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2023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9일 28사단 사령부를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5일간 동두천소방서 외 지역 군부대 11개소를 위문할 계획이다. 이번 위문은 평소 소방구급활동 및 국토방위에 노고가 많은 업무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의미로 계획됐다. 박형덕 시장은 직접 소방서 및 군부대 등 위문대상 기관을 현장 방문하여,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하고 건의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업무 공조 체계를 견고히 할 방침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생안전과 국토방위에 수고가 많은 소방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사기진작과 근무의욕 고취를 위해 위문할 예정”이라며, “동두천시민과 함께 소방관계자, 군 장병 등 모두가 다함께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와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 라이온코리아는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출산 축하선물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서면으로 체결됐으며, 라이온코리아(주)는 향후 1년간 동두천시 모든 출산가정에 항균 폼 핸드솝 ‘아이! 깨끗해’ 선물 세트(250ml 리필 2개)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동두천시에 출생 등록하는 모든 가정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 신고 시 바로 지원받을 수 있다. 라이온코리아 관계자는 “출산 장려 사업은 신생아 가정의 건강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꾸준히 기여해 온 당사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저출산이라는 범국가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지자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민간기업이 저출산 극복을 위해 함께 동참해 준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출생아 지원 사업을 통해 아이 낳아 기르기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4일 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1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7개의 안건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자치행정과 소관'동두천시 주민투표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사회복지과 소관'꿈일다사업(생연1동경로당, 어수경로당 신축) 계획 보고','동두천시 장사시설 지역수급계획 연구용역 추진 계획 보고', ▲여성청소년과 소관'동두천시 출산장려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환경보호과 소관'동두천시 경유자동차 저공해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투자개발과 소관'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 ▲회계과 소관'2023년도 수시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까지 총 7건으로 집행부와 의회 간 의견을 깊이 나눴다. 이번 논의 안건 중 본의회 의결 사항에 대해서는 제318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에서 다시 한번 다뤄질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존경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800여 시청 공직자 가족 여러분!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 나게! 동두천시장 박형덕입니다. 모두의 희망과 기대를 안고 시작됐던 2022년이 이제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시민과 공직자, 우리 동두천의 모든 분이 연초 마음에 품었을 각자의 소망과 계획들이 소중한 결실로 성취됐기를 바랍니다. 2022년 7월 1일을 기해, 민선 8기 동두천 호가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그 첫 시작인 6개월을 보내며 올해를 마무리하는 지금, 시장인 저와 우리 공직자들 모두가 지난 반년 동안의 값진 성과를 되돌아보며 다소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반성과 성찰을 하고, 그것을 토대로 2023년엔 동두천이 더 힘차게 도약할 것입니다. 지난 6개월간, 동두천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성장 잠재력을 찾아 끌어올리기 위해 현장 중심의 밀접 소통으로 동두천이 당면한 문제점을 짚어내고 현안을 파악했습니다. 한 사람의 시민이라도 더 만나고, 소중한 의견을 한마디라도 더 듣고자 저와 공직자들이 직접 나서서 발로 뛰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각 동 사회단체장 간담회와 관내 취약지역 로드 체킹, ‘현장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연말을 맞아 28일 개최한 총회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금 1,554,0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공동체 등으로 구성된 단체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원활한 정보 교환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범 단체이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취임한 신임 이옥재 사회적경제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한해였지만, 적극적인 도움과 관심으로 워크숍 및 동두내 마켓행사 등을 무사히 마쳤다”라며 “연말을 맞아 따뜻한 기부에 함께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속적인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으로 모아주신 기부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28일 송내지구 주차장(송내동 681) 조성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단체협의회장 및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송내지구 주차장 준공 및 개관을 축하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감염예방을 위해 소규모로 개최했으며 유공자 표창과 기념사·축사, 테이프커팅, 시설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송내지구 공영주차장은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자하여 연면적 1,595㎡, 지상 3층에 주차면수 97면으로 송내지구 일원의 주차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위치적으로 송내지구 중심상권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크게 용이함에 따라 지역 경제 활성화 역시 기대된다. 또한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공중화장실과 파고라 등을 설치하여 도시미관 향상 및 인근 주민 편익 제고가 예상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동두천시민의 얼굴에 웃음과 희망이 피어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이일재·이강주 씨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1,000㎏(10㎏ 100포)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일재 씨는 전 불현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으며, 소외된 복지계층에도 관심을 기울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기부된 백미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렇게 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있어, 동두천시가 더 성장하고 따뜻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복지향상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경기신용보증재단 및 금융기관 3개소(NH농협 동두천시지부, IBK기업은행 동두천지점, 우리은행 동두천지점)와 소상공인 특례보증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발 경제위기 및 고금리로 인한 대출 규제의 강화로 소상공인의 신규 대출이 어려워지고 이자 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시에서는 2023년부터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금 이자 지원(대출금의 2% 이내, 최대 2년)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대출금의 1% 이내, 최초 1년분)으로 특례보증 지원을 확대한다. 동두천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은 2011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총 1,018명의 소상공인에게 204억 원의 보증서 대출을 실행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물가상승 및 고금리 등 경제위기 여파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업체가 늘고 있다”며, “경기신용보증재단 및 관내 주요 금융기관들과 협력하여 특례보증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서민 경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시청 시장실에서 동두천시 아동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총 4명의 신규위원을 위촉했다. 동두천시 아동위원은 총 8명으로, 동장의 추천을 통해 위촉된 각 동 아동위원은 2년의 임기 동안 관할 구역의 취약아동 등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발굴하고, 아동학대 신고·현장조사 협조 등 아동학대 예방 활동을 통해 관계 행정기관과 협력하여 아동 관련 업무를 지원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관내 아동과 관련된 현황을 공유하고, 보호대상아동 및 사각지대 아동을 발굴했을 경우 진행되는 업무의 흐름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아동위원들이 앞장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전문적인 아동보호서비스 체계 구축으로 부모와 자녀 모두 행복한 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경기신용보증재단 및 금융기관 3개소(NH농협 동두천시지부, IBK기업은행 동두천지점, 우리은행 동두천지점)와 소상공인 특례보증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발 경제위기 및 고금리로 인한 대출 규제의 강화로 소상공인의 신규 대출이 어려워지고 이자 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시에서는 2023년부터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금 이자 지원(대출금의 2% 이내, 최대 2년)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대출금의 1% 이내, 최초 1년분)으로 특례보증 지원을 확대한다. 동두천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은 2011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총 1,018명의 소상공인에게 204억 원의 보증서 대출을 실행했다. 동두천시 소재 소상공인 중 특례보증 지원 희망 대상자는 연중 상시 경기신용보증재단 동두천 상시 출장소(동두천시 큰시장로 25-1, 3층)에 신청하면 되며, 신청 시 사업자등록증 사본 및 신분증을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물가상승 및 고금리 등 경제위기 여파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업체가 늘고 있다”며, “경기신용보증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