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드론전략사령부 주둔 반대 및 6군단 부지반환 특별위원회’가 28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연제창 위원장은 드론작전사령부 포천 배치에 관련 특별위원회 활동 상황에 대해 설명 후 특별위원회에서 제안한 ‘드론작전사령부 주민 의견 수렴 상생 협의체’ 창설에 대한 국방부의 의견 회신을 요구했다. 이후 기자들과 질의 및 답변시간을 가진 후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 안애경 의원은 26일,'포천시의회 최첨단 방위산업 R&D 국가산단 유치특별위원회 구성안'을 발의하여 의회에 의안 등록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애경 의원에 따르면 국방과학 혁신기본계획 및 국방 R&D 핵심분야의 계획과 추이를 면밀히 검토하여 포천시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삼아 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국방정책의 마스터플랜을 지역발전의 토대로 세워 나가겠다는 판단이다. 향후 의회 본회의 심의 의결과 함께 국방부 방문 등 본격적인 유치특위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안 의원은 "경기도 유일의 드론특별자유화 구역으로 지정된 포천시의 특색을 최대한 살린 첨단 방위산업 R&D 단지의 유치여부가 최대의 분수령이 될 것이며 의원으로서 지역의 미래를 책임감 있게 준비해 나가야 한다며 MRO(항공기수리)와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등 첨단 드론클러스터의 구상을 주민, 전문가와 더불어 밀도있게 추진해 나가는 특위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민들의 모든 의견을 듣고 수렴해 포천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큰 기회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 청소년참여(차세대)위원회 및 포천청소년교육의회 청소년위원 40여명이 26일 포천시의회를 방문했다. 청소년기본법 등 관련 법령에 기반해 설립·운영되는 청소년 참여(차세대)위원회 및 포천청소년위원회는 청소년 권리증진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내 청소년의 의견을 제시하며 각종 정책 모니터링 활동에 청소년 대표로 참석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의회 탐방에는 청소년위원 40여명 및 시청 담당부서 직원과 포천교육지원청 장학사가 함께 방문해 포천시의회 홍보영상 시청, 포천시의회 의원들과의 담소, 기념촬영 의 시간을 가졌다. 서과석 의장은 “오늘 청소년위원들이 포천시의회를 방문해주었는데 지방의회에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여줘서 매우 기쁘다.”며“오늘 의회 탐방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지방자치에 대해 배워가고, 더 나아가 세상을 더 넓고 바라보는 민주 시민으로 성장해 우리 지역의 발전에 함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 드론작전사령부 주둔 반대 및 6군단 부지반환 특별위원회’는 금일 오후 3시 40분 제5차 회의를 열어 드론작전사령부 배치 관련 여론조사 결과 보고 및 【드론작전사령부 주민 의견수렴 상생협의체】 구성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펼쳤다. 협의체는 앞서 지난 21일 연제창, 김현규 위원 1인 시위 현장에 백영현 포천시장이 방문해 논의된 사안으로, 연제창 위원장의 협의체 구성 제안에 백 시장이 공감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 김현규 위원은 협의체 구성에 대해 구성 시한을 명확히 정할 필요가 있고, 특위의 입장을 명확히 하는 차원에서 기자회견을 열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연 위원장은 위원들의 의견에 공감하며, 집행부가 협의체 구성을 8월 초(4일)까지 완료해줄 것과 향후 내부 논의를 거쳐 기자회견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포천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는 24일 ‘드론전략사령부 주둔 반대 및 6군단 부지반환 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드론작전사령부 포천 배치 관련 시민여론조사 결과를 보고하고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서 실시한 이번 조사는 드론작전사령부 포천 주둔 계획에 관한 지역 주민의 찬반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전화면접 및 방문조사 방식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응답자의 주소지·성별·주소 등의 기본정보와 더불어 드론작전사령부 포천 배치에 관한 찬반의견을 4개의 문항을 통해 조사했다. 여론조사는 포천시에 거주하는 19세이상 남녀 1천여명을 대상으로 2주간 실시했으며 24일 집계된 여론조사 결과는 찬성 38.8%, 반대 40.9%, 모르겠다 20.3%로 집계됐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신뢰수준은 95%)이다. 연제창 위원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드론작전사령부 포천 배치에 관한 우리 시민의 여론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시민의 의견과 지역발전 및 안보 등을 모두 고려해 빠른 시일 내 관련 논의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금일(24일) 포천시의회 안애경 의원은 가칭'포천시 최첨단 방위산업 R&D 국가산단 유치 특별위원회'구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지방자치법'제64조 및 '포천시의회 위원회 조례'제6조에 따른 특별위원회로 해당 특별위원회가 구성될 경우 최첨단 방위산업 R&D 국가산단 유치를 위한 의회 차원의 제도적ㆍ사업적 지원방안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최근 국방부는 인공지능, 복합 등 30개 기술을 집중 육성하는 국방과학기술 혁신기본계획을 발표했으며, 