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 이하늬와 이상윤이 40초간 빵빵 터지는 극한웃음을 선사한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펜트하우스3' 후속으로 오는 9월 17일(금)에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특히 지난해 '굿캐스팅'을 통해 유쾌한 영상 시그널을 탄생시킨 최영훈 감독과 스스로 인생캐를 경신 중인 연기파 배우 이하늬-이상윤-진서연-이원근이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하늬는 비리 검사 조연주와 재벌가 며느리 강미나 역으로 연기 인생 최초 1인 2역을 소화하고, 이상윤은 재벌 3세 출신 재벌 1세 한승욱 역, 진서연은 한주그룹 장녀 한성혜 역, 이원근은 조연주(이하늬)와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서평지청 검사 안유준 역으로 분해 화끈하고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와 관련 '원더우먼'이 코믹과 액션의 '더블 시너지'를 대폭발시킨 '1차 티저'(https://www.youtube.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가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 '하이브' 제작과 관련, 영화의 VFX를 포함한 시각 및 특수효과 기술에 대해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 기업 자이언트스텝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자이언트스텝은 하이브에 대한 시각효과(Visual Effects/VFX)를 위해 VFX 프리 프로덕션(Pre-Production), On-Set 수퍼바이징(Supervising) 및 VFX 프로덕션(Production) 등 VFX 전반에 대한 업무를 담당하면서 제작 공정에서 리얼타임 엔진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아센디오는 △'버추얼 프로덕션 솔루션' △'하이브리드 리얼타임 렌더링 솔루션' △'리얼타임 버추얼 캐릭터 솔루션' 등 가상현실 세계의 실사화에 관한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자이언트스텝을 하이브의 세계관을 실사화하는 데 최적의 파트너로 판단했다. 업무 협약을 통해 흥행이 보증된 콘텐츠를 보유한 아센디오와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을 갖춘 자이언트스텝은 앞으로 긴밀하게 협의를 통해 웹툰 하이브를 완벽하게 스크린으로 구현할 전망이다. 네이버 인기 웹툰 하이브는 거대 곤충이 등장해 지구가 원시 상태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제32회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대표 선수 김연경의 에세이 '아직 끝이 아니다'가 알라딘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아직 끝이 아니다는 2021년 3월 출간된 김연경 선수의 에세이로 김연경 선수가 주목받지 못했던 유년 시절을 이겨내고 일본과 터키에 진출하며 세계 정상급 배구 선수로 성장해온 과정을 담은 책이다. 김연경 선수는 당시 이 책의 출간 인터뷰에서 '배구 선수 김연경뿐만 아닌 인간 김연경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경기에서 보여준 김연경 선수의 활약은 책에 대한 높은 판매로도 이어져 아직 끝이 아니다의 판매량은 지난달 대비 157배 상승했고, 책이 출간된 3월보다도 18배 이상 높은 판매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구매층은 20대로 전체 구매의 55.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복절을 맞아 박시백 작가가 출간한 '친일파 열전'은 베스트셀러 5위로 신규 진입했다. 이 책은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가 펴낸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된 4389명의 인물 가운데 특히 주목할 필요가 있는 1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2020 도쿄패럴림픽'을 계기로 선수들의 안전과 선전을 기원하며 한국문화 콘텐츠에 패럴림픽의 의미를 더한 다양한 문화 행사들을 개최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들은 패럴림픽 정식 종목으로 최초로 채택된 태권도를 알리는 한편, 도쿄패럴림픽을 목표로 고된 훈련을 이겨낸 선수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전달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흥겹고 가슴 뭉클한 문화 콘텐츠들을 세계 각국의 재외 한국문화원을 통해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에서는 태권도진흥재단 및 국기원과 협력해 태권도 홍보 및 품새 영상을 8월 한 달 동안 문화원 누리소통망(SNS)에 소개한다.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문화원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태권도 퀴즈 이벤트를 개최한다. 주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에서는 캘리포니아주 태권도의 날(9.4) 제정 기념 태권도 시범과 공연을 오는 29일, 다음달 1일, 4일 UC버클리대학, LA통합교육구 웨스트 아담스 고등학교, 더 소스에서 각각 개최한다. 선수단 격려와 응원은 한국의 케이팝에 현지 수어를 입혀 전달된다. 주인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APC코퍼레이션이 출간하는 매거진 '월간한옥'의 와디즈 한정 '특별판' 펀딩이 오픈 1시간 만에 펀딩 100%을 달성했다. 2021 벤처러스 클래스 in 예술 프로그램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1 예술분야 성장기업 사업도약 지원사업'에 선정된 예술분야의 성장 기업을 위해 제공되는 맞춤형 성장 보육 프로그램이다. 코맥스벤처러스는 올해 예술 분야 성장기업 사업도약 지원사업의 운영사로 선정돼 총 16팀을 육성하고 있다. APC코퍼레이션은 최근 4년간 한국의 집과 문화를 여행하듯 새롭게 경험하는 매거진 월간한옥을 발간해왔으며, 이번 월간한옥 특별판에는 한국의 문화적 정체성을 알기 쉽게, 아름답게 담아 4년간 쌓아온 콘텐츠의 정수를 한 권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올 7월 26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펀딩 모집을 시작한 월간한옥 특별판은 오픈 1시간 만에 목표 100%를 초과 달성하며 APC코퍼레이션이 월간한옥 발간을 통해 쌓아온 한국 문화에 대한 브랜드 저력을 보여줬다. 