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가 제작투자에 참여한 K-애니메이션 '시간여행자 루크'가 프랑스의 대표적 메이저 방송사 중의 하나인 'CANAL+'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시간여행자 루크'는 프랑스 최초의 민영 방송사이자 대표 채널로 평가받는 CANAL+를 통해 12월부터 프랑스를 비롯한 불어권 국가의 어린이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제작이 이미 완료된 국산 키즈 애니메이션으로는 최초로 성사된 것으로, 시간여행자 루크의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는 국내,외 콘텐츠 제작 업계에 활기를 불어넣는 좋은 선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계약을 포함해 전 세계 20여 개국가의 40여 개의 방송 채널을 통해서 전 세계 어린이에게 루크의 시간여행 이야기가 전해지게 됐다. 시간여행자 루크는 제작 당시에도 독특한 소재와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아 기획 초기부터 영국과 폴란드, 그리스 등의 유럽 국가를 비롯해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및 카자흐스탄 등 유라시아 국가에 이르기까지 대거 사전계약을 체결할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국내에서 지상파(KBS 1TV)를 통해서 전 세계 첫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세계 대학 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s)를 해마다 발표하고 있는 영국의 공신력 있는 고등교육 평가기관 큐에스(QS Quacquarelli Symonds)가 해외 경영대학원 프로그램(MBA)을 소개하는 박람회를 8월 17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한국인 지원자를 위한 글로벌 온라인 MBA 이벤트인 QS 온라인 세계 MBA 박람회(QS World MBA Tour Online Korea)는 해외 MBA 지원자가 최선의 학교를 선택하는 데 유익한 정보 및 2022-2023년도 진학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학교별 어드미션 담당자와 1:1 및 그룹 네트워킹이 마련되는 온라인 이벤트로 지원자들은 프랑스의 인시아드(INSEAD), 미국 코넬 존슨 대학(Cornell University: Cornell SC Johnson College of Business)과 USC 마샬(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 Marshall School of Business), 런던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임페리얼 칼리지(Imperial College Business S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장애인 여행에 대한 내용과 무장애 관광여행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영상 제작 공모전이 열린다. 그린라이트와 비디오몬스터는 기아와 함께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개선을 위한 영상공모전 'V-Change' 8월 주제로 '장애인 여행'을 정해 참여작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상공모전 V-Change는 '비디오로 바꾸는 변화'를 슬로건으로 숏폼 영상 제작 플랫폼 비디오몬스터의 영상 템플릿을 활용, 영상에 대한 전문지식 없이도 짧은 시간 안에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9월까지 매월 진행한다. 8월 공모전에서는 무장애 관광여행에 대한 안내, 장애인 편의시설 및 관광지의 접근성,이동권 개선, 장애인 관광여행의 필요성, 장애인 여행에 대한 인식개선 전반 등 사회구성원 모두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포용 사회 구현을 위한 다양한 관점의 영상을 자유롭게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참여 자격은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8월 2일부터 비디오몬스터 홈페이지 내 공모전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8월 시상을 통해 3명에게는 기아 대표이사상, 그린라이트 회장상, 비디오몬스터 대표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대면 공연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전통예술 민간단체의 지속가능한 예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영상 콘텐츠 제작과정 지원 공모 접수를 8월 16일(월)부터 8월 20일(금)까지 진행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2019년부터 '문화공간활용 전통공연' 사업을 통해 신진예술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공간에서 융합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제작과정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세에 영향을 받지 않고 예술가가 지속적인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 제작과정을 지원한다. 공모는 30대와 40대 이상으로 지원 대상을 나눠 추진한다. 전통예술(기악,성악,무용)을 소재로 문화공간과 융합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하는 개인 및 민간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단체에는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한 비용을 단체별 최대 35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예술가의 창의적인 성취 향상을 위해 리서치 및 창작 워크숍, 기술 미팅, 비평, 피드백 등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 제작과정 설계와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정성숙 이사장은 '코로나 이후 시대를 대비한 새로운 지원 방식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취업포털 캐치는 '2021 8월 캐치 콘텐츠 커리어콘'을 11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8월 캐치 콘텐츠 커리어콘은 '콘텐츠 산업/직무'를 테마로 한다. 콘텐츠 산업의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과 직무 성장을 기대하는 주니어들을 위한 커리어 콘퍼런스로, 주니어 현직자들의 취업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현직자의 커리어, 자기계발, 성공 스토리를 들어 볼 수 있는 현직자 밋업, 그리고 셀프마케팅 특강으로 구성됐다. 