국방비 중 국방 R&D 비중을 2027년 10% 수준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으로 마스터플랜과 국가정책을 연계한 실효적이고 적극적인 정책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포천시와 같은 경우 드론작전사령부 배치와 맞물려 드론을 포함한 최첨단 방위산업 R&D 국가산단 유치가 시의 주요 목표로 부각된 만큼 의회 차원에서 공동으로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벌여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안 의원의 설명이다. [뉴스출처 : 포천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 드론전략사령부 주둔 반대 및 6군단 부지반환 특별위원회(위원창 연제창)는 10일 드론작전사령부 포천 배치 관련 시민여론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여론조사의 대상자는 포천시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성인으로, 드론작전사령부 포천 주둔 계획에 관해 지역 주민의 여론 수렴을 통해 정책 결정자료로 활용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다. 조사방법은 전화면접(CATI) 및 방문조사를 병행하며 지역별 인구비례할당에 따라 임의로 표본을 추출하여 응답자의 기초조사(성별, 연령, 지역, 직업 등) 및 드론작전사령부 포천 배치에 대한 찬반을 조사한다. 시민여론조사는 약 2주간의 기간 동안 실시하며 결과를 집계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작년 6·1 지방선거 후 포천시의회는 7월 1일 개원과 동시에 의장단을 구성하며 제6대 포천시의회의 시작을 알렸다. 서과석 의장은 제4대 포천시의회에 첫 입성해 4년간의 임기를 거쳐 제6대 포천시의회 의원으로 재임해 의장직을 맡은 후 지난 1년을 쉴 새 없이 달려왔으며 개원 1주년 맞아 일문일답 형식으로 지난 1년간 의정활동 성과를 되돌아본다. ▲ 제6대 포천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은 소감은 포천시민의 성원과 기대 속에 포천시의회가 개원한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제6대 포천시의회의 슬로건인 ‘시민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는 의회’에 걸맞게 항상 시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요구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모든 의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쳐 의정활동에 임했다. 1년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아직도 풀어나가야 할 과제가 많다고 생각한다. ▲ 개원 후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하자면 지난 7월 출범이후 시민에게 신뢰받고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의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도록 노력했다. 여섯 분의 동료의원들과 함께 집행부를 견제·감시하고 시민을 위해 정책을 펴나가기 위해 매월 현안간담회를 개최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은 6월 29일 포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포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빈곤과 질병, 환경오염과 기후변화, 경제·사회적 불평등 분야의 지속가능 발전 목표를 이행하고, 포천시의 실정에 맞는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수립ㆍ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민관협력단체이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서과석 의장은 “우리 포천시가 당면하고 있는 인구감소, 교통, 문제부터 환경위기, 경제위기, 양극화위기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극복하고 미래 세대까지 지속가능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행동해야할 지금이 바로 골든타임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시민들과 미래의 시민 모두가 만족하고 지속할 수 있는 포천을 만들기 위해 포천시의회에서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 드론작전사령부 주둔 반대 및 6군단 부지반환 특별위원회’는 최근 잠정 확정된 드론작전사령부 포천 배치와 관련해 포천 시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여론조사는 포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1천 명을 표본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7월 초 전화 면접 방식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최근 논란이 되고있는 드론작전사령부 포천 주둔 계획에 관해 시민의 의견을 직접 묻고,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향후 구체적인 여론조사 일정 및 문항에 대해서는 위원회 회의 및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확정·공개될 예정이다. 연제창 위원장은 “정부가 드론작전사령부 포천 배치를 잠정 확정할 동안 우리 시민에게는 이와 관련해 어떠한 의견도 묻지 않았다”며 “이번 논란의 직접적 당사자는 다름 아닌 우리 시민인 만큼, 의회가 나서 시민의 여론을 직접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 위원장은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특위 활동 방향을 구체적으로 계획, 실행하는 등 시민의 입장을 충실히 대변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1일 포천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