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넥센타이어가 '엔페라 레이싱팀'을 출범하며 모터스포츠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6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넥센중앙연구소에서 엔페라 레이싱팀 출정식을 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엔페라 레이싱팀 명칭은 넥센타이어의 프리미엄 제품 브랜드인 '엔페라(N'FERA)'를 활용했으며, 경주용 타이어 성능 육성 및 브랜드 인지도 또한 높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넥센타이어 강호찬 부회장과 임직원을 비롯해 엔페라 레이싱팀의 황도윤 선수 및 모터스포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엔페라 레이싱팀은 9월 4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 예정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SUPER 6000' 클래스 공식 3라운드에 처음 출전할 계획이다. 엔페라 레이싱팀의 첫 드라이버인 황도윤 선수는 해외 유학파 출신으로 △일본 포뮬러4 챔피언십 △블랑팡 GT 아시아 시리즈 △아시아 르망 시리즈 등 일본, 중국, 태국, 이탈리아의 각종 해외 경기에 출전하는 등 다양한 서킷 경험이 있는 선수이다. 또한 한국인 최초로 유럽 스포츠카 제조사 소속 드라이버로 활동하며,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달리와 감자탕'이 김민재와 박규영, 권율, 황희, 연우 황보라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고전 명화를 재해석한 캐릭터 포스터에는 명화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이 오늘(30일) 김민재(진무학 역), 박규영(김달리 역), 권율(장태진 역), 황희(원탁 역), 연우(착희 역), 황보라(미리 역)의 6인 6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달리와 감자탕'은 미술관을 주 배경으로 삼는 드라마답게 고전 명화를 재해석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오늘(3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성은♥정조국 부부의 아들 태하가 성교육을 받는 장면이 공개된다. 김성은♥정조국 부부는 아들 태하의 성교육을 위해 강사를 집으로 초빙했다. 올해 초등학교 5학년인 태하에게 성교육이 필요함을 느꼈기 때문. 이에 육아를 함께 고민했던 김성은의 산후조리원 동기 부부의 아들이자, 태하의 절친도 특별히 성교육을 함께 받게 됐다. 아직은 성교육 자체가 낯선 아이들. 하지만 긴장도 잠시, 아이들의 얼굴에 금세 웃음꽃이 피기 시작했다는데. 과연 김성은, 정조국 부부가 준비한 '요즘 성교육'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아이들은 부모님과 분리되어 성교육을 받았다. '(태하가) 어디까지 아는지 모르겠다'는 김성은의 염려와는 달리 태하는 기상천외한 답변과 재치 있는 행동을 보여줬다고. 급기야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들과 엄마 김성은도 깜짝 놀랄 정도의 집중력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성은♥정조국 부부의 평화롭던 스킨십 전선에 빨간불이 켜졌다. 평소 아이들 앞에서도 스킨십을 자유롭게 하던 부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문화재단이 금천예술공장 입주 작가 16인이 참여하는 기획 전시 'Selfish Art-Viewer: 오늘의 감상'을 9월 7일(화)부터 26일(일)까지 금천예술공장 창고동과 갤러리 PS333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9년에 인쇄 공장을 리모델링해 시각예술 분야의 국제 레지던시로 자리를 잡은 금천예술공장은 국내외 예술가들에게 창작 활동에 몰두할 수 있는 입주 공간을 제공해왔다. 이번 전시는 12기 입주 작가 16인의 작품을 통해 점차 개인화해가는 전시 환경을 되짚어본다. 박수지,송고은,장혜정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전시는 회화, 조각, 설치, 영상, 출판물 등을 40여점을 공개한다. 전시명에 나타난 '셀피시(selfish)'는 '이기적'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넘어, 창작과 관람 조건을 역설하며 수많은 제약과 규율이 있는 현실에서 관람객 각자의 고유성과 개별적 태도를 주목했다. 현대 기술과 사회 구조의 변화, 코로나19 장기화로 관람객이 예술을 접하는 일도 극단적으로 개인화하면서 전시장의 예약제 시스템, 관람 인원 제한, 프로그램의 온라인화, 디지털 가상 공간에서 작품 제작 등의 환경에서 관람객이 어떻게 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제21회 KYMF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이하 미디어대전)'이 푸른나무재단, 교육부, 사랑의열매, 삼성 4개사의 협력 사업인 사이버정글 가디언 푸른코끼리(이하 '푸른코끼리')의 후원을 받아 특별주제 '사이버정글 속 프로메테우스' 접수작에 한해 '사이버정글 가디언 푸른코끼리(PUCO)' 특별상을 수여 한다. 올해 특별주제는 푸른코끼리 사업의 후원을 통해 선발된 3개 팀에 푸른나무재단이사장상과 청소년 제작자의 지속적 창작 활동 위한 최신 사양의 편집 노트북을 부상으로 수여 할 예정이다. 더불어 특별주제를 포함한 전체 참여자를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디어대전은 '사이버정글 속 프로메테우스'를 특별주제로 해 사이버폭력 문제를 바라보는 청소년의 시각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메테우스 역할을 청소년이 미디어를 통해 제시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기술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작품 접수가 기대되는 자유주제 부문과 달리, 특별주제 부문에서는 청소년마다의 사이버폭력에 대한 메시지가 진정성 있고 말하고자 하는 바가 분명하다면,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어 제작에 대한 부담감 없이 누구든지 참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싱어송라이터 김범룡이 새로운 기획으로 화제가 되는 '펄스 대국민 가요제'에 작품자로 참여한다. 수많은 히트곡을 부른 김범룡이지만, 그는 오히려 인기 가수보다 '싱어송라이터'로 존재감이 높다. 