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한국 최초 음악 BL 드라마 'Wish you 위시유 : 나의 마음속 너의 멜로디'가 지난 12월 4일 베일을 벗었다. 전 세계 200여 국에 동시 공개된 이번 작품은 첫 방영과 동시에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해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전용앱 아이돌로맨스를 비롯한 라쿠텐 비키, 일본 라쿠텐TV 등에서 방영된 'Wish you 위시유'는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라쿠텐TV 전 장르 인기 1위, 라쿠텐 비키 평점 9.8 등의 성과를 이루며 성공적인 첫 신고식을 마쳤다. 특히 국내 최초 음악 BL 웹드라마 타이틀답게 극 중의 배경음악과 O.S.T가 두 주인공의 연기에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었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그 밖에도 두 주인공의 섬세한 감정선이 잘 이어지는 게 보였고 한국 드라마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스토리가 인상 깊었다는 후문이다. 해외 한드 열풍의 인기를 반영하듯 1, 2회 방영 후 일본 라쿠텐 TV 전 장르 부분 인기순위 1위를 차지하며 한류 드라마의 면모를 보이며 해외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방영 직후에 팬들과 소통하는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해 4일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특별시와 서울시교육청이 주최, 주관하고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가 운영하는 '제14회 서울시 직업계고 창의아이디어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인덕과학기술고등학교 '황금알을 낳는 미운오리'팀의 '펀칭핏'이 특허 출원에 성공했다. 펀칭핏은 부탄가스나 스프레이와 같이 폭발 위험이 있는 제품을 처리할 때, 하단에 고무 패드가 장착된 안전장치로 구멍을 뚫어 가스를 배출하면서 '안전'이라는 문구가 찍히게 해 가스가 제거됐음을 보여줘 사용자와 환경미화원의 안전을 함께 고려한 제품이다. 올해는 아이디어 현실화 및 투자 가능성에 비중을 두고 심사를 진행했으며, 대상을 수상한 펀칭핏은 창의아이디어경진대회 연계 특허법인 및 전문가 도움을 받아 특허 출원에 성공했다. 서울시 직업계고 창의아이디어경진대회는 서울시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현할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우수학생을 발굴,지원해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게 목적이다. 네 차례의 사전 교육과 경진대회를 바탕으로 매년 운영되는 서울시 직업계고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진행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스타북스는 '이건희의 말' 출간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저는 이 회장을 만나 몇 년 동안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과 미국 정,재계 인사들에게 소개할 영광을 가졌습니다. 모든 만남에서 그는 한미 동맹, 그리고 국제사회 속 한국의 역할에 대해 진정한 비전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이 회장은 뛰어난 기업가이자 통찰력 있는 리더였습니다.' _에드윈 퓰너 헤리티지재단 설립자 ● 세계1등 기업, 지금의 삼성을 있게 한 신경영의 시발점 '후쿠다 보고서' 삼성의 기업경영은 1993년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1993년 삼성전자에서 재직 중이던 사십대의 일본인 디자이너가 작성한 '후쿠다 보고서'가 이건희 회장을 자극해 신경영을 촉발하는 계기가 됐다. 보고서를 읽어본 이건희 회장은 이류에 안주하는 임원들에게 불같이 화를 냈다고 한다. 그는 프랑크푸르트에 200여 임원을 모아놓고 2주일 동안이나 토론하며 '15년 전부터 위기를 느껴왔다. 지금은 잘 해보자고 할 때가 아니라 죽느냐 사느냐 갈림길에 서 있는 때다. 우리 제품은 선진국을 따라잡기에는 아직 멀었다. 2등 정신을 버려야 한다'고 위기와 변화를 외쳤다. 이렇게 '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사진작가 노상현이 월간 색소폰에서 2년여에 걸쳐 연재 중인 한국재즈사진전의 21회차 주인공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1세대 재즈피아니스트 신관웅이 소개됐다. 신관웅은 어린시절 5살 때부터 건반을 만지면서 막연히 피아니스트를 꿈을 꾸며 성인이 된 후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하려 준비했으나 아버지의 병석으로 가세가 기울면서 이후 아르바이트로 미2군에서 연주하게 된다. 그때 흑인 피아니스트의 재즈 연주를 듣게 되면서 재즈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는 계기가 되며 재즈피아니스의 꿈을 꾸게 됐다. 이후 신관웅이라는 이름을 재즈계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 잡게 한 것은 음악을 향한 끝없는 실험과 개척 정신 때문이다. 전통에 입각한 음악 해석과 무엇 하나로 규정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연주 스타일은 신관웅의 특유의 재즈스타일이며 그것은 전통재즈와 맥을 같이한다. 1980년 그는 KBS 방송악단이라는 안정된 직장을 버리고 1995년 동료, 후배들과 더불어 한국 재즈 1세대의 결정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로 빅 밴드를 결성했다. 그리고 아무도 우리의 음악을 돌아보지 않던 시절 우리 음악을 재즈에 도입시켜 '아리랑 블루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문명사적인 대변혁과 패러다임의 변화 동인이 되어버린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 속에서 국제질서의 재편은 불편하지만 당연시 되고 있다. '뉴노멀'이라는 말로 함축되고 있는 새로운 기준, 새로운 일상, 새로운 표준의 시대는 2020년 미국의 대통령 선거를 통해 민주주의의 민낯을 언급하게 했고, 한층 더 세계질서의 재편과 패권에 대한 관심을 촉발시켰다. 총성없는 국제적인 경제, 문화, 사회의 전쟁터에서 이념의 벽을 넘어서는 프레임과 패러다임을 전략적 협력과 관계의 조정이 필요하게 됐다. 주한 중국대사관과 한중교류촉진위원회가 주최하는 '한중우호협력증진을 위한 한중관계촉진세미나'가 이에 대한 논의의 첫걸음과 함께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오는 12월 11일(금) 오후 2시, 서울 로얄호텔에서 코로나19의 시대적인 상황 속에서 온라인 실시간 유튜브 방송으로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신시대의 중국과 한,중간 전략적 촉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120여 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지침에 따라 발언자 위주로 참석한다. 개회식은 이창호의 사회로 팡쿤 공사참사관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위암 투병일기를 연재한 인기 인스타그램 계정 '사기병'의 주인공 윤지회 작가의 일곱 번째 그림책 '도토리랑 콩콩'을 출간한다고 밝혔다. 