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홍수현이 '경찰수업'에서 에너지 가득한 모습으로 경찰대학교 청춘들을 이끌어나간다. 오는 9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홍수현은 극 중 쾌활하고 통통 튀는 유도부 교수 최희수의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선수로서 찬란한 시절을 보냈던 최희수(홍수현 분)는 현재 경찰대학교 교수로 5년째 재직 중이다. 그녀는 화끈한 유도 액션으로 범접 불가한 포스를 발휘하다가도, 학생들과 장난스럽게 어울리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기도 하는 다정다감한 조력자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5일(오늘) 공개된 사진 속 홍수현은 청량하고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을 절로 끌어당긴다. 특히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사랑스러운 미소는 그녀가 보여줄 생기 넘치는 매력을 기대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그녀는 경찰대학교 신입생인 강선호(진영 분)와 오강희(정수정 분) 사이에 편안하게 앉아 쿨하면서도 든든한 멘토의 면모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정부는 건강한 1인 미디어 콘텐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건강한 1인 미디어 산업생태계 확산을 위한 1인 창작자 캠페인을 5일부터 11월 말까지 4개월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1인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공유하는 창작자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영상 공모전과 1인 미디어 콘텐츠를 즐기는 국민의 관심을 촉구하는 인플루언서의 서포터즈 활동으로 진행된다. 1인 미디어 클린 콘텐츠 공모전은 5일부터 10월 18일까지 1인 미디어 채널을 보유한 창작자 누구나 클린 콘텐츠를 주제로 영상을 제작해 본인의 채널에 공개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클린 콘텐츠는 가짜뉴스, 허위,과대 광고 등이 없는 건강한 1인 미디어 생태계에 기여하는 콘텐츠를 의미한다. 평가는 영상의 공익성, 완성도 등과 해당 영상 조회, 공유, 댓글을 토대로 한 캠페인 확산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우수 참가자 중 대상 1팀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되는 등 모두 10팀에 상금 1800만 원이 수여된다. 1인 미디어 클린 콘텐츠 서포터즈는 건강한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운영법인 푸른나무재단)가 주관하는 '제21회 KYMF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이하 미디어대전)'이 지난 3일부터 작품 공모를 시작했다. 공모 분야는 △영화 △공익광고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영역 (MV, 비디오아트 등) △사진 등 총 6개 분야다. 이번 미디어대전은 '사이버정글 속 프로메테우스'를 특별 주제로 해 사이버 폭력 문제를 바라보는 청소년의 시각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메테우스 역할을 청소년이 미디어를 통해 제시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실험 영역 분야는 앞서 제시된 영상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청소년이 담고자 하는 메시지를 뮤직비디오나 비디오아트 등의 새로운 포맷에 담는 영상 영역을 의미한다. 미디어대전은 청소년 제작자들의 장르의 경계 또한 뛰어넘는 콘텐츠 제작을 응원하기 때문에 청소년이 실험 영역 분야를 적극 활용하길 원한다고 설명했다. 본선 진출자는 시상식 참여뿐 아니라 심사위원, 청소년 제작자들과의 네트워크 파티, 관객과의 대화, 전시회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본선 진출작은 분야별 전문가, 청소년 심사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오는 20일까지 창작 인쇄 산업 활성화를 위한 '프린트그라운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프린트그라운드 기획전은 서울시에서 충무로 지역의 인쇄 산업 활성화를 위해 3월 개최한 '프린트그라운드 공모전'에 이어 진행되는 행사다. 공모전에서 최종 수상한 7개 팀 제품을 예스24가 단독으로 선보인다. 예스24는 기획전을 통해 창작자들에게 제품 판매 경험과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품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과 판매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기획전 이후에는 고객들에게 인기 있었던 제품에 한해 지속적으로 판매를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돼 예스24에서 판매되는 제품으로는 색칠놀이를 통해 한글 공부를 할 수 있는 천지창조 컬러링북(아이삭)과 아이들이 종이와 바닥 공간을 활용해 즐길 수 있는 방구석 놀이 ZIP(kit), 책으로부터 펼쳐지는 9가지 페이퍼 오브제 포프(이대표 회사), 사회와 환경 문제에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만든 에볼루션 푸드체인 보드게임(초이스), 업사이클링 Re-cord 키링(자라섬재즈페스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립서울현충원과 현충원 주요 안장자에 대한 관심과 나라사랑 정신을 높일 수 있는 '나라사랑 보드게임 온라인 대회'가 개최된다. 국립서울현충원은 현충원에 안장한 주요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주제로 나라사랑 보드게임과 카드게임 등을 개발했다.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교육 콘텐츠를 이용해 집이나 학교에서 쉽게 독립운동가의 나라사랑 정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에스이앤티는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발주한 용역을 수행해 '나라사랑 보드게임'과 '나라사랑 카드게임' 등 2종의 나라사랑 교육 콘텐츠를 개발했고, 이어 '나라사랑 보드게임 온라인 대회' 운영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일까지 국립서울현충원 카카오톡 채널 추가, 1:1 채팅으로 참가 신청하나 참가신청서 및 개인정보이용 동의서(네이버폼) 링크를 통해 접수를 하면 된다. 대회 운영팀은 우리 역사와 독립운동가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서울현충원 누리집(http://www.snmb.mil.kr) 및 블로그(https://blog.naver.com/s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북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공작소 함'이 다양한 지역 문화예술 교육을 실험할 '문화예술교육실천가' 2명을 8월 4일(수)까지 공개 모집한다. 