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새마을운동 광명시지회 임원진 및 각 동 새마을협의회장·부녀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새마을 사업추진 및 활동과 관련하여 시와 새마을지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상생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혁신과 성장의 도시를 만드는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시민과 함께 협력하면서 공동체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여러분들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시장은 코로나19 등 새로운 감염병 발생과 전 세계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상기후와 자연재해에 대한 염려와 함께 이를 극복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지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 실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운동 광명시지회는 보조금 사업 외에도 자체 사업으로 탄소중립 실천 운동,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생활안전 지킴이 실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장용성 새마을운동 광명시지회장은 “봉사 현장에서 각 동 회장으로서 솔선수범하여 책임을 다해주신 여러분과 새마을운동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는 철산 유수지의 유휴공간(광명시 안양천로 495 철산배수펌프장 일원)을 활용한 문화예술복합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시는 유수지의 방재성능을 충족하고, 동시에 지역의 필요시설인 문화예술 기반 시설을 건축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 지난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하여 어연선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철산유수지 문화복합센터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민 모두가 내 집 가까이에서 부담 없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광명시 곳곳에 문화 공간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타당성 조사의 기본 방향에 대한 설명과 의견 제시에 이어 지역 실정에 맞는 계획 수립에 대해 논의했다. 철산 유수지 문화예술복합센터는 공연장과 전시실, 생활문화센터 등 광명·철산 권역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즐기고 창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1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혁신적인 조직운영과 효율적인 정책추진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자치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그동안 광명시의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혁신·성장·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위기에 강한 새로운 도시의 모델을 만들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실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선7기부터 주민참여, 자치분권 도시를 첫 번째 시정 목표로 설정해 시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광명 자치 시대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왔으며, 시민 누구나 학습과 교육을 통해 성장하고 미래를 준비하며 지역 곳곳이 학습의 장이 되고, 누구나 소외됨 없이 학습을 누리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광명혁신교육지구 사업 및 디지털 수업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입학축하금을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까지 확대했으며, 위기 청소년 발굴 및 연계 지원을 통해 청소년 안전망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지역 현안과 의정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고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시의회 의장단 및 각 상임위원장은 13일 지역 내 인근 식당에서 광명시의회 자문위원회 위원들과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의회는 지난해 의정 성과와 올해 의회 운영 계획 등을 자문위원회 위원들에게 설명했다. 이어 의정역량 전문성 강화 및 청원 제도 활성화를 위한 계획도 제시하는 한편 의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안성환 의장은 "광명시의회 의정발전을 위해서는 자문위원들의 고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의정에 대한 조언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구본신 부의장은 "신년간담회에 참석해주신 자문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신년간담회에는 오희령 운영위원장, 이형덕 자치행정교육위원장, 현충열 복지문과건설위원장도 함께 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는 12일 시청 시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나눔을 실천하는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이광수 광명지구협의회장을 비롯한 적십자사 봉사회원 등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데 동참해 기쁘다”며, “비록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결같이 봉사하는 대한적십자사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적십자 봉사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광명시는 각종 재난으로 인한 이재민 구호활동과 아동․청소년, 저소득 노인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는 정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로 철산주공 12·13단지 아파트의 주택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결과가 ‘조건부 재건축’에서 ‘재건축’으로 변경·결정됐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정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로 철산주공 12·13단지 아파트의 주택 재건축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원도심 지역의 기반 시설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민 중심의 재개발·재건축을 적극 지원하여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일 평가항목 배점 비중 조정, 조건부 재건축 범위 조정 등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기준을 완화하면서 기존에 ‘조건부 재건축’에 해당되어 공공기관 적정성 의무 검토 대상이나 아직 완료하지 못한 단지도 개정된 규정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했다. 철산주공 12·13단지 아파트는 안전진단 결과 ‘조건부 재건축’으로 개정 전 규정에 따라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를 준비 중이었으나, 개정 기준을 적용받아 ‘재건축’으로 안전진단 결과가 변경·결정되어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 없이 재건축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현지 조사(예비안전진단)를 통과한 철산동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의회가 적십자 특별회비로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했다. 시의회는 12일 의장실에서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 적십자 회비는 재해 이재민을 구호 및 어려움에 처한 이웃돕기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되고 있으며, 광명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성환 의장을 비롯 시의원,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이광수 광명지구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안성환 의장은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는 적십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 광명시의회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발견 및 적기 치료를 위해 무료 치매 조기 검진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면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늦출 수 있으며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조기 검진이 가장 중요한 만큼 검사를 원하시는 광명시민은 광명시치매안심센터 치매 조기 검진 서비스를 꼭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만 60세 이상 어르신 2,500여 명에게 선별 검진을 시행했으며, 협력병원을 통한 임상 평가로 치매 어르신 150명을 발굴하여 치료를 연계했다. 특히 경로당, 복지관 등 찾아가는 선별 검진을 적극 시행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은 가정을 방문하여 검진을 실시했다. 치매로 진단받는 경우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 쉼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 치료비 및 조호 물품 지원 ▲실종 방지 배회 인식표 발급과 지문등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가족들은 자조 모임, 힐링 프로그램, 가족 교육 교실 등의 가족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조호 부담을 경감하고 치매에 대한 정보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광명사거리역 9번 출구 쉼터 내에 시정 홍보용 대형 전자게시대를 설치했다. 이번 전자게시대 설치는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옥외광고 매체를 통해 시정을 홍보하고 불법 광고물 난립을 방지해 깨끗한 거리를 조성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대형 전자게시대를 활용해 주요 시정을 비롯해 긴급 재난 상황, 기상특보에 따른 주민 행동 요령 등 시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알권리를 충족시킬 것이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조성과 시민과의 소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 3억 2,300만 원을 들여 작년 11월에 착공해 이번에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대형 전자게시대는 가로 4.8m, 세로 2.5m에 화면 면적은 12㎡로 지주형 전자게시대와 달리 도시 미관을 저해하지 않기 위해 사각 프레임을 활용해 전광판이 공중에 떠 있는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또한, 하단에 GwangMyeong(광명)이라는 LED 글씨를 세우고 쉼터 내 벤치와 연결시켜 시민들이 휴식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연출했다. 시는 이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는 2023년 새로운 정책 마련과 제도 개선으로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023년은 시민의 삶을 회복하고 위기에 강한 회복력 있는 도시로 나아가겠다”며,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더 많은 혜택을 누리고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새로운 정책을 만들고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올해 광명시는 시민 소통의 장이 넓어지고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로 생활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우선 시민 100명 이상의 연서를 받아 공론화위원회에 서면 또는 온라인으로 공론장 개최를 청구할 수 있다. 온라인 청구는 광명시청 누리집 ‘광명시민1번가’에서 하면 된다. 공론장 개최 결과는 누리집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된다. 청원은 기존에 청원기관에서 문서로 제출하던 것이 온라인 청원시스템인 ‘청원24’에서 가능해진다.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절차도 개선된다. 발급 신청기관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2월부터는 정부24 연계를 통한 신규 주민등록증 온라인 신청이 가능해진다. 주민등록증 (재)발급 방문 수령기관도 전국으로 확대된다. 또한, 6월부터 도서관 누리집 회원 가입 단계에서 행전안전부 행정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