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7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관내 위(Wee)클래스 운영 3개교를 방문하여 위(Wee)클래스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위(Wee)센터 전문상담교사와 담당 장학사로 구성된 위클래스 컨설팅단이 신청교로 직접 찾아가 ▲상담활동 ▲교육ㆍ행사 ▲행정업무 ▲홍보ㆍ연계 등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오정호 교육장은 “이번 위(Wee)클래스 컨설팅을 통해 위(Wee)센터와 위(Wee)클래스가 협업하여 학교의 상담 기능을 강화하고 위클래스 운영의 내실을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 성남몽실학교 온새미로 프로젝트 팀(지도교사 박영미)은 학생들이 살고 있는 지역의 생태환경을 조사하고 수집한 자료 등으로 생태지도 만들기 프로젝트 활동 전시회를 14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온새미로’ 팀의 이름은 생태환경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이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는 환경’을 바라는 마음으로 지은 프로젝트명이다. 학생들은 1학기 동안 성남몽실학교 내에 플라스틱 병을 활용한 수직정원 만들기, 성남 영장산의 쓰레기를 주우면서 생태환경 및 반딧불이를 찾아보는 플로깅 활동, 율동 지역의 공원 및 아파트에 서식하는 수생식물, 새, 나무와 식물들을 직접 관찰하며 지도를 작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직접 발로 뛰어가며 관찰하여 수집한 생생한 생태지도전시회는 코로나 19 상황의 관계로 온새미로팀의 홈페이지 및 밴드를 통해 공개되며, 앞으로 체계적으로 성남지역의 생태환경을 조사하고 자료를 수집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이범희 교육장은 “기후환경위기는 전 지구적인 문제로서, 성남몽실학교의 학생들이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의 생태환경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직접 발로 뛰며 프로젝트 활동을 한 점이 대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군포시 특화사업과는 7월 15일부터 요리전문가 박선홍씨를 초청해 ‘요리하는 도시농부’라는 주제로 특별강좌를 선보인다. 11년간 텃밭을 가꾸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얻고 있다는 도시농부 박선홍씨는 이번 특강에서 도시농업과 건강 요리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씨앗을 뿌리고 흙을 덮고, 더 나아가 수확까지 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텃밭 가꾸기의 생생한 모습과 텃밭 기초정보, 주말농장, 작물 고르기와 수확까지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제공한다고 군포시 특화사업과는 밝혔다. 특히 박선홍 강사가 직접 기른 채소를 이용해 건강요리를 해보는 과정도 담았다. 요리법 강의와 관련해서는 여름맞이용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건강/채식 요리인 ‘감자&그린빈 마리네이드’, ‘토마토 가스파초’, 그리고 ‘애플민트 스쿼시’를 재료 손질부터 차근차근 따라할 수 있도록 소개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도심에서도 자연의 즐거움을 누리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아졌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집 근처에서 텃밭을 가꾸며 건강과 힐링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도시농부’가 되어보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박선홍 강사는 도시농부, 요리연구가, 푸드스타일리스트 등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코로나19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7월 14일부터 군포시내 모든 공원에서 밤 10시 이후 야간음주가 전면 금지된다. 군포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7월 14일부터 군포시내 모든 공원에서 밤 10시 이후 음주를 금지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근린공원을 비롯해 어린이공원 등 관내 모든 공원이며,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음주행위가 금지된다. 음주행위 금지는 4단계 거리두기가 해제될 때 까지 유지된다 군포시는 공원 내 음주행위에 대한 지도와 단속도 시행하고 있으며, 방역수칙 강화 현수막을 공원 곳곳에 부착하는 등, 시민 홍보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야간음주 금지 행정명령에 따르지 않을 경우 감염병 예방·관리법에 따라 1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해질 수 있고, 과태료 부과 이외에도 위반으로 발생한 모든 확진 관련 검사, 조사, 치료 등 방역비용이 구상, 청구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대희 시장은 “다중이용시설인 공원에서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야간음주 금지 행정명령을 시행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가 원당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하고 지난 7월 12일부터 아동 돌봄 서비스를 개시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지자체가 설치하여 직영 또는 위탁으로 운영한다. 고양시는 2019년과 2020년, 일산동구와 일산서구에 각각 다함께돌봄센터 1개소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이번에 개소한 ‘원당 다함께돌봄센터’는 덕양구 최초의 다함께돌봄센터다. 정은숙 아동청소년과 과장은 “코로나19로 돌봄에 대한 공공의 책임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긴급돌봄만 운영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제약이 있으나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돌봄의 기본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원당 다함께돌봄센터는 종사자 4명이 20명의 아동을 돌본다. 학기 중에는 13시부터 19시까지, 방학 중에는 0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원당 다함께돌봄센터는 덕양구 마상로 110(주교동)에 위치한 마을 커뮤니티 공간 ‘배다리 사랑 나눔터’ 2층에 위치해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원당지역 핵심거점시설인‘배다리 사랑 나눔터’가 개관했다. 당초 준공 및 개관식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면서 방역지침에 따라 취소됐다. 