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클래식과 다양한 장르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명품 클래식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는 티앤비엔터테인먼트가 국내의 클래식 신예아티스트들의 국제무대 진출을 위해 '2022 티앤비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를 2022년 5월 28일 금나래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티앤비엔터테인먼트 주관으로 13번째를 맞는 이번 콩쿠르의 각 부문 1등 수상자에게는 특전으로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 기회를 제공한다. 최고 음향 시설을 갖춘 전문 녹음실에서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앨범은 본사 홈페이지 및 대형 포털 사이트와 유튜브 등에 업로드 돼 대중의 평가를 받는다. 이들의 음반은 음원 판매 순위, 동영상 조회 수, 후원 프로젝트 등으로 점수를 합산해 최고 득점자인 1명에게 영예의 대상이 수여된다. 영예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솔로 정규 앨범(오프라인) 제작 및 발매, 티앤비 소속 아티스트 2년 계약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제5회 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한 피아니스트 조예슬은 부상으로 정규 앨범 1집 'My Gratitude' 발매 및 쇼케이스 리사이틀은 물론, 제2회 청소년을 위한 티앤비섬머페스티벌에서 필하모니안즈서울 오케스트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미술품을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아트스탁이 '2022 아트스탁 IR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1일(목) 오후 2시부터 롯데월드타워 30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술품 지분 거래 시장의 전망과 가치에 대해 알아보고 미술품을 주식처럼 사고파는 온라인 플랫폼, 아트스탁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아트스탁은 미술품의 공모와 상장, 거래를 주관하고 있는 미술품 지분 거래 플랫폼이다. 고가의 미술품을 1SQ(1cmx1cm) 단위로 나눠 여러 명이 구매하고 되팔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실제 주식을 거래하는 방식과 동일하다. 미술품에 투자하고 싶지만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진 작가를 알아볼 수 있는 안목은 아직 부족하고 유명작가의 작품을 사기엔 높은 가격이 부담인 사람들을 위해 그림을 지분으로 나눠 파는 조각 거래 시스템이다. 소장을 위해 미술품을 구매하는 것과 달리 순수하게 투자 목적으로 지분을 구매하는 것으로, 향후 미술품 가격 변동에 따라 매매하고 차익을 남길 수 있다. 한편 정부의 문화예술산업 지원 정책과 세제 혜택 등으로 미술품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꿈을 나누는 신한금융그룹 신한플러스에서 사랑의 계절인 봄을 맞아 신한플러스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어쩌다 나도 웨스 앤더슨'-'신한플러스와 함께 떠나는 감성문화여행' 이벤트를 4월 7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한다. 신한플러스에서 진행하는 '어쩌다 나도 웨스 앤더슨'은 나만의 독특한 감성을 뜻하는 '어쩌다 나도'와 영화 '그랜드 부다 페스트 호텔', '문라이즈 킹덤'의 감독인 웨스 앤더슨 감독 이름의 합성어로, 미국의 한 부부가 여행 계획 버킷리스트로 구상하면서 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에 등장할 법한 장소를 포착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서 시작됐다. '어쩌다 나도 웨스 앤더슨'-'신한플러스와 함께 떠나는 감성문화여행'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신한플러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후 인스타그램에서 나만의 공간, 나만의 취미, 나만의 놀이에서 색채로 완성되는 일상을 인증하면(필수 해시태그 #신한플러스 #신한금융그룹 #신한플러스잴린지 #신한플러스_우연히 웨스 앤더슨) 추첨을 통해서 그라운드시소 성수에서 진행되는 '우연히 웨스 앤더슨:어디에 있든, 영감은 당신 눈앞에 있다' 전시회 티켓 1인 2매(총 300매)를 증정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한 달에 한 번 지금 주목해야 할 한국의 젊은 작가들을 소개하는 '작가를 찾습니다' 기획전을 진행한다. '작가를 찾습니다' 기획전은 예스24가 매달 소설가 또는 시인 1명을 '이달의 작가'로 선정해 소개하고 좋아하는 것을 주제로 한 작가의 짧은 소설 또는 에세이 신작을 단독 공개하는 이벤트다. 매 작품에는 오리여인의 일러스트 삽화가 포함된다. 매달 1명의 작가가 새로 공개하는 작품은 예스24 '최애에 관한 두근두근한 이야기' 최근담 시리즈 코너에서 무료 전자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작가를 찾습니다 기획전 4월의 작가로는 2020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작 '빨간 열매'로 활동을 시작한 이유리 소설가가 선정됐다. 기획전을 통해 공개한 신작 '가꾸는 이의 즐거움'은 작가가 좋아하는 식물 가꾸기를 소재로 쓴 짧은 소설로, 식물들의 세계에서 인간의 존재에 물음표를 던지는 작가의 싱그러운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최애 작가를 찾는 독자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도 마련됐다. 작가를 찾습니다 기획전 페이지에서 자신이 응원하는 작가의 소개 글 하단 하트 버튼을 누르면 매달 300명을 추첨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한국이 오는 19일(현지시간) 콜롬비아에서 개막하는 2022 보고타국제도서전에 주빈국으로 참가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부터 5월 2일까지 (사)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문학번역원, 국립과천과학관,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등과 함께 '보고타국제도서전'에서 주빈국관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주빈국 참가는 지난해 8월 콜롬비아 이반 두케 대통령의 방한 당시 정상회의에서 의제로 논의한 사항이다. 양국은 수교 60주년을 맞아 상대국이 개최하는 도서전의 주빈국으로 참가해 양국 간 출판 교류와 협력의 계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에 콜롬비아도 올해 6월 한국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에 주빈국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1988년에 시작된 '보고타국제도서전'은 해마다 평균 60만 명이 방문하는 남미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도서전이다. 