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은 '2021 동탄아트스페이스 미디어아트 프로젝트'의 세 번째 전시회 'ILLUSION : Analogue to Digital'을 4월 9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김민직, 김민호, 이승정 작가가 참여해 ILLUSION이라는 주제로 함께한다. 'Analogue to Digital'이라는 부제는 과거부터 현재, 미래에 이르는 미디어아트의 모습을 담은 전시를 의미하며 기술과 예술 그리고 일상의 모호한 경계를 표현한 환상적인 작품을 통해 관람객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세 작가는 뉴미디어와 키네틱아트를 활용한 시스템 개발에 특화해 전시뿐만 아니라 국내외 유수 기업과 협업을 진행하는 실험적인 창작자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이들은 손끝에서 시작된 사운드를 통해 소통의 희망을 표현한 인터랙티브 뉴미디어 설치 작품 '6중주(Sextet)', 빛의 굴절과 색의 변화를 보여주는 'Surface_Plate'를 포함해 감정 데이터를 시각화한 신작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인터랙티브 설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를 통해 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문화재단은 공예 작가에겐 창작활동과 수입을 보장하고 시민에겐 수준 높은 작품을 구입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신당창작아케이드 아트마켓 에스 스토어(S-store)'를 열었다. 시민들은 에스 스토어에서 작가 26명의 작품 63점을 1만원부터 100만원 이내에 살 수 있다. 이 아트마켓은 공예,디자인 전문 레지던시인 신당창작아케이드와 롯데백화점 강남점이 지난해 8월 맺은 업무협약(MOU)의 결과다. 지난해 전 세계에 불어 닥친 코로나로 대부분의 전시가 취소되면서 피해를 입은 예술가들에게 직접적인 작품 판매 기회를 줘 수익을 보장하고, 백화점 이용객은 수준 높은 공예작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윈윈(Win-win) 구조를 만들었다. 이를 위해 신당창작아케이드 개관 이래 12년 동안 함께한 260여 명의 전,현 입주작가를 대상으로 백화점에서 판매할 작품을 선정했다. 또한 상품 포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가들을 위해 쇼핑백과 스티커 제작 등의 포장 서비스도 일부 지원했다. 롯데백화점 강남점은 작가들의 작품이 손님에게 원활하게 판매될 수 있도록 4층에 아트마켓 '에스 스토어'를 조성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출판진흥원)과 함께 올해부터 지역 인문자원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창의적인 방식으로 인문 지식과 가치를 확산하는 인문 콘텐츠 개발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중심으로 확장‧재편되고 있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한 '디지털 인문뉴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인문 연구자와 인문단체, 대학,연구소 등 연구기관, 도서관,박물관 등 문화시설, 작가, 출판사 등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의 인문자원을 연구‧조사해 ▲ 온라인 전시와 ▲ 가상현실,게임 연계 콘텐츠, ▲ 3차원(3D) 몰입형 사용자 환경(인터페이스), ▲ 쌍방향(인터랙티브) 응용프로그램 형태의 전자책(앱북), ▲ 플랫폼, ▲ 전자지도 등 창의적인 디지털콘텐츠를 개발하면 된다. 세부주제와 효과적인 디지털콘텐츠 형태 등 구체적 사업계획은 신청자가 자유롭게 수립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8개 내외의 사업 과제에는 1단계로 연간 5천만 원 이내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고, 연구,개발 종료 후 중간평가를 거쳐 '22년에는 2단계 콘텐츠 개발비를 지원한다. 사업 참여 신청서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SBS '펜트하우스2'가 순간 최고 시청률 26.5%를 돌파하면서 13회 연속 주간 전 채널 미니시리즈 1위를 달성, 유종의 미를 거두며 시즌2의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13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5.8%(3부), 수도권 시청률 26%(3부), 순간 최고 시청률 26.5%로 金 방송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13회 연속 주간 전 채널 미니시리즈 1위' 자리를 지켰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11%(3부)를 기록, 대한민국을 뒤흔든 압도적 위력을 증명했다. 최종회에서는 오윤희(유진), 천서진(김소연), 주단태(엄기준)를 비롯한 악인들이 법의 심판을 받는가 하면, 심수련(이지아)이 보는 앞에서 로건리(박은석)의 차가 폭발하는 비극적인 결말이 그려졌다. 속죄의 방법으로 죽음이 아닌 자수를 선택한 오윤희로 인해 결국 오윤희, 천서진, 주단태, 강마리(신은경), 이규진(봉태규), 하윤철(윤종훈), 고상아(윤주희)는 법의 심판대에 올랐다. 심수련은 오윤희의 판결 직전, '법은 그녀를 심판해야겠지만 저는 이미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난 4일(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역주행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가 게스트로 출격해 대세 아이돌다운 예능감을 뽐냈다. 브레이브걸스는 평소 가장 출연하고 싶은 예능이 '런닝맨'이라고 밝혔던 만큼 역대급 활약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오프닝은 아이돌의 필수 관문인 '출근길 포토타임'을 진행했다. 어색한 출근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브레이브걸스는 평소와 달리 한층 더 여유로운 표정과 '런닝맨'만을 위한 새로운 시그니처 포즈를 선보여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또한 이날은 브레이브걸스를 위한 맞춤형 미션들을 진행했다. 