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난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펜트하우스'의 세 히로인 김소연, 유진, 이지아의 단합대회가 열렸다. 이날 방송에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유진, 김소연, 이지아와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함께한 단합대회가 공개되었다. 우승자의 이름으로 '펜트하우스'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주겠다는 말에 세 배우는 전례 없이 승부욕을 불태웠다. 몸풀기로 시작한 이심전심 퀴즈부터 사부들의 치열한 경쟁에 아수라장이 된 가운데, 드라마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이지아의 '얍삽이' 면모가 공개돼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극 중 우아하고 차분한 심수련의 캐릭터와 180도 다른 그녀의 본 모습에 '집사부일체' 공식 얍삽이 양세형마저 '얍삽이는 내가 아니라 (이지아) 사부'라고 인정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세 사부와 멤버들의 역대급 '흑역사' 퀴즈가 펼쳐진다고 해 이목이 집중되었다..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과거 사진들의 공개에 김소연 사부는 비명을 지르기까지 했다. 그뿐 아니라, 이승기는 잊고 지냈던 과거 영상에 '잠깐 나가 있어도 돼요?'라며 촬영 포기 선언까지 할 정도로 부끄러워했고, 막내 차은우마저 자신의 영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SBS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 병만족이 시간조차 멈춘듯한 외딴섬, 혹한의 추위에서 '개척 생존'에 도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토) 첫 방송된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은 가구 시청률 7%(이하 수도권 2부 기준)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8.3%까지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김병만, 장혁, 신승환, 최성민, 박군, 샤이니 민호, 강다니엘이 고흥의 한 외딴섬에서 '개척 생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족이 모인 곳은 전남 고흥의 외딴섬이었다. 김병만은 멤버들에게 '국내 편 역사상 가장 추운 날이다. 낮 최고 기온이 영상이 되지 않는다'라며 극한 생존을 예고했다. 이번 병만족의 생존 주제는 '개척 생존'으로, 오래전 주민들이 떠난 섬에서 생존에 필요한 물건과 장소를 구해 72시간을 살아남는 것이었다. 해가 지기 전 생존지와 생존물품들을 구해야 하는 상황. 병만족은 제작진에게 받은 지도만을 가지고 탐사에 나섰다. 병만족은 폐교와 폐가를 둘러보며 생존물품을 찾기 시작했다. 그곳에는 냉장고, 82년도 신문과 51년도 졸업장 등 오래된 세월을 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1년 만에 돌아온 조충현♥김민정 부부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된다. 조충현, 김민정 부부는 번쩍번쩍한 은색 앞치마를 두른 채 초대형 도마, 회칼을 들고 나타나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은 만반의 준비를 마친 후, 도미 회 뜨기에 나섰다. 게다가 '고깃집 아들'로 유명했던 조충현은 '횟집 주방에서 일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부가 횟집 주방장에 도전장을 내민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날 김민정은 새해부터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고 싶다며 '집에 비워낼 것들이 많다'고 선전포고했다. 김민정은 조충현이 평생 모아온 어마어마한 양의 운동화 또한 지적했다. 이에 조충현은 '절대 많은 게 아니다'라며 극구 부인했지만, 김민정은 아랑곳하지 않고 운동화 처분에 나섰다. 심지어 김민정이 비밀공간(?)에 숨겨놓은 신발들까지 찾아내자 조충현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폭발해 부부 사이에 긴장감이 감돌았다고 전해진다. 이후 두 사람의 집에는 조충현의 절친인 장항준 감독이 예고 없이 등장해 그를 놀라게 했다. 김민정이 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한국 포크 음악의 대모 '양희은'이 SBS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에서 1972년 발표한 2집 수록곡 '그 사이'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이하 아카이브K)'는 1990년대 대학로 공연 열풍의 중심, '대학로 학전소극장'을 주제로 무대를 펼쳐졌다. 