월간한옥 특별판은 그 동안의 콘텐츠를 보강한 새로운 기획의 매거진으로, 기존 독자에겐 한층 더 섬세한 큐레이션을 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이 화성시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이를 축하하고 600명 화성시민의 참여로 더 뜻깊은 의미를 지니게 된 공공미술 프로젝트, 천경우 'Place of Place' 전시회를 9월 1일(수)부터 10월 17일(일)까지 로얄엑스(화성시 팔탄면 소재)에서 진행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위해 퍼포먼스와 공공미술의 영역을 포괄하며 세계 여러 도시에서 꾸준히 작업 세계를 펼치고 있는 사진작가이자 설치 미술가 천경우를 초대했다. 재단은 앞서 올 5~6월 다양한 연령대와 문화 배경을 보유한 600명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화성시 지도를 그려보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시민들은 프로젝트를 통해 하늘에서 내려다본 화성시 모습을 상상해 보고, 도시 지도를 하나의 선으로 그린 뒤 특별한 기억이 담긴 장소의 위치를 점으로 표시해 자신이 속한 도시 이미지와 의미를 되새겼다. 또 예술 작품 제작 과정에 직접 동참해 작품의 일부에 속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특별한 추억을 간직했다. 이번 전시는 해당 프로젝트의 종착점이자 600명 시민의 참여 결과물로 탄생한 두 점의 조형물과 시민 드로잉 등 작가와 시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좋아 좋아' '인형의 꿈' 등으로 유명한 대한민국 대표 포크&모던 록그룹 '일기예보' 나들. 일기예보 해체 후 솔로 가수로 다시 팬들 앞에 선 가수 '나들'이 KBS1TV Song큐멘터리 에 출연, 죽음의 문턱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음악 이야기를 전한다. 대학 요들 연합동아리에서 만난 강현민, 정구련 등과 함께 1989년 강변가요제에 참가해 '동상' 수상, 1990년 솔로로 참가한 유재하 창작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선보였던 가수 나들(본명 박영렬).. 이후 강변가요제에서 우연히 만난 가수 겸 피아니스트 노영심과의 인연으로 KBS 에서 '아침'이라는 백업 보컬 팀으로 고정 출연하면서 음악적 내공을 쌓으며 인기를 얻게 됐고, 1993년 그룹 '일기예보'를 결성해 본격적인 가요계 활동을 시작했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 그리고 고운 화성을 바탕으로 아카펠라 풍의 3 중창을 선보였던 그룹 , 2집 활동 후 정구련이 탈퇴하고 강현민과 나들 듀오 체제로 바뀌며 포크 록과 록 발라드 음악들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하루 1만 장이 팔려나갈 정도로 많은 사랑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탁재훈이 '대부님'이 되어 예능계를 뒤집을 뮤지션 발굴에 나선다. 8월 26일 새로 시작하는 MBC 웹예능 '대부님'에서 탁재훈이 MC를 맡았다. 탁재훈은 악마의 재능으로, 아직 예능 병아리인 뮤지션들의 예능 DNA를 자극할 예정이다. '대부님'은 MBC 오리지널 디지털 콘텐츠로 '해장님' '말년을 건강하게'에 이은 초특급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MC 탁재훈을 주축으로 평소 친분이 깊은 뮤지, 김종민, 카이가 의기투합하여, 신인 뮤지션에게 음악적 지원 뿐 아니라 예능감 및 캐릭터 발굴을 위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맡을 예정이다. 만능 엔터테이너 탁재훈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예능계 대부의 면모를 보여 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입담의 신 탁재훈의 예능감 업 프로젝트 '대부님' 1회는 8월 26일 저녁 7시 유튜브 M드로메다 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MBC 새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의 김성용 감독이 안방극장에 특별한 메시지를 던졌다. 오는 9월 17일(금)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새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은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으로,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연출을 맡은 김성용 감독은 '대본의 재미가 남달랐다. 정말 재미있다는 생각이 우선이어서 적극성을 가지고 임할 수 있었다'라고 '검은 태양'에 끌린 이유를 전했다. 또한, ''검은 태양'의 가장 큰 매력은 대본의 재미와 연기자들의 밀도 있는 표현을 꼽고 싶다. 새롭고 재미있는 첩보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김성용 감독은 주연을 맡은 세 배우 남궁민(한지혁 역)과 박하선(서수연 역), 김지은(유제이 역)에 대해서는 '각 배우와 배역의 싱크로율이 남다르다. 세 배우 모두 현실감 있는 캐릭터로 분하기 위해 전에 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덧붙여 '그 결과 남궁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배우 전소민과 박성훈, 김윤슬, 김강현, 박하나가 TV시네마 '희수'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TV시네마'의 첫 작품 '희수'는 KBS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영화 프로젝트 4편 중 첫 번째 작품이다. 참신하고 독창적인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영상미로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TV시네마 '희수'는 여섯 살 난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부모가 상실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VR로 죽은 딸을 복원시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눈물겨운 가족애가 담긴 스토리와 'SF공포'라는 신선한 장르를 접목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배우 전소민과 박성훈, 김윤슬, 김강현, 박하나가 호흡을 맞춘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소민과 박성훈은 극 중 희수(김윤슬 분)의 부모이자 맞벌이 부부인 황주은, 고태훈으로 분한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 온 두 사람이 아이를 잃은 부모의 극적인 심리 변화를 어떻게 그려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에 아역 배우 김윤슬이 두 사람의 딸이자 사랑스러운 여섯 살 소녀 희수로 분해,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