패동 주민을 대표해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장,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참석했다. 또한 각종 봉사단체, 28보병사단, 생연파출소, 신한대학교 관계자 등 총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가오는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과 관련해 각 기관별 협조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상패동장은 “상패동 주민을 위해 이 자리에 모인 모든 각 민·관·군·경이 모두 협력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으로 상패동 주민의 복지 향상과 주민 편의를 위해 존재하는 기관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17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0명에게 ‘밑반찬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새마을부녀회의 이번 밑반찬 나눔 행사는 여러 회원들이 모여 정성을 담아 제육볶음, 꽈리고추멸치볶음 등을 만들고, 팥동네 떡집에서 후원한 떡과 함께 저소득 독거노인 20명에게 전달됐다. 반찬을 받은 한 어르신은 “새마을부녀회에서 만들어 준 반찬은 늘 정성이 가득 담겨 있어 기다려진다”라며 “잊지 않고 챙겨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신미정 회장은 “밑반찬 봉사를 할 때마다 전날 시장에서 가장 신선한 재료들을 고른다. 부디 어르신들이 맛있고 즐겁게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새마을 부녀회장님들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보산동의 저소득층 독거어르신들의 식생활 개선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