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이 선택한 드라마다. 1월 14일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첫 방송된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2022년 SBS 첫 드라마이자, 반드시 봐야 할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김남길(송하영 역)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주인공으로 나섰다. 범죄 심리 수사극 장르 작품에서 배우의 연기력과 에너지는 매우 중요하다. 배우로서는 쉽지 않은 도전인 것. 그럼에도 김남길은 수많은 작품 중에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선택했다. 이에 김남길에게 직접 물어봤다. 그가 연기하는 송하영은 어떤 인물인지, 그가 생각하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어떤 드라마인지. 먼저 김남길은 '송하영이라는 인물을 통해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캐릭터를 보여줄 수 있다는 점, 국내 최초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적 배경과 특이점에 끌렸던 것 같다. 또 현존하는 인물을 토대로 한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것이 이전과는 다른 도전이라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MBC '방과후 설렘'이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되고 있는 '방과후 설렘'이 지난 3일 기준, 유튜브 공식 계정, 네이버 TV,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 Tok) 등에서 영상 누적 조회 수 6억 2천만 뷰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방과후 설렘' 누적 조회 수는 약 2주 만에 1억만 뷰 가량 상승하며 프로그램을 향한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체감할 수 있었다. 특히, '방과후 설렘' 속 연습생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다채로운 무대가 등장함에 따라, 연습생들을 향한 관심 또한 치솟으며 지속적으로 영상 조회 수가 폭등하고 있다. 또한,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은 지난 31일, '2021 MBC 가요대제전'에 담임선생님인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과 함께 출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연말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방과후 설렘' 팬들은 현재 자신의 '최애'를 데뷔시키기 위한 뜨거운 응원전까지 펼치고 있다. 우선,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 Tok)을 적극적으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22년 새해에 전막 오페라인 박쥐 등을 선보이는 가운데 새해 도약과 과감한 변화와 시도를 위한 프로그램 여러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요한 슈트라우스 작곡의 오페레타 '박쥐'(J. Strauss Ⅱ, Die Fledermaus) 공연을 진행한다. 박쥐는 일반적인 오페라에 비해 내용이 가볍고 이해하기 쉬우며, 무엇보다 왈츠와 폴카 같은 화려한 춤과 음악으로 기분 좋은 활기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이렇게 오페레타 박쥐로 한 해를 시작하는 것은 해를 넘겨도 끝나지 않는 코로나 팬데믹에 지친 우리 모두를 위한 즐거운 선물이며, 국내 유일의 오페라 제작극장이라는 기관의 정체성을 알리는 장치이기도 하다. 해마다 공공의 영역에서 '오페라'를 콘텐츠로, 문화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온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2년 새해, 공연예술계 전반의 어려움을 딛고 다시 한번 도약하기 위해 더한층 과감한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의 양적, 질적 변화이며 이에 따른 콘텐츠의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오페라 레퍼토리 시즌 시스템 도입 오페라 레퍼토리 시즌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 차트 서비스 앱 '케이돌(KDOL)'에서 12월 가장 많은 하트를 받으며 17개월 연속 월간 1위에 올랐다. 케이돌은 K팝 아이돌을 대상으로 하는 실시간 투표를 집계, 매일 한국 시각 자정에 리셋하며 이 순위의 누적 투표로 일간,주간,월간 순위와 전체 득표를 합산해 명예의 전당에 올리고 있다. 12월 월간 랭킹에서 지민은 총 4억1326만4919하트를 받으며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2억5237만2159하트의 방탄소년단 진이 차지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뷔 △아스트로(Astro) 차은우 △엔하이픈(ENHYPEN) 니키 △엔하이픈 희승 순으로 집계됐다. 지민은 2020년 8월 이후 단 한 번도 월간 1위를 놓치지 않고 17개월 연속 월간 랭킹 1위라는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으며, 이에 팬들은 해시태그 '#JiminKdolEmperor17Months'로 지민을 축하했다. 또 같은 방탄소년단 멤버 뷔는 그의 생일(12월 30일)을 맞아 생일 득표 신기록을 달성하며 지민과 함께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세계 각국에서 투표할 수 있는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 차트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명품배우들이 모였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라인업이다. 1월 14일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첫 방송된다. 웰메이드 범죄 심리 수사극을 예고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연기력 구멍 없는 드라마로도 기대를 모은다. 김남길(송하영 역), 진선규(국영수 역), 김소진(윤태구 역)을 필두로 이름만 들어도 신뢰가 치솟는 명품 배우들이 출연하는 것. 이쯤에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더욱 특별한 명품 드라마로 만들어줄 명품 배우들을 살펴보자. 먼저 이대연(백준식 역)이 기대된다. 이대연은 극 중 의리 있고 정도 많고 책임감 강한 형사과장 백준식 역을 맡았다. 백준식은 듬직한 상사로서 상황에 따라 정석을 뒤집고 판을 엎을 줄 아는 배짱까지 지닌 인물. 남들이 근본 없는 팀이라고 떠들든 말든, 범죄행동분석팀을 위해 물심양면 힘써준다. 