개관식을 대신해 13일 이재준 고양시장이 현장을 방문해 시설점검을 진행했다. 배다리 사랑 나눔터는 고양시 덕양구 마상로 110(주교동)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781㎡,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지난해 5월 준공된 마을 커뮤니티 공간 ‘배다리 행복 나눔터’에 이은 두 번째 원당지역 핵심거점시설로,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과 소통의 중심이 될 공간이다. 원당 어울림플랫폼(배다리 사랑 나눔터)의 당초 계획은 단순 리모델링이었으나 기존 건축물이 안전진단 D등급 판정을 받으면서 원당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신축 조성으로 변경했다. 도시재생 핵심거점시설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함이었다. 약 1년이라는 공사기간이 늘어났지만 주민들의 수많은 관심과 고민 속에서 더욱 든든하고 넓은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배다리 사랑 나눔터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지역주민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 및 공동체 활동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가 ‘규제입증책임제’로 지난 1년 동안 불합리한 등록 규제 35건을 폐지하거나 완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규제입증책임제’는 규제 개선 건의에 대해 담당 부서가 해당 규제를 유지해야하는 이유를 입증하지 못하면 해당 규제를 폐지하거나 완화하는 제도를 말한다. 수원시는 지난해 7월, 홈페이지에 주민·기업이 규제입증을 위한 규제개혁위원회 개최를 요구할 수 있는 온라인 창구를 마련한 바 있다. 수원시는 지난 1년 동안 수원시 등록규제 273개를 검토하고, 소관 부서에 규제입증을 요청했다. 지금까지 28개 규제를 개정했고, 7개 규제는 개정을 추진 중이다. 규제개선 건의가 들어오면 소관부서 담당공무원이 등록규제 폐지·완화 등 가능성을 검토한 후 관리카드를 작성해 제출한다. 담당공무원은 규제가 과도하고 불필요하다고 판단하면 개선 방안·계획을 제출하고, 존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이유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규제개혁위원회 위원들은 부서 의견을 검토한 후 규제 존치가 타당하다고 인정되면 ‘규제 존치’를 승인하고, 재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회의를 열고 심의·의결한다. 소관 공무원이 회의에 참석해 규제 존치 필요성을 설명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상·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연이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던 수원시는 ‘3회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행안부는 최우수기관에 기관표창을 수여하고, 특별교부세 5500만 원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신속집행 목표액 6661억 원을 훌쩍 뛰어넘는 8158억 원(목표 대비 122.5%)을 집행해 상반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수원시는 올해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재정운영 방향으로 설정하고, 가용예산을 상반기에 최대한 집행하기 위해 노력했다. 염태영 시장은 지난 1월 “코로나19로 촉발된 경제 위기를 넘어서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건 ‘속도’와 ‘타이밍’”이라며 “예산을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중심으로 부서별·사업별 추진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신속집행 부진 부서·사업 대상 맞춤형 보고회를 개최해 해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군자동은 지난 13일 군자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사랑나눔 시흥푸드마켓(소장 강한성)과 함께 ‘사랑의 물품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기업ㆍ기부자로부터 식품을 기탁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는 행사로, 지난 2016년부터 사랑나눔 시흥푸드마켓과 군자동이 협력하여 진행해왔다. 올해 2021년 상반기 푸드뱅크를 통해 1,000만원 상당의 식품이 180명의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 제철과일, 식품, 생필품 등 매월 10여종의 물품을 지역 내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물품나누기’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후 2시 30분 군자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진행된다. 김재구 군자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위한 이동푸드뱅크 운영에 함께 해주시는 기관·단체와 기부자들의 동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푸드뱅크 사업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정승기 정왕본동 통장협의회장은 7월 13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정왕본동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은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오을근 동장과 맞춤형복지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승기 통장협의회장은 2015년 3월 정왕본동 통장으로 위촉된 후, 지난 6년간 살기 좋은 정왕본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부터는 정왕본동 통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온정드림단 활동을 통해 관내 독거어르신들의 안부를 살뜰히 살피는 것은 물론,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으로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건강먹거리 나눔 행사, 어버이날 삼계탕ㆍ카네이션 드림 행사 등 일손이 필요한 곳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서는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매월 정기 후원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50만원 역시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왕본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승기 정왕본동 통장협의회장은 “살기 좋은 정왕본동을 만들기 위해 작은 힘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