특히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 양희은이 1970년 데뷔 후 단 한 번도 방송을 통해 공개한 적 없는 무대를 선보였다. 올해 데뷔 51주년을 맞은 양희은이 '아카이브K'를 통해 기록할 곡은 1972년 발표한 '양희은 고운 노래 모음 제2집'의 수록곡인 '그 사이'다. 해당 곡은 70년대 청년 문화의 원형을 만든 1세대 싱어송라이터이자 30년 넘게 대학로 '학전소극장'을 지키고 있는 가수 '김민기'가 양희은에게 직접 선물한 곡이어서 의미를 더한다. 무대에 앞서 양희은은 '저는 이 노래를 참 좋아했지만, 사람들은 잘 모르는 곡'이라며 '방송에서는 태어나서 처음 부른다. 라이브 무대에서도 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노래가 시작되자 특유의 짙고 깊은 음색으로 처음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무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난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펜트하우스' 김소연, 유진, 이지아가 출연했다. 최고 시청률 30%를 넘어선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주연 김소연, 유진, 이지아가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다. '펜트하우스 시즌2'의 첫 방송을 앞두고 천서진, 오윤희, 심수련 삼인방이 한자리에 모인 것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열혈 시청자가 되어 그간의 궁금증을 모두 쏟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펜트하우스 시즌 2'에 심수련(이지아 역)이 돌아오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에 이지아는 '시원하게 스포해드려요?'라며 화끈한 성격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이날 세 배우들은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명장면을 즉석에서 재연하며 가히 시청률 보증수표라고 불릴 만한 수준급 연기력을 선보였다. 천서진 역을 위해 처음 시도했다는 김소연의 피아노 연주는 물론, 눈앞에서 펼쳐지는 천서진과 오윤희의 몸싸움에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지난주 '원조 요정' 사부로 등장해 모두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던 유진이 뜻밖의 장기로 '팔씨름'을 고백하며 현장을 술렁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병만족의 일곱 번째 국내 생존기를 담은 SBS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이 지난 20일 방송됐다. 멤버들은 '개척'이라는 생존 주제에 맞게 섬 곳곳을 둘러봤다. 사람의 온기가 사라진 집들로 향하던 멤버들은 '무서워', '공포영화에 나올 것 같아'라며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맏형 장혁은 무서워하는 동생들을 위해 거침없이 앞장서며 집들을 탐사했다. 그 모습을 보던 동생들도 장혁을 뒤따라 집을 탐사했다. 또한 장혁은 곳곳에 방치되어 있는 물건들을 보며 예리한 시선으로 집을 떠난 시기를 추측하는 등 '명탐정 혁이'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장혁의 활약은 먹거리 수확 때도 끊이지 않았다. 그는 대나무를 이용하여 허공 찌르기 권법을 실시, 유자나무를 강타해 일타다피(?)의 수확을 거두며 '장혁이 장혁했다'의 진면모를 자랑했다. 장혁의 대나무 권법 사랑은 감나무에서도 계속됐다. 동생들을 위해 4미터 높이의 감나무도 서슴없이 올라간 장혁은 고도의 숙련된 무술(?)로 감을 우수수 떨어트리며 동생들에게 달콤한 감을 선물했다. 그 장면은 마치 장혁만의 액션 영화를 보는 듯했다.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며 뜨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난 21일(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최고의 투자자를 뽑는 '런닝맨표 모의 투자 대회'가 펼쳐졌다. 이에 최근 진행된 녹화는 기존에 있는 주식 정보를 바탕으로 모의 투자 대회로 꾸며졌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금융 전문가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들은 서로를 '주린이'라 칭하며 시작부터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쳤다. 특히 멤버들의 8인 8색 투자 성향이 드러나며 레이스에 묘미를 더했다. 매일 3~4개의 신문을 읽는 것으로 알려진 유재석은 본인의 경제 상식과 감으로 투자를 진행해 '런닝맨' 대표 브레인다운 실력을 뽐내며, 멤버들의 '투자 멘토'로 거듭났다. 양세찬은 초반부터 투자에 성공해 '영앤 리치'로 등극하는가 하면, '주식은 파도'라는 명언을 하기도 했다. 