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과 연우의 아슬아슬한 만남이 포착됐다. 조여정은 자신 앞에 나타난 연우에게 시선을 고정한 상태. 남편 고준의 바람을 의심하며 그 상대를 찾던 조여정과 그녀의 레이더망에 걸린 '여대생' 연우 사이에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오늘 5일 '셜록 여주' 강여주(조여정 분)와 고미래(연우 분)의 아슬아슬한 투샷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여주는 남편 한우성(고준 분)의 바람에 대한 의심의 끈을 놓지 않았다. 우성이 타고 다니던 자신의 차에서 긴 머리카락을 수집하고, 우성의 차에는 비밀리에 카메라와 위치 추적 장치까지 설치하는 치밀함을 보여줬다. 또한 우성이 버린 '만년필 상자' 속 메시지를 단서로 대상을 추리하기 시작했고 마침내 그 주인공이 서연대에 다니는 여대생이라는 사실을 알아내 앞으로 그녀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래가 다니는 서연대에 나타난 여주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얼음장처럼 차가운 아우라를 뿜어내며 서연대 캠퍼스에 선 여주의 시선 끝에는 미래가 있다. 미술 도구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 2015년 1월 3일. 신개념 토크쇼의 시작! 2015년 1월 3일. "시니어 토크쇼"라는 신개념 프로그램, "황금연못"이 막을 올렸다. 젊은이들을 주인공으로 삼는 수많은 프로그램 사이에서 어쩌면 쉽지 않은 도전이었을 지도 모른다. 40년대, 50년대생 어르신들이 스튜디오를 가득 메우고 마이크를 잡았다. 그런데 노인들의 이야기가 과연 재미가 있을까? 수많은 의문 속에 출발한 토크쇼. 그런데! 그들의 인생 이야기는 예상보다 훨씬 재미있었으며 감동적이기까지 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 혹은 남편, 아내, 며느리로 역동의 시대를 살아낸 대한민국 시니어들! 미처 알지 못했던 그들의 숨은 이야기가 세상의 빛을 보기 시작했다. ● 6년의 시간! 황금연못이 사랑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6년의 시간! 800여개의 주제! 2300여 개가 넘는 인생 스토리! 함께 울고 웃었던 수많은 이야기 속의 주인공은 모두 시니어 자문단이었다.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그들은 매회 주제에 맞는 이야기보따리를 들고 와서 인생 경험담을 풀어 놓는다. 그런 그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들이 있다. 바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대한민국의 소중한 배우이자 '믿보배' 최강희가 2021년 시청자들에게 셀프 힐링을 선사할 '안녕? 나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성장이 멈춘 37살의 '반하니' 역할이 배우 최강희를 만났을 때, 대체불가 '공감 캐릭터'의 매직이 펼쳐질 것이 기대된다. 그녀의 연기는 현실이고, 진심이고, 공감이다. '바람피면 죽는다'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측은 지난 4일 극의 중심을 이끌어갈 주인공 반하니 역을 맡은 최강희의 캐스팅 비화와 그녀의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며 2021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판타지, 성장, 로코' 그 중심에는 최강희가 있다. 그녀의 '반하니'는 찬란했던 과거 시절은 생각지도 못할 만큼 꿈도 희망도 없는 37살의 평범한 여성이다. 그녀에게 2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명수가 악행에 맞서는 암행어사의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5회에서는 고을의 비리를 밝혀낸 김명수(성이겸 역)의 위풍당당한 자태가 공개됐다. 앞서 성이겸(김명수 분)은 암행어사 실종 사건과 관련된 이들을 찾아내던 중 고을의 실세인 수령 부자에게 붙잡혀 끌려갔고, 몸종 박춘삼(이이경 분)과 함께 광산에서 노역하는 신세가 됐다. 그러나 간신히 도망쳤던 홍다인(권나라 분)이 무예별감 최도관(신지훈 분)과 함께 이들을 구하러 와 짜릿한 전세역전이 이뤄지며 안방극장에 쾌감을 안겼다. 이렇듯 어사단의 모험이 그 결실을 이뤄 가는 가운데, 악의 무리를 징벌한 성이겸이 진정한 암행어사로 거듭난다고 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공개된 사진에는 엄숙한 표정으로 왕의 교지를 받아드는 성이겸의 모습이 담겼다.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매주 월,화요일 밤 시 30분에 방송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21년 새해, 첫 전막오페라로 도니제티 작곡 "사랑의 묘약 L'Elisir d'Amore, 2021년 1월 28일~1월 30일"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긴 터널 같은 한 해를 보내고, 희망찬 2021년 새해를 맞아 이제는 오페라 "사랑의 묘약"에서처럼 영약이 만들어져서 모든 일이 잘 풀릴 수 있기를 기원하는 의도가 담긴 배치다. 밝고 유쾌한 스토리, 어떤 관객에라도 익숙할 법한 유명 아리아에다 마침내 다다르는 해피엔딩에 이르기까지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21년, 250만 대구시민 모두를 위한 공연장으로 거듭나겠다는 메시지다. 매해 공공의 영역에서 '오페라'를 콘텐츠로 해 문화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온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1년 새해 모든 공연, 모든 사업들을 진행함에 있어 보다 '수요자' 중심으로 시선을 옮겨 출발할 계획이다. 여기서 '변화'가 시작된다. 첫 번째는 공연의 변화이며, 두 번째는 공간의 변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좋은땅출판사가 '영업이익률 3배 증진'을 펴냈다. 저자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기업의 신 경쟁력 구축을 통한 수익증진에 초점을 맞춘 Function & Process Problem-solving의 전문 경영컨설턴트로 인정받았다. 또한 기업 관리자들의 수익운영 개념 정립을 위한 '관리자의 정의력定義力', 경쟁우위의 신상품 출시를 통한 신수익을 창출하는 'Scenario Cost Reduction' 관리방법을 개발했다. 이 책은 29년간의 '수익성/생산성 향상' 컨설팅의 활동 중 수익성 향상 지원 프로젝트의 성공Key Process의 비밀을 풀어 놓은 것이다. 