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이진아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소상공인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3일 입법예고를 마치고 오는 9월 제24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이번 조례안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지원을 통한 성장 기반 조성으로 소상공인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시책을 강화하고자 개정하게 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 및 소상공인의 책무 ▲소상공인 지원계획 수립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창업지원 ▲관련 단체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명시했다. 이진아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3고 현상(고물가, 고금리, 고환율)까지 겹쳐 경제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시기에, 소상공인 대출 만기가 돌아오고 있는 등 여러 가지 사회·경제 환경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투명하고 건전한 영업활동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며 “조례 재정비를 통해 소상공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근거를 강화하고 지원계획 및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성장과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기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손형배 의원이 대표발의한 '파주시 지역 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입법예고를 마치고 오는 9월 4일부터 열릴 제24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현대 사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해 정보의 홍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시민들은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보화 시대일수록 독서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독서의 생활화가 강조됨에 따라 지역 서점의 활성화 방안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서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서점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본 조례안을 제정했다. 조례안에는 ▲지역 서점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시장의 책무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성화 및 지원 계획의 수립·추진 ▲지역 서점과의 우선 조달계약 ▲협력 체계의 구축 및 홍보 등에 관한 사항을 명시했다. 조례안을 발의한 손 의원은 “파주시 지역 서점 경영의 안정화를 도모해 파주시민의 독서 생활화에 기여하고 독서 문화 확산의 한 근간을 마련해야 한다”며 “본 조례를 통해 파주시 지역 서점에 대한 활성화를 끌어내고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쌀 생산과 소비촉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3일 입법예고를 마쳤다. 이 조례안은‘한수위 파주쌀’생산을 위한 기반구축·유통체계 확립과 소비촉진 활동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농가 소득증대에 이바지하기 위해 발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 계획의 수립 ▲ 쌀 생산과 소비촉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사항 ▲ 유관기관·단체 등에 대한 협조요청 사항 ▲ 쌀 생산자와 유통업자 등에 대한 지원사항 ▲ 쌀 소비촉진 지원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를 발의한 이 의원은 “쌀 소비량이 지속 감소하면서 쌀 생산량이 수요량을 넘는 공급과잉 기조가 고착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쌀 공급과잉 현상은 쌀값 하락과 농가소득 감소로 이어져 도농복합도시인 파주시의 농촌경제를 흔들고 있다”며 “한수위 파주쌀 수급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소비증진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9월 제24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3일 입법예고를 마치고 제241회 임시회에 상정돼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심사할 예정이다. 이번 조례는 파주시의회 교섭단체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정당 또는 단체의 원활하고 능률적인 원내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3명 이상의 소속의원을 가진 정당이 하나의 교섭단체가 된다는 구성요건과 교섭단체의 기능, 효율적인 수행을 위한 재정지원 근거 등을 규정하고 있다. 손성익 의원은“다수결로 진행되는 의사결정과정에서 다수 의원을 확보한 정당의 정책이 우선되고 소수당은 자신들의 목소리를 낼 기회조차 얻기 힘든 상황에서, 본 조례가 시행됨에 따라 소수당도 교섭단체를 구성해 의회에서 정책적 의사를 표명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층적이고 다각화될 파주시민의 요구를 시의회가 대의하여 민주주의의 보루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이진아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의회 인사 청문회 조례안'이 지난 23일 입법예고를 마쳤다. 본 조례안은 각 단체장의 산하기관장 인사권을 지방의회에서 견제할 수 있는 근거 법률이 마련됨에 따라 인사청문회 제도 도입을 통해 기관장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 도덕성 등을 검증해 임명의 정당성을 확보하고, 시 산하기관의 경영합리화 및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과 인사청문회의 절차 및 운영에 관한 세부 사항을 명시하고 있으며 위원회의 인사청문은 대상자를 출석하게 해 질의 및 답변, 의견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위원회는 필요시 증인, 감정인 또는 참고인으로부터 증언과 진술을 듣는 등 증거조사를 할 수 있다. 