윤지회 작가는 세련된 화면 구성과 뛰어난 색채 감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림책 작가로, 그간 다수의 그림책을 출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러던 중 2018년 2월 위암 말기 선고를 받고 투병 생활을 시작했다. 그녀는 힘겨운 투병생활 중에도 따뜻하고 유쾌한 시선으로 삶에 대한 기록을 이어나가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근 1년 만에 선보이는 윤지회 작가의 신작 '도토리랑 콩콩'은 우리 아이들이 세상 밖으로 나와 관계를 맺게 되는 '첫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주인공 도토리는 그가 만나는 수많은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엄마에게 들려준다. 힘센 친구 아몬드부터 배려 깊은 쌀이, 아픈 자신을 걱정해 주는 마음 따뜻한 친구 마카다미아까지, 도토리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나를 둘러싼 주변 친구들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윤지회 작가는 투병 중에도 그의 하나뿐인 아들 지오를 위해 책 속 이야기의 모든 글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바람피면 죽는다'가 1-2회 방송만으로 수목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킬링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 조여정, 고준, 김영대 등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소화력와 코믹-미스터리-스릴러를 오가는 복합 장르의 재미까지 살려내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살 떨리게 웃기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는 주인공 강여주(조여정 분)와 한우성(고준 분)의 '하드 캐리'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마성의 스토리,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1~2회를 접한 시청자들은 '살벌한데 이토록 코믹한 드라마는 난생처음입니다. 원픽 결정 끝!', '조여정, 고준 역시 연기력도 되고, 작품 안목도 있는 듯. 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장면이었어요!', '영화 보는 줄 알았네요~ 스크린에서 봐도 무방한 퀄리티!', '식상한 부부 이야기인 줄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튀긴 아이스크림 같은 드라마 맞습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시청자들의 이 같은 반응은 시청률로 곧장 나타났다. 첫회에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권나라가 '암행어사'에서 당차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지닌 다모 홍다인으로 변신한다. 오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권나라는 글과 그림, 춤, 무술 등 다방면으로 출중한 능력을 뽐내는 다모 홍다인으로 변신한다. 본업을 숨긴 채 기녀로 위장한 홍다인(권나라 분)은 미소와 손짓만으로 많은 이들의 혼을 쏙 빼놓는 눈부신 미모의 소유자라고. 태승의 명을 받아 우연히 어사단에 합류하게 된 그녀는 남장까지 완벽하게 소화, 전대미문 '꽃도령'의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투를 튼 헤어스타일과 갓, 두루마기로 변장한 권나라(홍다인 역)의 모습이 담겼다. 권나라의 총명한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 속에서는 단단하면서도 야무진 홍다인의 내면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극 중 홍다인은 웬만한 사내보다 나은 배포와 담력으로 사건 현장을 종횡무진 누비며 속 시원한 활약을 펼친다고. 과연 초보 암행어사 성이겸(김명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황금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열여섯 번째 OST '정은지'의 '혼잣말'과 열일곱 번째 OST '케이윌'의 '너 하나만 바라볼 사람'이 각각 지난 12월 5일, 12월 6일 오후 6시에 공개됐다. 5일 공개된 tvN 스타트업 OST PART.16 '혼잣말'은 K팝 아이돌의 메인 보컬 중에서도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불리는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가창자로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끄는 곡이다. '혼잣말'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지 못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히트곡 메이커 작곡가 김영성, 서재하와 박세준 음악감독이 함께 작업해 명품 발라드 트랙을 완성했다. 이에 '정은지'의 감성 어리면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곡을 더욱 애절하게 만들어주며 듣는 이들의 마음에 설렘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어 6일 발매된 tvN 스타트업 OST PART. 17 '너 하나만 바라볼 사람'은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흡입력 있는 보컬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는 '케이윌'이 가창에 참여했다. '너 하나만 바라볼 사람'은 시원한 기타 사운드와 사랑을 간직한 청춘들의 벅찬 마음을 담은 가사가 드라마 '스타트업'의 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을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은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 '2020 SPP:GAME'을 12월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진행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2020 SPP:GAME은 국내 인디 게임 개발자, 지적재산권 개발사, 국내외 게임 퍼블리셔 및 미디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게임 분야의 대규모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위축된 국내 게임 산업의 활성화 및 글로벌 판로 개척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11일(금)까지 8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터키, 미국, 일본, 중국, 홍콩,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10여개국 관계자가 참여하는 2020 SPP:GAME은 행사 전부터 약 350건의 매칭을 성사하며 큰 관심 속에 개최됐다. 특히 B2C로 개최되는 많은 국내 행사들과 달리 B2B 행사로 개최돼 더 관심을 끌고 있다. SBA는 기존 온라인 행사 경험과 데이터베이스를 충분히 활용해 여러 관계자의 참여를 독려하면서 게임 분야 비즈니스 매칭에 그치지 않고, 게임 분야에 관심이 있는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