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는 26일,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최창호 의원이 추천한 이민규 주무관(운정2동)을 선정했다. 총무팀에서 주민자치회 업무를 담당하는 이 주무관은 투철한 사명감과 공직관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운정2동 행정 신뢰 형성에 힘써왔다. 먼저 주민총회 행정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행사개최 기틀을 마련했을 뿐 아니라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주민자치회의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담당 주무관의 역할 이상으로 적극 지원하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운정2동에 내방하는 민원인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늘 상대방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민원인의 요청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할 뿐만 아니라, 항상 웃는 얼굴과 공손한 말씨로 응대하는 친절하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 자세가 동료 공직자들의 모범이 돼‘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최창호 의원은 “각종 주민자치회의 사업 추진의 애로사항을 같이 고민하며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등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에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은 지난 19일 파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DMZ생물다양성연구소와 공동으로 양서류 대체서식지의 현황과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파주시의회 의원과 전문가 및 파주시 담당 부서 관계자, LH 파주사업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토론회에 앞서 운정호수공원 맹꽁이 대체서식지와 다율동에 조성 중인 금개구리 임시이주지 현장답사가 함께 진행됐다. 박경만 (전)한겨레신문 기자의‘환경영향평가와 대체서식지’, 김성대 우리마을예술학교장의‘지속가능발전목표에 따른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하천의 필요성’에 대해 주제 발표에 이어, 유은화 DMZ생물다양성연구소 이사의 단체별 활동 보고 - 시민모니터링단‘도심속 개구리를 지켜라’, 문산수억고 융합동아리‘해바라기’ 활동 소개가 이뤄졌다. 토론자로는 김기식 교하 8단지 입주자대표, 이정철 파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정명희 DMZ생물다양성연구소장이 참석, ‘도심 속 건강한 생태공간 7공구’,‘생태를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공사 관행에 대체서식지가 면죄부가 될 수는 없다’, ‘결코 안녕하지 않은 양서류 대체서식지’에 대해 발언을 이어갔다. 참석자들은 개발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장이 지난 18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NO EXIT’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는 불법 마약 거래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약 근절 캠페인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재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이 의장은 전진옥 파주시산림조합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이 의장은 “한순간의 호기심으로 인생이 송두리째 무너질 수 있는 마약의 위험성과 중독의 심각성에 대해 경각심을 갖길 바란다”며 “파주시의회에서는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정책 마련과 지원책에 더욱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파주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성철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김포시의회 김인수 의장을 지목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생활문화 연구단체’는 지난 5일, 1층 세미나실에서 ‘파주시 생활문화 발전전략 및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파주시 생활문화 정책을 파악해 생활문화 발전 및 활성화 전략 수립 근거를 마련하고, 생활문화 자원을 활용한 실행방안을 제시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윤희정, 최유각, 박신성, 이진아 의원과 용역사 및 파주시청 담당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과업지시에 따른 연구계획을 듣고 연구과제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윤희정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은 파주시의 생활문화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정책발굴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며 “곧 출범을 앞둔 파주문화재단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생활체육 활성화 연구단체’는 지난 4일 파주시 지역 생활체육 정착 구조를 확립하고, 이를 지원할 맞춤형 시스템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파주시민의 생활체육 인식 조사 및 파주시 생활체육 관련 사업의 특색을 분석하고, 타 시군의 생활체육 자체 브랜드화 사례를 조사 ․ 검토해‘파주시 생활체육 브랜드화’를 위한 행정적 ․ 제도적 기반을 조성코자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박대성, 오창식, 박은주, 손형배, 박신성 의원을 비롯해 남서울대 산학협력단 책임연구원, 파주시체육회 사무국장, 파주시 체육과장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연구진들로부터 용역 과업 수행내용을 듣고 연구과제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시간을 가졌다. 박대성 대표의원은 “생활체육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생활체육 참여율이 다양한 연령층으로 증가하고 있어 생활체육의 질적 향상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생활체육 자체의 브랜드화는 물론, 생활체육을 통한 파주시 브랜드화 정책이 개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가 지난해 제8대 출범 이후 숨가쁜 행보를 이어가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성철 전반기 의장을 비롯한 15명 시의원들은 ‘더 새로운 파주, 시민과 함께하는 파주시의회’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며 민생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파주시 인구 51만 진입 100만 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비전 확립과 정책 실현을 위해 활발한 입법 활동은 물론, 의원연구단체 활성화 등 의정 각 분야에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했고, 의회사무국 내 정책지원팀 신설 등 의정 역량을 강화하며 정책 의정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년간 힘차게 달려온 파주시의회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살펴보고자 한다. ◇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시민의 대변자 역할 충실 지난 1년, 3번의 정례회와 6번의 임시회를 통해 120일 동안 23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총 128건의 조례 중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이 73건으로 전체 안건의 57%를 차지한다. 