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가 2022년 연말 추가로 23억원의 특별교부세와 39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며 현안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이천시는 상반기에 확보한 107억원에 이어 국회의원 및 도의원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이번에 62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2022년 총 169억원의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 추가 확보한 특별교부세 대상사업은 ▲ 북부권 체육공원 조성사업(9억원) ▲ 신갈리 중앙배수로 공사(9억원)▲ 석산리 배수로 정비(3억원) ▲ 장호원 세천 정비(2억원) 등 4개 사업이다. 특별조정교부금은 ▲ 대월면 하수관로 설치공사(14억원) ▲장천지구 수리시설 정비(10억원)▲ 십선교 소교량 재가설(7억원) ▲백사면 백년사랑관 건립(5억원)▲ 월포리 배수로 정비(3억원) 등 5개 사업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와 조정교부금은 시민 안전 확보 및 불편사항 해소를 위하여 꼭 필요한 예산이며, 2023년에도 정부 및 경기도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12월 27일 4/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김경희 시장(의장)이 주재한 가운데 이천경찰서장, 이천소방서장,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천세무서장, 이천우체국장, 제3901부대 1대대장, 제701-155방첩대장, 이천시재향군인회장, 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장,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 한국전력공사 이천지사장, KT이천지점장 등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하여, 민・관・군 상생 및 협력을 목적으로 이천시 남부권에 위치한 육군정보학교, 국방어학원, 국군교도소 방문했다. ‘적을 먼저 찾아라’육군정보학교는 전쟁의 흐름을 바꿀 수도 있는 전통있는 교육기관으로 무인항공정찰기, 드론운용 및 정비, 심리전, 감시장비 운용 등 군사정보와 관련한 특화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해를 넘어 협력으로’국방어학원은 국제정세상황의 군사외교전선에서 유능한 전문인력의 양성으로 우리군과 외교가 더욱더 발전하고 성장하는데 필요한 역할을 수행하여 국위선양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부대이다. 선진교정문화를 선도하는 국군교도소는 군 유일의 교정·교화기관으로 37년만에 개선된 환경과 최첨단 보안시설로 새단장하고“희망”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가을철 소각산불예방의 일환으로 10월 말부터 추진했던 영농부산물 파쇄 시범운영 사업을 12월 20일자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산림 인접지역의 소규모 고령 농가를 대상으로 시범운영 전 사전신청을 받아 인화물 제거반(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구성하여 주요 농부산물인 깻대류, 고춧대 등을 파쇄하는 작업을 2개월 간 운영 해왔다. 시범운영 마을 주민들의 큰 호응에 따라 사업 진행 중에도 추가 신청을 받아 부발읍, 호법면 외 기타지역 총 84개소 26톤의 파쇄 실적을 거두었다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농부산물 파쇄에 따른 불법소각 감소, 자연친화적인 퇴비화, 미세먼지 저감 등의 효과가 있는 만큼 다른 읍면동으로 확대 운영하기 위해 2023년 파쇄기 구입 및 운영예산을 편성했으며, 소각산불 없는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재난대응 분야 강화 일환으로 비대면 재난대응 읍면동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난 발생시 신속한 상황공유 및 상황대응을 하기 위하여 시청-읍면동 연계 실시간 화상회의로 해빙기, 장마, 폭염, 대설, 한파 등 주요 대책을 공유하고 재난 발생시 발생 지역 읍면동 연계 상황 대응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비대면 재난대응 읍면동 첫 화상회의 주제로 “겨울철 대설 및 한파 대책”을 담당부서장 및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주요 추진사항 ▲읍면동 이면도로 제설 대책 ▲읍면동 한파 지원 사항 등 중점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안전한 이천을 위하여 이번 사업뿐만 아니라 예경보시설 확충 등 재난관리 분야 사업을 지속 확대하여 재난대응 시스템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의회는 제232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12월9일부터 1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명서)를 개회하고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해 2023년도 이천시 본예산 1조1,667억 2,027만 5천원을 최종 의결했다. 예산안 총규모는 전년대비 2.24% 증가한 255억 7,498만 9천원이 증액됐다. 2023년도 이천시 예산안은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과 민생안정 및 시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 등에 대한 투자를 우선 고려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예산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데 중점을 두어 편성했다고 박명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12월 20일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심사 보고했다. 또한, 계수조정 과정에서 과다 책정된 예산이나 효과가 미비한 사업 등은 재정건전성을 고려하여 일반회계 세출예산에서 총 2천만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충당 편성토록 수정의결 했고, 기타 특별회계와 상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는 제출된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전했다. 