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윤호 광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서울로 가는 광명지역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기관을 설립하고 시민들의 의견 수렴 및 해결방안 모색에 나선다. 김윤호 원내대표는 15일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과정에서 광명의 교통문제에 관한 지역의 의견을 수렴해 경기도, 중앙정부 등에 시민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창구와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광명교통정책연구원'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광명교통정책연구원은 광명․시흥 신도시 등 급증이 예상되는 인구유입에 따른 대중․광역교통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에 중앙 및 지방정부 차원의 교통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와 싱크탱크 역할을 하겠다는 취지로 설립됐다. 연구원은 앞으로 광명시 교통정책과 노선에 대한 각종 정보를 수집 조사하고, 지역 내 교통문제 개선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과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대안 마련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양기대 국회의원이 광명시장 재임 당시 주창한 'KTX 광명역 유라시아 철도 출발역 지정' 등 장기 프로젝트도 착실히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하안동 일대의 가장 민감한 현안인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과 관련한 간담회와 인천 지하철 2호선 신림 연장 검토를 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지역 소상공인 1만3천개 업소에 86억원이 긴급 투입된다. 14일 끝난 제267회 광명시의회 임시회의에서 ‘광명시중소기업협동조합육성 및 지원조례’안(이주희 의원 대표발의)이 의원들의 만장일치로 통과되면서 코로나19로 위기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내 소상상공인 1만3천개소(중점지원 4,000개소, 보편지원 9,000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추경을 통하여 광명시소상공인경영안정자금(희망드림) 86억원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지원대상은 2022년 2월 기준 방역패스 적용대상 소상공인 4천개 업소에 101만원, 방역조치 이행업소 중 소상공인 기준에 못미치는 9천개 업소는 5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방식은 온라인, 방문접수를 통해 3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온라인과 방문접수(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급한다. 이같은 지원 방안은 지난달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의원(원내대표 김윤호)들이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논의됐다. 김윤호 광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여파 및 방역패스 조치 등에 따라 소상공인의 경영의 어려움이 심화됨에도 불구, 중앙정부의 영업제한 손실보상 기준은 기대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지역 소상공인 1만3천개 업소에 86억원이 긴급 투입된다. 14일 끝난 제267회 광명시의회 임시회의에서 ‘광명시중소기업협동조합육성 및 지원조례’안(이주희 의원 대표발의)이 의원들의 만장일치로 통과되면서 코로나19로 위기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내 소상상공인 1만3천개소(중점지원 4,000개소, 보편지원 9,000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추경을 통하여 광명시소상공인경영안정자금(희망드림) 86억원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지원대상은 2022년 2월 기준 방역패스 적용대상 소상공인 4천개 업소에 101만원, 방역조치 이행업소 중 소상공인 기준에 못미치는 9천개 업소는 5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방식은 온라인, 방문접수를 통해 3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온라인과 방문접수(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급한다. 이같은 지원 방안은 지난달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의원(원내대표 김윤호)들이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논의됐다. 김윤호 광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여파 및 방역패스 조치 등에 따라 소상공인의 경영의 어려움이 심화됨에도 불구, 중앙정부의 영업제한 손실보상 기준은 기대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는 오는 4월 14일부터 자동차관리법이 개정됨에 따라 자동차 정기(종합)검사 미수검 차량에 대한 행정제재가 강화된다고 밝혔다.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가 유효기간 경과 후 30일 이내인 경우 기존 2만 원에서 4만 원으로, 31일 초과 후 매 3일마다 부과되는 금액이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특히, 검사를 안 받고 115일 이상 경과할 경우 최고 과태료 금액은 기존 3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2배가 오른다. 또한 자동차 소유자가 검사 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1년 이상 경과할 경우, 기존에는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영치하였으나, 앞으로는 운행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TS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자동차 정기(종합)검사 기간 확인과 사전 안내 문자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광명시 차량등록사업소에서도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사전 안내 문자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 정기검사는 자동차 결함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차량 소유자는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와 광명시의회는 12일 지방의회 인사권 분리에 따른 인사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1월 13일부터 시행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법률에 따른 의회 인사권 분리의 성공적 안착과 효율적 업무추진을 위한 것이다. 협약서에는 ▲ 우수인력 균형 배치를 위한 인사교류 협력 ▲ 조직기구 정원 조정 협력 운영, ▲ 교육훈련, 복지제도, 복무사항 통합 운영 등이 담겨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의 조기 정착을 지원하고 시와 의회 간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출발“이라며, 아울러 ”이번 협약이 시와 의회의 동반자적 관계와 자치분권 실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은 "지방의회의 숙원사업이었던 인사권 독립 시행으로 지방의회의 전문성이 강화되길 기대하며,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하여 인사권 독립의 성공적인 정착을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은 1991년 6월20일 지방의회가 재출범한 지 30년 만에 이뤄진 조치로 핵심은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있었던 지방의회 사무처 직원의 인사권을 지방의회 의장에게 넘기는 부분이다. 또한 의장이 직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경기 마이스(MICE) 포럼’은 2일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해외 우수 MICE행사 벤치마킹을 통한 넥스트 노멀 경기MICE 수용태세 정비 및 네트워크 구축전략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연구회 책임연구원인 동덕여대 윤영혜 교수는 “CES·MWC 등 우수 마이스사업 사례분석을 통해 마이스산업 트렌드 변화를 읽고, 넥스트노멀 대비 변화된 마이스 환경을 반영한 경기도 및 시·군의 MICE 수용태세 정비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이번 정책연구용역 계획을 밝혔다. 연구회 회장인 권락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은 “경기도 MICE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플로리다 FIME처럼 전세계인이 휴가 시즌에 찾아와 제품 전시 및 휴양관광을 즐길 수 있는 박람회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하며, “뉴욕에서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한 오징어게임 체험과 같이 우리나라 전통 문화컨텐츠를 새로운 베뉴인 백현 MICE에 적용시키는 것이 우리 포럼의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용역으로 “경기도 MICE 문화컨텐츠 생성을 위한 그 실마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착수보고회 마무리 발언에 포부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