지난해 8대 개원 이후 의원발의 조례는 같은 기간 지난 제7대 의회보다 무려 47건이나 증가, 어느 때보다 활발한 입법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조례안에 시책 방향성을 적극 반영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는 28일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손성익 의원이 추천한 전혜림 주무관(운정3동, 사회복지7급)을 선정했다. 운정3동 맞춤형복지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전 주무관은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를 운영 및 관리하며 민·관협력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힘써왔다. 먼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운영하며 복지 취약계층 돌봄 대상자 간 상호 두부 배달로 인적 안전망을 구축했고, 협약 편의점 32개소, 부동산 2개소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이웃돌봄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사례관리가구 88가구에 감자 지원 ▲돌봄에 취약한 독거노인, 부자(父子)가정 등에 희망나눔 저금통 기부캠페인 모금액을 활용한 밑반찬 지원 ▲복지사각지대 317가구 발굴, 204명 지원 등 위기가구에 도움을 주며 적극적으로 일하는 자세가 동료 공직자들의 모범이 돼‘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손성익 의원은 “복지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복지사각지대를 다각적으로 발굴하며 소외된 시민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이진아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창의·인성교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7일 제240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청소년의 창의·인성 교육뿐 아니라 발명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창의적 역량을 최대한 계발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개정하게 됐다. 조례안에는 청소년을 위한 창의인성 및 발명교육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 및 홍보에 관한 사항을 명시했다. 이진아 의원은 “AI, 로봇 등 지식 기반 미래 사회는 창의성, 상상력, 높은 문제해결 능력이 필요하며 발명은 이러한 역량을 향상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발명교육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끌어내는 동시에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중요한 교육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이번 개정안을 통해 창의인성 및 발명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파주시 청소년이 새로운 것을 창출할 수 있는 발명교육을 받음으로써 올바른 인성과 도덕적 판단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은 27일 제24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운정 라피아노 주택단지의 주거 문제 정상화를 위한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먼저 박 의원은 “운정신도시 1, 2지구의 블록형 단독주택단지 운정 라피아노 타운하우스의 지분등기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입주민 피해에 관해 공론화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파주시의 적극적인 역할과 조속한 해결 방안을 촉구한다”며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운정 라피아노는 구조 및 이용의 독립성이 뚜렷이 분리된 구분소유 주택임에도 불구하고 건축물대장과 등기부등본상 지분을 나눈 공유 관계로 돼 있어 입주민의 재산권과 생존권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각 세대의 재산권 행사 제약 ▲주택 매매 및 임대차 거래의 어려움 ▲장기적인 주택 관리와 보수의 어려움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문제해결 방안으로 “현행 건축물대장상 일반건축물인 단독(다가구)주택에서 집합건축물인 공동(다세대)주택으로의 변경 추진해 가구별로 각각 구분등기가 이뤄져야 하며, 이를 통해 각 세대가 주택의 독립된 구분 소유권을 취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향후 운정 라피아노와 같은 다가구주택 지분등기 형태의 분양 및 건축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이혜정 의원은 26일 제24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불법 개사육장 근절 대책마련을 위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먼저 이혜정 의원은 “각종 불법이 자행되고 있는 불법 개사육장에 대한 파주시의 현실과 개선을 위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시작했다. 이 의원은 “지난 5월 31일, 80여 마리의 개에게 음식물 쓰레기를 급여하고 소하천으로 분뇨를 수년간 흘려보내는 개 사육장 불법건축물 민원 현장에서 동물보호법, 가축분뇨법,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법 위반을 확인했다”며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어“축산물 위생관리법에서 가축으로 분류되지 않은 개는 안전성 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경우에는 생산 및 유통이 불가하며 식품공전에 개고기는 등록돼 있지 않기에 개고기 판매는 엄연한 불법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동물보호법이 31년 만에 전부 개정, 올해부터 시행되며 사회적 변화가 도래하고 있는 시점에 불법 도살, 불법 개사육장이 용인되는 부끄러운 파주시가 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며“시 동물관리과, 자원순환과, 건축과, 위생과 등 관계부서에서 각각 고발 및 행정조치가 이루어져야 하기에 매년 정기적인 합동점검과 실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