또한 평소 '주식왕'으로 알려진 지석진은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라며 멤버들에게 충고를 날리는 등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고, 이광수는 '인생은 한방'이라며 이번에도 '명불허전' 불나방 기질을 발휘했다. 이날 멤버들은 '뉴스에서 이런 장면 봤다'며 실제 증권가 버금가는 역대급 긴장의 레이스를 펼쳤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유진과 김소연이 더욱 살벌해진 신경전과 처절한 복수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더욱 섬뜩해진 악녀들의 전쟁을 예고했다. 지난 20일(토) 밤 10시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22.4%, 수도권 시청률 21%(2부), 전국 시청률 20.4%(2부)를 기록해 美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새롭게 공개된 드라마들이 쏟아져 나온 상황에도 유일하게 20%를 돌파하며 한 주간 방송된 모든 미니시리즈 중 1위에 등극, 절대 강자의 위엄을 공고히 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10.1%로 두 자릿수를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윤희(유진)가 하윤철(윤종훈)과 함께 헤라팰리스에 입주한 후 헤라클럽 멤버로도 영입되면서 천서진(김소연)을 분노케 한 데 이어, 천서진의 '쉐도우 싱어'의 정체가 오윤희로 드러나면서 충격적인 반전을 일으켰다. 오윤희와 하윤철은 천서진, 주단태(엄기준) 약혼식장에 헬기를 타고 등장한 뒤 결혼한 사실을 알리며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던 상황. 특히 오윤희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는 배우 신은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지난 2008년 배우 박성웅과 부부의 연을 맺어 올해로 결혼 14년 차를 맞은 신은정. 신은정은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남편이 방송에서 한 거짓말에 대해 해명을 하기 위해 나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은정은 남편 박성웅이 과거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는 매일 아내 눈치를 본다'라고 한 것에 대해 '그렇게 느꼈다는 게 오히려 제가 더 억울하다'라고 밝혔다. 신은정은 '잘못한 게 있어서 도둑이 제 발 저리는 심정인 것 아니냐'라며 부인했다. 그런가 하면 신은정은 박성웅과의 또 다른 '동상이몽'으로 이벤트를 꼽으며, 남편의 '생색 박성웅'이라는 별명을 폭로했다. 신은정은 아이의 돌잔치 때 박성웅이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편지를 낭독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이후 돌잔치에 못 오신 분들이 집에 올 때마다 그 편지를 다 읽어주더라. 참다가 '그건 혼자 간직하면 안 될까?'라고 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MC들이 '두 분이 좀 다르다'고 하자 신은정은 '조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난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바코드'를 위협하는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가 공개됐다. 지난주, 가왕 '집콕'을 19대 2로 압살하며 신흥가왕에 등극한 '바코드'가 본격적인 '춘추가왕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이적 '같이 걸을까', 김조한'사랑에 빠지고 싶다'로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흔들어 놓았다. 과연 베일 속 실력자 '바코드'는 2연승에 성공하며 '춘추가왕시대'의 막을 내릴 수 있을 것인지 또, 어떤 도전자들이 그의 2연승에 훼방을 놓게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한 복면가수의 무대에 판정단석이 술렁였다. 한희준은 '그분이 확실하다'며 레전드 가수의 실명을 언급하는 등 판정단석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지게 하고, 그의 발언에 김구라 또한 '가능성 있다.'라고 답하며 추리에 박차를 가했다. 이렇게 추리에 열중하는 남성 판정단들과 반대로 여성 판정단들은 복면가수의 무대에 흠뻑 취해 사랑에 빠진 듯한 모습까지 보인다고. 과연 판정단 모두를 들썩이게 한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또, 어떤 무대로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모았다. 계속해서 판정단들을 사랑에 빠지게 한 복면가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