이진아 의원은 “지방자치 역사가 30년이 넘었지만, 지방자치 단체장의 인사권을 견제할 만한 인사청문 제도의 부재로 인해 시민의 대표기관인 지방의회에서 집행부를 견제할 만한 실효성이 없다”며“퇴직 공무원 출신이나 외부 낙하산 인사가 아닌 파주시민이 원하고 바라는 투명한 인사 검증을 통해 전문성과 관련분야에 경험을 갖춘 산하기관장들이 임명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는 지난 22일 국토교통부에서 LH ‘철근 누락' 부실시공 아파트로 발표한 파주 운정3지구 A34BL, A23BL, A37BL 아파트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지하주차장 기둥 주두보강 등 보강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들은 파주시 주택과장을 비롯한 소관부서 담당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지하주차장 무량판 구조 보강공사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건축물 안전 및 환경개선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박은주 도시산업위원장은 “무량판 구조 아파트의 보강공사가 완료됐다고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점검을 시행하고, 특히 주민들에게 그간 추진내용과 향후 대책을 상세히 설명해 불안을 해소해야 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불안 해소는 물론, 재산상 피해가 발생한 만큼 적절한 피해보상과 함께 더 이상 안전상 문제가 없도록 완벽하게 조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LH는 지난달 10일부터 지하주차장 기둥에 철판을 덧대는 보강공사를 시작해 21일 A34BL과 A23BL에 대한 무량판 구조 지하주차장에 대한 보강공사를 완료했고, A37BL에 대한 보강공사는 주민설명회 이후 9월 중 완료할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파주 애니멀메이트’(대표의원 이혜정)가 10일, 1층 세미나실에서‘파주시 동물복지 증진을 위한 기초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 관련 민원이나 지역 갈등이 심화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주민의 욕구를 조사하고, 도농복합 특징을 지닌 파주시의 동물복지 현황을 점검해 정책 결정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이혜정, 오창식, 이정은, 최창호, 손성익 의원과 용역사 및 파주시청 담당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과업 지시에 따른 연구계획을 듣고 연구과제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이혜정 대표 의원은 “이번 연구조사를 통해 파주시민의 동물복지정책에 대한 욕구를 파악하고, 동물복지 관련 자료를 조사ㆍ분석해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생명 존중 도시를 향한 초석 마련은 물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조화롭게 어울려 살 수 있는 파주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파주문화연구회’가 지난 지난 28일, 1층 세미나실에서‘파주 문화유산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용역(파주목 관아지 복원을 중심으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관아지 복원에 따른 문화관광 활성화 사례를 분석하여 파주목관아(행궁) 복원사업 방향 및 문화자원 활용에 관한 실행방안을 제시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이익선, 최창호, 이진아 의원과 용역사 및 파주시청 담당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과업지시에 따른 연구계획을 듣고 연구과제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이익선 대표의원은 “파주시는 다양한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 파주목관아 복원사업을 조속히 진행해 침체된 파주 지역경제 및 문화관광 활성화가 원활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문화연구회는 지난 26일, 백제 토기가마 발굴지의 복원 현장 답사를 시작으로 파주시 문화자원 활성화 방안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파주문화연구회는 26일, 다율동 백제 토기가마 발굴지 복원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 경기북부지역에서 처음 확인된 백제 가마터이자 토기 제작의 전 공정이 이뤄진 토기 생산단지로 추정되는‘백제 토기가마 발굴지’는 파주 운정3 택지개발지구 내에서 발굴됐으며, 약 5~8m 소형과 10~17m 대형 규모의 삼국시대 백제초기 토기가마군 9기가 출토된 바 있다. 현재는 다율동 공원 부지에 역사 공원을 조성해 복원, 체험시설이 설치돼 있다. 파주문화연구회는 백제 토기가마 발굴지의 복원 현장을 확인해 문화유산 복원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파주시 역사 유적 복원에 있어 체계적인 계획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연구하고자 이번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 이익선 의원은“파주시 문화유산 복원은 전문가의 고증과 협의를 통해 제대로 진행돼야 역사적 가치를 높일 수 있다”며 문화유산 복원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파주시의회 파주문화연구회는 문화유산을 풍부하게 간직한 파주시의 문화유산 보전 및 계승 발전을 위해 다양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는 지난 25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운정 청소년수련관 건립 추진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운정신도시연합회의 운정 청소년수련관 건립 요청에 따라 간담회를 개최한 손성익 의원을 비롯해 박은주, 박대성, 이정은, 최창호, 이진아 의원, 이용욱 도의원, 파주시 관계 공무원, 파주시 청소년재단, 운정연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민원 사항을 청취하고 답변 및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운정연에서는 “파주시 청소년 인구 약 60%가 운정·교하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으나, 기존의 운정지역 청소년시설은 부족한 실정이기에 운정에 단독 청소년수련관을 건립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운정지역 청소년수련관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시설 조성에 대해 재정 여건 등 중·장기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의원들과 관계자들은 운정 청소년수련관의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향후 추진에 대해 적정성과 타당성 여부 등 구체적 논의가 필요한 사항임을 확인했다. 손성익 의원은“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재능과 꿈, 성장의 요람”이라며 “운정 청소년수련관 건립이 이전부터 논의되어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