성북구 길음동 청년창업거리에 있는 문화예술교육공작소 함은 성북구가 일자리 창출 사업의 하나로 청년 예술가들을 문화예술교육가로 양성해 지역에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실험하는 공간으로 올해 3월에 조성됐다. 문화예술교육실천가는 지역 주민에게 높은 품질의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고 기초 단위의 문화예술교육 활동의 새로운 방향과 성북의 문화예술 교육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여러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공간을 조성한 뒤에는 총 8명의 문화예술교육실천가를 1차 모집해 역량 강화 워크숍 및 지역 조사 등으로 지역에 맞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및 활동 등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선정된 문화예술교육실천가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실험을 할 수 있도록 12월까지 약 5개월간 일자리를 지원한다. 문화예술교육실천가는 전공이나 장르와 상관없이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서울시민이면서 문화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청년 예술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8월 4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다양한 테마의 가상공간인 '제페토' 안에서 전 세계 아바타들은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랜드로 여행을 떠난다. '제페토'는 국내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가상세계에서 아바타를 만들어 소통하고 사진 찍고 게임하는 등 소셜 활동을 즐기는 Z세대의 놀이터로 인기 몰이 중이다. 글로벌 최대 메타버스 서비스 '로블록스'는 올해 1분기 일일 활성 이용자(DAU) 수가 4210만 명으로 집계되고 이들이 플랫폼에 머무른 시간이 무려 97억 시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실에서 친구나 가족과 보내는 시간 보다 가상공간인 로블록스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은 것이다. 가상,증강현실 기술의 발달로 메타버스는 '차세대 인터넷' 시대를 주도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면서 사회,경제적 활동이 게임, 엔터테인먼트, 음악, 콘텐츠 산업 등을 중심으로 확산 중이다. 특히 코로나19 발생 이후 비대면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생활양식과 산업현장이 언택트화를 넘어 3차원 가상공간인 메타버스화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교육 분야에서도 확산되고 있으며 아바타를 활용해 가상공간에서 실시간 음성 대화와 3차원 오브젝트, 360도 영상 등을 활용하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정수정이 '경찰수업'에서 속 시원한 액션 연기와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걸크러시를 선사한다. 오는 9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정수정은 극 중 가식도 비밀도 뒤끝도 없는 경찰대 신입생 오강희의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오강희는 그 어떤 불의도 참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위해 악착같이 달리는 단단한 인물이다. 하지만 그녀는 강인한 겉모습과 달리, 여린 내면과 가슴 아픈 사연을 간직하고 있다고. '내유외강' 캐릭터인 오강희는 경찰대학교에서 강선호(진영 분)와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 상처를 털어내고, 한층 더 성장하는 솔직한 청춘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지난 4일 공개된 사진 속 정수정은 경찰복 차림에 위엄 있는 표정으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풍긴다. 집념에 불타는 당찬 눈빛과, 유도복 차림에도 눈부시게 빛나는 비주얼이 완벽한 합을 이루어내며 대체불가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피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매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는 '맛남의 광장'. 이번 주는 선임 연구원 양세형과 신입 연구원 곽동연이 '옥수수 살리기'에 앞장서 직접 연구한 옥수수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쫀득한 식감과 담백하고, 달달한 맛이 매력적인 여름철 대표 간식 '옥수수'. 그러나 제철임에도 불구하고 옥수수 농가는 다가온 여름이 두렵다는데. 이에 백종원, 양세형, 곽동연은 충청북도 괴산을 찾아갔다. 농민은 옥수수나무 한 그루에 딱 하나의 옥수수만 상품 가치가 있게 열리고, 나머지 옥수수는 전부 폐기하고 있다며 고충을 밝혔다. 특히 농민은 제철이지만 가격 하락이 심각하다고 밝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옥수수 농가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은 백종원과 양세형, 곽동연은 가정에서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옥수수 요리를 연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맛남 연구소'에서는 '옥수수 살리기'를 위한 선임 연구원 양세형과 신입 연구원 곽동연이 요리 대결을 펼쳤다. 요리가 시작되고, 양세형은 선임 연구원답게 칼을 이용하여 능숙하게 옥수수를 손질했다. 반면, 곽동연은 숟가락으로 일일이 옥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현대자동차와 독일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Vitra Design Museum)'과의 파트너십 중 하나로 진행되는 전시회가 이달 3일(화)부터 10월 31일(일)까지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현대자동차가 7월 디자인 혁신이 일상생활 속 기술에 가져올 긍정적 영향을 함께 탐구하고자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열리는 첫 전시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다는 점에서 문화예술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총 6개의 전시실에 2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은 디자인 혁신이 로봇의 역할에 어떤 변화를 끌어내는지 보여준다. 관람객들은 로봇 기술에 대한 희망과 두려움이 반영된 14개의 핵심적인 질문과 연계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로봇과 함께하는 미래 일상을 자유롭게 상상해보고 디자인이 인간과 기계의 관계,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현대차 로봇 연구 조직 '로보틱스랩'에서 하반신 마비 환자의 보행을 돕기 위해 개발한 의료용 착용 로봇 '멕스(MEX, Hyundai Medical Exoskeleton)', 영업거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