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장나라와 정용화가 멍자국이 선명한 '혼돈의 경찰서 조사' 현장을 공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협력하여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첫 방송과 동시에 다채로운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2주 연속 동시간대 수목극 1위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홍지아(장나라)와 오인범(정용화)이 힘을 합쳐 브리티움에 얽힌 원귀를 성공적으로 퇴마한 후 '대박부동산' 앞에서 도학건설 도학성(안길강)과 팽팽한 대치를 벌이고 있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어 홍지아가 도학성 옆에 붙은 오인범의 삼촌 원귀를 발견하고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여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높였다. 이와 관련 장나라와 정용화가 '혼돈의 경찰서 조사'에 나선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홍지아와 오인범이 조폭들과 함께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는 장면. 상처 하나 없는 얼굴의 홍지아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민시와 김원해가 '오월의 청춘'을 통해 80년대 가족의 모습을 그린다. 오는 5월 3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가 고향을 떠나온 고민시(김명희 역)와 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무뚝뚝한 아버지 김원해(김현철 역)의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고민시는 극 중 3년 차 간호사 김명희 역을 맡아 고향을 떠나와 고된 삶을 버티면서도 항상 늦둥이 남동생 김명수(조이현 분)를 걱정하는 인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녀의 아버지 김현철(김원해 분)은 가정이 송두리째 흔들릴 위기에서 어쩔 수 없었던 한순간의 선택으로 딸과 멀어졌다고. 두 사람은 김명희가 원하는 것에 다가설수록 더욱 어긋나면서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김명희는 자신을 둘러싼 운명에 주저하고, 아버지 김현철은 지난 선택을 씁쓸해하면서도 딸을 다그칠 수밖에 없는 현실과 마주한다고 해 이들이 만들어갈 관계에 이목이 집중된다. 28일(오늘) 공개된 사진 속 고민시는 동생과 함께 찾아온 아버지 김원해와 함께 오붓한 식사를 하고 있다. 오랜만에 마주 앉았지만 아버지와 딸 사이에는 냉랭한 분위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정부가 지난해 '청소년 책의 해' 사업에 이어, 올해는 60대 이상의 고령층을 대상으로 '책의 해' 사업을 펼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고령인구 증가에 맞는 독서환경 조성과 독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단체와 협력해 '2021 60+ 책의 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문체부는 독서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책 생태계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2018년 '책의 해'를 지정해 추진한 데 이어 그 성과를 확산, 지속하기 위해 해마다 특정 부문,계층별로 '책의 해'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청소년 책의 해'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60대 이상의 고령층을 대상으로 '책의 해' 사업을 펼친다. '60+ 책의 해' 실행을 위해 출판, 독서, 도서관, 서점, 작가 등 관련 민간단체들이 '2021 60+ 책의 해 추진단'을 구성하고, 이날 서울시 종로구 출판문화회관에서 '2021 60+ 책의 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2021 60+ 책의 해'는 고령층 독서의 가치와 이점을 알려 독서를 통한 노년기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시공사 출판사가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DC코믹스 웹툰을 선보인다. 지난 4월 24일 배트맨을 시작으로 △4월 27일 저스티스 리그 △5월 4일 원더우먼 △5월 9일 슈퍼맨 등 DC코믹스를 대표하는 히어로들의 이야기를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시공사는 최근 K-코믹스의 대표 장르인 웹툰 형태 디지털 서비스를 DC코믹스 측에 제안했고, 이에 큰 관심을 나타낸 DC코믹스 측의 전폭적 지원으로 1차 론칭 시리즈의 제작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시공사에 따르면 DC코믹스 측은 원작 만화의 웹툰 형태 변환이 신규 독자를 불러 모을 획기적 방안이 될 것으로 판단,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 사업 진행을 위한 별도의 전담 부서를 신설하기도 했다. DC코믹스 웹툰 서비스를 담당하는 시공사 백소용 부장은 '가로 형태의 기존 코믹스를 웹툰 스크롤 형태로 변환하는 작업은 쉬운 일이 아니'라며 '기존 코믹스에서 양쪽 페이지 전체를 활용해 큼직하게 그려진 완성도 높은 컷들의 경우, 최대한 원본 느낌을 살려내기 위해 세로 비율로 무리하게 가공하는 대신 90도로 돌려 스크롤 화면에 녹여 넣었다. 실험적이며 독특한 연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임팩트피플스는 '여행'을 테마로 한 시리즈 4탄 '서울 골목 여행'을 주제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의 대표적인 골목 명소를 들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99%는 '들어본 적 있다'고 답했으며, 그 이유는 서울 골목 여행 만족도에서도 높은 응답률을 보인 '북촌 한옥마을'과 '종로 인사동 거리'가 국내외에 많이 알려진 영향으로 분석됐다. '서울 골목 여행 중 만족한 곳'을 묻는 문항에서 답변이 많았던 곳은 △북촌 한옥마을 △인사동 △종로3가 보쌈 골목 △해방촌 △종로 서촌마을로, 이들은 신중년에게 익숙한 골목이다. 골목이 주는 향수와 정서적 안정을 느낄 정도의 거리감 없는 분위기 때문에 앞 순위에 올랐을 거라는 해석을 할 수 있다. '서울 골목을 여행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만족한 점으로 꼽은 건 뭘까? 단일 응답을 요구한 이 문항에 51%에 달하는 응답자는 '맛집'이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골목 여행 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22.2%)'와 골목 여행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산책길(19.6%)'이 뒤이었다. '서울 골목 여행 경험이 없다'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결혼 13년 차 김성은X정조국 부부가 장거리 부부 생활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SBS '너는 내 운명'의 가구 시청률은 1부 6.2%, 2부 6.9%로 월요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8.2%까지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결혼 13년 차 김성은X정조국 부부가 새 운명부부로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김성은은 정조국과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내가 내일 당장 연예계 활동을 그만하게 돼도 이 남자를 선택하겠다는 확신이 있었다. 