깊은 관록에서 나오는 이대연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몰입도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막강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김원해(허길표 역)도 궁금하다. 김원해가 분한 허길표는 남다른 선구안을 지닌 기동수사대 기수대장이다. 그렇기에 허길표는 범죄행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라틀리에 지영이 소설 '어른들의 슬픈 동화'를 출간했다. '어른들의 슬픈 동화'는 겉은 어른이지만 속은 여린 청춘들의, 상처를 보듬으며 위로하는 현대적인 로맨스 동화다. '두 사람은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옛 동화들의 결말에 포함된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작가의 자전적 경험을 배경으로 허구를 섞은, 꿈꾸는 소녀의 현실적인 로맨티시즘이다. '어른들의 슬픈 동화'는 젊은 청춘의 고민과 상처를 담아낸 작가의 이야기는, 지금을 살아가며 세상과 마주하는 젊은이들의 불안과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2014년의 유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여름 밤의 꿈과도 같은 이야기는 여행에 대한 환상과 함께 유럽 곳곳에 숨 쉬는 예술 거장들의 작품 이야기도 함께 풀어낸다. 작품에 등장하는 영화 '미드 나잇 인 파리'처럼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그 간극에서 열심히 '지금'을 살아가는 청춘의 솔직한 로맨스와 감수성은 비단 20대 언저리의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존재한 젊음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이 책에서는 작가가 생각하는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동화는 본디 사람들에게 통찰력과 마음의 내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이하 한작협)가 2021년 12월 26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K-NOVEL 제6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K-콘텐츠의 원천인 웹소설을 비롯한 창작소설의 우수 작품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주관사는 스토리야(storyya.com)로, 한작협과 5차례의 대한민국창작소설 공모대전과 1차례의 카카오페이지 신인작가 공모전을 주관하면서 180여 편의 수상작을 배출했다. 후원은 한국웹소설산업협회와 한국추리작가협회, 한국만화스토리작가협회가 진행한다. 최근 영화 기생충, 오징어 게임 등 세계적으로 K-콘텐츠가 위상을 높이는 가운데 스토리의 원천인 웹소설과 창작소설의 발굴이 그 어느 때보다도 대한민국의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중요한 시기다. 특히 웹소설은 수많은 콘텐츠 중에서도 중심에 서 있다. 독자는 이미 1000만 명을 훌쩍 넘어섰고, 작가와 작가 지망생의 숫자도 약 30만 명을 웃도는 걸로 추정되고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이나 '전지적 독자시점' 등 이미 세상에 알려진 것처럼 웹소설 중에는 1개 작품의 판매액이 수백억 원 이상 되는 작품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 배우 윤시윤, 배다빈, 오민석, 신동미, 서범준, 최예빈의 캐스팅이 확정됐다. 임인년(壬寅年) 새해, 이들 6인방이 각기 다른 3색 로맨스를 선보이며 2022 결혼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는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시대, 나이 꽉 찬 李가네 삼형제가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혼인성사 프로젝트 드라마다. 지난 12월 드라마 '청춘기록'으로 2021 대한민국콘텐츠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은 스타작가 하명희의 첫 KBS 주말드라마로 방송가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왕세종', '다 함께 차차차'의 김성근PD가 연출을 맡아, 믿고 봐도 되는 작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삼형제의 첫째 오민석, 둘째 윤시윤, 막내 서범준, 그리고 이들의 프로젝트 레이더망에 포착된 각각의 파트너 신동미, 배다빈, 최예빈이 의기투합, 주말 안방극장에 로맨틱한 봄바람을 몰고 올 예정이다. 먼저 둘째 '이현재' 역엔 윤시윤이 캐스팅됐다. 형과 동생 사이에서 강한 생존력, 그리고 타협과 조율 능력을
[ 포에버뉴스 김영철 기자 ]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홍승혜 작가의 작품‘삼삼오오(By Twos and Threes)’로 센터를 새 단장했다고 3일 밝혔다. 홍승혜 작가는 디지털 이미지의 최소 단위인 ‘픽셀’을 조합, 반복, 확장하면서 공간에 대한 다양한 실험을 시도한 작가로, 어린이날 100주년의 의미를 담아 문화센터에 모인 100명의 어린이를 픽토그램으로 표현했다. 센터 외부에는 60명의 아이들이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을, 센터 내부에는 40명의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새 단장한 어린이문화센터에서 겨울방학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새해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교육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문화센터는 1월 한 달간 센터에서 활동한 모습을 개인 SNS에 올리고 해시태그를 달면 추첨해 기념품을 증정하는 ‘#겨울방학 #필수코스’이벤트를 운영 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MBC 케이팝 라이브 웹 콘텐츠 채널 'it's Live'가 글로벌 숏폼 모바일 플랫폼 틱톡과 손잡고, 케이팝 라이브 프로젝트 'it's Live 오리지널 위드 틱톡(it's Live Original with TikTok)'을 런칭했다. 'it's Live'와 틱톡은 'it's Live 오리지널 위드 틱톡' 시리즈를 통해 틱톡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케이팝 아티스트의 무대를 선사했다. 그 첫 주자로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인 에이티즈(ATEEZ)의 공연 및 인터뷰 영상 콘텐츠를 지난 30일 저녁 8시 'it's Live' 공식 틱톡 계정(@itslive_official)과 에이티즈 공식 틱톡 계정(@ateez_official_)에서 약 50분 간 선보였다. 'it's Live 오리지널 위드 틱톡'은 글로벌 동시 송출되며 틱톡 앱만 있다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에이티즈의 글로벌 팬들에게 색다른 무대를 선사하고자 'it's Live 오리지널 위드 틱톡'은 한국적인 멋이 느껴지는 MBC 대장금파크 스튜디오에서 사전 제작되었다. 또한 공연에는 사물놀이, 풍물패, 사자탈 등 한국적인 소품들이 등장해 에이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