메보좌, 왕눈좌, 꼬북좌, 단발좌로 불리는 멤버들이 4인 4색 매력을 뽐내며 '런닝맨' 멤버들과 찰떡궁합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이광수 못지않은 꼼수와 배신으로 레이스를 쥐락펴락하는 멤버까지 등장해 반전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런닝맨 멤버들 또한 '출근길 포토타임'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아직 메이크업도 안 했다'라며 차에서 못 내리는 멤버가 있는가 하면, 다시 차를 타고 되돌아가는 돌발 상황까지 발생하며 멤버들의 100% 리얼 출근길이 가감 없이 공개됐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강다니엘이 어머니와의 솔직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오는 4월 6일 화요일 저녁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강다니엘이 출연해 '원조 국민 센터'다운 치명적 매력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이날 강다니엘은 '어머니가 '연예인으로서의 강다니엘'을 정말 많이 좋아해 주신다'며 어머니가 자신의 열혈팬임을 밝혔는데, 이 때문에 은근히 서운한 점이 있다고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한 에피소드로 '어머니와 같이 앉아서 TV를 보는데, TV 속 내 모습은 열심히 보시면서도 정작 바로 옆에 있는 나는 절대 쳐다보지 않으시더라'라고 전했다고. 이에 덧붙여 '보통 방송에 내가 나오면 지인들이 '진짜 저렇게 해?' 하며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데 어머니는 TV를 보며 자문자답만 할 뿐 실제 나에게는 전혀 물어보지 않으시더라'라며 섭섭함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강다니엘은 '과거 어머니가 내 사진이 걸린 전시회에 갔다 오시더니 대형 사이즈 사진을 3개나 들고 오셨다'며 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배우 고민시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생계형 간호사로 변신한다. 오는 5월 3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 분)와 명희(고민시 분)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다. 고민시가 맡아 열연할 김명희 역은 3년 차 간호사로, '백의의 천사'보다는 '백의의 전사'에 가까운 씩씩함을 자랑한다. 녹록지 않은 삶을 버티게 한 꿈을 가진 그녀에게 절호의 기회가 찾아오지만, 생각지도 못한 운명과 마주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첫 공개된 스틸에서는 레트로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한 고민시의 모습이 담겨있다. 올려묶은 간호사 캡과 녹색의 유니폼이 80년대의 풍경을 떠올리게 한다. 또한 남모를 고충을 짊어지고 있는 듯 섬세한 감정을 그려나갈 표정 연기가 예비 시청자들을 기대케 한다. 고민시는 맡는 배역마다 압도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수수한 매력을 드러내는 동시에 당찬 성격을 가진 김명희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해낼지 첫 방송이 더욱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녕? 나야!' 반한커플의 매력은 비하인드 사진에서도 반짝반짝 빛났다.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37살 반하니와 한유현 역으로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반한커플'로 불리는 최강희, 김영광이 최고의 커플다운 찰떡 호흡을 최종회까지 이어간다. 두 사람은 '안녕? 나야!'에서 오징어와 바바리맨으로 만나 감방동기라는 독특한 이력과 채무관계로도 엮이며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해왔다. 극이 전개됨에 따라 조아제과에 함께 입사한 신입사원에서 서로에 대한 핑크빛 마음을 품은 사이로 발전한 반한커플은 서로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 되어 주며 각자의 성장에도 지대한 역할을 하는 중이다. 이 같은 역할이 가능할 수 있었던 건 최강희, 김영광 두 배우의 찰떡 호흡에서 찾을 수 있다. 배역에 대한 애정을 기반으로 37살 하니와 유현 각자에게 서로가 어떤 의미이며 존재인지 명확히 이해하고 있는 두 배우는 자기 배역은 물론 상대 배역에도 깊은 이해도로 최고의 커플 케미를 발산하는 중이다. 비하인드 사진에서도 드러나는 이 같은 모습들은 '안녕? 나야!' 애청자들이 반한커플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이유를 만들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세계 대학 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s)를 해마다 발표하는 영국의 공신력 있는 고등교육 평가기관 큐에스(QS Quacquarelli Symonds)가 4월 14일 한국에서 해외 대학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Virtual QS 세계 대학원 온라인 박람회(World Grad School Tour Korea)는 해외 대학원 지원자들의 학교 선택 과정에 유익한 정보 및 2021~2022년 진학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오픈 페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지원자들은 △영국 케임브리지대(Cambridge University) △런던에 캠퍼스를 둔 임페리얼 칼리지(Imperial College Business School) 및 싱가포르 경영 대학(SMU) △미국 존스홉킨스 경영대(Johns Hopkins University, Carey Business School) △스페인 IE 비즈니스 스쿨(IE Business School) 등 해외 명문대의 가상 부스를 돌아보며 학교별 브로슈어, 동영상 열람, 학교 담당자와 실시간 채팅 및 화상 상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 및 발전 산업 분야 국제 전시회 '한국전기산업대전(SIEF)'과 '한국발전산업전(PGK)'이 4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A홀에서 3일간 개최된다. '한국전기산업대전(SIEF)'과 '한국발전산업전(PGK)'은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한국전력공사, 한국남동발전㈜ 등 발전 6개사가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며, LS일렉트릭 등 200여 개 업계 리딩기업이 참여한다. 전시회는 전력 및 발전 기자재, 산업용 ESS,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신재생 에너지 기자재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주요 참가업체인 'LS일렉트릭'은 산업용 전기,전자 및 소재, 에너지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는 업계 리딩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ESS, EMS, 초고압변압기, GIS, 원격감시제어 및 설비, HVDC 시스템, FACTS, LV/MV/MCC, 수배전반, 차단기, 차단기, 전자개폐기, 배전용 변압기, Drive, PLC, HMI, Servo Drive & Motor, DCS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해외바이어 1:1 수출상담회를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