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예스24 4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 제12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한 7개의 작품을 엮은 '2021 제12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이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 어린이들이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6'은 한 계단 내려 2위에 올랐고, 어른을 위한 힐링 판타지 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세 계단 오른 3위로 나타났다. 액션 만화 '주술회전 14 일반판'은 예약판매와 동시에 4위를 차지했고, 어린이의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130층 나무집'은 5위를 유지했다. 자기계발서가 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 하버드대 심리학 교수 조던 피터슨의 신작 '질서 너머'가 여섯 계단 상승해 6위를 기록했고, 두뇌 전문가가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마인드셋 비법을 일러주는 '마지막 몰입: 나를 넘어서는 힘'은 17위로 나타났다. 밀리언셀러 '시크릿'의 저자 론다 번의 15년 만의 신작 '위대한 시크릿'은 전주와 동일한 18위다. 어린이 만화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어려운 세계사를 만화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8'이 여섯 계단 상승한 7위, 인기 유튜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개그우먼 팽현숙이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쉴 새 없는 토크폭격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9일(금) 방송 될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이 음식 팔아도 될까요?'를 주제로 다양한 신메뉴가 등장할 예정이다. 도전자들에게 냉철하고 현실적인 평가를 아끼지 않았던 이 날의 일일신선은 연예계 요식업계 대모 팽현숙. 평소 남다른 예능감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그는 철두철미한 요리 평가와 함께 토크 머신으로서의 활약 역시 예고했다. '얘기를 쉬면 채널이 돌아간다'는 운을 띄운 팽현숙은 지칠 줄 모르는 토크로 4MC를 압도했다. '요즘 (팽현숙이)방송을 통해 주부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주부들의 고충을 토로하는가 하면 4MC들에게 어머니들의 위대함에 대한 이야기를 쏟아낸 것. 이에 김종국은 본인의 어머니와 전화 연결을 하며 화제 전환을 시도했으나, 김종국의 전화를 빼앗은(?) 팽현숙은 어머니에게도 폭풍 토크를 이어가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팽현숙은 녹화 내내 거침없는 발언으로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서장훈의 남다른 손 크기를 신기해하며 손을 맞대보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환희, 류수영의 세대초월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목표가 생겼다'가 드디어 편성을 확정 지었다. MBC 새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가 오는 5월 19일(수)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목표가 생겼다'는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행복 망치기 프로젝트'를 계획한 19세 소녀 소현(김환희 분)의 발칙하고 은밀한 작전을 담은 드라마다. 인생에서 처음으로 갖게 된 목표를 이루려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의 사건들을 재기 발랄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며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극 중 캐릭터를 그대로 흡수한 듯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김환희와 류수영의 연기 호흡에도 관심이 쏠린다. 자신의 인생을 망친 사람에게 복수하는 것을 생애 첫 목표로 정한 19살 소녀 소현 역의 김환희와 다정하고 심성 좋은 치킨집 사장 재영으로 분한 류수영은 이번이 함께 연기하는 첫 작품. 극 중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나이 차가 있는 두 배우는 그 차이를 무색케 한 '찐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목표가 생겼다'는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에 대해 호평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SBS 상반기 기대작 '모범택시'가 오늘(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범죄 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한국형 다크히어로물의 진수를 선보일 웰메이드 사이다 액션 드라마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그런 가운데 첫 방송에 앞서 '모범택시' 정주행 욕구를 한층 끌어올릴 시청포인트를 짚어본다. #1. 돌아온 '믿보배' 이제훈, 액션X운전X위장술 다 되는 역대급 택시히어로 탄생! 장르를 불문한 연기력과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보유한 '믿보배' 이제훈이 다크히어로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제훈은 극중 특수부대 출신이자 억울한 피해자들을 대신해 가해자들을 단죄하는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 소속 택시기사 '김도기' 역을 맡아 악당 사냥의 메인 플레이어로 활약한다. 이 과정에서 이제훈은 무적의 전투력과 탁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가 최대철에게 서슬 퍼런 '분노의 따귀'를 날리며 살벌한 '부부 대립'을 예고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엄마의 살인 사건 범인을 찾는 쫄깃한 미스터리와 함께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해학과 웃음, 감동이 버무려지면서 주말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광남(홍은희)과 남편 배변호(최대철) 앞에 복뎅이를 품에 안은 신마리아(하재숙)가 당당히 등장해 충격을 선사했다. 신마리아는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건네는 이광남을 향해 '사모님처럼 안녕하질 못하네요'라며 날카로운 분위기를 드리웠고, 아연실색한 배변호의 모습이 불안감을 가중시켰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9회 예고에서는 '변호사님 아이에요. 