5만1000㎡ 전시장에 600여개 사가 참여해 1500여 회에 달하는 문화, 문학, 예술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 도서전은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다. 한국은 역대 최대 규모인 3000㎡(907.5평)의 주빈국관에서 '공존'(together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배우 장혁과 박지연이 '붉은 단심'에서 기구한 운명을 그려나간다. 오는 5월 2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은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내쳐야 하는 왕 이태(이준 분)와 살아남기 위해 중전이 되어야 하는 유정(강한나 분), 정적인 된 그들이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며 펼쳐지는 핏빛 정치 로맨스다. 13일(오늘) '붉은 단심' 측은 장혁(박계원 역)과 박지연(최가연 역)의 아찔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투 샷 스틸을 공개했다. 장혁은 극 중 집안의 명운을 걸고 반정을 도모한 반정공신의 수장이자 현 조선 최고의 권력자 좌의정 박계원 역을 맡았다. 박지연은 반정공신들의 뒷배이자 그들을 뒷배로 둔 왕실의 웃전 대비 최가연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박계원(장혁 분)과 최가연(박지연 분)은 서로 미래를 꿈꾸던 첫 정인(情人)이었지만, 격변을 겪으면서 가깝고도 먼 사이로 전락한다고 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미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서로에게 미련이 남은 듯한 장혁과 박지연의 애처로운 눈빛은 먹먹함을 자아낸다. 특히 한곳을 응시하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위너' 완전체가 출격하면서 화요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2%,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5.6%로, 2049 및 가구시청률에서 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위너 래퍼 이승훈이 돌싱포맨을 디스하는 랩 배틀 장면에서는 7.1%까지 최고 분당 시청률이 치솟았다. 이날은 박나래가 돌싱포맨의 '충격 진단'으로 입담을 뽐냈다. 나래는 '오빠들이 왜 싱글이고, 향후 5년간 왜 못 나갈 것 같은지 말해주겠다'며 한 사람씩 솔직하게 진단했다. 먼저, 임원희에 대해 '용광로처럼 뜨거운 남자다. 하지만 바람 구멍이 없어서 꽉 막혔다'며 '이제 좀 유연해지라'고 조언했다. 이어 이상민에게는 '다 녹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직도 자기가 차가운 줄 안다'고 비유하자 이상민은 '정확하다. 소름돋는다'며 놀라워했다. 또 박나래는 탁재훈을 '파랑새'에 비유하며 "어떤 때는 진짜 평범한 게 베스트일 때가 있는데 탁재훈은 평범하지 않고 깃털처럼 가볍다. 그래서 내 손에 안 잡힐 거 같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XR 미디어 아트 기업 커즈의 'LOVE EARTH, SWICH OFF'가 독일의 국제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LOVE EARTH, SWITCH OFF'는 2021년 10월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된 캠페인이다. 이 작품은 22m 높이의 U자형 LED 스크린에 관람자의 참여를 통한 자연의 재생을 표현한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작품으로 당시 현장에서의 열렬한 반응에 힘입어 2021년 12월 뉴욕 타임스퀘어에서도 두 차례 전시됐다. 'LOVE EARTH, SWITCH OFF'는 아름다운 미디어 아트를 통해 소셜임팩트를 실현해 2022년에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도입한 500점 만점의 새로운 심사 피드백에서 수상작 평균 점수의 100점을 웃도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실 커즈 대표는 '커즈의 목표는 기술과 예술의 교차점에서 미디어 아트를 통해 감동의 순간을 선사하는 것'이라며 '커즈의 시각으로 표현하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 미디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문화재단이 예술교육실천가의 연구모임과 담론을 공유하는 자리를 이끌어갈 문화예술교육 실천가들을 위한 소소테이블 '우리 함께 해볼까'의 운영자를 15명 안팎으로 4월 12일(화)부터 4월 26일(화) 오후 5시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 사업은 예술교육을 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고민되거나 예술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며 느낀 문제의식 등을 가진 예술가나 예술교육실천가가 고민을 같이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를 통해 문화예술교육 실천가들을 위한 소소테이블 '우리 함께 해볼까'를 주체적으로 이끌 운영자 15명 내외를 선정한다. 운영자는 직접 연구 주제를 제안할 수 있으며 그 주제에 공감하고 관심 있는 예술교육 실천가와 함께 서로의 관점을 공유하며 접근하는 유연한 방식의 연구모임을 운영하게 된다. 운영자는 연구 모임의 주제를 제안하고, 모임당 참여자를 공개 모집(5인 내외)해 구성할 수 있다. 연구 모임의 공유회 및 토론 내용은 활동 기한이 종료된 후 결과 보고서로 제출해야 한다. 예술교육 활동을 희망하는 예술가나 예술교육 활동 경험이 있는 누구나 운영자로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운영자는 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특별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CJ ONE VIP DAY' 활동의 일환으로 VIP 회원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 응모한 VIP 회원 중 1,025명을 추첨해 '지구의 날' 당일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무료 관람 혜택 및 특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행사에는 CJ ONE VIP회원만을 위한 저녁 프라이빗 시간대 전시장 관람, 멸종 위기 동물 강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벤트 사전 신청 시에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강연은 러쉬코리아 박원정 이사가 '멸종 위기 동물, 수마트라 오랑우탄의 비밀'을 주제로 환경과 동물 보호 메시지를 전달하며, 강연 참석자 대상으로 러쉬 클렌징 상품도 증정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글로벌 투어 전시 중 최다 관람객을 기록한 사진전은 멸종 위기에 있는 동물 12,000여 종의 모습을 담은 사진 중 일부를 전시했으며, 오는 9월까지 '북서울꿈의숲 상상톡톡미술관'에서 열린다. 오는 17일까지 CJ ONE 앱 이벤트 페이지에 희망하는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