그만큼 사랑했던 것'이라며 '일찍 결혼한 것에 대해 지금도 너무 만족한다'라고 했다. 정조국은 '와이프가 포기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지금도 미안하다. 앞으로도 하고싶은, 좋아하는 일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라며 김성은을 향한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두 사람은 결혼 13년 동안 줄곧 장거리 부부로 지내다 보니 '정작 같이 산 기간은 3년'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각자 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오월의 청춘'이 이도현과 고민시의 애틋한 로맨스가 담긴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5월 3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첫 회 예고편을 공개, 이도현(황희태 역)과 고민시(김명희 역)의 예측불허 전개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된 1회 예고편에는 이도현과 고민시의 인연이 시작되는 순간의 설렘부터 눈물을 머금은 연인들의 갈등까지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특히 '저 사실, 명희 씨 처음 본 거 아니에요. 특별한 사람이세요, 확실히. 보고 싶다고는 생각했었는데 여기서 또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잘 맞나봐요, 우리?'라며 심지 곧은 어조로 담담한 고백을 전하는 이도현의 목소리가 '심쿵'을 유발한다. 그의 시선을 온전히 받아내는 고민시 역시 새롭게 찾아온 감정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어 두 사람이 그려낼 청춘 로맨스에 기대가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여느 연인들처럼 알콩달콩한 모습들이 점차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반전돼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도현이 '명희 씨 마음만 말해줘요. 그럼 내가 간단하게 만들 테니까'라며 그녀의 마음을 붙잡으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KBS '이미테이션'의 보이그룹 샥스(SHAX)가 신곡 'MALO'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오는 5월 7일(금) 첫 방송하는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세계관이 흥미롭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극중 샥스(SHAX)는 권력(이준영 분), 도진(유리 분), 재우(안정훈 분), 이현(휘영 분), 혁(종호 분), 그리고 은조(강찬희 분)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으로, 치명적인 매력으로 데뷔와 동시에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최정상 타이틀을 거머쥔 완성형 아이돌. 이 가운데 '이미테이션' 측이 26일(월), 샥스의 그룹 티저 영상(https://youtu.be/JJtreil4B10)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영상에는 샥스의 신곡 'MALO' 무대가 담겨 눈길을 끈다. 영상을 뚫고 나올 듯한 강렬한 눈빛으로 걸어 나오는 이준영에 이어,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우고 있는 멤버들의 면면이 팬심을 달아오르게 한다. 더욱이 샥스에게서 풍겨져 나오는 섹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오는 5월 30일과 31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정상회의의 이색 키 비주얼이 공개됐다. 이번 2021 P4G 서울 정상회의를 상징하는 이미지로 최종 선정된 2개의 키 비주얼에는 P4G가 궁극적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목표인 '포용적인 녹색 회복'과 함께 '참여'와 '행동'이라는 P4G의 기본 가치가 담겼다. P4G의 5가지 활동 분야(△물 △식량,농업 △에너지 △도시 △순환 경제)를 나타낸 픽토그램과 한국의 자연을 대표하는 산과 운치 있는 서체로 이뤄진 이미지가 이번 정상회의를 대표한다. 2개의 키 비주얼 가운데 특히 인왕제색도는 조선 후기의 화가 겸재 정선의 대표작으로 한여름 소나기에 젖은 인왕산 바위의 모습을 대담한 필체로 재현한 작품이다. 국보 제216호로 등재돼 있을 만큼 압도적 구성과 웅장함이 느껴진다. 여기에 최근 주목받는 한국의 청년 서예가 인중(仁中) 이정화 작가의 강렬한 서체가 더해져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전 세계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행동력을 역동성 있게 표현해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최근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급증하는 가운데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자원봉사 캠페인 '안녕! 함께할게'의 온라인 론칭 행사를 지난 23일 진행했다. 행정안전부와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캠페인은 기후 위기 대응과 관련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하나의 브랜드로 결집하면서,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제시해 시민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론칭 행사에서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봉사활동'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과 함께,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진행되는 자원봉사 활동 현장을 화상 연결을 통해 만나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성동구자원봉사센터는 아프리카TV와 협업해 BJ(1인 미디어 진행자)들과 함께 성동구 고산자교부터 살곶이공원까지 플로깅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대중 참여를 유도했다. 이 밖에도 약 10여 개 센터가 현장 연결에 참여했다. 사단법인 이타서울과 협력해 진행되는 데이터 플로깅 활동, 환경운동연합이 개발해 진행하고 있는 '바다의 시작' 캠페인, 소창손수건 제작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