커리어콘 기간에는 △무신사 △KBS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줌인터넷 현직자가 토크콘서트 연사로 직접 나선다. △카카오 △카카오게임즈 △대학내일 마케터들은 현직자 밋업에서 콘텐츠 마케터의 커리어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2021 캐치 콘텐츠 커리어 콘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7월 29일부터 캐치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에만 화상 시스템 접속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행사를 기획한 진학사 전미라 캐치 팀장은 '8월에는 커리어콘이 콘텐츠 직무 편으로 돌아왔다'며 '이전 2회차로 진행한 개발자 커리어콘이 참여자들에게 반응이 좋았던 만큼 콘텐츠 커리어콘도 유익한 정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 시나리오 작가들의 창작활동 지원과 우수 시나리오 개발을 위해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출판도시문화재단이 공동 운영하는 '2021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가 파주출판도시 아시아문화정보센터 내 '지지향'에 개소하고, 1기 작가단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는 경기도의 영화산업 중장기 전략사업의 하나로, 도내 시나리오 작가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위한 공간과 프로그램을 지원해 새롭고 다양한 영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출판도시문화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집필 공간이 조성된 '지지향'은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문화공간이다.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 1기 작가들을 위한 10개의 개별 집필실과 회의실을 제공하고 책문화공간 지혜의숲, 카페 문발살롱 등의 부대시설이 있어 시나리오 창작활동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췄다.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 1기는 6월 장편영화 시나리오 공모를 통한 120편의 접수작 중 한 달간의 심사를 거쳐 총 10편의 우수 시나리오를 선정해 선발됐다. 최근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입주한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 1기 작가단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과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선정을 맞아 천주교 서울대교구(염수정 추기경)와 서울가톨릭연극협회가 거리극 '마흔 번째 밤, 스물두 번째 편지', 창작 뮤지컬 '우리 벗아' 기념행사를 9,10월 선보인다. '마흔 번째 밤, 스물두 번째 편지'는 천주교 순례길을 잇는 거리극으로 연극, 콘서트가 합쳐진 형태다. 먼저 가회동성당 마당 인형극, 북촌 거리퍼레이드, 명동성당에서 펼쳐지는 연극 '마흔 번째 밤'은 김대건 신부가 사망한 뒤 40일째 신자들이 새남터 모래사장을 찾아와 김 신부의 유해를 찾아가는 과정을 극화해 연극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콘서트 '스물두 번째 편지'는 김대건 신부가 직접 쓴 편지를 바탕으로 신앙과 삶의 역경을 낭독극 형식으로 펼쳐나가는 공연이다. 배우 5명과 공연마다 특별 게스트를 초대해 함께 김 신부의 편지를 읽는 시간을 마련하며, 극적인 효과는 물론 파이프 오르간 전공자 최호영 신부와 오케스트라의 협주로 콘서트를 더 풍요롭게 한다. 마흔 번째 밤, 스물두 번째 편지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최,주관, 서울시 및 가톨릭 평화방송,평화신문 후원으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오는 8일은 제2회 '섬의 날'로, 6일부터 8일까지 '섬, 쉼이 되다'라는 주제로 기념식과 특산물 판매전 등 다양한 행사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린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법정기념일로,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섬의 무한한 가치(∞)를 상징하는 '8'이 반복되는 8월 8일을 섬의 날로 정했다. 한편 섬의 날은 지난 2019년 목포에서 제1회 행사를 개최했으나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순연되면서 올해 2회를 맞이하게 됐다. 이번 섬의 날에는 먼저 6일 오후 2시에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제2회 섬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을 비롯해 정점식 국회의원과 하병필 경남지사권한대행, 강석주 통영시장 등이 참석한다. 기념식 인원은 50명 미만으로 제한하면서 섬 주민 50명과 국민 40명 등은 화상으로 참여하는데, 기념식은 행정안전부 유튜브(www.youtube.com/happymogaha)로 생중계된다. 올해 제2회 섬의 날은 '섬, 쉼이 되다'라는 주제로 기념식, 섬 전시관, 섬 특산물 판매전 등 다양한 행사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홍천기' 안효섭, 김유정의 운명적 사랑의 대서사시가 시작된다. 8월 30일 첫 방송을 확정한 SBS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가 첫 티저를 공개하며 폭발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천기'는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안효섭 분)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해를 품은 달', '성균관 스캔들'의 원작자 정은궐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홍천기'는 안효섭, 김유정 등 대세 청춘 스타들의 만남으로 단숨에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여기에 '하이에나', '별에서 온 그대', '뿌리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에서 감각적 연출을 선보인 장태유 감독까지 가세해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홍천기' 1차 티저는 극중 안효섭, 김유정이 펼칠 운명적 사랑의 대서사시를 담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을 덮칠 심상치 않은 사건이 암시되고, 폭풍 같은 스토리가 예고돼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영상 URL: https://www.youtube.com/watch?v=bYIwqq2coEo) 티저 영상은 두 사람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배우 김요한, 추영우, 조이현, 황보름별, 김강민, 서희선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에서 10대들의 리얼한 학교생활을 선보인다. KBS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다. 앞서 배우 김요한이 태권도 선수의 꿈을 잃고 방황하는 공기준 역으로, 추영우는 남모를 상처와 비밀을 지닌 전학생 정영주 역으로 캐스팅을 확정,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두 사람은 뜨겁게 혹은 격하게 부딪히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그런가 하면 조이현은 확고한 꿈을 가진 당당한 여고생 진지원으로, 황보름별은 누구의 도움도 없이 스스로 입시 준비를 해내는 엘리트 강서영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각자의 방법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두 사람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여기에 김강민과 서희선이 캐스팅돼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김강민은 매번 바뀌는 모든 꿈에 진심인 지호성을 연기한다. 지호성은 긍정 갑 분위기 메이커로 드라마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스토브리그'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