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 사회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가 깨끗하고 공정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 이번 챌린지는 ‘깨끗하고 공정한 포천시 만들기’라는 주제로, 시의 보조를 받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가 ‘보조금 사용 등 관련시설 운영을 청렴하게 하겠다’고 다짐하는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의 첫 시작은 포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영현, 박동화)다. 이날 현장에는 박동화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송기태 실무협의체 위원장, 이정식 사무국장, 이미영 간사, 이나래 간사가 참여했다. 박동화 민간위원장은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청렴이다. 우리 사회복지 가족들은 이러한 기본을 충실히 지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전파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포천시 종합사회복지관 김상진 관장을 지목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대한노인회 가산면분회는 지난 15일 가산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각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례회의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내빈소개 및 인사말씀, 노인회 및 지역발전 유공자 표창, 노인회 역사 탐방 견학 논의 등의 순으로 정례회의가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포천소방서의 협조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조도행 분회장은 “각 경로당 회장과 총무의 협조에 항상 감사드리며, 가산면 노인회가 가장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노인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이주석 지회장은 “가산면 노인회는 앞서나가는 노인회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가산면 노인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 보건소는 오는 12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방과 후 뉴스포츠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이용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뉴스포츠’는 축구, 야구, 줄넘기 등 대중적인 운동 종목의 동작을 결합하거나 변형해 만든 새로운 운동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다. 또한, 마지막 운동이 끝난 후 실시되는 혈압, 혈당, 고지혈증 측정과 체성분 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뉴스포츠 프로그램이 청소년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촉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는 오는 4월 16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16시 30분부터 17시 20분까지 군내면 종합운동장 보조트랙 집결지에서 달팽이 걷기운동 교실을 실시한다. 걷기 운동은 성별, 연령에 상관없이 혼자서도 쉽게 운동강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뼈, 근육에 적당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안전한 유산소 운동이다. ‘2023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포천시 걷기실천율’은 48.5%로, 지난 2022년 39.9%보다 증가했으나 경기도 51.7%에 비해 3.2% 낮은 편이다. 프로그램은 포천시체육회 강사의 지도로 군내면 종합운동장 보조트랙에서 준비운동을 마친 후 출발해 선단방향으로 복장대교를 반환해 돌아오는 구간을 걷는 것으로 진행된다. 또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준비운동, 저항 및 근력강화 운동을 구간마다 실시할 예정이다. 걷기교실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 앱을 설치해 내 걸음수를 확인해아 하며, 걷기 교실을 80% 이상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는 오는 12월 6일까지 소흘읍 보건지소 2층 건강증진실에서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건강댄스 및 근력튼튼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건강댄스 및 근력튼튼 운동교실은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신체 활력을 증진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시 체육회 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도구를 이용한 근육 이완 및 강화 운동과 함께 만성질환자의 건강·운동·영양 이론교육, 개인 기초검사(혈압, 혈당, 고지혈증)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소흘 하천변을 걷는 신체활동을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마지막 운동이 끝나면 혈압, 혈당, 고지혈증을 측정하고 체성분을 검사한다. 이후 결과를 바탕으로 사전, 사후평가를 거쳐 변화를 비교한다. 교육 대상자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중 1가지 약을 복용하거나 비만(BMI25 이상)인 자로,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포천시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전화해 접수하면 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민의 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운동 프로그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5일 소흘도서관에서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은빛독서나눔이는 독서지도(독서코칭) 과정을 수료한 뒤 보육기관에 강사로 방문해 독서활동을 진행하는 만 56세 이상부터 만 76세 이하까지의 어르신 독서도우미를 지칭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어르신 독서도우미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사업의 내용과 파견 일정 등을 안내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경기은빛독서나눔이로 활동하고 있는 한 어르신은 “매주 책 읽어주는 할머니를 기다려 이야기를 듣는 아이들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수업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옥 도서관정책과장은 “경기은빛독서나눔이는 유아들에게는 책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은퇴한 어르신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소흘도서관의 대표 사업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르신 독서도우미의 방문 수업은 오는 29일 시작하며, 12월까지 10명의 어르신 독서도우미가 포천시 보육기관 10개소에 주 1회 방문해 독서활동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5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장기요양 시설급여 제공기관 시설장 등 시설 관계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기요양기관 시설급여 평가대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건강보험공단은 3년을 주기로 장기요양급여관리를 위한 평가를 실시한다. 시는 포천시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다가오는 2025년 시설급여 평가를 빈틈없이 준비하기 위해 이번 직무교육을 마련했다. 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 포천운영센터 김진미 센터장이 강의한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 평가매뉴얼 일반사항, 평가에서의 기관운영, 평가지표 및 매뉴얼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설 종사자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며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집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의 노인요양서비스가 노인요양서비스 분야의 중심이 돼 높은 수준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민간에서도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한다”며, “이번 교육이 직무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시설 종사자의 처우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는 4월부터 소흘도서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소흘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카네이션 플라워(4월 24일) ▲라탄으로 만드는 감성 소품(5월) ▲인생샷을 부탁해(6월) ▲가족 팝아트 초상화(7월) ▲오일 파스텔 감성 드로잉(8월) ▲프랑스 자수 클립 책갈피(9월) ▲캘리로 읽은 시(10월) ▲세계인을 사로잡은 애프터눈 티(11월) ▲자이언트 얀 가방 만들기(12월) 등이 예정돼 있다. 포천시도서관 관계자는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는 시민들이 도서관에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며,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이 복합 문화공간 및 ‘품격있는 인문도시’ 구현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매월 소흘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 포천시보건소에서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을 개최했다. 포천시 보건소는 결핵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한 이번 캠페인에서 보건소에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및 결핵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하고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포천시보건소의 무료 결핵 검진을 받도록 안내했다. 결핵은 기침할 때 공기 중으로 배출된 결핵균에 의해 전파되며, 발병 시 기침, 가래, 무력감, 미열,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수반한다.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마스크를 사용하거나 소매로 입을 가리는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포천시보건소 계현미 감염병관리과장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1년에 한 번 보건소 결핵관리실에 방문해 무료 결핵 검진을 받아 결핵 조기 발견 및 예방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5일 포천시청 신관 2층 시정회의실에서 ‘선행하기 좋은 날, 포천시 천사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청과(주)(대표 박상헌) ▲포천시시설채소연합회(회장 장성산)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미숙) ▲(주)테크로스환경서비스(대표 김정철) ▲㈜에코비트워터(대표 김인석) ▲(주)아이제이엔솔(대표 채경석) ▲(주)이산(대표 이원찬)과 이경아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한국청과에서 전달한 희망 사과와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용역사에서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단체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매월 1회, 14일 전후를 ‘천사데이’로 지정해 포천시 지정 기탁 후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교류하고 이를 통해 나눔의 즐거움을 고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