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장나라와 정용화가 당당 보스와 순한 양으로 변신한 '예측 불가 조사 현장'으로, 불길함을 드리운다.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협력하여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지난 첫 방송 이후 2회 연속 수목극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수성하며, 기분 좋은 상승세를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오랜 시간 저승으로 가지 못하는 엄마의 원혼을 퇴마해줄 특별한 영매를 찾던 퇴마사 홍지아(장나라)가 오인범(정용화)과 있을 때 겪은 이상 행동들을 통해 오인범을 특별한 영매로 확신하고 동업을 제안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후 엄마 원혼의 퇴마는 실패했지만, '대박부동산'과 관련된 삼촌의 죽음을 떠올린 오인범이 이를 파헤치려 영매를 자청해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이와 관련 장나라와 정용화의 '극과 극 경찰서 대면'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홍지아와 오인범, 그리고 허실장(강홍석)이 경찰서 조사를 받는 장면. 홍지아는 조사 내내 도도한 태도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현대자동차,기아가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전기차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의 초고속 충전기가 최고 등급인 금상(Gold Winner)을 수상하는 등 올해 5개 부문 총 15개의 디자인상을 받았다. 현대차,기아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2021 iF디자인상(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제품(Product)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건축(Architecture)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프로페셔널 콘셉트 (Professional Concept) 등 5개 부문(Discipline)에 걸쳐 총 15개 디자인상을 받았다. E-PIT 초고속 충전기는 '인간 중심(Human-Centered)'을 테마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디자인 솔루션을 높이 평가받아 1만여 출품작 가운데 75개에 주어지는 금상(Gold Winner)을 수상하며 전기차와 함께 인프라 구축에서도 기술력과 디자인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현대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는 '사용자의 입장을 최우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SBS '모범택시' 이제훈이 바른길로 일진들을 인도한 사랑의 회초리 활약으로 학폭연대기를 완벽하게 단절했다. 그런 가운데 이제훈이 이솜 앞에서 혼절하는 장면으로 엔딩을 맺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지난 17일(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4회 시청률은 수도권 2부 16.3%, 순간 최고 시청률 17.8%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함께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은 물론 주간 프로그램 중 1위를 수성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2049 시청률 역시 7.5%로 주중 방송된 모든 드라마 중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은 김도기(이제훈 분)가 성추행 누명에서 벗어나 일진들의 숨통을 서서히 조여가는 반격으로 안방극장에 짜릿한 맛을 선사했다. 김도기는 박승태(최현욱 분)가 판 함정에 빠지며 여고생 성추행범으로 의심받았지만 그사이 '모범택시' 팀이 수를 써놨다. 여고생으로 위장한 안고은(표예진 분)이 김도기의 가방에 들어있던 19금 잡지와 여고생 도촬 사진을 박승태의 가방에 넣어놓으며 상황을 역전시켰다. 여기에 리어카 할아버지로 분한 장대표(김의성 분)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종영까지 단 2회만 남겨두고 있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나인우 분)의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로, 역사와 상상을 오가는 역동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평강 공주와 온달 장군 이야기의 큰 틀은 따라가면서도, 중간중간 비어 있는 부분들은 새로운 이야기로 채워가고 있는 '달이 뜨는 강'. 그렇기에 시청자들은 역사의 기록이 비극적인 엔딩을 예고함에도 불구하고, 해피엔딩을 기대하게 된다. 이에 단 2회만을 남겨둔 '달이 뜨는 강'이 어떤 이야기를 펼쳐갈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다. 과연 남은 2회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까. # 평강X온달, 다시 함께할 수 있을까? 극중 평강과 온달은 서로가 명운임을 알면서도, 함께하면 힘든 길을 걸어야 한다는 것을 알기에 헤어지게 됐다. 그러나 떨어져 있으면서도 서로를 그리워하는 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아프게 한다. 특히 현재 평강은 온달을 대장군에 세워 전쟁에 내보내겠다는 동생 영양왕(권화운 분)의 계획에 맞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문화재단이 올 한 해 AR,VR,XR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융합예술' 분야를 선도할 전문 기획자 양성과 예술가들의 창작활동 지원에 나선다. 10년간 기술 기반 문화예술 창작,제작 활동을 지원하며 축적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상과 프로그램 종류를 대폭 확대한다. 연말까지 기획자, 예술가, 테크니션, 청소년 등 대상별로 총 4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융복합형 공연,전시 분야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70명의 기획자를 양성하고, AR,VR,XR 분야에서 창작활동을 하는 청년예술가를 선정해 최대 5000만원 상당의 교육 및 쇼케이스를 지원한다. 학교나 키움센터 등에서 교육을 담당하는 예술교육가(TA)에겐 비대면,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관련 기술교육을 시작한다. 청소년들이 기술 기반 예술활동을 경험해볼 수 있는 워크숍도 진행된다. 