이제 고도 성장기의 관리운영 방식은 종말을 고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시장의 저성장화는 제조업에 기회이자 위기로 성장과 소멸의 양분화를 더욱 가속할 것이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각 장마다 타깃으로 하고 있는 회사 구성원들이 다르다. 1장은 Top과 경영자들, 프로젝트 팀을, 2장은 마케팅, 연구개발, 구매, 원가기획팀, 협력지원사 관계자를, 3장은 연구개발, 구매, 원가기획팀, 협력지원사 관계자를, 4장은 생산팀, 개선팀, 물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DC의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원더우먼 1984"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34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이제훈, 조우진 주연의 "도굴"은 누적 관객 151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성룡 주연의 "뱅가드"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원더우먼 1984"가 예매율 47.8%로 개봉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왕가위 감독의 명작 멜로 영화 "화양연화"는 예매율 9.1%로 2위를 차지했다. 한지민, 남주혁 주연의 "조제"는 예매율 7.7%로 3위에 올랐다. 성룡, 양양 주연의 액션 영화 "뱅가드"는 예매율 4.9%로 4위를 차지했고, 샘 플라클린 주연의 추격 스릴러 "나이팅게일"은 예매율 4.6%로 5위에 올랐다. 범죄 오락영화 "도굴"은 예매율 2.1%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집계 기간 2020년 12월 31일~2021년 1월 6일) 1. 원더우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셀티브코리아가 MZ 세대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하는 '프로젝트 필리브' 캠페인을 전개하고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뮤지션 '비비'와 협업해 음원을 제작한다. '필리브'는 셀티브코리아가 지난 12월 14일 출시한 액티브 케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이번 '프로젝트 필리브'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 경기 침체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젊은 세대들을 응원하고 보다 활기찬 삶을 위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셀티브코리아는 첫 번째 필리버 비비를 시작으로 MZ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비비는 힙합 전설 윤미래와 타이거JK로부터 '음악으로 낳은 딸'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TV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된 신인 뮤지션으로,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낼 뿐 아니라 박진영, 윤종신, 지코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다수의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국내에서 가장 촉망받는 뮤지션으로 꼽힌다. '프로젝트 필리브'를 통해 비비는 나 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스튜디오 바이블의 온라인 클래스 서비스 'ViBLE'은 얼마 전 싱글로 컴백한 가수 나얼의 온라인 클래스 'Soul Music Essay'를 오픈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해당 클래스는 뛰어난 음악성과 최고의 가창력으로 대한민국 최정상급 가수로 불리는 그가 데뷔 후 20년 동안 겪은 경험을 토대로 한 음악적 이야기를 주로 담았다. 수강생들은 나얼이 음악에 빠진 계기부터 현재 그의 철학을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들을 동영상 콘텐츠로 시청 가능하다. 총 15개의 챕터로 구성된 클래스는 음악을 대하는 자세부터 보컬에 대한 관점, 그리고 소울 음악 및 LP에 대한 이야기를 제공한다. 나얼의 'Soul Music Essay'는 평생 수강 가능한 Single Class와 모든 마스터의 클래스를 결제일로부터 1년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All Access 멤버십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스튜디오 바이블 담당자는 '나얼의 음악에 대해서 보다 더 잘 이해하고 싶은 분들에게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며 '평소 자신의 음악적인 방향성에 대해 고민이 많은 분들에게도 좋은 참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명수와 권나라의 관계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 오늘(4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5회에서는 의문의 여인이 등장함으로써 김명수(성이겸 역)와 권나라(홍다인 역) 사이 묘한 기류가 흐른다고 해 시선을 모은다. 앞서 성이겸(김명수 분)과 홍다인(권나라 분)은 함께 어사단으로 활약하며 고을의 비리를 파헤쳤다. 암행어사의 죽음을 은폐하고 백성들을 착취하는 등 수령 부자가 저지른 악행을 하나둘 밝혀 나가며 숱한 고난을 함께 겪은 것. 지난 4회 말미에는 인질로 잡힌 홍다인을 구하려던 성이겸이 위기 상황을 맞닥뜨리며 손에 땀을 쥐는 엔딩이 탄생했다. 이렇듯 두 사람이 어사단의 일원으로서 끈끈하고 애틋한 동료애를 쌓아 가는 가운데 오늘 방송에서는 이전과 묘하게 달라진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고 해 기대가 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이겸을 찾아온 규수 미옥(하영 분), 그리고 두 사람을 수상하게 바라보는 홍다인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성이겸은 따뜻한 미소로 미옥을 맞이하고, 뒤이어 방문에 귀를 바짝 대고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듣는 홍다인까지 포착됐다. 양반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