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SBS 신규 예능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가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4월 4일(일) 첫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티키타카'가 MC 탁재훈, 김구라, 규현, 음문석과 게스트들의 모습이 담긴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SBS '티키타카'는 달리는 차 안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드라이빙 뮤직 토크쇼다. '티키타카'는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화제의 인물을 초대해 그들이 원하는 목적지에 데려다주며 리얼한 토크를 펼친다. MC들과 게스트 간 쉴 틈 없는 '티키타카' 케미는 물론, 토크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게스트들의 노래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노래방 느낌이 가득한 버스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규현은 '이거 음악 예능이라 그랬거든요?'라며 의아해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가수 제시와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의 배우 이제훈, 이솜이 '티키타카' 버스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신나는 댄스곡에 맞춰 넘치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난주 위기에 빠진 홍합을 살리기 위해 나섰던 '맛남의 광장'. 이번 주는 사상 첫 위기를 겪고 있다는 울산 가자미의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 풍년을 맞이하며 행복할 것만 같은 울산 가자미 어민들로부터 안타까운 SOS가 도착했다. 구체적인 사연을 듣기 위해 울산으로 떠난 백종원과 유병재는 예상치 못한 어민의 이야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풍년임에도 불구하고 소비가 되지 않아 가자미 가격이 폭락한 것. 어민은 가자미가 잘 잡혀도 마냥 즐겁게 일할 수 없는 상황을 털어놓으며, 미처 팔리지 못한 가자미들이 수협 냉동창고에 쌓여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백종원과 유병재는 쌓여있는 가자미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수협 직원과 함께 냉동 창고로 향했다. 수협 직원은 냉동창고에 가자미가 200톤 정도 냉동 보관되어 있으며, 현재는 냉동창고에 자리가 꽉 차 가자미를 더 이상 보관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수협 직원은 가자미를 냉동 보관하는 것이 이번이 처음으로 있는 일이라며 가자미의 심각한 상황에 대해 털어놨다. 백종원과 유병재는 제철을 맞이했음에도 냉동창고에 쌓여가는 가자미의 안타까운 사연에 다시 한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마법의 시간이 드디어 도래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1회에서는 37살 하니(최강희 분)와 17살 하니(이레 분)가 고대하던 비가 내림을 확인하고 급히 잡스도령을 만나러 가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한껏 상기된 표정의 17살 하니와, 이를 간절하고 또 애틋하게 바라보는 37살 하니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17살 하니가 과거로 돌아가려면 비 오는 날 굿을 하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으로 제시된 가운데, 드디어 비가 내리며 두 하나의 다시 돌아가기 프로젝트 또한 가동된다. 공개된 사진 속 17살 하니는 드디어 과거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는 사실에 설레는 감정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20년 후의 나인 37살 하니와의 이별에 만감이 교차하는 얼굴로 자신에게 일어난 특별한 만남과 헤어짐을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37살 하니 또한 가장 어두운 시절을 통과하고 있을 때, 자신의 인생에 갑작스레 뛰어든 17살 하니와의 만남이 준 의미와 소중함을 새기며 마지막을 준비할 예정. 제작진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이별 상황 앞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문화재단 서교예술실험센터는 다양한 프로젝트 공연 발굴을 통해 홍대 인디음악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1 서울라이브' 지원사업 공모를 3월 26일(금)부터 4월 12일(월)까지 진행한다. 2009년에 개관한 서교예술실험센터(마포구 잔다리로)는 서교동사무소를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재단은 2013년부터 민관 거버넌스 모델인 '공동운영단'과 함께 운영함으로써 매년 홍대 앞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도하고 있다. '2021 서울라이브'는 2019년부터 인디 씬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된 '서울라이브 추진단'과 함께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인디 뮤지션뿐만 아니라, 기획자, 엔지니어, 향유자인 팬까지 모든 인디음악 생태계 구성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왔다. 지원규모는 인디뮤직 D.I.Y 프로젝트, 라이브 기획공연 등 2개 분야에 걸쳐 약 80팀에 총 2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한국 음악산업의 중요한 기반인 홍대 인디음악 자원을 발전시키기 위한 '글로벌 음악도시, 서울'의 일환으로 인디음악 생태계 구성원과 대중이 함께 누리는 문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문화재단은 효성그룹으로부터 기부받은 1억원으로 장애예술가를 위한 창작공간인 잠실창작스튜디오의 '굿모닝 스튜디오' 사업을 진행한다.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장애예술가 창작 레지던시인 '잠실창작스튜디오'는 매년 공모를 통해 12명 내외의 입주 장애예술가들을 선발했으며 지금까지 총 150여 명의 장애예술가를 지원해왔다. 이번 기부금은 입주작가들을 대상으로 교육, 전문가 매칭, 네트워킹 등을 통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참여 작가들의 기획전시를 여는 장애예술가 인큐베이팅 사업 '굿모닝 스튜디오'에 전액 사용된다. 효성그룹은 2018년 서울문화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지속해서 기부금 후원과 사업 운영 협력을 통해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 왔다. 