김범룡은 '펄스 대국민 가요제는 음악에 대한 사랑과 실력만 있다면 그 누구라도 히트 작곡가 신곡을 받을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콘셉트'라며 '가창자만 평가 대상이 아니라 작품자도 평가를 받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오히려 노래를 만든 사람이 긴장하는 재미있는 상황이 생겨난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범룡 이외에도 레전드급 작사가로 평가받는 김순곤을 비롯해 임채무, 임강현, 소명, 추가열, 여행스케치 조병석 등 10명이 넘는 작곡자가 펄스 대국민 가요제에 작품을 냈다. 펄스 대국민 가요제는 가요제에 도전하는 가수 지망생들이 작사가 또는 작곡가가 만들어 출품한, 새로 올려진 노래 20곡 중 자신의 마음에 드는 곡을 골라 부를 수 있는 기획으로 구성됐다. 펄스 대국민 가요제의 핵심은 유저들이 직접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다음 라운드 진출자를 결정한다는 점이다. 즉 어떤 특정인의 영향력을 허락하지 않는 것이다. 우승자는 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 진출을 결정짓는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이 tvN에서 독점 중계된다. 2022년 FIFA 월드컵은 2022년 카타르에서 행해지는 월드컵으로 총 3차에 걸친 지역 예선전을 통해 본선 진출팀을 가린다.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이 지난 6월까지 진행된 데 이어 오는 9월 2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3차 예선이 진행된다. 한국 축국 국가대표팀은 2018년까지 9회 연속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어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 진출을 결정짓는 이번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내년 3월까지 진행되는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은 tvN에서 독점 중계된다. 먼저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은 9월 2일(목) 오후 8시 이라크와 1차전을, 7일(화) 오후 8시 레바논과 2차전을 펼친다. 한국은 이란, 이라크, 레바논, 아랍에미리트, 시리아와 같은 A조에 속해 있다. 양질의 중계를 선보일 중계진 라인업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전문성과 입담 모두를 갖춘 배성재 아나운서가 캐스터로 나선다. 또한 한국 축구의 레전드 이동국과 분데스리가, 월드컵 등 두터운 해설 경력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SBS '펜트하우스3' 엄기준이 불길 사이로 극한의 분노를 폭발시키고 있는 '잔인무도 눈빛' 현장이 공개됐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순식간에 빨려들게 만드는 스피디한 전개와 허를 찌르는 반전 스토리로 금요일 밤을 완벽 장악, 11회 연속 금요일 전 프로그램,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주단태(엄기준)는 '오윤희(유진) 살인사건' 범인으로 누명을 쓴 채 도망자로 전락, 심수련(이지아)과 로건리(박은석)에 의해 본명인 '백준기'의 이름으로 일본 정신병원에 감금됐던 상태. 이후 주석경(한지현)으로부터 심수련과 로건리가 살아있다는 소식을 들은 주단태는 '헤라팰리스는 내가 죽을힘을 다해 만든 내 성이야. 심수련, 로건 그따위 것들한테 더렵혀지는 꼴은 내가 절대 용납 못해'라고 탈출을 시도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런 가운데 엄기준이 세차게 피어오르는 불길 앞에서 '잔인무도 눈빛'을 드리우고 있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극중 주단태가 심수련과 로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달리와 감자탕'이 오는 9월 22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가운데, 배우 권율이 흠잡을 곳 없는 'GOD(갓)벽'한 재벌로 변신한다. 능력부터 외모까지 이 세상 태생이라고는 도저히 믿기 어려운 '천상계 재벌'로 완벽 빙의한 권율에 팬들의 기대가 솟구치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이 장태진(권율 분)의 블랙 카리스마를 담은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권율이 연기하는 장태진은 대한민국 굴지의 기업, 세기 그룹의 상무로, 태어날 때부터 재벌인 '모태 재벌'이다. 공개된 스틸은 머리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4일 개막한 '2020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국민 참여형 '패럴림픽 응원 이어가기(릴레이) 캠페인 #도전은 계속된다'를 패럴림픽 기간인 내달 5일까지 '대한민국 정부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gov_korea)'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가진 국민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4일 대한민국 정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이 문체부 황희 장관, 이다빈,인교돈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를 첫 번째 응원 주자로 호명하며 시작을 알렸다. 황희 장관은 호명을 받은 즉시 문체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패럴림픽 참가 선수단에 응원을 보낸 후 응원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김부겸 국무총리, 김형석 작곡가, 김연경 배구선수 등을 호명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정부 인스타그램 채널은 25일에는 박승희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등을, 26일에는 강경헌 배우 등을 호명해 이번 캠페인과 함께 패럴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응원 캠페인 참가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정된 응원 동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