또한, 2023년도기금운용계획안은 추후 ‘특정목적’에 관한 사항이 없을 경우 관련 기금을 폐지하고 일반회계로 편성하여 사업을 추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이천시 청소년 교육혁신연구회는 2일 이천시 청소년 인프라 구축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여 청소년 시설 아이템 및 시설 유치 전략을 최종 수립했다. ‘이천시 청소년 교육혁신연구회’는 대표 의원인 박명서 의원을 포함해 김하식, 김재헌, 박노희, 송옥란, 김재국, 박준하, 임진모 의원 등 8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용역을 맡은 지브이컨설팅 홍희원 팀장은 청소년의 여가활동이 핸드폰, 게임에 국한되어 있어 다양한 여가활동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그 대안으로 청소년 창업, 청소년 운동량 활성화,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법, 대인관계 능력 증대 필요성에 역점을 둔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또한 최근 이천시 인기 관광지로 부상 중인 골프장에 착안한 실내운동시설(스크린골프,스크린테니스), 미래직업체험교육(드론,메타버스) 등을 제안했다. 연구단체 회장인 박명서 의원은 “연구 용역을 통해 이천시 청소년 인프라 구축과 인근 지역의 청소년 유입을 위한 다양한 청소년 시설 유치 전략을 구체화했다”며 “향후 연구결과를 활용해 청소년 지원 서비스가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김하식 의장은 “이번에 연구된 아이템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이 서현일보에서 주관한 ‘제1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1일 용인시청에서 진행된 시상식은 시대를 앞서간 정치혁명가 ‘다산 정약용’을 기리며 다양한 개혁정치와 실학사상의 주역을 평가해 지역발전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기초자치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사회봉사자 등 46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기초의원 부문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한 김하식 의장은 주민들의 민원을 적극 청취하여 시책에 녹여내는 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여했다고 서현일보 측은 전했다. 김하식 의장은 “시민만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을 묵묵히 펼쳐온 것에 높은 평가를 주신 것 같다”며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의회 박명서의원이 ‘다자녀 연계형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제공 사업’(이하 ‘다신공’ 사업)에 동참하자고 1일 이천시의회 제232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제안했다. 박명서의원은 이천시는 꾸준한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출생율과 19세 미만 인구는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라며 교육과 주택 문제가 결혼과 출산의 가장 큰 걸림돌임을 강조하고 충청남도에서 처음 실행에 옮긴 ‘다신공’ 사업인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사업’을 이천시에서도 도입하길 바란다고 발언했다. 충청남도의 행복한 주택사업은 결혼 한지 7년 이내 신혼부부와 청년들에게 월세 15만원 이하로 주택을 제공하되 자녀를 한 명 낳으면 임대료를 절반으로 낮추고, 두 명을 낳으면 100% 감면해 주는 사업이다. 기본 6년을 보장하며 자녀를 출생하면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박명서 의원은 이천시도 이에 동참해 원도심의 다세대, 다가구 주택을 이천시가 매입해 ‘공동체주택’ 형태로 리모델링하여 이를 신혼부부에게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기본 6년을 보장해 주고 자녀 출산 시 한 명당 10년씩 거주 기간을 연장해 출산을 망설이는 신혼부부에게 집 걱정을 덜어주자고 제안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는 1일 제232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1일 명예의원 14명을 위촉했다. 이천시의회 1일 명예의원은 이천시에 주소지를 둔 직능단체별 경험과 경륜이 풍부하고 덕망 있는 인사로서 추천됐으며, 조례안 처리, 2023년 본예산 심의를 청취하는 등 과정을 참관하게 된다. 1일 명예의원으로는 ▲장호원읍 정재창의원 ▲부발읍 봉재승의원 ▲신둔면 박훈배의원 ▲백사면 최완섭의원 ▲호법면 주명수의원 ▲마장면 이희자의원 ▲대월면 최윤혁의원 ▲모가면 윤종희의원 ▲설성면 김주현의원 ▲율면 이상돈의원 ▲창전동 김광수의원 ▲증포동 조혁동의원 ▲중리동 이덕배의원 ▲관고동 임안숙의원이 위촉됐다. 김하식 의장은“12월 정례회는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심의하기에 회기 중에서도 특히 중요하다”며 “1일 명예의원님들의 참관으로 이천시의 예산이 적재적소에 배정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시의회 역할에 대해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명서 의회운영위원장의‘다자녀 연계형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제공’5분 자유발언과 내년도 주요 업무 시책과 비전을 제시하는 김경희 이천시장의 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저는 누구보다 시민행정을 일선에서 봐 왔습니다. 시의회에 입성하기 직전까지 지역사회에서 이장을 맡아왔기 때문입니다. 마을 이장을 맡아보면서 느꼈던 지방행정, 지방의회의 문제점을 바로 잡기 위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이 헛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천시의회 가선거구(신둔면, 백사면, 증포동, 관고동) 재선의원인 서학원 의원(의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은 그야말로 역대급이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대면활동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입법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이천시의회 개원 이래 역대 최다인 47건의 대표발의 조례를 일궈냈다. 제5대와 6대 의회 8년 동안 의원발의 조례가 41건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하면 서의원이 얼마나 왕성하게 입법활동을 했는지가 여실히 드러난다. “이천시민의 공동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시의원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권한은 입법활동을 통한 정책입안”이라고 서의원은 말한다. 직접 농사를 짓고 있는 서학원의원의 눈에는 농업정책의 허점과 농민들을 위한 지원책이 훤히 보인다. “이천시민들은 이천시를 도농복합도시라고들 이야기 합니다. 그만큼 이천에서의 농업은 매우 중요시 됩니다. 임금님표 이천쌀, 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