효성그룹은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12월에는 서울특별시가 선정하는 '2020 민관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한편 22일(월)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2020년 효성과 함께하는 올해의 작가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장애예술가 중 효성그룹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성시청소년문화의 집은 오는 24일부터 4월 8일까지 ‘2021년도 상반기 청소년 문화교실’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문화교실은 ▲창의보드게임&마술 ▲미술 ▲국악 ▲1인 유튜버 되기 ▲댄스 등 5개의 강좌가 개설되어 4월 중순에서 6월말까지 각 10차시로 운영될 예정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모든 강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소독, 발열체크, 인원 제한 등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운영될 수 있다. 안성시청소년문화의 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위축된 청소년들이 청소년 문화교실을 통해, 개인역량을 개발하며 자신감을 얻고, 또래들과 함께 활동함으로써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즐겁고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슈퍼주니어 동해, 은혁이 SBS 라디오 '붐붐파워'을 방문했다. 최근 10집 앨범 '르네상스'를 내고 활동 중인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 동해가 지난 22일 붐붐파워에 출연한 것이다. 두 사람은 슈퍼주니어의 초창기 히트곡 'U'에 맞춰 스튜디오에 입장, 화려한 랩 실력을 선보이며 붐붐파워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했다. 한편 디제이 붐은 게스트보다 더 화려한 반짝이 카디건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데뷔 17년 차 회사 내 입지를 묻는 질문에 동해와 은혁은 발레파킹 같은 서비스는 없고 오히려 직원들이 불편해하는 걸 느낀다면서 중학교 1학년, 2학년때부터 SM에 다니기 시작해서 지금은 회사가 집 같고 멤버들이 가족 같다고 털어놓았다. 5인 이상 모임 금지에 맞춰 은혁, 동해가 하우스파티에 멤버 중 두 명만 더 부를 수 있다면 누굴 부르겠냐는 질문에 은혁은 재력이 있는 시원과 맛집을 많이 아는 신동, 동해는 파티 비용 지불하는 시원과 늘 하이텐션인 희철을 부르겠다고 대답했다. 이번 타이틀곡 '하우스 파티'를 감상하고 난 다음 노래 마지막 부분 예성의 애드립 부분을 언급하면서 예성은 곡을 받으면 자신의 파트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운명부부' 3인방이 스튜디오에 총출동해 팽팽한 부부 공방전을 벌이며 깊은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너는 내 운명'의 가구 시청률은 4.6%(수도권 1부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너는 내 운명' 최초로 오지호X은보아, 송창의X오지영, 전진X류이서 부부가 스튜디오에 동반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첫 스튜디오 출연에 사뭇 긴장한 듯했던 아내 3인방 은보아, 오지영, 류이서는 금세 적응, 남편의 실체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세 사람은 최근 남편 3인방이 가진 '위험한 회동'을 제보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나왔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아내 몰래 스크린 골프장에 모인 오지호, 송창의, 전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지호는 '너희를 스크린 골프의 세계로 끌어들이기 위해 불렀다'고 했고, 세 남자는 스크린 골프를 치며 행복한 일탈을 즐겼다. 같은 시간, 아내 3인방 은보아, 오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조선구마사'가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의 진수를 선보이며 강렬한 서막을 열었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가 시작부터 강렬하게 휘몰아치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홀렸다. 독창적인 세계관 위에서 펼쳐진 핏빛 사투는 박진감 넘쳤고, 배우들의 압도적 열연은 기대작다운 완성도를 자랑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태종(감우성 분)에 의해 봉인 당했던 서역 악령이 깨어나 조선을 잠식해 나가는 과정은 뼛속까지 스미는 공포를 자아냈다.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1회 시청률이 9.9%(2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순간 최고 10.7%까지 치솟으며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4.5%를 돌파하며 월요일 방송된 프로그램 가운데 전 채널 1위에 오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은 피로 물든 함주성 전투로 시작됐다. 악령에게 영혼을 지배당한 생시의 출몰로 조선은 혼란에 휩싸였다. 함주성에 당도한 태종은 악령의 수괴를 봉인하기 위해 목숨 건 혈투를 벌였다. '목숨을 내어주고 조선을 지킨다'라는 그의 비장한 외침과 함께 시작된 전쟁은 치열하고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 본격적인 운행 시작을 알렸다. SBS '펜트하우스2'의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금)에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범죄 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웰메이드 사이다 액션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 가운데 '모범택시' 측이 18일, 1차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19111844)을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저 영상은 모범택시에 시동을 걸고 악당 응징에 나서는 이제훈(김도기 역)의 모습으로 포문을 연다. 이후 김의성(장성철 역), 표예진(안고은 역), 장혁진(최경구 역), 배유람(박진언 역)의 서포트 하에 이제훈이 악당들을 일망타진하는 광경이 펼쳐져 짜릿한 전율을 자아내는 동시에 역대급 다크히어로의 탄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