서울문화재단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올 한 해 '2021년 융합형 창,제작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히고, 4개 대상별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첨단기술이 기존 문화예술을 대체하는 수단이 아닌, 창작활동의 지속 가능성과 새로운 가능성을 이끄는 촉매제로서 공존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SBS 상반기 화제작 '모범택시' 이제훈이, 똘끼충만한 매력이 한 스푼 더해진 훈훈한 기간제 교사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열혈사제'-'스토브리그'-'펜트하우스2'를 이어 SBS 금토 화제작으로 우뚝 선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측이 16일(금) 3회 방송에 앞서 강제 전학을 부르는 이제훈(김도기 역)의 '기간제 교사 비주얼'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SBS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한국형 다크히어로물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김도기와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는 젓갈공장 노예사건을 일망타진하는 사이다 행보로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특히 김도기는 의뢰인 강마리아(조인 분)를 뒤쫓는 비리 경찰의 차를 들이박아 박살내고, 노동을 착취하고 인권을 유린했던 젓갈공장 무리에게 마리아의 절박한 염원을 담아 당한 것의 2배로 되갚아주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SBS 신개념 드라이빙 뮤직 토크쇼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가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해 본방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15일 SBS '티키타카'는 주요 포털 및 SBS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노래를 부르고 있는 브레이브걸스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브레이브걸스 민영, 유정, 은지, 유나는 MC 탁재훈, 김구라, 규현, 음문석과 함께 싸이의 '연예인'을 열창하고 있다. 노래가 나오자 이들은 리듬을 타기 시작했고,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활기찬 에너지를 뿜어내며 보는 이들마저 신나게 만들었다. 과열된 분위기에 '티키타카'의 4MC 역시 신난 듯 너 나 할 것 없이 노래를 즐겼고, 김구라는 '역시 쁘통령이다'라며 감탄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남다른 텐션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흥이 화면 밖으로 넘쳐흐른다', '술이 없어도 회식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걸그룹', '본방사수각', '일요일 일정 생겼다. 쁘야호' 등의 댓글을 남기며 본방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브레이브걸스는 어떤 노래와 이야기를 전할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목표가 생겼다'가 MBC 극본 공모전의 명성을 이어갈 또 하나의 작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5월 19일(수)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한 MBC 새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나날이 급증하고 있다. '목표가 생겼다'는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행복 망치기 프로젝트'를 계획한 19세 소녀 소현(김환희 분)의 발칙하고 은밀한 작전을 담은 드라마. 2020년 MBC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류솔아 작가의 작품으로 마음의 상처가 있는 19살 소녀에게 처음으로 인생의 목표가 생긴다는 설정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여기에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앙상블과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에서 벌어질 예측 불가의 사건들은 그 조화만으로도 통통 튀는 매력의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그동안 '자체발광 오피스', '꼰대인턴', '십시일반', '미쓰리는 알고 있다' 등 MBC 극본 공모전 당선작들은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으며 꾸준히 그 명성을 이어왔다. 때문에 이제는 '믿고 보는'이 된 공모전 당선작을 향한 기대와 관심이 높은 것은 당연한 결과다. 특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스윙스가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 일일신선으로 등장, 화려한 입담으로 활약한다. '저 세상 맛' 신메뉴들을 선보이는 '볼빨간 신선놀음'. 여러 가지 개성 강한 음식들이 등장한 가운데 기내용 도시락이 등장하자 MC들은 그와 관련된 다양한 비행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녹화 하는 내내 날카로운 음식평가를 통해 표현계 음유시인으로 등극한 스윙스는 솔직담백한 비행 에피소드를 전했다. 여행을 위해 탄 비행기에서 자신을 알아본 승무원이 좌석을 업그레이드 해줬다는 이야기를 털어놓은 것. 당시 여자친구와 함께 했던 여행에서 본인 덕(?)으로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하하는 자신의 비행관련 미담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며 직접 이야기를 전하겠다고 나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비행 도중 우는 아이를 대신 돌봐준 적이 있다는 하하는 '내가 대신 아이 봐준 걸 다른 승객들도 많이 봤다'며 미담이 널리 퍼지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에 서장훈은 '자신이 이야기 하지 말고 기다리라'며 하하를 말렸으나 하하는 '안 올라오니 내가 말하는 것'이라며 미담 전파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장나라와 정용화가 '퇴마 듀오'의 탄생을 예고하며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 2회 연속 동시간대 1위의 쾌거를 이뤄냈다. 지난 15일(목)에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3.7% 2부 5.6%를 기록,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2회 연속 동시간대 1위의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대박부동산' 2회에서는 자신이 영매임을 알게 된 오인범(정용화)과 오인범이 특별한 영매임을 깨닫고 적극적인 영입에 나서는 홍지아(장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홍지아는 원귀에 빙의돼 기괴하게 화단의 흙을 파는 오인범에게 귀침을 꽂아 퇴마를 시도했고, 오인범은 빙의가 끝나자 '뭐야? 내가 지금 뭘 본 거야?'라고 털썩 주저앉았다. 이 일로 찰과상을 입은 오인범은 응급실에 함께 간 홍지아에게 퇴마 후 원귀의 기억이 오인범에게 이동했을 거라는 말을 들었고, 오인범은 원귀의 기억이 떠올랐지만 애써 이를 부인했다. 오인범은 자신이 태어날 때부터 귀신이 들기 쉬운 영매인 탓에 빙의됐을 당시의 기억이 없음을 알고 충격에 빠졌고, 홍지아에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