눈치 못 채셨구나'라면서 복뎅이를 배변호에게 건네는 신마리아와 경악하는 이광남의 표정이 담겨 긴장감을 드높였다. 이와 관련 오는 10일(오늘) 방송될 9회에서는 홍은희가 최대철에게 강렬한 '따귀 한 방'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영화 '기생충'과 드라마 '방법'을 통해 센세이셔널한 변신과 긴장감 넘치는 열연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정지소가 KBS '이미테이션'으로 변신의 정점을 찍는다. 특히 '이미테이션'에서는 춤에서만큼은 타고난 감각을 자랑하는 아이돌로 변신하는 만큼 정지소의 새로운 매력이 예고된다. 오는 5월 7일(금) 첫 방송하는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특히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정지소가 '해피 바이러스 아이돌' 마하를 어떻게 연기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정지소는 영화 '기생충'에서 애정결핍이 생긴 사춘기 고등학생 '다혜'로 분해 과외 선생님 기우(최우식 분)를 유혹하는 당돌한 매력으로 칸을 사로잡았다. 이어 드라마 '방법'에서는 저주를 거는 능력을 지닌 10대 방법사 '소진'으로 분해 성동일, 엄지원, 조민수 등 쟁쟁한 명배우들과 펼친 임팩트 넘치는 열연으로 시선 강탈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처럼 매 작품마다 180도 다른 면모를 보여주며 대중의 시선을 휘어잡아온 정지소가 '이미테이션'을 통해 전작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배우 신정근-김민기-우현-백지원-정민성-박효주가 SBS 새 드라마 '라켓소년단' 출연을 최종 확정 지으며 대체불가 '씬스틸러 라인업'을 완성했다. SBS 새 드라마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 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드라마다. 인간미 넘치는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꿈을 쫓는 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시선을 통해 시트콤적 재미와 휴머니즘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웰메이드 작품을 선보인다. 이와 관련 '라켓소년단' 신정근-김민기-우현-백지원-정민성-박효주가 작품 곳곳을 풍성하게 채울 땅끝마을 동네 주민들로 출격한다. 먼저 신정근은 해남서중학교 체육교사이자 배드민턴부 배감독 역으로 나선다. 딱 보기엔 인상 좋아 보이지만, 무기력과 심드렁으로 점철된 인물. 신정근은 특유의 사실감 높은 연기로 팀을 이끄는 리더의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극에 진정성을 더한다. 김민기는 깐깐하고 까칠한 성격의 해남서중 전교 1등이자 전교회장 정인솔 역으로 분한다. 정인솔은 '운동은 공부 못하는 애들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교내 배드민턴부를 철저하게 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설렘을 자극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5월 3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 분)와 명희(고민시 분)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다. 8일(오늘) 공개된 포스터 속 이도현과 고민시는 찬란한 5월의 햇살 아래 서로를 향해 있다. 연인의 풋풋함과 필름 사진이 주는 빈티지한 느낌이 두 사람의 애틋한 감정을 배가시켜 설렘을 자극한다. 하지만 환하게 웃는 이도현의 쾌활함과 달리 고민시는 작게 미소를 머금고 있어 묘한 기류가 감지된다. 두 사람은 자신감에 찬 태도와 다소곳한 자세로 온도 차가 느껴지는 성격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마주치지 않은 채 어긋나버린 시선으로 이들의 청춘 로맨스를 더욱 궁금케 하고 있다. 또한 80년대 풍경을 고스란히 옮겨둔 듯한 길거리 풍경이 눈길을 끈다. 정겨운 버스 정류장의 안내 표지판과 이정표, 녹색 의자는 물론 예스러운 우표 마크와 전봇대에 붙은 흑백 전단지 등 추억이 깃들어있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택시히어로' 이제훈의 17대 1 범죄자 싹쓸이 응징 현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4월 9일(금) 첫 방송하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범죄 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 한국형 다크 히어로물의 진수를 선보일 웰메이드 사이다 액션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관련해 '모범택시' 측이 8일(목) 이제훈(김도기 역)의 사이다 맨손 액션 스틸을 공개했다. 이제훈은 극중 특수부대 출신이자 '무지개 운수'의 택시기사로 억울한 피해자들의 편에 서서 극악무도한 가해자들을 처절하게 단죄하는 악당 사냥 전문 다크히어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본격 액션 장르에 도전하는 이제훈은 제작발표회를 통해 '액션신을 위해 온 몸을 불살랐다'고 밝혀 첫 방송에 담길 그의 화끈한 액션 연기에 기대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오늘(8일) '맛남의 광장'에서는 로맨스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연기 변신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배우 이청아가 출연해 반전 요리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맛남의 광장'을 찾은 배우 이청아가 농벤져스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멤버들을 만난 그녀는 양세형과 유병재와는 같은 예능에 출연, 김동준과는 연기 선생님이 같다고 말해 멤버들과의 인연을 언급했는데. 특히 백종원과는 아내인 소유진과 같은 연극 작품에 출연했음을 밝히며, '저희 (팀) 회식을 시켜주셨다.'라고 미담을 공개해 백종원의 어깨를 으쓱하게 했다. 이를 듣던 김희철이 '전 완전 처음 뵙죠?'라고 묻자, 이청아가 '어제 000 가셨죠?'라며 김희철의 발자취를 알고 있었다고. 김희철을 당황하게 한 이청아의 깜짝 발언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백야식당에서는 이청아가 반전 요리 실력을 공개해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 이청아는 농벤져스를 위해 무를 활용한 양식 요리를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이에 김희철은 '서양 음식에 무가 들어가는 건 못 봤다'라며 갸우뚱한 반응을 보였고, 백종원과 양세형은 미심쩍은 모습을 보였다고. 하지만 의심도 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